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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목요일

참어머님인가? 거짓어머님인가?

2015.04.30. 08:2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52       

부모는 자식한테서 심판받으면 제일 오갈데가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된다. 
나도 자식이 넷이나 되는데 늘 자식들의 눈이 무섭다. 
특히 부끄러운 언행을 하면 왠지 자식들 앞에 서기가 부끄럽다. 
그만큼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속속들이 느끼고 알기 때문이다. 

형진님은 어머님의 참어머님으로서의 권한과 권위를 정지한다는 발표를 하셨다. 
막내 자식한테 실질적으로 심판을 받은 것과 같다. 
하지만 협회와 측근 사람들은 그런 어머님을 아직도 모신다고 한다. 
그것은 그들이 어머님과 친부모와 자식이란 관계보다는 그저 주인과 종과도 같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바로 먹고 살아가는 돈을 받는 주인과 종의 관계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참어머님이든 거짓 어머님이든 상관없는 것이다. 
즉 자기의 직속 상관이기 때문에 우선 그 상관의 비위를 잘 맞추어 월급만 잘 타고 살면 된다는 것이다. 
어머님도 참어머님이 자식대하는 관계보다는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와 조직원의 관계인 것이다. 
그래서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위에서 하라는 대로 움직이면 그만이다. 

어머님은 그냥 홀로 하나님이 되었다는 생각속에 그렇게 추종하고 있는 측근 세력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거짓 어머님이다. 
다시 참아들앞에 진정한 어머니가 되었을 때에 참어머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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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new
더워서 상한거죠,,,온도 습도만 맞으면 부패는 시작 됩니다. 돈 아부 비리가 어울리면 썩어지는거죠..
 
 
09:23 new
어머님의 자녀가 H2뿐인가요?
어머님을 깊이 이해하는 자녀가 전혀 없던가요?
 
12:57 new
세상 모자가 더 아름답고 정도 많죠...정없는 참부모보다는 정있고 사랑많은 일반적인 부모가 더 좋은거죠,,
 
 
09:51 new
똑같다...
 
15:31 new
이단 종교는 똑같다고 생각...
 
 
11:00 new
자식들을 그렇게 까지
만든것은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책임이 없겠습니까

그리고 분별력이 떨어
지면 대책이 않서고
운전 서투른 자가
운전하는거와 같은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결과는
차에 타고가는 사람이나
운전자나 파탄지경에
이를수도 있는것입니다
 
 
16:36 new
월급 나오면 장땡이죠.... 어느덧 통일교회도 자본주의화 되어버린거죠...

네팔 지진을 보면서.....구원섭리 속의 하나님과 네팔의 재난 현장에서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가?

2015.04.30. 09:3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54       

네팔 지진을 보면서...하나님에 대한 관(觀)을 재정립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 다른데 당신이 뭔데 관을 재정립하라고 하는가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그런 비난을 감수하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종교인들은 비종교인들보다 하나님에 대한 관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느끼기 때문이다.
 
비종교인들도 하나님을 인격적인 신(神)으로 보기도 하지만 종교인(성서를 기본으로 하는 종교)들만큼 하나님을 인격적인 신으로 보지 않는다.
구약성서를 종교의 기본교리로 하는 종교들인 유대교나 이슬람(코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약의 개념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인 신으로 보기는 하지만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자녀와 부모의 관계로 보기 보다는 주인과 종의 관계로 보는 경향이 더 크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인간을 부자의 관계로 정립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주인과 종의 관계의 개념을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통일교에서는 완전히 부자의 관계로 개념을 정립하여 그렇게 믿고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이런 내용을 왜 구태여 설명하는가 하겠지만 인간이 실제로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주인과 종의 관계이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든 간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 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함이다.
 
