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더 이상 자신과 순진한 식구들을 속이지 마라

더 이상 자신과 순진한 식구들을 속이지 마라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면서 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말이 아닌 줄 알고 하는 사람들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종교인들 중에서 종교의 지도자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줄 알면서 신도들이나 세상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 지도자들을 추종하는 종교인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줄을 모르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종교인들을 예로 든 것은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종교지도자들은 말세가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고 천국이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들은 믿지 않으면서 신도들에게는 성서에 기록된 내용을 가지고 겁을 주어 믿게 하는 것이다. 거짓말과 협박을 적당히 섞어서...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종교와 가장 흡사한 곳이 다단계이다. 다단계회사를 만든 사람들은 다단계가 언제쯤 망해없어질 것이라는 것까지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태연하게 다단계에 가입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바람잡이들과 손을 잡고 순진한 사람들을 다단계에 가입시킨다. 다단계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자신도 가입하고 그 것을 진실인양 믿고 다른 사람에게도 가입을 권유하는 것이다.

거짓인 줄 알면서 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신과 남을 속이는 일이다. 거짓인 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하면 남을 속이는 일이다. 소수의 종교인들은 자신과 남을 속이고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자신이 거짓에 속고 있는 줄을 모르며 남을 속이는 일에 동참을 한다.

우리도 종교와 종교인들이기 때문에 자신과 남을 속이는 사람과, 자신은 진실인 줄 믿고 있으나 사실을거짓을 믿고 있고 있으며 남에게도 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전하는 사람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모두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다단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처럼 자신과 남에게 진실인 것처럼 말하면서 위로를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도 그 내용을 믿지 않으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태연하게 말하는 것이 있다. 무엇인지 다 알겠지만 기원절에 대한 내용이다.
기원절은 말 그대로 천일국이 이 땅위에서 실체적으로 출발하는 날이지만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기원절이 그런 날이 될 것이라고 태연하게 말을 한다.
그리고 분명히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을 알며, 또 자신 스스로 그 날이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하지도 않을 것을 스스로 알면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당초에 아버님이 생각하시던대로의 기원절을 우리가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원절을 맞이하기 위해서 사생결단 전력투구 등의 화려한 구호만 거창하게 나열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역겹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단계회사를 차린 사람들은 처음부터 사기를 치기 위해서 회사를 차린 사람들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종교인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남에게 거짓말을 해서 돈을 벌려고 교회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왜 자신에게 또는 남에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가?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라크가 미국에 의해서 패망한 과정을 기억하고 있다.
2001년 9.11일 알카에다에 의한 미국의 테러 사건에 이라크가 연루되어 그 보복으로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었다. 누가 보더라도 일방적인 전쟁으로 이라크가 미국에 항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였지만 그 때 사담 후세인 대통령은 계속 자국민에게 자신의 목소리로 이라크의 군대가 미국을 패퇴시고 곧 승리를 할 것이라고 방송을 했었다.

한 번도 승리를 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패전 끝에 정작 본인은 지하 은신처에 숨어 있다가 결국 포로가 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고 그의 아들들도 전쟁 과정에서 살해되고 말았다.
정말 알라 신이 그들을 돕는다고 생각했었을까? 그 전쟁은 누가 보더라도 시간의 문제일 뿐 그 전쟁은 이라크가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이었다.
후세인 대통령은 왜 끝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태연하게 했을까?
국민과 군인들의 사기를 위해서??
그 전쟁의 결과로 지금도 이라크는 매일 자살폭탄테러가 끊이지 않는 나라가 되고 말았고 그나라의 백성들을 사는 것이 아닌 삶을 살고 있다.
그 때 사담 후세인이 미국과 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
전쟁을 했더라도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빨리 항복하였더라면 자신이나 이라크 국민들 그리고 이라크가 저리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누가 보더라도 아버님이 생각하시던 기원절이 출발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기원절행사보다 엉망진창이 된 조직과 뿔뿔히 흩어져 버린 식구들과
세상으로 나가버린 2세들을 찾는 일일 것이다.
사실 이것보다 더 급한 문제는 없다. 기원절도 이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그냥 선포로 그치는 기원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다 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우리의 능력이 기원절을 맞이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는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형편이 되지 않으면 형편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준비를 해서 맞는 것이 순리이고 하늘에 대한 도리일 것이다. 기원절 본래의 의미를 변질시켜서가면서까지 기원절을 강조하는 사람들도 기원절의 본래의 의미를 알고 있지 않는가?
통일교인을 최종적(입적축복)으로 구원하는 날이 기원절이 아니라는 것은 본인들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기원절의 의미를 변질시키는 사람들과 지도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기원절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람들이다.
더 이상 자신도 속이지 말고 순진한 식구들을 속이지 마라.
속고 있는 식구들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통일교 국교화 21년 노정 선언", 무지와 반섭리의 극치

