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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참어머님의 섭리적 역할과 책임, 참아버님과의 대립, 그리고 일탈의 과정 이해-16: 마무리하면서....

2015.07.31. 14:1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64       



 
마무리하면서,

본 논의는 2001년 천일국 출범 이후 참아버님 말씀과 섭리적 행적에 의거해 천일국 창국시대 참어머님의 주요 사명적 역할과 책임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총괄적 고찰을 시도했다. 첫째는 성약신부 사명과 참부부 완성의 관점에서, 둘째는 참가정 3대권 정착의 관점에서, 셋째는 천일국 정착 실현의 관점에서 각각의 세부 영역들을 요점적으로 정리해봄으로써 참아버님의 본의에 충실한 통찰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여타 관련자료 분석 정리와 이슈나 쟁점에 관한 검토는 차후과제로 남겼다.
 
말씀 검토과정에서 먼저 참아버님이 재세 시 주재하신 섭리 전개의 맥락적 일관성과 통일성에 주목하게 된다. 예컨대, 해와 중심한 가인 아벨 일체화를 통한 아담 완성과 하나님 창조이상 완성의 절차적 실현원리 모델, 3대권 사위기대 완성을 통한 실체적 정착원리 모델, 종적 횡적 8단계 심정적․환경체계적 발전주기 모델, 책임분담을 통한 창조목적 실현원리 모델 등은 모든 섭리영역을 구성하는 이념적 틀이자 실행원칙으로서 섭리사적 인식과 이해의 체계적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모델적 체계 확립과 실현에 있어 참어머님의 원리적 섭리적 위치와 역할 및 책임의 비중은 실로 막중해서 이에 대한 참아버님의 요청과 기대와 협조의 노력은 전폭적이었다. 하지만 본론 각 장에서 참아버님 말씀과 실제 행적을 통해 고찰한 바로서 그 총체적 성취도와 만족도는 높아 보이지 않는다.(주:1)  앞서 ‘아버지는 원리적으로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라는 참어머님의 일성은 근본원인 파악을 위한 결정적 단초를 제공한다. 참아버님이 원리적 또는 섭리적으로 주재하시는 것에 대한 참어머님의 공감과 합의가 충족되지 못했으며, 이는 참아버님 성화 이후 중추적 위상에 서신 참어머님의 섭리적 역할과 책임 수행의 향방을 좌우하는 치명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 대한 진솔한 성찰과 허심탄회한 질의와 간단없는 진언으로 근원적인 해소에 이르러야 한다.
 
천일국 창국시대 참어머님의 공적 역할과 책임은 별도의 독립적 독자적 체계로 전혀 파악되지 못한다. 그것은 철저히 관계성과 연대성과 통합성에 의해 최소단위로서 3대권 체제에서 성립되고 성취될 사안이다. 대개는 ‘누가 하느냐’를 예의주시해왔지만, 참아버님은 ‘어떻게 하느냐’에 초지일관한 뜻을 둔 것으로 이해된다. 자격과 기회는 모든 경우의 수를 두루 열어 뒀으되 급변하는 세대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 누구이든 어느 시대이든 3대권 연대체제와 계승구도 확보가 정당성 공인의 기본요건이 되며, 이는 천일국 창국 실현의 정초석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갖는다. 법통주의니 모계주의니 하는 따위의 반섭리적 발상은 입에 옮길 추호의 여지조차 없다. 궁극적 통치 역량은 초종교․초국가․초인종․초NGO․초유엔 차원의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실현에 대한 비전과 실천력으로 검증되고 공인된다. 이런 거시적 전체목적을 도외시한 채 사적 이해득실의 가치관으로 권력향배에 편승해 이합집산 하는 계파적 분파적 기회주의와 역기능적인 밀착관계에 의한 소모적 경쟁의 갈등구조는 천일국 생활문화 기저를 괴사시키는 부정적 감정과 패배감을 안겨줄 뿐 백해무익하다. 참어머님은 최우선으로 참가정 3대권 가솔의 의사소통과 상호수수작용의 통로개척을 통한 교류와 이해와 공감 및 결속력 회복을 위해 수고해 주셔야 한다. 고령의 권력지위 확보 유지에 대한 지나친 독점욕은 한 여성종교지도자 예하의 일개교단 교권체제 고착화를 파생할 수밖에 없으므로 내외적 현장의 충언과 변화압력을 개방적으로 수렴하시어 평화의 모성기능을 통해 명실상부한 인류 참어머니 위상을 되찾으셔야 한다.
 
유사 이래 처음 태동한 하나님 꿈의 나라 천일국, 그 원대한 이상의 실체적 정착 실현을 위해서는 선결적으로 창국 모델의 중심축이 확립돼야만 한다. 참가정을 만세만민의 모델적 푯대로 구축하기 위한 참아버님의 피눈물어린 정성과 노력의 생애 발자취를 구구절절 접할 때마다 터져 나오는 진한 울음을 가눌 길이 없다. 영원을 기약한 참사랑 혈맥에 뿌리 둔 천일국 개창 세대는 끝없는 참음과 수용과 용서와 기다림 속에 숨 다하시는 날까지 결코 놓지 않으신 숭고한 참아버지의 염원 끝자락을 붙잡고, 처음 함께 품은 꿈을 새로이 품고 원점에서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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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주:1)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55집, 269.