성서를 중심한 종교는 인간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다는 것을 믿는다.
물론 통일교회는 어느 종교보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런 내용을 듣게 되면 육신의 부모처럼 하나님은 정말로 가까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게 되어 있어서 언제라도 기도를 하거나 간절히 부르면 금방 대답을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느껴지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 과연 하나님은 성서에서나 원리강론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다정한 부모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들이 ‘하나님은 이럴 것이다’ 라고 추정하여 이론을 그럴듯하게 정립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인류를 사랑하고 부모처럼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는가?
이론적으로는 분명히 그렇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자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네팔의 지진이나 중국의 쓰찬성 지진이나 인도네시아의 지진에서 수십만이 죽었으나 하나님이 경고 한 번도 없었고 물에 빠진 사람이나 건물에 깔린 사람들을 구원해 준적도 없다.
성서에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면서 롯의 가족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천사도 보내고 했지만 이런 자연재해로 엄청난 인명이 희생되는데도 어떤 메시지도 보내지 않았다.
 
일본을 제외하고 지진으로 희생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고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사는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고 홍수나 지진 가뭄 등을 온 몸으로 견딜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 어떤 죄가 있는가?
불행하게 오래 사는 것보다 일찍 죽게 하여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자연재해가 날 때마다 희생을 시키는가?
 
하나님이 인간의 부모이며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존재하며 실제적으로 인간들이 살아가는 과정에서는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준 적이 없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지만 인간의 생활에 직접 간섭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침묵하고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부모요 주인이라는 관계설정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지금 조난을 당한 네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인류를 사랑하는 인간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그들의 공통점을 인류를 사랑한다는 마음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렇게 하도록 했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일을 하는 것은 인간들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들의 양심이 그렇게 한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의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런 자연재해에 대해서 먼저 예고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다 받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군가는 받을 사람이 있었을 것 아닌가?
 
자연재해 뿐 아니라 인간들끼리의 참혹한 전쟁이나 살육이 난무하지만 하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며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간들일 수밖에 없다.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하나님은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고 죽고 살아가는 그런 과정이나, 국가가 건설되고 멸망하는 것, 자연이 파괴되고 회복되는 것 등 등.....
 
어떤 개인이 간절히 기도를 했더니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고 실제로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기도는 기독교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불교나 비종교인들도 하며 그들도 자신이 바라던 소원을 성취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기도를 통해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신(神)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면 우리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어떤 설명도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그 신은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신과는 다른 모습의 신일 수도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인류가 70억을 넘어서 80억으로 향해 가는데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너무 척박하고 열악한 땅에 살아간다.
이들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불행하게 살다가 불행하게 죽는 것이 예약되어 있는 셈이다.
정말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면 그들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뜻있는 단체나 사람들이 그들을 돕고는 있지만 역부족(力不足)이다.
지금 지구상에는 행복한 사람들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고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다면 인류의 부모인 하나님도 이 땅에 인간이 태어나게 한 이상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라고 생각하는 하나님은 불행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어떤 존재인가?
원리강론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애써 나오신 그 하나님과 지금 현재인류의 불행을 모른척하고 있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인가?
아니면 다른 하나님인가?
자신이 아버지로 친밀하게 믿어 왔던 하나님이 사실은 허상은 아닌가?
 
자신이 믿어왔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었던지를 많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10:37 new
한 마디로 한심하다.
이런 수준으로 원리를 이해한다고 스스로 단정하고 엉터리 논리를 전개하다니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이론 전개 과정과 엉뚱한 결론을 도출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좀 더 겸솜해야 한다.
일일이 구체적 사안을 지적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이유는
시간 낭비이기 때문도 있지만, 글쓴이의 답답한 소아적 이론의 상대가 되기 싫어서 이다.
 
12:02 new
살리에르 같은 인간이군
나 같으면 차라리 글을 읽지 않겠다
왜 읽어서 열 받고 성질 나빠지는 닷글 달고
하는지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구만

 
13:32 new
구체적 사안을 지적할 능력이 없는건 아니고?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16:19 new
아마 댓글 다신 분 한번도 세상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본적이 없는 분 같습니다.
설령 전도를 나갔다고 하더라도 원리강론의 내용만 그대로 전하기만 했을 것 같군요.