"통일교 국교화 21년 노정 선언", 무지와 반섭리의 극치
 


"통일교를 국교(國敎)로 만들어 주면 대한민국의 외채를 모두 갚아 주겠다."

70-80년대 산업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과도하게 외채를 들여온 것에 대한 불안심리가 많았을 때, 세간에서 떠돌던 이야기다. 한번씩은 다 들어본 이야기일 것이다. 돈 많은 통일교에 대한 비아냥도 섞인 말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입장에서는 듣기가 그렇게 싫지는 않은 이야기였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핍박 받는 통일교가 세계에 나아가 엄청난 성공을 이루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교회가 <통일교를 국교로 만드는 21년 노정>이라는 것을 발표하는 것을 들으면서, 과거에 회자되었던 저 이야기가 생각나 혼자 쓴 웃음을 지었다.

1천만명의 신자가 있는 기독교도, 1천5백만의 불자가 있다는 불교도 자기의 종교를 국교로 만들겠다는 속내를 외부로 표출하지는 않는다. 소망교회의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에 서울을 성시화(聖市化)하겠다는 말을 해서 구설수에 휘말렸던 적이 있다. 타종교인들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종교인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믿는 종교를 다른 사람들이 믿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자기 종교만 믿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세계를 둘러보면 국교(State Religion)를 제도화 하고 있는 나라들도 간혹 있다. 특히 이슬람의 경우는 대부분의 국가가 이슬람만을 허락하는 국교제도를 통해 타종교의 침입을 허락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다종교국가에서 국교화를 목표로 선교를 하는 행위는 타종교의 엄청난 반발을 초래하게 된다. 예를 들어 한국의 상황에서 기독교나 불교 중에 어떤 종교가 국교화를 목표로 공공연히 선교를 한다면, 이는 종교전쟁을 발생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다. 바로 타종교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선교활동이기 때문에 그렇다. 지금도 종교간의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공격적인 선교방식을 취한다면 이는 종교간 갈등으로 끝나지 않고 종교간 충돌과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책은 해외선교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특히나 이슬람을 국교로 믿고 있는 12억의 아랍권에서 타종교가 국교를 목표로 선교를 한다면 이슬람체제를 부정하는 것으로 인식되게 되어 선교는 커녕, 대화 자체도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종교다원주의가 등장을 해서 종교의 다원성을 인정하려는 흐름이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목표, 즉 섭리적 목표가 통일교를 국교로 한 나라를 세우는 것인가? 그것이 복귀섭리의 목적이고, 주권복귀의 개념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복귀섭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인류 한가족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지, 종교국가를 세우는 것이 아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창조본연의 이상세계에는 종교가 필요없는 세상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이상세계는 종교세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종교는 어디까지나 복귀섭리에 필요한 도구이지, 목표가 아니라고 하셨고, 지금이야 말로 종교의 간판을 떼고 인류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선언하셨다. 그래서 어떤 종교보다 먼저 통일교회 간판을 내리셨다.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창설하심과 동시에 "초종교 초국가 세계평화연합"을 설립하시면서, 초종교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셨다. 그 목표 중에 하나가 UN에 상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초종교의회를 창립하시는 것이었다. UN의 초종교의회에는 모든 종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들, 영적.정신적 지도자들이 모여서 세계현안을 논의하는 의회이다. 그것이 바로 아벨UN섭리이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통일교라는 종교를 국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가 종교의 담벽락을 벗어나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이상세계, 즉 <One Family Under God>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2천년대 이후의 말씀을 묶어 놓은 "평화신경(Peace Message)"에는 이러한 내용의 말씀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디에도 통일교가 국교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에 참아버님이 하셨던 모든 활동들이 통일교라는 종교를 세우고, 이 종교를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이 목표였다면, 참아버님은 거짓말쟁이이고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메시아가 아니라 한낱 종교를 창시한 교주에 불과한 분이다. 자서전 <평화를 사랑한 세계인>은 포교를 위해서 평화운동을 수단화하고 이용했던 내용을 기만적으로 저술한 것으로 모두 수거해서 폐기해야 할 책이 되는 것이다.