참아버님 성화하신 해의 1월에 벌어진 일들 또 하나

2015.07.31. 13:5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63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오후 5시 천복궁에서는 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천복식이 있었다.
이날 아버님은 입장하시자마자 주최 측인 천복궁(본부교회)에서 마련한 일체의 프로그램을 다 무시하시고 곧 바로 당신이 주도하여 모든 식전행사를 진행토록 주관 하셨다.
 
이날의 주행사중 하나인 성염을 배분하실 때 형진님 내외분 외에 갑자기 식순에도 없는 황선조, 양창식 두 사람을 동양권과 서양권을 대표하는 식구대표로 단상으로 올라오게 하시어 부모님 앞에 성염 그릇을 잡고 서게 한 후 말씀하시기를
 

ㅡ “너희들은 이제부터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먼저 아버님께 보고하여 지시를 받고 결재를 득한 후에 어머니께 보고해야 한다.
이 일을 거꾸로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알겠느냐?“ ㅡ
 
라고 엄중히 말씀하시면서 다짐을 받으셨다. 이곳은 하나님의 날 행사 겸 참부모님 탄신일, 특히 어머님 고희 행사의 연장 기간이어서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대부분 참석한 경축의 자리였다.
이 기쁜 날, 함께 찬양과 찬사를 주시고 받으셔야 마땅할 자리에서 굳이 아버님께서는 어머님과 연관된 부담스러운 질책성 선언의 말씀을 하필이면 성염 배분 식상에서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당연히 아무도 그 이유를 자의적으로 속단하거나 경솔한 비판으로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최근 연말, 연시에 며칠간의 간격을 두고 연달아 터진 어머님과 관련된 아버님의 절규에 가까운 질타를 애써 대수롭지 않는 사안으로 넘기려는 지도층들과 간부들의 자세는 훨씬 더 위험스럽고 불경스러울 뿐 아니라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고 집권 세력의 구미에 영합하려는 가증스러운 태도인 것이다.
 
아버님께서는 위 말씀을 마치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를 뜨셨는데 이때에도 해프닝이 일어났다.
 
어머님이 먼저 앞서서 단상의 옆문으로 나가시자 아버님께서 노여운 목소리로 어머님을 불러 다시 들어오시게 한 후 “왜 앞서 나가느냐?”고 책망하시며 당신을 모시고 나가게 하시는 것이었다.
 
양심이 살아 있고 최소한의 원리적 식견과 오늘의 핵심 문제점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아는 분이라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ㅡ “보통 때도 아니고 더구나 양위분의 탄신 축하행사의 기간에 각국의 많은 지도급 축하객들과 일반 식구들이 다 보는 장소에서, 어떻게 본다면 대충 넘어가도 될 사안을 가지고 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었느냐?” ㅡ고 바보스럽게 묻지는 못할 것이다.
 
더 나쁜 부류들은 이와 같이 애타는 아버님의 심기와 아랑곳없이 다만 나이 드신 아버님의 투정이거나 심하게 표현하면 노욕 정도로 폄하하며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 질 것으로 판단하는 작자들이다. 실제가 그렇다. 지금 이시간도 우리 주변에서 최고위층 분들과 직위가 높고 교회 내에 힘깨나 있는 자들의 얼굴과 행동을 보라. 통분해하고 안타까워 옷을 찢는 자를 단 한 사람이라도 찾아 볼 수 있는가?
 
이쯤 되면, 아버님의 의중이 무엇인지, 당사자 도깨비 악신 일당들  누구인지, 본인들은 물론이고  우리 일반 식구님들도 충분히 알만큼 다 안다. 입으로는 <재림 메시아>, <참 아버님>, <실체 하나님>이라고 잘도 조잘거리면서도 실제로는 아버님의 속 심정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섭리의 종결을 향한 우리 조직에 악성 세균으로 감염시켜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을 뿐 아니라 음해성 거짓 보고와 사욕으로 부자간, 형제간 갈등을 부추긴 장본인들은 지금쯤 어떤 속셈일까?
최근 이들에게서 가식과 아부성 기도 외에 심금을 울리는 순수한 심정적인 기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가?  아마도 그들이 개과 천선하지 않는한 앞으로도로 그럴 가능은 거의 없다고 본다.
 

    

 
14:22 new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이주 소중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14:22 new
원래 천품이 지고는 못살아. 가족이라도 예외는 아니야.
 
 
14:43 new
촛불을 붙일때 아버님께서 불은 하나야 라고 소리치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무슨뜻이었는지
궁금합니다ㅠ
 
 
14:45 new
글쎄 말입니다 앞에서는 아부 아첨 다 떨고 다니면서 뒤에서는 참아버님에게 꼰대라고 빙아냥 거리는 소리 ???????
못 돼 처 먹은 넘들 하늘이 언젠가는 너희들을 저주 하리라????????????
 
 
14:47 new
이렇게 무서운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는데도 딴청을 부리는 사악한 교권지도부와
맹돌이 군단 하수인들은 악취나는 시신들일 뿐입니다.
 
 
15:01 new
이런 정황으로 봐서 얼마나 어머니 치맛폭을 감싸고 참아버님 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했는지 알만하다.
 