2세들 중에서나 세상의 학생들이 원리강론에서 구원섭리를 하는 하나님과 고통받는 인류에게 나타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 물어온다면 어떻게 대답 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묻는 것이 아니고 그냥 믿으면 된다고 하실 것입니까?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이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일본 송용천 총회장이 미친ㅇ가 되어 날뛰고 있다

2015.04.28. 22:4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44       

방금 전에 교구에서 매일이 도착했다.

안영섭국장이 현장에 전한 송회장의 세가지 지시사항이다

1. 올해는 본부가 특별히 하늘에 부탁해서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까지 세계헌금으로
   평가하는데  실적이 저조한것을 이해할수 없다.
   내일 아침 8시부터 전국 지구장 인터넷회의를 하는데 그때까지 반드시 헌금실적을 올려라.
 
2.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을 할수있는 기회를 줬는데 안하면 사탄이 침범한다.
 
3. 5월 27일까지 반드시 천일시묘생활 동참노정을 전국 모든 교회가 목숨을 걸고 100퍼센트 승리해
   전국교회에서 목회자나 부인회장이 반드시 한명이상 참가하도록 하라.

                                                     - 이상-
일본은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내일부터 5월10일까지 약 2주일간이다.
세상사람들은 온통 국내여행,해외여행을 간다고 난리법석인데
일본통일교는 휴일을 반납하고 시묘생활노정을 승리하라고
용철이가 미친넘이 되어 방방 뛰고 난리란다.
이번 노정을 승리못하는 목회자들은 절대 이해할수도 용서할수도 없다고
고함을 지르고 흥분하여 쇼토본부에서 개판을 버린모양이다.


 

 15.04.28. 22:48 new
네팔지진사정도 있고,,,,^^
 
11:38 new
내팔은 네팔 보더 사정이 더 급하다네요 용처리 이 미친 넘이 영섭아 너같은 넘이 통일교 질 떨어 트린다.
 
 
15.04.28. 22:53 new
천일시묘생활동참노정이라 시묘생활하고 헌금하고 무슨관계가 있는거죠? 정말 웃기네요. 시묘살이을 핑게로 헌금을 강요하는군요. 진정한 시묘는 헌금 돈이 아니라 본향원에 참배를 하거나 원전에 잡초라도 하나 뽑는것이 아닌가요. 일본 통일교는 항상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헌금을 강요하는군요.
 
 
15.04.28. 22:55 new
용천이 쇼토본부에 있을때 동경에 지진은 안나나
 
 
15.04.28. 22:59 new
용천이 자기가 헌금을 제대로 해본 일이 없고 자기가 한달에 월급을 75만엔 판공비를 100만엔이상을 반아서 챙기다 보니 그자리를 오래 지키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구나.
 
 
15.04.28. 23:48 new
사탄이 침범한다고? 어디서 공갈 협박만 배워가지고선 ㅉㅉ
 
 
00:01 new
저것도 옛날에는 뜻 위해 눈물 흘리며 다짐하고 기도하던 놈이라오.
지금은 실적 올리지 못하면 짤리니까 착취하는 것인줄 알면서도
눈에 핏발이 서서 꿔간 돈 받으러간 심부름 대행업자 같이 행동하는군요.
사회 각처에는 저런 쓰레기는 세상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문제는 저런 쓰레기를 지도자로 믿고 말도 안되는
**섭리, **섭리라고 하면 무조건 맹신하는
통일가의 순진하다고 하기에는 한심한
뭔가 잔뜩 씌운 맹종하는 사람이랍니다.
우리처럼 한 발만 뒤로 물러나서 보면 다 보이는데...
그 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함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불쌍한 중생들입니다.
 
 
00:04 new
저러다가 일본식구 다 잃게 생겼네, 지금 교회가 망하고 있다는걸 인식하고 있는데 마지막 발악을 하네
 
11:38 new
다 잃었지요 이상 끝..
 
 
00:29 new
송씨인들 하고 싶어서일까? 누군가 시켜서 하겠지요
 
00:44 new
돈닐교 흡혈귀 사이비종교꾼들과 그 지도자들의 짓이 아니겠어요?
 