나는 참아버님의 성화와 더불어 섭리의 방향이 전혀 다른 쪽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놀라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도대체 아버님이 가르치신 섭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통일교 국교화를 위한 21년 노정"이라는 목표가 어떻게 성립이 가능한가? 이러한 목표를 세우는 통일가 지도자들은 과연 아버님 말씀을 손톱 만큼이라도 읽는 사람들인가?

지금 통일교 포교를 위해서 모든 섭리적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 엇그제 피스컵, 피스퀸컵, 충남일화여자축구단 등 축구관련 사업을 중단하면서 통일교 관계자가 언론에 '선교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물론 이러한 섭리사업의 중단은 살펴보면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 부터 진행되었다. 아버님이 세우신 그 많은 섭리기관이 활동과 활약을 통일세계에서 읽어본지는 매우 오래되었다. 다만 아버님이 돌아가시니 방치해왔던 섭리사업을 이제는 노골적으로 폐지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적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은 통일교 지도자들의 심각한 섭리관의 문제이다. 주권복귀와 통일교 국교화의 차이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는 그들의 무지와 반섭리적 자세가 빚어내는 결과이다.

주권복귀와 통일교 국교화는 전혀 다른 말이다. 주권복귀는 통일교인들이 세상권력을 잡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 모든 사람들이 통일교인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주권복귀는 하나님의 주권이 실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사랑의 심정문화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뜻은 오히려 종교의 틀을 벗어날 때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현 통일교가 통일교 국교화를 목표로 전략을 수정 한다면 그것은 아버님이 평생동안 투입해오신 섭리적인 일들, 평화세계 창건을 위한 업적을 모두 부정해 버리는 일이다.

물론 소송이나 일삼는 지금의 무능력한 통일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게면 21년이 지난다고 통일교가 국교가 될 것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인다. 문제는 아버님의 섭리가 당신이 길러놓은 통일교회 지도자들에 의해서 망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새벽 별>


 
 

