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 16:00
함께 뜻길을 걸어가는 CARP 지도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CARP 북일본 블럭장(학군장) 芳岡隼介
사랑하고 존경하는 CARP 지도자 여러분, 저는 이번 2017년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현진님의 NGO가 주최하는 Global Peace Convention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9년만에 현진님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지금저는 돌아오는 마닐라공항에서 여러분께 이 성명서를 보냅니다.
1998년에 CARP에 입회해서 2002년에 헌신한 저의 신앙은 바로 현진님으로 인해 참부모님께 연결되어 하나님께 연결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연어가 태어난 강을 그리워하며 그곳에 돌아가는 것처럼 혼란으로부터8년, 이렇게 뒤늦게나마 현진님이 기다려 주신 필리핀 마닐라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심으로 존경한 현진님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8년간 「곽그룹」으로 불리우며「분파」로써 취급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책임을 지고 하나님과참부모님께 봉헌할 수 있는 실적을 세우기 위한 걸음을 걸어 오셨습니다. 현진님이 「불효자」라든가 「자기부정을 하지 못했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저는 한번도 믿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실제로 만나뵘으로써현진님이 누구보다도 효자이며 참아버님의 위업을 계승한 섭리적 장자이심을 더욱 확신하였습니다.
현진님은 어머님의 독생녀 발언을 매우 걱정하고 있고, 형진님이 어머님을 공개적으로 거세게 비판하는 것을 깊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결코 어머님과 다른 자녀님들을 심판하지 말라고 저희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심판하지 않고 자기자신이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실제로 이 8년간 현진님 자신이 누구도 심판하지 않았고, 박해를 받아도 오히려 책임을 느끼고 회개하고 오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필리핀에 건너온 행동은 현재의 CARP나 가정연합에서는 결코 허용되지 않는 것임을 여러분이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로서는 조직의 방침 이상으로 가인자녀로서 참가정의 일체화를 바라고 있고, 아벨자녀이며 또한 장자인 현진님을 만나러 가야 한다는 것은 저의 신앙의 근본에 관한 문제이며 무엇으로도 억제할 수 없는 심정이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서라도 현진님이 대회를 개최하는 마닐라에 와야만 했던 심정에 이르렀는지에 대해 아래에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어머님의 크리스마스 발언
CARP에서 바쁜 책임을 지고 있는 여러분 가운데는 모르는 분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작년 말 12월25일 및 12월 30일에 어머님이 매우 심각한 발언을 하셨습니다(정리해서 크리스마스 발언이라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아버님은 원죄를 가지고 탄생하셨고, 어머님은 무원죄로 탄생하셨으며 어머님이 아버님의 원죄를 청산했다」「아버님은 어머님과 성혼하기 전에는 다른 여성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적 정체성이 날아갈 만큼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본래 2014년 7월 1일 어머님이처음으로 「혈통전환, 나는 모태로부터입니다」라는 발언을 하셨습니다만, 이번 크리스마스 발언은너무나 노골적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어머님의 독생녀 발언에 관해서 위의 2014년 7월 1일부터 무척 걱정스런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쇼토 본부나 CARP 본부에 여러 번 질의서와 의견서를 제출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호소해도 심각하게 받아주지 않을 뿐 더러 쇼토 본부는 어머님의 독생녀 발언이 고조됨에 맞추어서척척 지금까지의 원리적 견해를 변경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이번 크리스마스 발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이래서는 「부모(父母)」가 아닌 「모부(母父)」(주관성 전도)가 되어버리는 점, 그리고 아버님이 어머님과 성혼하시기 전의 두명의 여성과의 관계가 마치 타락행위인것처럼 되어 버리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령의 실체인 어머님이 아버님을 메시아로서 증거하는 것에 그 중심적인 사명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크리스마스 발언을 통해서“아버님은 메시아가 아니고 메시아는 나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님에 의해 아버님이올라가는 것이 아닌 떨어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아버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어머님의 이런 생각에 대해 "이래서는 참어머니가 될 수 없다" 라고 충고하신 말씀이 넘칩니다. 안따깝지만 이 크리스마스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 어머님은 참어머니의 입장을 승리할 수 없게 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어머님이 그렇게 되면 아버님도 참아버지로서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게 됩니다. 매우 심각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문제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본래의 주관성은 (하나님)⇒(아담)⇒(해와)⇒(천사장)입니다.