 
00:49 new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을 할수있는 기회를 줬는데 안하면 사탄이 침범한다고?=> 아주 야ㅁ병gr을 해라!
이런 헌금이 세상에 어디있더냐? 세상어디에서도 듣도보도 못했다! 돈 뜯어내려는 개수작이지!!
통일교를 아주 4eb로 전락시키려고 발악을 하고있구나! 당장 그만둬라! 이 4eb 종교꾼들아
 
 
00:54 new
올해는 본부가 특별히 하늘에 부탁해서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까지 세계헌금으로 평가한다고...!
하늘이 헌금할 수 있는 기회를 줬대....! 아이고, 고마와라!
안하면 사탄이 침범하니... 목숨을 걸고 헌금하래...!
헌금내면 승리한대...!

시묘헌금 때는 3명 전도, 1명 축복이 있었는데...
이제는 급하니 본색이 드러나는군.
단도직입적으로 헌금이야기만 쉽게 하는군.
헌금내면 승리한대....!

푸하하핫!
믿고 죽더라도 헌금 합시다아!
 
 
00:51 new
당신들의 영혼은 어디에?
 
00:57 new
천정궁에서 어머니랑 간부랑 같이 있겠지요.
 
 
00:56 new
익명토론방 진쫘~ 재밌다!
ㅋㅋ
 
 
05:53 new
용철아 너는 돌대가리냐? 선조해원헌금과 축복헌금을 평가해주면 돈이 하늘에서 쿵하고 떨어질줄 알았니? 저런 멍청한 넘을 총회장이라고 .
 
 
07:59 new
형진님 말씀대로 헌금하면 사탄 도와주는 거다. 더이상 그건 헌금이 아니라 공갈사기에 우매한 식구들이 월급쟁이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이제 한금안하는 것이 더 선이다.
 
 
09:19 new
미친데는 약이 없으니 걱정
 
19:28 new
그렇죠 약이 없어요 몽둥이라도 어떻게 용처니 2누무seki....
 
 
10:15 new
ㅋㅋㅋㅋㅋㅋㅋㅋ 헌금하도록 기회를 줬대...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ㅋㅋㅋㅋㅋ
 
 
19:09 new
조상해원 좋은것 남시키지 말고 용철이 니가 다해라. 우린이제 조상도움없이도 잘 살아갈수 있다.   

 

         

섭리에 대한 이해(5)......섭리의 대상과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

2015.04.28. 23:5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45       

섭리에 대한 이해(5)......섭리의 대상과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세상을 복귀한다는 것은 사탄의 주관권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의 세상으로 찾아온다는 의미이다.
현실적인 의미에서 복귀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세상을 복귀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현실의 세계에서는 지금이나 미래에도 불가능할 것이다.
종교자체가 세상에 대해서 영향력을 상실하면서 인간들을 구속시켜왔던 타락이라든가 원죄 같은 개념들을 세상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추세를 보면 교회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있을지 모르지만 성서의 내용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미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대형교회가 가장 많은 우리나라의 대형교회의 신도들은 신앙 때문에 교회를 다닌다기보다는 사람들을 만나서 생활의 방편으로 삼기 위해서 모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더 많아질 것이며 교회는 교회의 고유의 의미보다는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로 전락하게 되면서 교회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교리를 바탕으로 세상에 나가서 섭리를 이끌어가고자 하더라도 환영을 받지 못할 것이며 결국은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초창기 때 사회운동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였던 것처럼 그런 방법을 통해서 세상으로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메시아는 의미가 없다.
성서의 창세기의 인간타락을 인정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아무리 원죄를 뒤집어씌우려 해도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성서의 근거를 가지고 현대인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원리를 들고 세상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전하기만 하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
 
그러나 섭리의 목적은 모든 인류의 행복이기 때문에 섭리는 누군가에 의해서 이루어져 나가야 하며 섭리를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들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다.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들을 제거해 나가다가 보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고 인류는 그만큼 더 행복해 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간들을 불행하기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야 할 것이고 미래에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들 요소들을 먼저 예방하는 것이 섭리를 책임진 자가 할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함과 동시에 세상 사람들 곧 인류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지금 인류를 불행하게 만들고 행복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가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갈등의 원인이 되는 종교 민족, 가난, 환경오염, 인구폭발 등 등...
섭리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이런 문제는 인간의 타락과는 상관없는 문제로 결국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성적인 합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힘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을 섭리의 중심으로 이끌어 와야만 한다.
 
