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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다말해에 올라온 댓글 - 현재 TM은 무당과 한판 기싸움에 돌입해 있다.

http://damalhae3.blogspot.jp/2015/12/blog-post.html?showComment=1450480464874#c430755385462946338
현재 TM은 무당과 한판 기싸움에 돌입해 있다.

1,000여명의 조직과 수천억의 자금에 대한 권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 와중에 이번 무당의 무혐의 판결은 향후 판세의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이 된다.

수천억을 횡령했다는 측과 한푼도 횡령하지 않았다는 상반된 입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과연 어느쪽이 진실일까?

TM은 무당이 상당부분 보고되지 않은 금액을 가족을 위해 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무당쪽은 자신과 일가족은 지금까지 단 한푼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어느 쪽이 사실일까? 법률기관의 판결이 전부일까? 아니면 법망을 피해간 수법일까?


앞으로 무당을 지지하는 무속인집단은 들고 일어나 TM에 대한 항변과 反무당 세력에 대한 축출을 호소하며 막판 뒤짚기를 노릴 것으로 예측이 된다.

반면 TM세력은 지금까지의 침묵을 깨고, 무당에 대한 직접적인 포화를 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는 무당에 대한 전관예우차원에서 무당의 아름다운 퇴진을 기대하고, 그에 대한 시간과 기회를 충분히 주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런 대우는 더이상 불필요한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

무당입장에서는, 자신만이 오직 유일한 영적인 지도자라고, 대중들에게 선전을 하고, 이를 통해 무녀의 힘에 기대어 길흉화복을 좌지우지 하려는 나약한 서민층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세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당은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을 바로 명분이 없다라는 것이다.

TF_TM의 일체를 선언하며, 모든 역사는 TP의 주관으로 TP에 대한 충,효,열과 절대신앙, 절대복종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무당이 어떤 논리로 자기가 향후 모든 TF의 권한과 지위, 존엄성을 상속받아 절대 권력을 휘두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TF는 살리고, TM을 죽여 가장 핵심 사상이 부부일체권을 파괴시켜서 교권을 획득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다.

답은 하나이다. TF는 받들고, TM을 죽이는 신흥 교파에 합류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TM-무당의 화해와 통합은 사실 상 기대하기 힘들다.

TM은 최근 여러 자리를 통해 무당의 사명이 종료됐으며, DMN은 무당과 따로 구분하며, 현재 영계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선포했다. 

이제 남은것은 2가지이다.

무당은 현 시점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 명예롭게 은퇴를 하여 그나마 남은 존경심이라도 일부 챙길 것이가? 아니면

TM과의 전면전을 통해 다시 한번 과거의 전성기 때의 화려함을 과시하려 할 것이가?

참으로 향후 관전 포인트가 기대가 된다.

댓글 12개:

  1. 여자들 싸움에 남자는 빠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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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을 쓴분은 누구고 댓글 다신분은 누구인가.?
    내가 보기에는 쌈 부치고 구경 재밋게 하는 사람 같은데
    이미 끝난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검찰도 썩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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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느쪽이 더 돈이 많을까 궁금하네요. 세계본부와 수련원에서 천대받고 있는 훈모님하고, 누군가의 돈을 받고 변호사까지 사서 악착같이하는 고발한 비통일교인???? 의도적으로 훈모님 죽이기하는 검은 세력이 뒤에 있는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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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훈모님! 무혐의 처리에 감사드리며
      저의 가정의 어려움을 대모님 훈모님과의 상담과 청평역사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은혜를 받은
      가정으로 훈모님의 횡령 혐의가 무혐의로 판결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훈모님 가정의 배임 횡령 사건은 인터넷사이트에 최**씨가 개인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의도적으로 ‘2000억원 시리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마치 진실인 것처럼 퍼트리기 시작하면서 이슈화 되었고, 이것을 보고 통일교와 전혀 관계가 없는 남**씨가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고발을 시작으로 하여 계획적으로 대검찰청에 고소하는 법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평수련원은 조직개편이 되어지고, 훈모님은 참어머님의 지시에 따라 식구들은 물론이고 직원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말씀을 하신 적이 없고, 단지 기도실에서 정성드리며 어려움이 있는 600여 명의 상담을 해 왔다고 수련원 직원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 인터넷에서 청평의 영적변화를 알리는 대모님사이트와 훈모님 가정 무혐의 판결을 보고 ‘훈모님이 참어머님과 대적하여 파를 만들어 독립한다’ 등등의 내용으로 마치 훈모님이 식구들을 이용하는 것처림 글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조직개편 이후 훈모님이 참어머님의 말씀이나 지시를 어긴 것이 없고, 혹시라도 오해가 생길까봐생활의 대부분을 기도실에서만 하고 있으며, 그리고 일본에서 올라온 사이트의 내용과 같이 수련원에서 훈모님에 대해 식구들에게 이야기하면 징계를 받을 정도로 훈모님은 고립되어 있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훈모님은 참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정성을 드리고 계셨고, 그 결과 지난 12월 17일에 말도 많던 횡령사건이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가 아는 훈모님은 절대로 참부모님을 배신하는 일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신 할 것 같았으면 벌써 청평을 떠났지요. 만약 배신할 분 같았으면 20년 동안 그 힘들고 어려운 지옥을 다니며 조상들을 찾아 해원하고, 악령들을 절대선령으로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다시 한번 훈모님에 대해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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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으로 처리한 것인데
      고소인이 항고를 하면 다시 수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불기소처리 된 것을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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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영통인은 조용히 기도만 드리고 TM의 말씀과 지시를 어긴적이 없다라는 주장이 유포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우선 영통인은 조직 개편 이후 TM의 지시에 적극 반대의 입장을 취했다고 볼수 있다.
    TM은 TF의 성화 이후 영계는 이제 TF의 직접적인 주관으로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영통인은 TF가 모든 절대선한 영들 전체와 천사를 데리고 수련원에서 나갔다고 주장했다. (거두었다라고 함)
    이제 영적인 역사는 중단이 됐고, 찬양을 해도 분립이 되지 않고, 오히려 나쁜 영들이 붙는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강사들은 절대로 안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를 했다고도 한다.
    그러한 사실을 혼잣말로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대왕처럼 따르고 모시는 일부 시중들에게 전파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 시중들은 영통인의 입장을 여기 저기 전파하고, 수련을 받는 이들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고 한다.
    일본 등 외국에서 온 식구들을 붙잡고 똑같은 주장을 해서, 일부 식구들이 충격에 빠져서 현재 신앙의 중심을 잃고 방황하게 만들었다.
    TM은 역사는 예전과 동일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오히려 과거보다 더 큰 은혜가 있다라고 한다.
    실제로 수련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본 결과 다양한 간증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영통인은 조용히 기도만 하고, TM의 지시를 어긴적이 없다라고 하지만, TM의 입장과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조직개편 이후 TM은 수차례 수련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은혜를 강조하고, 식구들을 교육했다.