한편 타락으로 인한 주관성 전도는 (사탄)⇒(해와)⇒(아담)⇒(하나님을 버림)입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독생녀 발언은 천사장권인 축복가정이 어머님을 바르게 모시지 못함으로써 사탄의거짓말을 대변하는 입장에 서서 어머님을 주관해서 영향을 주고 아담의 주관성을 전도해 버리는 것이 됩니다. 본부가 독생녀 발언을 무리하게 정당화하려는 이론을 구축해 가는 것은 어머님을 잘 뒷받침하기는 커녕 본질적으로는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참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저는 모든 축복가정이 어머님에게 크리스마스 발언을 하게 만든 책임을 연대적으로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대로 크리스마스 발언이 철회되지 않고 진리를 왜곡한 채 가게 되면 가정연합은 틀림없이 영적으로 절체절명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는 과장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중심이며, 메시아의 사명의 중심인 참가정을 손상시키거나 파괴하거나 하는 것은 이보다 더 무서운 죄는 없습니다.
이렇게 참가정, 특히 어머님이 긴급한 사태에 빠져 있다고 느낀 것이 제가 현진님을 만나러 가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낀 이유의 하나입니다. 지금도 원리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믿고 있기에 현진님을 만남으로써 무엇인가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가정연합의 꽉막힌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섭리적 장자인 현진님의 진실
저는 1998년부터 CARP에서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 당시 현진님이 가정연합 부회장으로 취임하였고, 이것은 섭리적으로 아버님이 현진님을 섭리적 장자로서 결정한 일이었습니다. 식구들이별로 그 일을 알지 못했던 것은 현진님이 굳이 선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은 1990년대는 탕감시대인 모자협조시대이며, 2000년대부터는 본연의 부자협조시대로 들어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자협조시대에는 어머님은 장자에게 맡기고, 장자를 모시고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현진님은 실질적으로 아버님의 섭리를 계승해 가셨습니다. 2006년경에는 참부모님 아래로 참자녀님이 대동하였었고, 부모님을 뒷받침해서 가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저는 그 때의 참하나님의 날 사진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정말로 실현된다” 라는 큰 희망을 느낀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가정의 사위기대가 구축된다면 그 이상의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천국모델이 되는 참가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참가정이 없으면 지상천국은영원히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8년간 참가정에 대해 우리가 해 온 것은 참가정 이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파괴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9년경 우리에게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고 계셨던 현진님이 아버님 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날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로써 떠돌던 내용은 제가 존경했던 현진님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접 만나서 느낀 현진님의 심정의 세계는 그러한 작은 차원을 훨씬 넘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신이 들어보니 가정연합과 현진님과의 사이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큰 벽이 존재하게 되었고, 어떻게도 할 수 없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당시의 세계회장은 형진님이었으며 재단이사장은 국진님이었습니다. 그 때 현진님에 대한네거티브 캠페인이 전개되었습니다. 형진님과 국진님은 현재 생츄어리교회에 있습니다. 이제서 되돌아 보면 당시 떠돌던 현진님에 대한 모든 소문이 정말로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그렇게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혼란 가운데 매우 가슴이 아팠던 것은 2012년 9월 3일 참아버님이 실체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지 못하고 영계로 가신 일입니다. 아버님이 지상을 떠났고 천국의 핵이 되어야 할 참가정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희망이 어디로 가버린 듯해서 “이것은 절대로 무언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가정연합과 현진님의 각각의 동향을 주시해 왔습니다. 가정연합측이 원고가 되어 현진님에 대해 28건이나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연합이 부딪쳐 가면 부딪쳐 갈수록 현진님의활동은 곤란을 넘어서서 상승기류를 타고 비약하고, 거꾸로 가정연합은 활동을 축소하고 더 분열되어 하강기류에 눌려내려 가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현진님에 대한 28번째 소송은 현재도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UCI 재판입니다. 가정연합은 이미“이긴다 이긴다” 라고 말했던 여의도 재판에서 완전히 패소하고 막대한 배상에 쫓기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사정을 듣지 못한 일반식구가 그 배상금을 부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침통한 마음뿐입니다. 더구나 UCI 재판은 설령 승소하더라도 재판 때문에 제출한 증거가 재판기록으로써 남기 때문에 어머님이 수감될 가능성 또는 일본으로부터의 거액의 송금이 문제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위험은 간단히 회피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가정연합이 원고측이기 때문에 소송을 취하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의도 재판에서 이긴다고 말해 놓고 대패한 그 입으로 어머님에게 UCI 재판을 계속하도록 조언한사람들이, 저에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님과 가정연합의 파멸을 바라고 있는 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쇼토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어떤 분에게 “왜 재판을 계속합니까?” 라고 질문했을 때에도 입을 흐릴 뿐이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이러한 무모한 재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현진님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괴롭힘으로써 그 활동을 방해하고자 하는 것뿐입니다.