 
15:03 new
恨 많은 아버지 韓 때문에 恨 많은 아버지 이 韓을 어째 해야하나 고민 하시다가 韓의 손에 가신 아버지 韓은 우리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恨의 실체를 만든 韓, 韓의 장차 운명은 어떤 것 일까? 韓韓韓韓韓韓....韓당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요 정체를 드러 내시요, 韓씨.
 
15:26 new
계속 저런 방향으로 가시다가는 결국 하나님께도 씻지못할 천추의 한이 될지모릅니다
 
 
15:22 new
얼마나 어머니가 아버님과 하나되지 않고 딴 생각하면서 자기 길을 가려고 했는지 알만합니다. 원통하고 한많게 눈을 감으신 아버지가 불쌍하기만 합니다. 현 통일교에는 참아버님이 안계십니다.
 
 
15:39 new
그때 "현진이는 비루야"라고 하신 말씀이있는데 무슨뜻인가요?

참아버님 성화하신 해 정초의 어머니에대한 참아버님의 질책 내용

 2015.07.31. 13:4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61       

<제 2 편>
2012. 1. 21 (토) 천정궁 훈독회
 
이 날 훈독회 참석자들은 의례히 나오는 핵심 간부들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1800가정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1975년 2월 8일 1800 가정들의 축복 36 주년 기념일을 천력으로 환산하여 특별히 허락한 자리였다.
훈독이 끝나고 말씀을 시작하였으나 청중을 의식하지 않고 가끔은 조용조용히 말씀을 하심으로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 외에는 대부분의 졸거나 잘 듣지 못하였지만, 놀라운 것은 이 날도 어머님에 관련된 말씀이 쏟아진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한학자 어머니가 자기조상이 문 총재 조상보다 더 낫다고 하고 있다. ㅡ 어림없는 소리......
 
2.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힘없는 여자 식구들이고, 남자들(자식과 간부들)은 어머니를 따르면서 뭐든지 어머니와 의논하니 이게 교회 망치는 길이었다.
 
3. 교회 남자 놈들이 어머니를 중심으로 의논하고, 어머니가 모든 프로그램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내용의 말씀을 계속하시던 중, 앞에 앉아 있던 한 간부에게 아버님이 물으셨다.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하는 그 간부에게 아버님은 재차 말씀하시기를
 
“너 혼자만 나를 따라온다고 대답할게 아니라, 딴 길로 가는 어머니를 이끌고 함께 아버님을 따라와야 하는 거야!”
 
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또 이 날 아침 석준호 협회장이 아버님 말씀 도중 넙죽 절하고 나가려 하자
 
“어디 가느냐?“
“세계 각국에서 온 협회장들 회의가 있어서 가야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 때 아버님께서는 협회장에게
 
“국진이 형진이가 주인이 아니라구!”
“그 아이들도 나 모르게 하는 것 있으면 다 걸린다구! ”
“가서 똑똑히 전하라구!”
라고 훈독회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다 듣도록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참아버님 성화하신 해 정초에 천정궁 훈독회에서 벌어진 일과 말씀

2015.07.31. 13:4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60       


 
******** 어떤 이유에선지 참부모님의 동정을 우선적으로 전달해야 할 <피스TV>와 <역사편찬위>가 작동이 안 되고 있다. 기기 고장인지 내부 수리 중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안을 요구하거나 하도 민감한 사안이라 감추고 싶어서라면 더욱 큰 문제다.
 
왜냐하면 참 아버님께서는 당신의 삶 자체를 숨기거나 감추지 아니 하시고 그림자 없는 삶을 사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 전체가 공적 삶이며 누구나 고개가 숙여지며 존경 받으시는 이유이다.
만약 아버님 개인의 사소한 사생활 문제라면 엄밀한 침실에서나 가족 간의 식탁 등에서 나눌 수 있는 말씀일 수 있으나 천정궁 훈독회라는 공적 자리에서 있었던 역사적이고 심각한 일이어서 결코 쉬쉬 하거나 감춘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기다린다고 예고한 36시간보다 6시간이나 지났지만, 전혀 피스TV와 역사편찬위를 통한 정보의 공유를 기대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얼마 전 훈독회 때 있었던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두~세 편으로 나누어 식구님들과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비록 공직도 없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 미미한 축복가정의 한 사람에 불과 하지만, 이렇게 자진하여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 우리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요인 중의 하나가 일반 식구님들과 개체 교회 목회자님들의 종합적인 상황(파악) 인식의 부족에 기인하고 있음을 알고 이를 깨우쳐드리기 위함이다. ********
 
 
제 1 편
 
2012. 1. 19 (목) 천정궁 훈독회
 
이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훈독사의 훈독이 끝나고 이어서 아버님의 말씀이 시작 되었다.
특이하게도 말씀의 초점은 어머님이셨다. 솔직한 표현으로는 참석자 모두가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어머님께 쏟아진 그 동안 참아 오셨던 안타까움의 집중 포화 그 자체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천지인참부모”는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1) “아버지 따로 어머니 따로”가 아니라 하나인 것이다.
2) 어머니는 아버님을 위한 발판이지 밥 먹고 따라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다.
3) 따로 놀다가는 망한다.
4) 아버님이 불러도 대답 안 하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들은 청산의 대상이다.
5) 안주(어머님 고향)와 한씨(어머님 성씨) 자랑 말라!
    그러다가는 어머니 못 된다.
6) 나를 무시하고, 너희 놈들이 나를 허재비 만들지 말라구!
 