세상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이끌어 오지 못하면 섭리는 이론으로만 남아지게 될 뿐이다.
지금까지 초종교나 초교파 평화대사 평화교수 아카데미 등 등...
이와 같은 일을 한 것은 결국 사회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섭리를 이해시키고 그들과 함께 섭리를 이끌어 가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떠나고 말았으며 다 유명무실해 지고 말았다.
평화대사가 남아 있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그들은 곧 죽을 사람들이며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역사의 물방아를 돌리고 흘러간 물과 같은 사람들도 다시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희망이 있어서 그리도 극진히 대접을 하는지...
 
섭리는 섭리를 책임진 중심인물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섭리가 이루어지는 현장은 청평골짜기나 천복궁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는 세상이다.
섭리를 책임진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불신당하고 환영을 받지 못한다면 무슨 수로 섭리를 이끌어 갈 수 있는가?
 
과거에 평화교수 아카데미의 활동이 아무리 대단했고 초종교 연합의 활동이 아무리 대단했다고 하더라도 흘러간 과거로 끝난다면 현재에 남아 있어서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
축복행사를 통해서 수십만의 축복가정이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현재 남아서 섭리에 동참하는 축복가정들의 숫자가 미미하다면 과거에 화려했던 그 행사는 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부분적인 전투에서 아무리 승리를 하더라도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게 되면 그 전투의 승리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섭리에서 있어서 과거의 실적이나 과거의 영광은 의미가 없다.
 
섭리의 대상은 인류가 되며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대상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다.
무엇으로 인류들에게 섭리를 이해시킬 것이며 섭리에 동참시킬 것인가?
통일교인들은 막연하게 뜻을 이루어지기를 지금까지 기도해 왔지만 무슨 방법으로 어떻게 뜻을 이룰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도 제대로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없고 아무런 능력도 없으면서 뜻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기도를 겁도 없이 하는 것이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들이 통일교에 있는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통일교회에 이끌어 올 능력은 있는가?
통일교 자체에서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그리고 능력이 있는 세상 사람들을 이끌어 올 수도 없다면 어떻게 섭리 곧 뜻을 이루어 나가겠는가?
 
섭리의 대상은 통일교인이 아니고 인류이며 섭리가 이루어지는 곳은 청평이나 천복궁이 아니고 세상인데 어떻게 섭리를 이루어 나가겠는가?
 
기도로서?

 

   

 
00:03 new
내 생각이 옳다기 보다는 섭리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해 보라는 의미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우리는 뜻이라든가 섭리를 입에 달고 살아왔는데 사실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지요...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 것인가 더 불행해 질 것인가?
등 등
이런 것들이 다 섭리와 연관이 있는 것들이지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지 않고 섭리와 뜻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여 기도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지요
글쓴이
 
 
00:37 new
글쓴이는 종교의 기능과 정치의 기능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현 생활 위에서 언급한 가난, 환경, 인구문제, 자원 등은
정치나 경제 사회 문화의 기능이고 종교는 영적 기능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내적 외적 행복이라고 총서론에서 말씀하셨지요.
문현진님이 하시는 일은 정치나 사회의 문제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내적 양심적인 등대의 기능입니다.
물론 현 통일협회는 그냥 착취집단으로 변했지만요.
 
05:44 new
통일교회는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이 섭리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섭리의 개념은 종교에서 출발되었지만 그체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사회 운동의 형태로 나타나지요
이 운동을 본래 통일교가 해야 하는 것이지요
 
 
05:09 new
세상사람들이 감동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이 있어야.......
 