이러한 매정한 공격에 노출되면서도 현진님은 놀라운 세계적 기반을 구축하셨습니다. 반대로 가정연합은 식구들의 유출이 그치지 않고 크리스마스 발언에 대한 비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운세가 분명히 다릅니다.
섭리적 장자라는 현진님의 위치는 참가정의 사위기대를 완성시키는 위치입니다. 그러한 현진님에대해서 온갖 소문과 재판이라는 수단을 사용해서 공격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파괴하는 행위가아닙니까?
가정연합에서는 현진님이 아버님께 불순종했다고 말해 왔습니다. 현진님은 진심으로 아버님을 잘뒷받침하기 위해서, 섭리를 추진하기 위한 방법론에 있어서는 아버님과 진지하게 논쟁한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섭리적 방향성이나 참자녀로서의 삶이나 절대로 변해서는 안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완전히 하나님 앞에 순종해 오셨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만난 현진님은 참사랑의 도리 앞에 절대복종을 고수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가정연합은 참가정의 장자에 대해 28건이라는 소송을 일으키고 현진님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하거나 이해하려고 하는 식구들에게는 주의를 환기시키는 공문을보내고 때로는 제명까지 해왔습니다. 이러한 가정연합의 자세는 오히려 참사랑의 원칙에서 벗어난불순종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러한 가정연합 전체의 방향성에 의문을 가짐과 함께 현진님의 활동내용이나 실적을 귀 기울여 듣고, 현진님의 발걸음이야말로 아버님의 섭리를 계승하는 것이 아닌가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이번에 필리핀에 와서 현진님의 행보를 실제로 보고 그 심정을 느끼고 스스로 확인해야겠다고 결단한 이유입니다.
● 하나님의 섭리는 현진님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서두에서 쓴 것처럼 저는 이번 Global Peace Convention 2017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그곳에서 본현진님의 실적은 너무나도 방대한 것이었고, 모든 것을 보고하기가 벅찹니다만, 아버님의 생애의 소원이었던 한반도의 남북통일 한가지만 보고하겠습니다, (부정확한 곳은 양해를 바랍니다)
2014년 현진님은 「코리안드림 통일한국의 비전」이라는 책을 출판하셨습니다. 통일의 방법론뿐만아니라 무엇보다 통일의 비전을 명확히 한 이 책은 한국에서 올 해의 책으로 수상했습니다. 코리안드림이란 미합중국이 건국이래 민주세계를 이끌어 왔던 것처럼 통일한국은 앞으로 인류역사를 이끌등대의 역할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많은 저명인이 절찬하였고, 특히 미국에서 가장영향력이 있는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 창설자 에드윈 퓰너씨가 감명을 받고 이번에도 연설을 했습니다. 이 분은 현진님과는 부자관계만큼 연상입니다만 그래도 현진님을 선생님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느 대통령은 휴식시간에 행사장 자리에서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현진님이 가까이 오셨을 때 책 표지에 사인을 부탁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의내용은 하나님이 어떻게 남북통일을 이루려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고, 현재 이 책의 내용에따라 남북통일을 향한 세계적인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GPC에 참석한 연설자가 돈을 받고 참가하지 않고 One Family Under God 비전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교통비를 부담하고 참가하고 있는 점도 대서특필할 점입니다.