2. “천지인참부모”는 둘이 하나 되어 천지 앞에 나타나야 한다.
 
1) 어머니가 독자 노선을 가고 있다. 도깨비다!
2) 어머니가 아버지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고 있다.
3) 너희 놈들(어머님을 추종하는 자녀님과 측근 간부 및 교회 지도자 지칭)도 다 어머니와
   한 패가 되어 나와 딴 길을 가고 있다. 이놈들!
 
3. 하늘 꼭대기(천지인참부모)가 둘이 아니다.
 

1) 어머니 마음이 아버님과 따로 논다.
2) 아버님 모르는 어머니는 있을 수도 없다.
3) 그 어머니를 따르는 놈들은 도깨비다. 이놈들!
4) 아버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뿌리 없는 도깨비다. 이놈들!
 
4. 하나님만이 외로운 아버님과 함께 있다.
 
1) 아버님 주변에 아무도 없다.
2) 어머니가 아버님을 기다려야지, 아버님이 어머니를 기다리게 하다니!.............
3) 어머니를 따라다니는 너희 놈들! 누더기 쓰고 다니지 말라!
 
 
5. “아버지 말 듣지 말고” 어머니가 “내 말 들어라!” 하는 것은 “루시엘”
    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다.
 
1) 나는 지금 혼자야! 아들, 딸도 없어!
2) 어머니도 따로 놀아!
3) 어머니 따라 다니는 이놈들!.................
4) 효진이가 살아있을 때
    ㅡ “아버지가 불쌍하다. 어머니는 왜 아버지 말씀 안 듣고 자기 식대로 하느냐?”ㅡ
    고 나 에게 말한 적이 있다.
 
6. 오늘로서 선포한다.
 
1) 어머니는 이 시간 이후 아버님께 절대복종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내리신 후 아버님 옆 자리에 앉아 계시던 어머님을 탁상 앞으로 나오게 하셔서
    아버 님을 바라보고 서게 하신 다음 앞줄 의자에 앉아있던 석준호, 윤정로, 황선조, 김효율,
    4명 을 나오게 하시어 어머님 뒤에 두 줄로 나란히 세우시고 훈독회에 참석한 모든 식구와
    함께 손을 들어 절대복종을 맹세케 하시고, 어머님에게 재차 대답하라고 다그치자 “예!” 라고
    대답을 들으신 후 모두에게 두 손을 높이 들고 박수를 치게 하시어 아버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시키시는 특별한 역사를 하시었다.
 

********* 카메라 녹음기 반입 금지인데다가 기억의 한계도 있고 해서 나름대로 참석자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하여 내용면에서 충실을 기했지만, 더 세밀한 것은 앞으로 평일기획의 동영상 자료나 역사편찬위의 몫으로 남기고자 한다.  ********
 

   

 
13:51 new
김똘병 역사편찬위원회는 사실 그대로를 전부 기록하여 남겨라!!!!!!!!!!!!
 
 
15:06 new
미친 간부들. 이젠 아버지 보내버리고 지들 세상천지 되었군. 퉤!!
 
15:13 new
때가오면 저런자들은 싹다 물갈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15:07 new
양심이 있다면 밝히세요
실제상황 그대로
 
 
15:07 new
치메 걸린 노망난 늙은이로 뵈인거지.
 
 
15:20 new
노망도 치매도 주변에서 만들수있지요
아버님을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왕따 시키신
인간들 당신들은 어떻할려고 당신들 후손이 블쌍하지않소

2000년11월11일 부자협조시대 선포와 어머니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시라고 말씀하심

2015.07.31. 11:5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59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모자 협조시대가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 . 이제는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아담이 왔기 때문에 그 아담 앞에 완전히 돌아서야 하는 거예요. . . 이제 본연의 남편 앞에 모든 것을 보자기에 싸 가지고 천사장권을 발로 차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차 버리고 몽땅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여자는 오시는 주님 앞에 상대적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대표한 어머니를 세운 것입니다. 어머니와 어머니 가정을 중심삼고 여자의 대표로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씨가 세계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새로운 에덴의 가정을 이룬 것은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아버지가 나오고 참아버지 중심삼고 참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은 사탄이 손 댈 수 없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직접적이고 완전한 사랑의 씨를 가정적으로 받아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이 직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머니가 필요 없어요. . . 모자협조시대와 부자협조시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부자협조시대에 생명의 씨를 품고 키우려고 하는 여자들은 남편에 대해서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 . 절대사랑을 위해서 하나님이 여자를 품고 나왔는데, 거기에 상대적 입장에 서려면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어머니에 대한 말이에요. . . .모자협조시대를 박차고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가지 때문에 어머니는 여기에 협조를 안 해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탕감하기 위해 수고한 모든 시대의 축복을 하늘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000.11.11 하와이 프린스빌호텔, 가정연합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4, 456-465)
 

    

 
12:29 new
이래도 맹돌이 남매들은 또 다른 변명거리를 찾을 것입니다.
어머님을 중심한 부패한 교권주의자들은 모든 말씀을 자기합리화를 위해
적당히 포장하는 기술이 막무가내 수준입니다.
여기에 맹돌이 남매는 박수치고 귀막고 똥고집만 피우지요.
 