12.10.30. 10:39 new
이것이야 말로 어멋님이 말씀하신 전형적인 과정된 허위 보고입니다.............
12.10.30. 10:40 new
참 아직도 통일교 지도자는 원리를 제대로 모르네요........21년 노정의 국교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21년 노정의 참사랑 실천 방안이 필요합니다.
목표가 하나님과 동떨어진 세상 사탄의 목표로 설정되어 있으니 하나님이 역사 하나요?
12.10.30. 10:48 new
120%동감합니다.
12.10.30. 10:47 new
자기 중심삼은 신령과 진리가 아니라
하늘 뜻 중심삼은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결국 신령과 진리는 도구일 뿐
어떤 방향으로 이끌,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 지도자인가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동네사람들
과연 어떤 지도자가 우리에게 절대 필요합니까?
청평중심삼은 신령과 진리, 아니면 하늘뜻 중심삼은 신령과 진리?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12.10.30. 11:26 new
120% 동감합니다
12.10.30. 11:30 new
지금의 종교간의 갈등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독버섯이다. 만약 통일교가 국교가 되면 통일교 이외의 종교하고 피터지게 싸울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 아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다툼보다 더 심할 것이다.통일교가 국교가 된다해도 사랑이 빠진 종교는 절대 국교가 되어선안된다
12.10.30. 13:42 new
지금대로라면 UCI vs 통1교 =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처럼 싸우게 되지 않을까
12.10.30. 13:45 new
아니요.
통1교는 10년이 지나지 않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12.10.30. 11:43 new
150%동감합니다
12.10.30. 12:39 new
통일교를 국교화한다는 증거자료는 위헌종교 심판의 대상이 되는 무서운 자료입니다.
정신차려야 할 것입니다.
뱉어낸 말이고 증거사진 때문에 이미 엎지러진 물이니 주워 담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2.10.30. 12:40 new
기독교인들이 땡큐 아리가또 그러겠다.
참 대단들 하십니다.
무식하면 뭘 말을 못하나. ㅉㅉㅉ
12.10.30. 13:05 new
대한민국은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는 나라이다.
국교화란 당치도 않은 말이다.
12.10.30. 15:24 new
헌법을 고치자는 말입니다. 개헌선을 넘어가는 국회의원들을 확보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당치도 않은 말이란 말입니다. 아이구, 아버님.
12.10.30. 13:41 new
동감합니다 .
12.10.30. 15:03 new
잘 몰라서 그러는데...국교화 노정을 공식 선언한건가요??정말???
12.10.30. 15:17 new
통일교 국교화해서 뭐 하려고 그럴까요?
예배 후 불 꺼놓고 성령치유한다며 두 손들고 몸 흔들며 북치고 진동 보내고 혼외정사해서 아름다운 아들 낳았다는 성명서 읽고 또 혼회정사로 재혼한 사람 위대한 지도자로 만드는 세상 만들려고?
통일교 욕심은 많다.
아버님의 꿈과 저들의 욕심과는 하늘과 지옥보다도 깊은 차이가 있다.
우선 사람 사는 곳으로 만드는 자정작업부터 하기를.
종교단체는 종교인다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어야 빛을 바라는 영혼들이 찾아와 쉼을 얻는다.
모략, 잔머리, 고소, 심정 유린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루어지는 으스스한 곳엔 악귀들만 춤추며 깃드는 법이다.
12.10.30. 15:22 new
국교잠으로 황당한 소리다.
일만명도 안되는 교회가 자중질환으로 존폐의 와중에 있는데
국교 될 일도 없지안 된다해도 인간이 먼저되고 참신앙자 되는것이 우선인 것이다. 통일교는 국교되면 안 되다. 국교가 되면 무서운 권럭투쟁으로 세상보다 더무서운 싸움으로 교회도 나라도 망한다.국교 천만에 말씀이다. 절대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12.10.30. 17:47 new
교회에서는 피스컵과 피스퀸컵, 충남일화를 없애는 것을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한다는 명분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졸지에 아버님은 외형을 앞세우고 내실을 망친 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차기 통그룹 이사장을 소개 합니다

차기 통그룹 이사장을 소개 합니다
 






 

