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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한국경제신문 파라과이 GPC , 1 면 톱 헤드라인 특종으로 보도!

    

한국경제 21일자는 현재 파라과이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피스컨벤션 소식을 1면 톱 헤드라인과 5면 전면기사로 보도했습니다. 현재 온라인 신문도 톱으로 게재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경제지의 하나인 한국경제가 1면 톱으로 이번 행사 소식을 전한 것은 큰 쾌거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GPF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http://www.hankyung.com/


첨부파일 mn011121010100101_2014001_01.pdf


첨부파일 mn011121010100501_2014005_01.pdf


 



 
14.11.21. 05:38
나도 남미 몇개국의 여행일정에 현진님의 gpf
행사 참관을 포함하였다.
참으로 흥분되고 신기한 것은 꿈같은 그러나
분명 꿈이 아닌 현실이 눈 앞에서 전개되고
있었던 것이다.
명쾌하고 대중을 압도하는 현진님의 열정적인
말씀 내용과 신념에 찬 명연설도
감탄스러웠지만 단상의 좌우와 무대 후면을
가득히 메운 남미 주요국가의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14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마치 귀인을 옹위하고 있는듯한 진지한 분위기는 감격
그 자체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주행사 직후 각국 전직
대통령들이 한 사람도 예외없이 손님으로서가
아니라 남미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연사로
참석했다는 사실이다.
분명 하늘이 함께하시고 계셨다.
 
 
14.11.21. 05:40
한국언론이 감동받아 움직이는데 꿈쩍도 안하는 우리교회는 돈마니내라 천국티켓사라 현금타령만하고 있으니
 
 
14.11.21. 05:48
교회중심으로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 포스터 보시고 돈준비 단단히 해주세요.








Re:남미 前정상 14명의 '포퓰리즘 반성' -한국경제신문





입력 2014-11-20 21:41:33 | 수정 2014-11-20 21:41:33 | 지면정보 2014-11-21 A5면
前 대통령 14인의 '고백' 현장을 가다 - 아순시온=강경민 기자

포퓰리즘과 反시장정책은 늘 연계되는 가장 나쁜 惡
10년 집권 좌파정권 퇴조…親시장 젊은 중산층 증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린 ‘글로벌피스컨벤션 2014’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가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세 번째는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 GPF재단 제공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린 ‘글로벌피스컨벤션 2014’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가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세 번째는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의장. GPF재단 제공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는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적극 환영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反)자본주의 국가인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만 조심하면 됩니다.”(에두아르도 두알데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린 ‘글로벌피스컨벤션 2014’에 참석한 14명의 중남미 전직 대통령은 빈곤 탈출을 위한 경제 성장을 위해선 기업 유치를 통한 시장 친화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경제 발전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親시장 정책으로 투자 유치해야”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전 우루과이 대통령은 좌파 세력이 집권한 중남미 국가처럼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과 반시장 정책은 항상 연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퓰리즘 정치인들은) 법을 무시하고 언론을 장악한 뒤 장기집권을 시도한다”며 “이런 나라들이 해외 투자를 거부하고, 외국 기업을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선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입법권을 전면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권법(授權法)’을 통해 14년간 재직하는 동안 1000개가 넘는 외국 기업을 국유화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2년에 스페인 석유기업인 YPF를 일방적으로 국유화해 갈등을 빚었다.

카를로스 메사 전 볼리비아 대통령은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법적인 안정성을 보장하고, 투자자들이 정당한 세금만 내면 중남미에서도 정부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타리카의 첫 여성 대통령을 지낸 라우라 친치야 전 대통령은 “중남미 국가들은 지금까지 원자재 수출을 통해 어느 정도 경제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는 시장 친화적인 혁신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10년간 중남미를 주름잡았던 ‘핑크 타이드’(분홍물결·pink tide)가 사실상 끝났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남미 12개국 중 파라과이와 콜롬비아를 제외한 10개국에서 좌파가 집권하고 있다. 핑크 타이드는 혁명이 아닌 선거를 통해 좌파 세력이 집권하는 물결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국의 원자재 수요가 줄어 남미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좌파 세력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며 “중남미의 지난 10년간의 성장은 착시현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두알데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정착되고 있는 중남미에선 더 이상 베네수엘라와 같은 독재가 용납되지 않는다”며 “핑크 타이드는 퇴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젊은 중산층’ 교육이 중요”

전직 대통령들은 중남미의 가장 큰 힘은 ‘젊은 중산층’이라고 입을 모았다. 포퓰리즘이나 정부의 복지정책보다는 계층 상승에 대한 욕구가 커 친(親)자본주의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알바로 콜롬 전 과테말라 대통령은 “지금 시기야말로 중남미가 성장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젊은 층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쏟고, 기성세대와 소통을 할 수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니시오 세레소 전 과테말라 대통령은 “중남미 국가들이 예전처럼 독재정치에 시름 하지 않기 위해선 젊은 층의 교육과 혁신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글로벌피스재단(GPF)의 문현진 의장은 “남미는 사회·경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중산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을 더욱 강력하게 하기 위해선 경제 개발에 먼저 성공한 한국처럼 수준 높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3남인 문 이사장은 2007년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 GPF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매년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kkm1026@hankyung.com


입력 2014-11-20 20:50:34 | 수정 2014-11-21 03:05:06 | 지면정보 2014-11-21 A1면
"재정적자·빈곤 탈출 실패…기업유치 시장친화정책이 답"
“포퓰리즘은 민주주의 시스템의 병이다.”