05:42 new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그런 것을 제시하면 되겠지요
 
 
06:17 new
"섭리"란 "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을 말합니다 (사전적 의미). 원리와 동의어죠. 그러니까 세상만사는 이미 섭리적입니다. 섭리에 대해 우리가 뭐 더 할 것이 없다는 말이죠. 글쓴이는 섭리를 "하나님의 뜻"이란 의미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 섭리가 이미 지배하는 세상 안에서 어떤 특수한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령, 세계를 동일한 신관아래 한 국가로 통일한다든지. 그런 일을 구체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바로 "히틀러"입니다. 님의 접근법은 근본적으로 정치적이며, 또 어떤 정치적 방법이 있지 않으면 모두 의미 없는 말들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성이 있는 생각인지.
 
06:39 new
하나님이란 자리에 인류를 대신 가져다 놓으면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지요
그래서 인류는 유토피아를 꿈꿔왔고 시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상에서는 이루어칠 수 없고 우리가 지금까지 섭리라고 생각해 왔던 것도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보다 행복한 세상을 원하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에게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나 필연성 등을 설명하여 그들이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동기부여와 방향을 제시하면 도는 것이지 모든 것을우리의 손으로 만들려고 하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 같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도 자연스러운 것이니 섭리가 맞겠지요

현진님의 4가지 질문

 2015.04.28. 12:5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42       


[소개자 주: 문현진 회장은 9월 15일 미국의 씨애틀에 모인 축복가정들에게 참아버님 천주성화식의 올바른 의미와 우리들의 자세에 관해 말씀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너무 길어 본 카페에는 5회에 걸쳐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고없이 했던 말씀 원본을 5회 분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주제가 섞이거나 반복되지 않도록 약간의 재배치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편집되지 않은 원본 내용은 5회 분의 소개가 모두 끝난 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회장은 그 세 번째 내용으로 축복가정들이 답변해야 할 다음의 4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제시하고 그 답변을 설명하였습니다: (1) 섭리의 중심은 누구인가? (2) 메시아의 사명은 무엇인가? (3) 참부모님과 참가정은 누구인가? (4) 축복가정의 의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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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혼란이 통일가 내에 발생했을 때, 저는 축복중심가정들에게 여러분 개인 개인이 4가지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이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신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 어떠한 존재인지 모른다면, 참부모님과 참가정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후천시대에 축복중심가정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질문으로, 섭리의 중심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입니다. 축복중심가정들이 이런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제 말이 아닙니다. 가셔서 참아버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보십시오. 섭리의 중심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통일가에서 “참아버님의 섭리”, “참어머님의 섭리”, “이 사람의 섭리”, “저 사람의 섭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누가 그렇게 가르쳐 주었습니까? 섭리는 오직 하나뿐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날, 통일가는 참부모님을 신화화하면서 많은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데, 원리적인 관점에서 보는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메시아를 복귀된 아담으로 설명하는 이유는 메시아가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장자이며 우리 인류의 조상인 아담에게 가졌던 기대는 성취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원리로 보는 섭리적인 관점은, 메시아의 사명과 역할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성화식에서 참아버님을 하나님 앞에 참된 효자가 되시어 선례를 세우신 분이라고 추서하여 올립니다.