12.10.29. 22:41
이혼을 아마도 두번인가 했지?
삼세판이라는데... ㅋㅋ
한번 더 하겠네? 소생 장성 완성~ ㅎㅎ
12.10.29. 22:52
아이들은 지금까지 몇이나 될까?
12.10.29. 23:19
꼴뚜기망둥이
12.10.30. 00:05 new
사기꾼의 父에 사기꾼의 子외에 아무것 도 아닙니다.
12.10.30. 00:18 new
부모의 무속인 후광으로 출세한 자의 모습이구나 ~~.
통일교는 체제는 웃기는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이겠소.
교권을 쥐고 있는 지도층 자녀들은 굴비 꾸러미 처럼 줄이은 이혼이고
불륜이고 거짓으로 위장하고 ~~
청렴을 강조 해서 실천해야 하는 인간들은 보통 사람드 만이 해당되는 사안이고....
12.10.30. 00:46 new
식구들 부자 만들어 준다고 열심히 헌금하라던 사람들.. 자기자식 호의 호식 신흥재벌 됬군요
12.10.30. 21:20 new
이거 진짜 사실이에요. 어떠케 남편 첫째아들 둘째아들 다 CEO에요? 개대박~~ 막내딸은 모 없어요? 사위도 모 일자리 준거 없어요?
12.10.30. 01:07 new
누구?
12.10.30. 21:22 new
한때 어려웠던 시절엔 정말 순수하고 착한오빠였는데, 돈이 사람을 망치는구나~~ㅠㅠ
12.10.30. 03:22 new
기묘남아들....신사동가로수길 와규고기 스테이크 파는 고급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 하고 명품 브랜드샾 엘본 더 스타일 주인 3층건물 이런게 일산에도 또 있고...부럽다 에고고고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얍!!!.....그래도 부럽다..닝기리....
12.10.30. 21:26 new
그거 꾹사마꺼가 아니었군여.. 꾹사마껀줄 알았어요. 무슨돈으로 건물 샀대여? 청심 대표이사에다가 음식사업에 신사동건물까지? 헐~~~ 거기 음식값도 대따 비싸더만~~ 2년전인가? 꾹사마꺼란 소문듣고 가봤다가 음식값보고 걍 나옴~ 거기엔 할일없는 돈많은 강남된장뇬들 낮부터 와인마시며 수다떨러 가는 듯...
12.10.30. 04:08 new
축 성공!
12.10.30. 07:26 new
뭘 보고 저런 사람을 이사장자리를 주는것인가... 정말 정말 정말 기가막힌다.
부모덕이라게 이런것인가? 휴~
12.10.30. 08:22 new
아빠와 엄마를 닮아 잘 생겼군요.
12.10.30. 08:43 new
아무리 그래도 아빠 닮아서 잘 생겼다는 것은 좀 그러네요 엄마라면 모를까
12.10.30. 09:07 new
그러면 좀 있으면 대머리 되는데..
12.10.30. 11:00 new
하하, 잘 생긴것은 잘 생겼다고 해야지요.
김효남 장로가 우리 식구들 중에 가장 미녀라는 소리를 누군가에게 들었답니다.
문제는 행동인데 살펴봅시다.
저 친구 싹씨는 이미 노란색이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12.10.30. 11:39 new
노란색???
12.10.30. 21:27 new
괜히 플레이보인가요? 인물도 한 몫하겠죠~
12.10.30. 10:06 new
이분이 누구시죠?
12.10.30. 10:56 new
김효남 훈모님의 아들이며 첩이 있다는 소리랑 애가 있다는 소문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 집안에 양자로 보내서 한씨 성을 가지고 있다지요. 소설을 써도 무시무시한 소설이 될 소제들이 즐비한 곳이 청평이랍니다.
12.10.30. 11:09 new
아........뭐 그런것도 있네요?
어멋님 양자???????????????
12.10.30. 11:49 new
대모님의 양자이니 어머님의 남동생이 되는것이죠
12.10.30. 14:16 new
그러니까 결국 한현수가 참아버님의 처남이 되시겠다는 소리이군요!?? (- -;;)
그럼 김재봉과 김효남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부모뻘이 되는 이상한 결과가 생기는데
세상에 이런 콩가루 족보가 어디있습니까??

훈모의 욕심은 자기아들을 홍순애 할머니의 양자로 들여보내
결국 TP사후에 참부모/가정과 통교 전체에 저물지 않는 영원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이 목표라는 말이
다 사실이군요
12.10.30. 10:31 new
참~~싸가지없게 생겼다
12.10.30. 11:53 new
통일그룹 이사장 자리가 무슨 애 장난자리인줄아나?
가정이나 잘 꾸미기를...ㅋㅋ
12.10.30. 13:16 new
120% 동감입니다
12.10.30. 11:55 new
가정을 운영하지 못한 사람이 그룹을 운영한다니 말이 돼?
12.10.30. 14:17 new
엄마그늘 밑에서 겸손함이나 갖추면 좋으련만
12.10.30. 21:29 new
엄마그늘? 엥? 뭐..모나미.. 효나미? 웬 겸손? 켁~~ 웩~~
12.10.30. 16:34 new
현수는 40일 수련이 아니라 40년 청평 수련 받으면 인간이 될려나?
12.10.30. 21:31 new
40년도 안되요~ 청평에 사는 기묘나미만 봐도 알자나요~~