 
12:54 new
아버님의 말씀이 확실합니다.
 
 
13:20 new
어머니 주변 천사장들이 어머니 어머니하면서 이 지경으로 만들었지요. 특히 청평 선무당이 어머니에 힘을 실어주었고.
참담합니다. 신앙 원로 선배들은 왜 모두 침묵을 하는지?!
자기들 인생 모든 것을 바친 그 결과가 마지막에 이 꼴로 되어가도 나몰라라하면서 밥줄만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요

급조된 축복식,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2015.07.30. 16:2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47       

http://damalhae3.blogspot.jp/2015/07/blog-post_28.html  댓글란에 이런 기사가......



급조된 축복식,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축복을 정치적인 권력다툼의 수단으로 삼지 말았으면 한다.

7월 31일 갑자기 일본의 젊은 커플 한 쌍과 천정궁 직원 두 쌍에 대한 축복식이 청심교회에서 개최된다고 하고, 청심교회 성전을 가득 메울 하객 600명을 동원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한다.

왠 축복식이지? 교회 핵심 관계자들 조차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다.

주례는 문선진 세계회장 부부가 맡는다고 한다.

아마도 이번 축복식은 생추리 교회의 문형진 씨가 하고 있는 축복식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형진씨가 축복식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교회 쪽에서 참어머님 주관 하에 받은 축복이 다 무효라고 선언하고 복귀의식의 일환으로 축복식을 진행하자, 교회 쪽에서는 형진 씨의 축복이 더 이상 효력이 없는 가짜 축복이고, 참어머님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축도권을 이양받은 문선진 세계회장이 주관하는 축복식이 진짜 축복식이라고 선전을 할 모양이다.

그런데 제 3자의 시각에서 보면 어느 쪽이든 신성한 하나님의 축복을 정치적인 권력다툼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여기서 가장 불쌍하신 분은 축복의 원조이신 참아버님일 것이고, 직접적인 피해자들은 축복을 받는 당사자들일 것이다. 교회 쪽에서 축복을 받으면 미국에서 그것은 사탄교 한학자 그룹의 속임에 넘어간 가짜 축복이요 지옥으로 떨어지는 지름길이라고 협박을 해대니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이제 교회 쪽에서도 문형진은 참부모로부터 축도권을 박탈당했으므로 그가 주관하는 축복식은 유효기간이 지난 사기 축복식이라고 비난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 형진씨에게서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식구들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일 600명 하객들이 동원된다는데 그 식구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야 하는지 난감해할 것이다. 내일 축복받는 세 쌍의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는 신랑신부들인가, 아니면 새롭게 주례로 데뷔하신 문선진 세계회장 부부인가? 동원되는 600명 하객들도, 급조된 세 쌍의 신랑신부들도 그 날의 주인공은 아닌 듯 하다. 만일 주례를 띄우기 위해 축복식을 급조한 것이라면 참 희한한 축복식이 아닐 수 없다.



                              
  

15.07.30. 16:28 new
한마디로 축복식이 아니라 저주식이 되겠네요.
 
 
15.07.30. 16:36 new
참말로 희안한 축복식이네요.
 
 
15.07.30. 17:20 new
축복권 이양식인가 보죠?
이후 참어머님의 축복식은 자연히 없어지겠네.
 
 
15.07.30. 21:57 new

이런 놀음에 휘들리고 놀아 나는 사람들이 바보 인것입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로 하여금 장사 지내게 하라! 라는 예수님 말슴도 있듯이
그들은 그들로 하여금 지지고 볶게 하라!
 
 
15.07.30. 22:05 new
새로운 세계본부팀이 구성되고 난 첫번째 작품이제...TM에게 어떻게 고자질했길래 말도안되는 일이...
 
 
15.07.30. 22:19 new
ㅎㅎ 나이롱 뽕 축복식,,,,,
볼만 하겠군 ㅋㅋㅋ.
가면과 거짓 탈을 쓰고 아무나 하는 축복 이 너무 비참 한 현실 이네....음.
 
 
15.07.30. 23:10 new
간통자 살인자들의 축복식이라 이는 축복이 아니고 영적으로 부활이 아니라 죽이는 장례식인 것이다.
 
 
06:23 new
축복의 가치가 이렇게 추락해 버릴수가.....
그러니 많은 2세들이 더이상 코꿰인 축복 을 받으러 하지 않겠지.
그렇게 세상과 동등하고 세상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되기를 빌뿐이요.

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아버님 생애노정 최초의 통한(痛恨)의 고백 - 나도 몰랐다 -

2015.07.29. 15: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34       


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아버님 생애노정 최초의 통한(痛恨)의 고백 - 나도 몰랐다 -
             11 -
 
< 들어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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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 자리가 선과 악을 중심삼고, 선편이냐, 악편이냐 하는 것을 결정지어야 할 중간입장에 있습니다. 또 내가 선한 방향으로 가느냐? 악한 방향으로 가느냐? 하는 것도 제 3자의 힘을 빌려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책임분담을 감당하지 못해 타락한 인간의 후손이 된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중대한 기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담이 책임분담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우리들은 책임분담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어느 누구의 협조를 받아서는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없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후의 결정은 우리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한 사람이 되느냐, 악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결정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29권-333쪽, 1970.3.14. 아버지의 목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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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느 것이 참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는 무엇으로 분별할 수 있을인가? 이때에는 하나님도 거짓을 가르쳐 주시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참이라고 가르쳐 주신 이후에는 그 반대로 거짓이라고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분별해야 되고, 인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인간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자료출처: 세계 경전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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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통일가 사람들에게 2009년 3월이후 ~ 2015년 7월 현재까지 7년 대환란이통일가 사람들에게 혼란의 기간도 되었지만 아버님의 90평생 가르침의 열매로서 통일가 진골(眞骨)을 찾기 위한 시련의 기간도 됨을 주장하며 통일가 사람들의 진지한 고뇌를 촉구해 왔다.
 