세 번째 질문은 참부모님과 참가정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공직을 시작했을 때 선배가정들과 UTS 교수님들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교리서인 원리강론에 나온 내용 중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99퍼센트의 사람들이 타락론을 자신들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내용이 저에게는 가장 우울한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리강론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제1장 창조원리입니다. 이곳에 인류역사의 시작과 함께 하나님의 기대가 설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서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에 묘사된 하나님의 기대는 현대사회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가졌던 꿈은 무엇입니까? 그 꿈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이루는 것이고, 다른 말로 하면, 최초의 가정으로써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런 정황에서 참부모님께서 출현하신 의미는 두 번째로 질문했던 메시아의 사명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가정은 하나님께서 머무실 수 있는 인류의 근본적이고 실체적인 단위입니다. 그러한 이해가 있어야만, 삼대왕권과 사대심정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개념이 있을 때만 ‘가정은 사랑의 학교’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거의 진부한 구호처럼 들리지만, 이런 모든 개념과 함께 거기에는 근본적인 진리가 담겨있는 말이 됩니다.
제가 UTS에 다닐 때, 참아버님께서 삼대왕권과 사대심정권에 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교수님들이 그런 내용이나 알고 있는 지 의문입니다. 제가 UTS에 간 이유는 참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지만, 저는 이미 대학시절에 이런 저런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가톨릭 대학에서 신학을 배웠습니다. 개신교 신학자들과 달리 가톨릭 신학자들은 매우 엄격했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UTS 교수들] 중 많은 수가 기독교적 경험의 관점 안에서 메시아의 사명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 많은 분이 당시까지의 종교적인 언약과 종교적 경험 내에서 구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은 근본적인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제시하는 구원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개인 단계의 구원입니다. 종교가 나온 이래로 가정 단계의 구원에 대한 개념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출현과 참가정의 형성을 통해 실체적인 인류의 구원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지축을 뒤흔드는 혁명적 계시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수님들로부터 우리가 종교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 빛나는 보화에 관하여 전혀 아무런 실마리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 유대교, 모슬렘의 아브라함 계통 종교만이 아니라 불교 등 모든 종교에서 통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진리는 매우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것입니다. 진리는 대단히 심오한 것입니다.
저는 특히 우리 통일가의 사람들이 지위를 중요시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아버님을 메시아요, 재림주라는 호칭으로 부르면 그것이 곧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들께 실질적인 면에서 우리 통일가의 잘못 된 심리적 요소를 지적하고, 이러한 호칭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메시아”라는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어떤 신앙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메시아”라는 말을 할 때, 기독교의 방식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각 종파에 따라“메시아”라는 용어를 설명하는 데 아주 다른 해석들이 있습니다. 또 이것은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메시아”에 대한 개념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들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우리가 그렇게 누더기로 덕지덕지 누벼진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까? 누더기가 없는 참부모님이란 용어의 뜻과 가치를 사용하면 안됩니까? 이것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출현”이라고 하면,기존의 굳어진 개념에 방해 받지 않고 참가정의 의미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자리에서, 비록 상세한 설명이 없지만,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출현이 인류에게 구원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선례를 남기는 내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이것은 구원을 단지 전혀 다른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화적인 사건이 아니라 실질적인 계획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사건으로 설명해 줍니다. 이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신앙에 대한 이해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구원은 모두에게 인류가 실현하게 될 언약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갖게 해 줍니다. 그래서 참부모님의 출현은 진정으로 엄청난 축복이 올 수 있는 시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제 말씀이 너무 신학적인 쪽으로 기울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제가 이런 설명을 드렸을 때, 대부분의 종교 지도자들은 어느 종교나 교단에서 왔는지와 상관없이 모두 잘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구호에는 이러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출현은 실질적인 계획 아래 보편적인 구원의 약속을 가져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부모님, 특히 참아버님 생애의 레거시에 대한 가장 위대한 간증은 아들과 딸들이 그 동일한 꿈에 감동을 받아 주인의식을 갖고 그들의 삶 속에서 이 꿈을 현실로 만들며,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에 담겨있는 의미입니다.