2015년에는 한국에서 One Korea 콘서트가 개최되어 20팀 이상의 K-Pop 스타가 남북통일을 위해노래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프로듀서가 만든 「One Dream One Korea」 라는 곡은 매우 감동적이고 한국에서 가정 유명한 통일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현재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고 합니다.물론 콘서트는 TV에서도 중계되었습니다.
2017년 이번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One Korea 콘서트가 개최되어 10,000명 이상이 모였습니다.현진님이 오프닝 메시지를 말씀하셨는데 필리핀에서는 현진님의 이미지가 매우 좋고 관객이 환성을지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방송국인 KBS가 250명 이상의 스탭을 이 콘서트를 위해 파견했고 한국에서도 크게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새로운 통일을 위한노래는 앞으로 One Korea Global 콘서트의 세계투어에서 계속 부를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콘서트는 한류문화도 남북통일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라는 관점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사람들이 남북통일에 대해 관심을 양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분단은 한민족뿐만이 아니라세계적인 갈등 속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의 통일에는 세계 각 국가들이 관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번 Convention 가운데에도 남북통일에 대한 세션이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1,000개 가까운 시민단체가 소속하는 남북통일을 위한 단체가 창설되었고 풀뿌리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이미 현진님은 남북통일 이슈에 관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진님의 부친이신 참아버님이 어떤 분이셨는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현진님은 “내가 아버님을 증명하겠다” 라고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남북통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한다는 것은 아버님 생애의 꿈이며 절대로 변하지 않은 섭리적 방향성입니다. 이러한 면에서도 현진님은 결코 불순종 등을 하지 않았고, 참아버님의 계대를이은 참가정의 장자이심을 확신했습니다.
● 결론
현진님은 참어머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고 다른 자녀님들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참가정을 다시 한번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죽어가고 있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죽어가고 있는 형제들을 살리기 위해서, 죽어가고 있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다 해야한다!” 고 눈물로써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대해서도 “내가 내 가정을 포기하지 않는한 여러분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현진님을 볼 때, 첫번째로 저는 현진님이 아버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섭리와 권위를 계승한 섭리적 장자임을 확신했습니다. 두번째로 심한 박해 속에서도 현진님이 섭리적 장자의 위치를 지키고모델이 되는 가정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섭리가 힘겹게 지켜졌습니다. 모든 축복중심가정은 현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어머님의 독생녀라고 하는 생각을 바꾸고 어머님을 해방시키는 일도 현진님뿐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님을 사랑하는 모든 식구는현진님과 일체화하고 장자로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벨자녀와 가인자녀가 하나됨으로써 부모가 서고, 어머님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네번째로 모든 식구 특히 CARP의 지도자는 현진님의 진실에 대해 바르게 알아야 하고, 실제로 현진님의 활동에 참가해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자신은 9년만에 현진님과 만나서 “여기에 뜻이 있었다!” 고 환호했습니다. 섭리적 장자인 현진님 앞에 책임을 다 하지 못한 과거를 회개함과 더불어 앞으로는 현진님과 함께 하나님의섭리를 이루는 길을 가겠다고 굳게 결의합니다.
감사합니다.