1940년대 ‘페로니즘’ 이후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중남미 9개국에서 집권했던 전직 대통령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19일(현지시간) 비영리 시민단체인 글로벌피스재단(GPF) 주최로 열린 ‘글로벌피스컨벤션 2014’에 참석한 14명의 전직 중남미 대통령은 “빈곤층에 대규모 무상지원을 했지만 빈곤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통령 재직 시 포퓰리즘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번 행사의 좌장을 맡은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전 우루과이 대통령은 “우리는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 수많은 실수를 했다”며 “실패한 경험을 공유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처럼 대부분의 포퓰리즘 국가는 처음에는 경제 성장의 결과물을 분배한 뒤 최종적으로는 장기 집권으로 가는 게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카를로스 메사 전 볼리비아 대통령은 “포퓰리즘은 사람들에게 생선을 잡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생선을 나눠주는 방식”이라며 “포퓰리스트는 부(富)가 어떻게 생산되는지와 정당한 소득 분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라우라 친치야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포퓰리즘을 ‘중남미에서 가장 나쁜 악’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좌파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 젊은 중산층의 거부감이 커지고 있다”며 “중남미 국가가 빈곤을 탈피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회의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등 9개국 14명의 전직 대통령이 참석했다.

아순시온=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14.11.21. 06:17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3남인 문 이사장은 2007년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 GPF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매년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 통일교는 꼭 붙어다니는 꼬리표네요.
 
 
14.11.21. 06:30
참부모님이 인침하신 형진님의 세계회장 후계자 상속자 타이틀은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 영계에 계신 아번님이 현진님은 형진님을 도와주라고 말씀하신다.
 
14.11.21. 07:45
현진님께서 도와주겠다는데 필요없다고 쫓아낸 것 아닌가요? 그러더니 자신도 결국 도망친거구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형진님은 가정연합 세계회장, 현진님은 참가정의 장자로서 인류의 큰 형님 입장입니다. 형진님은 당연히 현진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이 마땅했지만, 현진님을 버리고 국진님의 잘못된 조종을 받았다는 것이 마음아픕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어머님께서도 이제는 현진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시면 됩니다.
선진님도 형진님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말고 어서 속히 현진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14.11.21. 09:36
개인적인 판단이네요... ㅎㅎㅎ 현진님께서 도와주겠다는데 필요없다고 쫓아냈다? 단순히 형제간의 싸움이 아니잖아요? 현재 청평의 상황을 보건데... 누가 누굴 이간질하고 어떤 의도였는지 대충 나오는데...
 
14.11.22. 09:02
그게 아닌데 영계 아버지는 모 식구를 통해 형진과 국진은 형님께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라고 말씀 주셨고 계시받은 당사자는 형진,국진에게 그 내용을 직접 전했다고
합니다.
 
 
14.11.21. 09:36
근데 저 사진의 사람은 누구?????
 
14.11.21. 10:20
기자사진 ^^;;
 
14.11.22. 06:05
훌륭한 기잡니다. 한국에 돌아오면 잘 모시세요
 
 
14.11.21. 18:42
하나님의 뜻을 참부모님을 통해서 이루셔야 하는데 이제는 그자녀이신 현진님 가정을 중심하고 세계평화를 이루어 갈것입니다 하나님나라 천일국왕권수립 완성
 
 
14.11.21. 22:57
한국경제신문은 약자와 서민보다는, 재벌(가)과 자본(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극보수적인 신문인데
어이하여 HJ1님께서는 지구성의 모든 형제들과 버려진 뭇 생명들까지 하늘을 대신한 입장에서 돌봐야될 사명자로써
이런 가진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행사에 참석하셨는지요?
프란체스코 교황과 같이 낮은자리에서 가난한자와 소외된 생명들을 돌보는 영성가로써의 입장이 아닌
그 반대로 자신이 가진자이니 <경제이념적>으로는 보수적임을 보여주시는건 아니시지요?
 
14.11.22. 01:01
프란체스코 교황이 정신적 지주였던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을 한번 알아보고 이야기 합시다. 아르헨티나는 한 때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서구 국가들 부럽지 않은 부를 자랑했지만 현재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해 있으며 모든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 개인의 명예를 높이는 일에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국민, 아니 카톨릭 국가니까 엄밀히 말해서 교인들을 제대로 리드하지는 못한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지금 그는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카톨릭 신도만이 아니라 인류의 정신을 망치고 있는 겁니다.
저는 현진님이 인도하는 방향이 옳다고 판단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부
 
14.11.22. 01:13
계속...부를 일궈내지 못하고 복지 포퓰리즘에 빠지면 결국 너 나 할 것 없이, 아니 후손 대대까지 망하는 길입니다. 나도 지지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군에 입대할 때까지 부모님 두분 여동생 나 이렇게 월세 다칸방에서 살았더랬습니다. 중국의 알리바바를 만든 마윈도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아들입니다.
가난을 이겨내는 것은 복지 포퓰리즘이 아니고 노력입니다.
내 사촌이 남미에서 봉제공장을 하는데, 카톨릭 신도인 이 나라 직원들은 원단이나 실, 심지어는 미싱의 바늘까지 몰래 훔쳐나간다네요. 걸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호고 걸리면 대수롭지 않게 씩 웃고는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런 나라에 제대로 된 교육이 절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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