본인이 이 관점에 고뇌하는 이유는 아버님을 중심한 하나님의 종적 섭리가 진정 하늘의 뜻이었다면 오늘날 통일가 혼란은 섭리적 관점에서 반드시 어떤 의미가 부여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판단한 결과다.
 
아버님의 생애가 진정 메시아로서, 재림주로서, 인류의 참부모로서의 위상과 권위가 진정한 사실이라면 오늘날 통일가 혼란은 결코 의미가 없는 우연히 발생한 사태는 아닐것으로 보아야 한다.
 
2,000년대 부자협조시대 벽두부터 2009년 2월24일까지 섭리적 장자인 현진님을 10년동안 절대신뢰하셨던 아버님께서 단 14일만에 2009년 3월8일 수많은 질책과 함께 현진님의 모든 공직을 박탈하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0년동안 아버님의 현진님에 대한 절대신뢰가 단 14일만에 분노로 바뀌어 진것이다. 이 사태를 분기점으로 통일가는 분열되었고 대부분 통일가 사람들의 섭리적 열정은 상실되었다.
 
2009년 3월8일 이후, 현진님의 공직을 박탈하신 2개월 후인 2009년 5월15일에 아버님께서는 통일가에서 예민한 주제인 대신자 상속자 훈시를 통해 대신자, 상속자가 갖추어야 할 자격과 자질, 실적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하시며 그 기준에 맞는 대신자 상속자는 아버님의 자녀님들중에도, 교권세력들에게도 없음을 개탄하셨다.
 
아버님께서는 당시의 심정을 비통해 하시면서 아버님의 소원이 다 없어져 버렸다고 까지 한탄 하셨다. 끝을 맺고 싶어도 끝을 맺을 수 없으시다며 당신 홀로라도 남은 4년동안 몇배이상 노력하겠다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시기도 하셨다. 이에 관한 말씀은 아래 말씀선선집에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611권 242,246,269,247쪽 , 2009년 05월 15일 <대신자와 상속자>
자료출처: 『말씀선집』611권 249,250,251,255쪽 , 2009년 05월 15일 <대신자와 상속자>
자료출처: 『말씀선집』611권 256페이지,257페이지2009년 05월 15일 <대신자와 상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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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님의 생애노정 최초의 통한(痛恨)의 고백 - 나도 몰랐다 -
 
아버님은 그로부터 10일 뒤인 2009년 5월25일에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다.
 
당일 현장에는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현진님 제거를 거짓을 동원하여 전력투구 해왔던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등 통일교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들이 천정궁에 참석한 가운데 ‘참 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시는 훈독회였다.
 
아버님은 2009년 5월25일 당일 훈독회 주제와는 상관이 없는 민감한 말씀을 작심하시고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등 통일교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직설적으로 언급하셨다.
 
2009년 5월25일 이 자리에서 아버님은 전라도 패들은 사기꾼들이라고 지적하시면서 듣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당혹스런 말씀을 하셨다. 아래에 안내한다. 이 자리는 어머님도 참석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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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라도 패는 전부 벌여져 가지고 머리를 갖다 모시고 달아나는 것 아니에요? 머리를 싣고 다니잖아요. 생각이 앞섰다고 해 가지고, 그들이 쓴 것이 뭐냐? 사기예요. 거짓말이에요. <중략> 자기가 좋기 위해 돌아다니는 거예요. 전체를 돕기 위해 돌아다니면 참 좋을 텐데, 자기가 좋기 위해서 돌아다녀요. 자기 제일주의를 가지고 안착이 어디 있어요? 안착이라는 말을 하면 도둑, 강도예요. 알겠어요? 「예.」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26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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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버님은 당일 현장에서 양창식 회장을 지칭하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셨다. 양창식회장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에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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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예.」 그러면 편안한 사람이야, 행복한 사람이야? 꿈을 이룬 사람이야, 꿈 가운데 있는 사람이야? 양창식! 행복해? 「예.」 뭘 하러 한국에 왔어? 누굴 도와주려고 왔나, 긁어먹으려고 왔나? 「행사를 준비하러 왔습니다.」 행사준비는 준비인데 네 복을 위해서 왔나,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이 손해 보게 하기 위해서 왔나?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29쪽, 2009 .05. 25<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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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는 10년 전인 2,000년 7월13일에도 전라도 패들이라 언급하시며 황선조씨를 비롯한 통일교교권세력들이 곽정환회장을 음해한 사실에 대하여 지적한 일이 있었다. 아래에 안내한다.
 