엘본더테이블(대표 한현수, www.elbon.co.kr)의 세번째 매장이 최근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에 오픈했다

엘본더테이블(대표 한현수, www.elbon.co.kr)의 세번째 매장이 최근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에 오픈했다
 

색다른 食문화 눈길<스포츠월드>입력 2012.10.24 19:16:39, 수정 2012.10.24 19:16:39
글자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 총괄… 독특한 트렌드 선보여
점심 미국식·저녁 이탈리안 요리·밤엔 스페인 칵테일20121024024211


여섯가지 머스타드, 간장젤리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스로 요리한 스테이크 메뉴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이 이끄는 엘본더테이블(대표 한현수, www.elbon.co.kr)의 세번째 매장이 최근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에 오픈했다.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은 새로운 식(食)문화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은 ‘어반 다이닝 라운지(Urban Dining Lounge)’를 콘셉트로,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한 유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향점으로 잡았다. 특히, 점심에는 미국식 브런치, 저녁에는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 늦은 밤부터 새벽 2시까지는 스페인식 타파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시간대에 따라 음악과 조명, 서비스 스타일까지 달라져 늘 새로운 레스토랑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기발함과 융합으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창조적 레시피 개발로 ‘크레이지 셰프’라 불리는 최현석이 총괄셰프를 맡았으며, 월드클래스 믹솔로지스트 수상자인 박성민을 바 매니저로 영입해 요리와 칵테일의 새로운 마리아주를 제안한다.
‘비빔밥 파스타’, ‘푸아그라로 속을 채운 소룡포’ 등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요리들은 오리엔탈과 이탈리안이 접목돼 독자적인 맛을 선보인다. 소스 역시 여섯가지 머스타드, 간장젤리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스를 스테이크 메뉴에 집어 넣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음료가 아닌 각각 창조적 메뉴와 어울리는 칵테일을 개발해 새로운 마리아주를 제안할 예정이다. 스테이크와 어울리도록 개발한 스모크향의 칵테일을 비롯해 백김치가 가미된 김치 쿨러, 와사비가 들어간 모히토 등이 그것.

또한 고객 앞에서 직접 소스를 부어 요리를 마무리하고, 분자요리기법을 활용해 술이 샤베트로 변신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등의 퍼모먼스도 제공한다. 이들 메뉴는 매달 제철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레시피, 그에 걸맞는 새로운 칵테일 등으로 바뀔 예정이다.
한현수 대표는 “이태원점은 기존 엘본더테이블의 ‘이탈리안’을 탈피하고, 이태원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영업시간, 메뉴, 매장콘셉트 등을 달리하게 된다”며, “밤 11시에 즐기는 파스타, 새벽 1시에 즐기는 타파스 등은 새로운 식(食)문화는 물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밤 9시부터 10시 사이에 모든 칵테일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근원 기자



