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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9일 목요일

[단독] 최순실 집사, 데이비드 윤의 편지가 증언하는 박근혜

2017.03.09. 21:21
프랑크푸르트ㆍ주진우 기자 입력 2017.03.09 16:38 수정 2017.03.09 17:25 
           


시사인에서 이런 개인 편지를 입수한 것도 재미있고
TM이" 이 정부를 교육하는 신문이 되는거야"
"강하게 더 강하게  나가야겠다"고 자신있게 말한 것이
다 이유가 있었네요.

통일교는 정부와의 관계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탐욕으로 인하여 모든 기회를 다 잃어
버린 것은 통일교가 하늘이 주신 기회와 사명을 모두 벗어
던져 버렸기 때문임이 명확히 밝혀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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