[ 곽정환을 때려 잡으려고 전라도 패들이, 신문사의 떼거리들이 모여가지고 별의별 공작을 다 했다구요. 전라도 패도 별 수 없어요. 곽정환을 자기들이 인정해야 지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326권 - 242쪽 2000. 7.13. 아메리카노 호텔
 
그런데 또 다시 10년후인 2009년 5월25일에 황선조, 김효율, 양창식, 송영석씨등의 전라도 출신 지도자들이 모인자리에서 듣기에 따라서는 불편한 심기를 느낄 수 있는 염려를 하셨다는 것은 우연치고는 참으로 범상한 일은 아니다.
 
특히 이때의 섭리적 정황은 현진님을 당신 스스로 모든 공직을 박탈하시고 섭리에 대한 절망과 한탄으로 몸 마음을 가누시기가 힘뜰때의 상황인것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사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이미 5개월전인 2009년 1월24일 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아버님과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명확한 지적을 아버님으로부터 받았던 자들이다.
자료출처: 말씀선집607권 11~12쪽 2009년 1월24일 천화궁

 
이어 아버님은 더욱 직설적인 표현으로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과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작심하시고 당신의 불편한 심기를 또 다시 토로하셨다. 물론 당일 훈독회의 주제와는 관련 없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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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요? 장난거리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피눈물을 쏟아 부으면서 숨이 막힐 수 있는 자리에서 이 길을 걸어 왔어요. 다 찌들어 줄어들어 가지고 숨 쉴 수 있는 길이 어디나 없어요. 내가 내 손으로 내 다리의 동맥을 끊어야 되고, 내 손의 정맥을 끊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에요. 그 길을 가다듬어 또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역사를 거쳐 왔다는 사실이에요. 그거 알아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5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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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건대 당일 거짓을 동원하여 현진님 제거에 혈안이 되었던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의 앞에서 토로하신 아버님의 불편한 말씀들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 그거 알아요? 장난거리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라는 말씀은 2009년 속초 3.8사태 현진님의 공직 박탈의 전말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본다.
 
아버님은 이어 통일교교권세력들의 원리에 대한 이해 부족을 또 다시 아래와 같이 개탄하시며 비판하셨다. 사실 통일가 혼란의 핵심은 통일교교권세력들의 섭리에 대한 아버님의 가르침을 배신한것이 핵심이다. 이를 부정할 수 없다.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 앞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원리 이해에 대해 개탄하는 말씀을 안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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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원리를 배워서, 배운 녀석과 잊어버리는 녀석이 있어요.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실을 가르쳐주었으니 가르쳐준 건 사실인데, 사실대로 받지 못하는 여러 가지 모양의 진상은 천태만상이에요. 그걸 바라보고 내일의 꿈을 찾아 나서야했습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5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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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통일교교권세력들에 대한 이 염려의 말씀에 오늘 통일가 지도자들은 무겁게 고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일가 사람들은 한 뿌리에서, 한 가르침으로 길러진 사람들이지만 말씀의 결실로 나탄난 그 양상들은 한 사안에 대해 백가쟁명의 이전투구의 형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말씀으로 콩을 심었는데 나타난 결실은 콩이 아니라 수확할 수 없는 잡초의 열매였다는 비유일 것이다.
 
특히 그걸 바라보시면서 내일의 꿈을 찾아 나서야 했다는 아버님의 비장한 심정을 나타낸 대목에서는 억장이 무너진다. 아버님의 속 심정을 내 보이신 이 말씀앞에 통일가 그 어느 누구가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이런 모습으로는 통일된 주체세력으로서 세계개혁의 주동역할을 할 수 없다.
 
과연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를 정점으로 하는 통일교교권세력들이 원리의 핵심인 원점, 원리적 총관, 부자협조시대에 대한 섭리적 이해를 하고 그 법도를 어기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관념이 아니라 실제상황으로 이해 했다면 그들이 아버님을 배신할 수 있었을까? 그 들은 아버님에 대해 참으로 무지했던 자들이었다.
 
이어 아버님은 아예 작심하신듯이 2009년 3월8일 속초사태 이후 처음으로 아버님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내 보이셨다. 당시 섭리적인 정황으로 보아 민감한 말씀들을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의 앞에서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쏟아 놓으셨다.
 
물론 당일 훈독 주제내용과는 관련 없는 말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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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켜 버렸다는 거예요. 문 총재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엉클어졌어요. 알게 엉클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거예요. 선생님이 모를 때, 여러분이 모를 때 다 되었다 그거예요. 이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5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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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위 아버님의 말씀을 아버님의 통한(痛恨)의 고백이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당시 섭리적인 정황에서 아버님이 모를때 무엇이 엉클어 졌는가?
 