共に歩むCARPリーダーの皆さんへの手紙
CARP北日本ブロック長 芳岡隼介
愛し尊敬するCARPリーダーの皆さん、私は今回、2017年2月28日から3月3日まで、顯進様のNGOが主催するGlobal Peace Convention 2017に参加して来ました。そして9年ぶりに顯進様に懐かしくお会いしました。今、私は帰りのマニラ空港から、皆さんにこの声明を送りたいと思います。
1998年にCARPに入教し、2002年に献身した私の信仰は、正に顯進様によって真の父母様に繋がれ、神様に繋がれました。ですから私は、鮭が生まれた川が恋しくてそこへ戻っていくように、混乱から8年、こうして遅ればせながら、顯進様が待っていてくださったフィリピンのマニラに来ることができました。
皆さん、私たちが心から尊敬した顯進様は、何も変わっておられませんでした。この8年間、「郭グループ」と呼ばれ「分派」としての扱いを受けてこられたにも関わらず、何の弁明もされずに神様の摂理に責任を持たれ、神様と真の父母様に捧げることのできる実績を立てようと歩んでおられたのです。顯進様が「親不孝者」であるとか、「自己否定できなかった」などという話は、私は一度も信じ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今回、実際にお会いすることを通して、顯進様は誰よりも親孝行であり、真のお父様の偉業を引き継ぐ摂理的長子でいらっしゃるということを、さらに確信しました。
顯進様は、お母様の「独生女」発言をとても心配されていますし、亨進様がお母様を公開的に激しく批判されることに深く心を痛めておられますが、それでも決して、お母様や他の子女様たちを裁かないで欲しいと、私達にお願いをされました。そして裁くのではなく、自分自身が悔い改めるのだと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実際、この8年間、顯進様ご自身が誰も裁かず、迫害されてもむしろ責任を感じ、悔い改めてこられたのです。
私がこうしてフィリピンに渡った行動は、現在のCARPや家庭連合では決して許されないものであると、皆さんはご存じだと思います。しかし私にとって組織の方針以上に、カインの子女として真の家庭の一体化を願い、アベルの子女であり、また長子であられる顯進様に会い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は、信仰の根本に関わる問題であり、どうしても抑えることのできない心情でした。
私がどうしても顯進様が大会を開かれるマニラに来なければならない心情に至ったのかを、以下にもう少し詳しく説明させていただきます。
l お母様の「クリスマス発言」
CARPで忙しく責任を持つ皆さんの中には、知らない方も多いかも知れませんが、昨年末の12月25日および12月30日に、お母様は非常に深刻な発言をなさいました（まとめて「クリスマス発言」とします）。その内容は、「お父様は原罪を持って誕生され、お母様は無原罪で誕生され、お母様がお父様の原罪を清算した」、「お父様は、お母様と聖婚する前には、他の女性と結婚すべきではなかった」というものでした。
このことは、私達の信仰的アイデンティティが消し飛んでしまうほどの衝撃的な内容です。もともと、2014年7月1日にお母様は初めて「血統転換、私は母胎からなのです」という発言をされていましたが、今回のクリスマス発言は余りにもあからさまで衝撃的でした。
私はこのようなお母様の「独生女」発言に関して、上の2014年7月1日から非常に心配な思いが消えず、松濤本部やCARP本部に何度も質問文や意見書を提出してきました。しかしどんなに訴えても深刻に受け取られないばかりか、松濤本部はお母様の「独生女」発言がエスカレートするのに応じて、どんどん今までの原理的見解を変更していきました。それで遂に今回の「クリスマス発言」に至ってしまったのです。
この発言は少し考えただけでも、これでは「父母」ではなく、「母父」（主管性転倒）になってしまう点、そしてお父様の、お母様と聖婚される以前の二人の女性との関係が、あたかも堕落行為であったかのようになってしまう点で、大きな問題があります。そして何より、聖霊の実体であるお母様は、お父様をメシヤとして証しされることにその中心的な使命があると思われますが、「クリスマス発言」を通して、「お父様はメシヤではなく、メシヤは私だ」ということを言ってしまわれています。お母様によってお父様が「上がる」のではなく「下がる」よう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のです。
お父様が語られたみ言の中には、このようなお母様のお考えに対して、「それでは真の母になれない」と忠告されたみ言が山ほどあります。残念ながら、この「クリスマス発言」を撤回されなければ、お母様は真の母の立場を勝利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また、お母様がそうなってしまえば、お父様も真の父として勝利されたとは言え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非常に深刻だ、という言葉では表現しきれないほど、深刻な問題です。