    이에 대한 영통인은 일언반구 한마디 없이, 오히려 자신에 대한 것만 생각하는 극단적 자기중심적 사고에 매몰되어 있다.
    섭리와 식구, 심지어 세계평화와 환경까지 걱정하던 영통인이 한낱 자신의 일신에 대한 문제에만 몰입하는 나약한 한 인간으로 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보다는 오히려 메시아와 인류를 걱정해야하는 것이 참된 지도자의 길이거늘,
    자신에 대한 항변과 억울함, 그리고 TM의 지시와 방향에 동참하지 않고, 반대의 길을 걷고, 오히려 방해하는 듯한 행동과 발언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식구들을 혼돈속으로 몰아넣어, 분열과 대립의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은 조용히 기도만 하고 TM의 말씀을 어긴적이 없다는 주장과는 너무나도 상반된 이율배반적 행위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TM이 하시는 모든 일과 발걸음에 기도를 드리고, 힘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동분서주 해도 모자른 이 판국에 현재 진행되는 극박한 섭리와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신앙관은 더이상 존경받기 힘든 일개 인간의 나약한 모습일 뿐임을 직시하게 된다.
    오직 자기와 자기 가족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가 어찌 지금까지 TP에 대한 절대적 신앙과 복종을 강조해왔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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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훈모님께 정심원과 기도실 수장으로 명하신분이 참어머님 아니신가요. 정성드리며 영계의 현황을 수련원에 알리는 것은 당연히 해야되는 훈모님의 업무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수련원에서 절대선령 4800억이라고 하는데 2014년 이후에 늘어나지 않은 이유를 알고 싶네요.위에 글 쓰신분은 수련원 직원이신거 같은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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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M께서는 조직개편 이후 DMN역사는 끝났다고 하셨다고 한다. 무당은 열심히 기도하라고 했지 영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게 말할수 없다. 왜냐하면 DMN역사는 끝났기 때문에 더이상 영계에 대한 선포를 할 자격이 없다. 일개의 식구로 돌아가서 조용히 정성을 들이면 되는거지, 기원절 이후 일체권에 들어간 TP는 영계와 지상에서 하나가 되어 역사를 하는 것이지, 무당이 TP의 섭리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 말할 자격도, 권한도, 능력도, 위치도 더이상 아니다. 월권행위를 지속적으로 감행하는 것은 불효중의 불효임을 자각하길 바란다. 4800억이든 4조8경의 절대선령이든 그것은 영계를 재편하시고 하늘부모님과 하나가 되신 TP(TF+TM)의 주관권하에서 무한한 그 범위와 절대적 기준이 한없이 넓어지는 자동적인 역사의 시대로 접어드는 것이다. 언제까지 무당이 하는 소리에 사로잡혀서 TP의 말씀을 우습게 생각하고, 오직 무당의 몸종이 되어 하는대로 움직일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면 어느날 갑자기 무당이 사고라도 당하거나 무슨 변이라도 당하면 모든 것이 다 중단이 되는것인가? 오직 한 인간에게 의지하는 무속신앙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삶에서 해방되시길 바라며,더이상 무당의 그늘에서 벗어나 승리하신 TP의 생활권으로 복귀하여 기쁨의 찬양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길 바란다( 수련원 직원이 아닌 사람이 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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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훈모님을 무당이라고 하신분들 통일교인이 아니든지 신앙을 잘못알고 있네요. 만약에 훈모님이 무당이면 대모님은 훈모님에 접신한 잡영인가?? 20년간 부모님이 조상해원 축복을 훈모님 통해서 했는데 그럼 메시아가 무당에게 조상을 맡기고 그 헌금으로 천정궁을 짓고 산 것이네요. 하나님도 같이. 그리고 청평에서 수련받은 수련생들을 무당에게 교육받고 상담받게 한 수련원이네!!! 이것 참부모님과 식구들을 모독한 말이니 표현에 주의해주세요. 참부모님께서 식구들의 영적인 내용을 교육할 사명을 주시면서 훈모라고 칭호를 하사한 것은 통일교인이면 다 아는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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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늘에서 대모님의 사정을 아시는 참아버지께선 얼마나 원통하고 슬프실까...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청평에서 기나긴 싸움을 하신분을 하루아침에 돈과 아부에 사탄의 자식들로 변한 간부들....대모님이 사라지셔야 지들 맘대로 할수있으니 일본에 넘어가 부원장이란 타이틀로 훈모님이 미치셨다고 소문이나 내고 일본신앙이 흔들린다구 아까 누가 떠들던데...잘들어라 줄잘서야 안짤린다는 말까지 했다는 소문이 사실이였다는걸 한국식구들은 알고있다.이러니 신앙이 흔들릴수밖에 없는것이다 .내가 2일수련이나 대역사에 안가는 이유중 하난 영적으로도 볼수없는 원장이나 강사들의 영적쑈를 듣구 소름이 돋았단다. 정말 대역사에 참여해서 아버님께 회계기도 하고싶다. 이번 년도가 지나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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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참어머님 판단으로 훈모님은 정심원수장으로써 지금까지 잘 해내고 계신데 무당이니 뭐니 영통인이니 이런 발언은 참어머님의 판단을 무시하는 발언 아닐까요
    침어머님이 알아서 잘 하실텐데 왜 훈모님을 깍아내리려고 안달들입니까 참어머님이 훈모님 정심원수장 그만둬라 명령하시면 그때 내려오시겠지요 참어머님이 그만두라는데도 만약에 안 그만두시면 그때는 훈모님이 변했다는걸 인정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참어머님 지시에 잘 따르고 계시니 훈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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