2,000년대 부자협조시대의 근간이 엉크러 진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도대체 아버님과 전라북도 식구들이 무엇을 몰랐단 말인가?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의 2008년 4월18일 이후 2009년 3월6일까지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자행된 잔인하고 비열한 현진님 제거 음해계략 전반에 대해서 몰랐다.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도 7월29일 세계회장으로 등극한 철없는 형진님을 사주하여 자행한 천인공노 할 현진님 미국총회장직 박탈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인진님으로 하여금 미국이사회를 불법적으로 교체하게 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도 두 번에 걸쳐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지시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섭리현장에서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공개적으로 능멸하고 무시하며 끝까지 미국총회장 찬탈을 회개하지 않은 것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 내내 현진님의 미국총회장 직책을 수행하지못하게 하고 대신 자격미달인 인진님을 세워 미국총회장 직책을 수행하게 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만약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 내내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섭리현장에서 공개적으로 능멸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다면 2009년 1월 15일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장에서 형진님 부부에게 왕관쓰시게 하고 황포입혀 대신자 상속자 자격을 부여 하셨을까?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9년 2월20일~ 2월22일까지 아버님께서 현진님의 미국총회장 언급을 반복하여 지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아버님의 지시는 절대무시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리고 통일교교권세력들과 지도자들은 아버님의 지시가 아니라 통일교교권세력들의 지시에 절대복종한 사례를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현진님이 탈선했다는 거짓을 뒤집어 씌워 아버님으로 하여금 공직을 박탈하게 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이에 대해 정직한 대답은 ‘몰랐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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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 문 총재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엉클어졌어요. 알게 엉클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거예요. 선생님이 모를 때, 여러분이 모를 때 다 되었다 그거예요. 이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라는 아버님의 말씀은 정확히 맞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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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리(逆理)를 선택하신 하나님과 아버님
 
2009년 5월25일 당일 현장에서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계속 이어지는 아버님의 말씀은 참으로 비통한 말씀으로서 비로서 아버님의 속내를 들어내 보이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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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알지만 동정해 줄 수 없는 거예요. 감옥으로 몰아치는 하나님의 사정도 딱하지만, 문 총재는 그걸 알고 참고 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걸 보고 선생님 이상 통곡할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내가 왜 도와주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영어(囹圄)에 갇힌 신세를 해가지고 참 아들이 되겠다고 하는 그를 도와주지 못하는 역천지의 배반의 봉화를 들고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했던가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느껴야 됩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6쪽, 2009 .05. 25<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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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버님의 말씀은 2009년 3.8속초 사태 2개월 후 처음으로 당시 처절한 섭리적 정황에 대해 하나님과 아버님의 입장을 명료하게 밝히신 말씀이다.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에게 통고하신 이 말씀은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보내는 사실 상 최후 통첩이라고 본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이미 5개월전인 2009년 1월24일 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아버님과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명확한 지적을 아버님으로부터 받았던 자들이다.
 
자료출처: 말씀선집607권 11~12쪽 2009년 1월24일 천화궁
 
아무리 섭리에 무지한 백치라도 이 정도 아버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하셨으면 당시 자신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는 자명하지 않은가? 아버님께서 정확히 언제부터 현진님의 억울한 처지와 입장을 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진님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계셨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아버님의 성정으로 보아 현진님의 억울한 입장을 아셨다면 당연히 효진님을 빙자해 아버님께 거짓보고한 김효남 훈모, 현진님에게 절대성 누명을 뒤집어 씌운 형진님, 국진님과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현진님의 공직박탈에 준하는 준엄한 인사징벌이 있어야 했고 현진님의 모든 공직은 원상복귀시키셔야 했었다.
 
그것은 당연한 순리(順理)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에게 현진님의 처해진 입장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언급하셨다. 아버님께서 밝히신 현진님은 어떤 입장이었는가?
 
하나님께서 현진님을 감옥으로 몰아쳐야 하는 입장이셨음을 아버님은 밝히셨다.
 
아버님도 또한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현진님을 감옥으로 몰아쳐야 할 입장임을 밝히셨다. 즉 현진님에 대한 하나님과 아버님은 입장은 똑 같았다. 하나님과 아버님 두 분들은 감옥에 갇인 신세가 되어 참 아들이 되겠다는 그 아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 아들을 감옥으로 내 몰아야 하는 입장을 ‘ 역천지(逆天地)의 배반(背反)의 입장에 있다 ’고 말씀하심으로서 하나님과 아버님의 기막힌 입장을 처절하게 표현 하셨다.
 
그런 하나님과 아버님의 처량한 신세를 느껴야 한다고 한탄하셨다.
 
위 아버님의 말씀이 실제상황이어야 한다면 하나님과 아버님이 가시는 ‘ 역천지(逆天地)의 배반(背反)의 입장’ 순리(順理)의 길이 아니라 역리(逆理)의 길이다. 하나님의 섭리에 무슨 곡절과 사연이 있었기에 현진님이 처해진 억울한 입장을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아버님은 그 아들을 감옥으로 내모는 역리(逆理)의 길을 가셔야만 했단 말인가?
 
하나님과 아버님은 현진님을 순리(順理)가 아니라 어찌하여 역리(逆理)로 대하실 수 밖에 없으셨는지 그 기막힌 곡절을 풀어드리는 것이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해결해야 할 입장에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2,000년대 부자협조시대에 장자권을 이어받고 장차 부모권, 왕권을 집전하셔야 할 입장에 계시는 현진님을 하나님과 아버님이 왜 역리(逆理)로 내 몰아야 했었는지 이 곡절을 원리적으로 풀지 않으면 통일가에서 섭리적인 중심인물을 정도(正道)로 모실 수는 없다. 심각하다는 얘기다.
 
아버님이 연노하시어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기만당한 입장에서 그리 하셨다는 주장은 하나님과 아버님을 능멸하는 무서운 자리다. 당시 아버님은 통일교교권세력들의 머리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 통일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풀어야 할 핵심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