12.10.30. 13:42 new
아니 청평역사로 모은 돈으로 밤에 술장사 칵테일까지 파는 구나....이런 무당이 어디 있나?
12.10.30. 13:46 new
진짜 빵터지네 ㅋㅋㅋㅋ술마시지 말라고 하고 술장사를 하니 이런 어이 없는 상황이 있나 ㅋㅋ
12.10.30. 13:55 new
이것이 종교의 두얼굴 아닌가?
면티 입혀놓고 돈내라고 박수 치고 공금횡령 하지말라면서 하나님이 대모님이 술장사 하라고 하나?
악영털고 저기 가서 한잔하면 더 효과 있나 모르겠네....
12.10.30. 13:57 new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아들이 총장사 하는 논리...
12.10.30. 16:39 new
대박 멘붕이다
12.10.30. 14:04 new
이혼을 2번씩이나 하시고 얼마전에는 한국의 여성 연예인까지 건들여서 낙태까지 시키셨다는 그 유명하신 한현수씨??
아~ 당신의 진짜 性은 韓家가 아니라지요? 당신과 포악한 당신의 어머니에 의해 쫒겨난 며느리들이 울고 있습니다!
이중인격의 소유자인 당신들의 가정으로 인하여 풍지박산이 나버린 상대방 가정과 그 가족의 상처는 어떻게 책임지실것이요?
12.10.30. 14:16 new
그 여성연예인 궁금하네
12.10.30. 14:14 new
국그룹 그망해라 니들이 신대위에서 해야지 여기서 한다고 니들이 아닌것처럼 보이더냐?
12.10.30. 14:16 new
이건 뭐지? 물타기입니까? 팩트만 보고 판단하시져
12.10.30. 14:29 new
거시기가 용쓰네 이렇게 해서라도 청평자산 꿀꺽하고 싶은가 보구나
지저분한 일은 거시기끼리 하고 신성한 까페에서는 물러나게나
12.10.30. 14:32 new
야 국그룹 죄단아. 현진님 카페에서 놀면 곽그룹이 청평가지고 공격한다고 중간에서 이간질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죄단은 몰래 빠져나가려고 한는거지? 그리고 청평을 죄인으로 만들면, KJ 님이 재단이사장에서 더 길게 집권할수 있고, 그러면 너희들은 그 밑에서 억대 연봉 더 길게 받을수 있으니까 좋은거지? 소송이나 정리 잘하고 자기 앞길이나 잘 살펴라. 더이상 통일교 풍지박산 내지 말고. 구찌니는 총기나 잘 팔아서 강한 대한민국 만들어라.
12.10.30. 16:03 new
저기 음식 사먹고 술마시면 해원 축복되나요?
그러면 좋겠다..............
12.10.30. 16:19 new
How much it is?
12.10.30. 16:29 new
조상 해원 메뉴는 70만엔 약 천만원...
12.10.30. 16:44 new
여기에 올리지 말고 통일교신도들이 보는 카페에 올리세요
12.10.30. 16:53 new
청평에 매장을 4번째로 개장 해라 맨날 짭밥만 주지 말고..그리고 박수치고 나면 칵테일도 한잔 마시게 하고..
영업 전략을 수련소쪽으로 돌려보지
일본에서 거지같이 살면서 조상해원 하라고 협박하여 모인 식구들의 발악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12.10.30. 17:36 new
칵테일 많이 마시고 청평가서 박수 치면 해원이 아니라 해독이 된다는....
12.10.30. 18:20 new
굿 ㅋㅋㅋ
12.10.30. 18:16 new
ㅈ ㅗ ㅇ ㅗ ㄴ ㄴ ㅏ ㄱ ㅔ 웃기네. ㅋㅋㅋㅋ. 모냐. 저기서 술마시고 쪽쪽하면 다 용서 되는 갑네. ㅍㅍㅍ 어머니는 악령 때어낸다고 그러고 아들은 타락해라고 술먹이고.ㅋㅌ
12.10.30. 19:41 new
아버지는 허구 헌날 파인 힐 골프장 에서 라운딩 이나 하면서
불쌍한 일본 식구 들에게 협박하고 공갈 쳐서 받은 헌금으로 저럴수는 없는 일이다.
이제는 아버님의 신령 이 그 영미를 통해서 섭리를 하신다고.....?
12.10.30. 19:50 new
참 자알한다. ㅋㅋ 혹 저 와인과 칵테일이 성주라고 그러고 마시면 축복 받는 다는 소리 나올때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맴은 왜일까? ㅋㅋ
12.10.30. 20:03 new
처음들어와봐서 잘 모르겠네요. 한현수라는 사람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12.10.30. 20:48 new
천하의 바람둥이 올시 다요.
12.10.30. 22:51 new
그런데 이런 천하의 바람둥이가 어머님의 양자이고 어머님이 협조하시는건가요? 어머님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