네 번째 질문은 축복가정이 된다는 의미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참생명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축복중심가정으로써, 선의 사위기대를 이루어, 삼대 왕권과 사대 심정권을 실현할 때,여러분의 가정을 통하여 영적인 세계에서 만이 아니라 여기 이 땅 위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5퍼센트 책임분담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것을 하실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해 주셨지만, 참아버님께서도 이것을 하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해야 합니다.
제가 지난 해에 발송했던 공개서신에서, 우리 축복 중심가정들의 책임에 대해서 무슨 말씀을 드렸습니까? 2006년도 천정궁 개관식 행사에서,참아버님께서 축복중심가정들에게 하신 말씀은 엄청난 축복이자 동시에 경고입니다. 그 말씀에서, 참아버님께서는 후천시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참아버님께서 하나님 대신 입장에서 이끌어 오셨던 탕감을 통한 구원의 시대와는 많이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우리 축복가정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시대에는 내가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할 것도 다 해 주고, 여러분의 잘 못도 다 내가 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이 천정궁 개관식 이후에는 특히 이 후천시대와 더불어 여러분들 개인이 책임을 지고 여러분들의 가정과 종족이 하늘 앞에 책임을 하는 시대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천일국 시민으로써 자격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시민으로서의 기준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축복중심가정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축복중심가정 여러분의 책임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정체성은 이 시대에 하나님과 인류 앞에 여러분의 책임이 무엇이냐 하는 면에서 더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암시는 5퍼센트 책임분담의 중요성입니다. 여러분은 참아버님께서 복귀된 아담의 삶을 살아오셨기 때문에 당신의 5퍼센트 책임분담으로부터 예외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과 하늘과 인류 앞에서 참아버님께서도 역시 5퍼센트 책임분담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합니까? 참어머님은 어떻습니까? 참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실체적인 왕국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인종을 불문하고, 피부색을 불문하고, 종파를 불문하고 하나님과 전 인류 앞에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축복중심가정들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애타게 노력해서 받은 것이든 상황에 떠밀려 받은 것이든,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하늘로부터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축복은 여러분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조상 해원에 대한 개념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이 단지 여러분 씨족의 구원에 근거하고 있다면, 참사랑의 기준, 참사랑의 가치 체계, 그리고 하늘을 다스리는 보편적인 원리를 여러분이 어떻게 구현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일본 식구들께서는 신앙의 성숙도가 어느 정도입니까? 그런 유형의 신앙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겠습니까? 탕감을 통한 복귀 시대에는 조건을 세우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겠지만, 지금 여러분들이 성숙한 아들과 딸이 되어야 하는 후천시대에 그것이 어떻게 조건이 될 수 있습니까?
성숙한 아들과 딸은 자기 자신의 부귀, 또는 자기 가족의 부귀, 자기 부족의 부귀와 구원을 빌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의 구원이나 가장 크게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기 자신들을 희생합니다.
우리 통일가에 존재하는 문화적인 틀 때문에, 그런 유치하고 어수룩한 신앙을 이용한 선동이 있게 됩니다. 이들은 다른 이를 배제하고 자기 자신의 구원과 자기 가족의 구원과 자기 종족의 구원에만 초점을 둡니다. 누가 그런 사람을 아벨의 위치에 있으며 아벨의 심정을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까? 참된 아벨이라면 가인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고, 가인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희생하고, 가인의 종족을 위해 자신의 종족을 희생합니다. 그것만이 참된 승리의 길이고, 참된 해원이 올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 통일가에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섭리를 유린하여 교회를 세우는 것이 섭리라고 하고, 하늘의 기준과 그 뿌리가 되는 신앙을 유린하여 다른 이를 배제하고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과 자기 종족의 구원으로 역행하고, 그것을 참부모님의 레거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인류의 실체적인 구원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이 땅에 실체적인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것이 여러분께서 오늘날 우리 통일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천주적인 갈등으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이것을 재산을 둘러싼 갈등이나 단순히 일종의 정책방향에 대한 갈등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 아버지의 피와 땀과 눈물에 의해 성취된 하나님의 승리를 올바르게 설명하는 데 무엇이 근본적인 핵심인지를 놓고 따지는 천주적인 갈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말하는 레거시의 의미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이 네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전혀 기본이 없고,여러분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 지 조차 모르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결국은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15.04.28. 13:10 new
아주
 
 
15.04.28. 13:23 new
종합적인 설명입니다.
 
 
15.04.28. 15:27 new
섭리적인 관점에서는 자녀들 중 최고의
레벨이다.
단,그 분의 심정의 깊이는 퀘스쳔이다.
 
 
15.04.28. 18:04 new
현진님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15.04.28. 18:19 new
참 탁월하고 훌륭한 관점입니다.
참가정의 가치가 무엇인지 안다면 형진님의 생춰리쳐치 설교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01:20 new
오교주,항죄이 같이 해바라기근성과 기회주의적인 마인드를 지닌
우리교단내의 처치곤란 쉬렉끼같은 신학자님들께서는 또 어떤한 궤변을 늘어놓으실까? 자못 기대가 된네요~ㅋㅋ
 
 
03:13 new
현명하신 현진님!
잘 이끄시고 잘 인도하소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