エデンの園において、本来の主管性は（神）⇒（アダム）⇒（エバ）⇒（天使長）です。
一方で堕落における主管性転倒は（サタン）⇒（エバ）⇒（アダム）⇒（神を捨てる）です。
原理的に見れば、「独生女」発言は、天使長圏にあたる祝福家庭がお母様に正しく侍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によって、サタンの偽りの言葉を代弁するような立場に立ち、お母様を主管し影響を与え、アダムとの主管性を転倒してしまう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本部が「独生女」発言を無理に正当化するような理論を構築していくことは、お母様をお支えするどころか、本質的には苦しめています。そしてそれは、真の家庭を破壊する行為です。私はすべての祝福家庭が、お母様に「クリスマス発言」をさせてしまった責任を連帯的に負っていると思います。
もしもこのまま、「クリスマス」発言が撤回されず、真理を歪曲したまま進んでいけば、家庭連合は間違いなく霊的に絶命状態になっていくでしょう。これは大袈裟ではないと私は思います。神様の創造目的の中心であり、メシヤの使命の中心である真の家庭を傷つけたり破壊したりすることは、これ以上に恐ろしい罪はありません。
このように真の家庭、特にお母様が緊急事態に陥っていらっしゃると感じたことが、私が顯進様に会い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感じた理由の一つです。今でも原理的な道を歩まれていると信じていましたので、顯進様に会うことで、何か答えが見つか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ました。また、現在の家庭連合の行き詰った状況から、そうせ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
l 摂理的長子である顯進様の真実
私は1998年からCARPで歩み始めましたが、ちょうどその頃、顯進様が家庭連合副会長に就任され、これは摂理的に、お父様が顯進様を摂理的長子として決定されたものでした。あまり食口がそのことを知らなかったのは、顯進様が敢えて宣伝しなかったからです。
お父様は、1990年代は蕩減時代である母子協助時代であり、2000年代からは本然の父子協助時代に入ったと言われました。そして父子協助時代には、お母様は長子に任せ、長子に侍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られています。
ですからその如く、顯進様は実質的にお父様の摂理を引き継ぎ歩んでいかれました。2006年頃には、真の父母様の下に真の子女様が勢ぞろいされ、父母様を支えて行こうとされている姿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私はその時の真の神の日のお写真を見ながら、「神の国は本当に実現される」と、非常に希望を感じたのを覚えています。真の家庭の四位基台が築かれるならば、これ以上の希望はありません。
神様の創造目的は、天国のモデルとなる真の家庭を完成させることです。真の家庭がなければ、地上天国は永遠に現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しかしこの8年間、真の家庭に対して私達が為してきたことは、真の家庭理想を破壊し、神の摂理を破壊するものであったと言わざるを得ません。
2009年頃、私達にあらゆる面で模範を示してくださっていた顯進様が、お父様の下を離れたという衝撃的なニュースが飛び込んできました。しかしその理由として噂されていた内容は、私が尊敬していた顯進様からは到底、想像することのできないものでした。なぜなら私が直接お会いして感じた顯進様の心情の世界は、そのような小さな次元を遥かに超えておられたからです。しかし気が付けば、家庭連合と顯進様との間に意図的に作られた大きな壁が存在するようになり、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ことを覚えています。
皆さん、当時の世界会長は亨進様であり、財団理事長は國進様でした。その時、顯進様に対するネガティブキャンペーンが展開されました。亨進様と國進様は現在、サンクチュアリ教会にいらっしゃいます。今から振り返って、当時流された顯進様に関するあらゆる噂は、本当に事実だったと思われますか？私はそうは思いません。
そのような混乱の中、非常に胸が痛かったのは、2012年9月3日、真のお父様が実体の神の国を実現することなく霊界に逝かれたことです。お父様が地上を去られ、天国の核であるはずの真の家庭がバラバラになり、希望がどこかに行ってしまったようで、「これは絶対に何かがおかしい」と考えずにはいられませんでした。
以来、私は家庭連合と顯進様のそれぞれの動向を注視してきました。家庭連合側が原告となり、顯進様に対して28件もの訴訟が提起されました。しかし家庭連合がぶつかって行けばぶつかって行くほど、顯進様の活動は困難を乗り越え、上昇気流に乗って飛躍し、逆に家庭連合は活動を縮小し、さらに分裂して、下降気流に押し下げられていく結果を見てきました。
顯進様に対する28件目の訴訟は、現在も米国で行われているUCI裁判です。家庭連合はすでに「勝てる勝てる」と言っていた汝矣島裁判で完全に敗訴し、莫大な賠償に追われています。何も事情を知らされていない一般の食口が、その賠償金を負担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と、沈鬱な気分しか出てきません。その上UCI裁判では、仮に勝訴しても、そのために提出した証拠が裁判記録として残されることにより、お母様が収監される可能性、あるいは日本からの巨額の送金が改めて問題視されるようになる可能性が高いのです。
このようなリスクは簡単に回避することができます。なぜなら日本家庭連合は原告側ですから、訴えを取り下げれば良いだけなのです。
汝矣島裁判で「勝てる」と言って大負けしたその口で、お母様にUCI裁判を継続するようにアドバイスしている方々が、私にはどうにもお母様と家庭連合の破滅を望んでいるようにしか思えません。松濤本部のある先生に「なぜ裁判を継続するのですか？」と質問した時にも、口を濁されるだけでした。そういった先生方にとっても手の届かないところで、こうした無謀な裁判が継続されています。その目的は、顯進様を経済的、精神的に苦しめることで、その活動を妨害しようということだけです。
このような心無い攻撃にさらされながらも、顯進様は驚くほどの世界的基盤を築かれました。反対に家庭連合は食口の流出は止まらず、「クリスマス発言」に対する批判に喘いでいます。運勢が明らかに違うのです。
摂理的長子という顯進様の位置は、真の家庭の四位基台を完成させる位置です。そのような顯進様に対してあらゆる噂や裁判という手段を用いて攻撃することは、神様の摂理を破壊する行為ではないでしょうか？
家庭連合では顯進様がお父様に対して「不従順だ」と言ってきました。顯進様は本気でお父様をお支えするために、摂理を進める上での方法論に関しては、お父様と真剣に口論された時もあったそうです。しかし摂理的な方向性とか、神の子女としての生き様とか、絶対に変わってはならない部分においては、完全に神様の前に従順に歩んでこられました。現に、今回お会いした顯進様は、真の愛の道理の前に絶対従順を貫いておられました。ところが家庭連合は、真の家庭の長子に対して28件もの訴訟を起こし、顯進様を少しでも支えようとか理解しようとする食口には注意喚起の公文を出し、時には除名までしてきました。こうした家庭連合の在り方はむしろ、真の愛の原則から逸脱した「不従順」な姿です。
私はこうした家庭連合全体の方向性に疑問を持つと共に、顯進様の活動内容や実績を聴くにつけ、顯進様の歩みこそが、お父様の摂理を引き継いだものではないかと、以前から考えていました。これもまた、今回フィリピンに渡り、顯進様の歩みを実際に見て、その心情に触れて、自分で確かめ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と決断した理由です。
l 神様の摂理は、顯進様によって引き継がれている
冒頭で書いたように、私は今回、Global Peace Convention 2017に参加してきました。そこで見た顯進様の実績はあまりにも膨大なもので、とてもすべてを報告でき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が、お父様の生涯の願いであった韓半島の南北統一についてだけ、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不正確なところはご了承ください。）
2014年、顯進様は『コリアンドリーム－統一韓国のビジョン』という本を出版されました。統一の方法論だけでなく、何よりも統一のビジョンを明確にしたこの本は、韓国でブックオブザイヤーを受賞しました。「コリアンドリーム」とは、アメリカ合衆国が建国以来、民主世界を導いてきたように、統一韓国は今後の人類歴史を導く灯台の役割を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ものです。この本を多くの著名人が絶賛し、特に米国で最も影響力のあるシンクタンクであるヘリテージ財団創設者のエドウィン・フュルナー氏が感銘を受け、今回もスピーチをされました。この方は顯進様よりも親子ほど年上ですが、それでも顯進様を先生のように考えているそうです。また、ある大統領が休み時間に会場の席でこの本を熱心に読んでおられ、顯進様が来られた時に本の裏表紙にサインをお願いしている姿を私は目の前で目撃しました。とにかくこの本の内容は神様がいかに南北統一を成し遂げようとされているのかを明確に示しており、現在、この本の内容に沿って南北統一に向けた世界的な活動が進んでいます。
ちなみにGPCに参加するスピーカーはお金をもらって参加するのではなく、One Family under Godのビジョンの主人となり、自ら交通費を負担して参加しているという点も特筆すべき点です。
2015年には、韓国でOne-Kコンサートが開催され、20組以上のK-Popスターが南北統一のために歌いました。韓国の有名プロデューサーによって作れらた『One Dream One Korea』という曲はとても感動的で、韓国で最も有名な統一の歌になりました。現在、音楽の教科書にも載っているそうです。もちろん、コンサートはテレビでも中継されました。
2017年、今回はフィリピンのマニラで、One-K Globalコンサートが開催され10000人以上が集いました。顯進様はオープニングでメッセージを語られましたが、フィリピンでは顯進様のイメージはとても良く、観客が歓声を上げていました。韓国最大の放送局であるKBSが250名以上のスタッフをこのコンサートのために送り込み、韓国でも大きく放送されるようです。今回、アメリカの有名プロデューサーによってつくられた新たな統一のための歌は、今後、One-K Globalコンサートの世界ツアーで歌い継がれていくそうです。こういったコンサートは、韓流文化も南北統一のために神様が準備されたものだという視点から、韓国だけでなく世界的に人々の南北統一に対する関心を醸成していくものです。韓半島の分断は朝鮮民族だけでなく世界的な葛藤の中で生じたものなので、韓半島の統一には世界の国々が関わ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今回のコンベンションの中でも、南北統一についてのセッションが盛んに行われました。韓国では「統一を実践する人々」という1000近い市民団体が所属する南北統一のための団体が創設され、草の根運動を展開しています。このような取り組みの中で、すでに顯進様は南北統一イシューに関して、世界で最も有力な人物になられたそうです。そして、顯進様の父である真のお父様がいかなる方であったのかを証しされていっています。顯進様は「私がお父様を証明する」と仰っていました。
南北統一を通して神の国を実現するというのは、お父様の生涯の夢であり、絶対に変わることのない摂理的方向性です。このような面でも、顯進様は決して「不従順」などではなく、真のお父様の継代を継ぐ、真の家庭の長子でいらっしゃると確信しました。
l 結論
顯進様は、真のお母様を誰よりも愛しておられるし、他の子女様たちをも愛しておられます。そして、真の家庭をもう一度復元するために、最善の努力を尽くされています。「死んでいく家族を生かすために、死んでいく兄弟を生かすために、死んでいく母を生かすために、あらゆる努力をすべきです！」と涙で語られています。私達に対しても、「私が私の家族を放棄しない限り、皆さんは何も言えません」と教えてくださっています。
このような顯進様を見た時に、第一に私は、顯進様がお父様から神の摂理と権威を引き継がれた摂理的長子だと確信しました。第二に、激しい迫害の中にあっても顯進様が摂理的長子の位置を守り、モデルとなる家庭を築いてくださったお陰で摂理がギリギリで守られました。すべての祝福中心家庭は顯進様に心から感謝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す。第三に、お母様の「独生女」のお考えを変え、お母様を解放してくださるのも、顯進様だけであると確信しました。故に、お母様を愛するすべての食口は、顯進様と一体化し、長子として侍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す。アベルの子女とカインの子女が一つになることで、父母が立たれ、お母様が元の位置に戻られるのです。第四に、すべての食口、特にCARPのリーダーは、顯進様の真実について正しく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実際に顯進様の活動に参加し自分の目で確かめるべきだと思います。
最後に私自身は、9年ぶりに顯進様とお会いして、「ここにみ旨があった！」と歓喜しました。摂理的長子であられる顯進様の前に、責任を果たせなかった過去を悔い改めると共に、今後は顯進様と共に神の摂理を成し遂げる道を歩むことを固く決意して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출처:일본 블로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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