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2,630억원을 개인이 가져 간것 같은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2

헌금 2,630억원을 개인이 가져 간것 같은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2


2014.06.07. 15:2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089       

식구님들 ㅊㅅ교회와 복지재단에서 비정상적으로 빠져나간 금액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대출금 현황은 계속 올리고 내용들을 설명 하겠습니다. 1. 2013년 12월 31일 현재 ㅊㅅ교회 및 ㅊㅅ복지재단 대출금 현황            (단위 : 억원) 구   분 ㅈㅎ레저 ㅎㅇ부동산 청ㅅ 합계 청ㅅ교회 1,885 540 88 2,513 복지재단   117 117 합   계 1,885 540 205 2,630   2. 년도별 대출금 현황            (단위 : 백만원) 구   분 ㅈㅎ레저 흥ㅇ부동산 청ㅅ 합계 비 고 2005년 11,135 11,135 2006년 16,660 16,660 2007년 - 2008년 10,000 10,000 2009년 20,100 20,100 흥일 2009년 5월 설립 2010년 15,700 15,700 2011년 15,960 2,000 17,960 2012년 20,000 5,000 2,855 27,855 청ㅅ 유한회사로 변경 2013년 130,780 12,970 ? 143,750 2014년 ? ? ? ? 합  계 188,575 54,030 20,555 263,160   연도별 대출금 현황에서 나타나듯이 통일교 내부의 싸움이 시작되어 혼란스러웠던 2009년부터 청평에서는 조금씩 교회의 헌금을 빼내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특히 아버님 성화 이후인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회의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내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대출한 자금에 대한 담보가치가 없어 회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 회사들은 회사의 근거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운영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금액이 추가로 비정상적으로 빠져 나갔을지 의문입니다.   식구님들 ㅈㅎ레저 및 청심그룹을 통일교의 대내기관이나 대내기업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인 기묘나미 일가의 개인 회사들로 볼 것인지? 대내기업으로 볼 때 과거 통일그룹의 회사들이 경영이 어려워 교회에서 자금을 지원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취급하고, ㅊㅅ교회에서 자금을 대출한 것에 문제가 없다는 논리를 전개하고자 하는 것이 청ㅅ그룹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경영이 어렵게 되어 기업에 대출을 해 준 것이라면 문제의 소지가 적을 것이나 회사의 자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낸 후 그 것을 헌금으로 충당하는 것은 현격히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청ㅅ그룹을 통합 관리하고 운영하는 청ㅅ에서 경영상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 자금이 부족하면 정식으로 ㅊㅅ교회로부터 자금을 대출 받으면 되는데 굳이 ㅎㅇ부동산 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ㅊㅅ교회에서 대출을 받게 하고, 이 회사에서 지급수수료 명목으로 ㅎㅇ부동산 회사의 자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내 갈 필요가 있을까요? 더욱이 ㅎㅇ부동산이라는 회사는 청ㅅ그룹의 회사소개에서도 제외 되어 있습니다. 이 것은 자신들이 생각해도 회사가 외부에 알려지면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ㅎㅇ부동산에 대해서는 감추고 싶었을 것입니다.  청ㅅ에서는 대부분 실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ㅎㅇ부동산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안심하고 있었을 것인데 회사의 실체가 밝혀져 많이 당황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회사의 자금 차입과 비용지출은 어떻게 포장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ㅅ그룹은 청ㅅ의 대표이사로 그룹기획조정실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HS가 비정상적으로 회사에서 자금을 빼낸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ㅎㅇ부동산은 2,000억 번외에서 자세히 설명 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ㅈㅎ레저는 공사비를 부풀려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내어 회사는 껍데기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ㅊㅅ교회로부터 대출을 받아 충당한 것을 경영이 어려워 교회에서 지원했다는 것으로 포장시킬 수 있을까요? 청ㅅ그룹이 기묘나미 일가의 개인회사이거나 통일교의 대내기업이거나 회사에서 비정상적으로 자금을 빼돌린 것은 엄연한 범죄 행위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더욱이 대출금에 대한 회수가 거의 불가능한 회사에 피 같은 헌금을 대출해 준 것을 어떻게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이며, 지금은 비정상적으로 대출해 준 자금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지를 무엇보다도 고민하여야 할 것입니다. 글을 올리면서 회사와 재무제표에 대한 설명을 해 온 것은 식구님들이 청평 • 협회 • 재단이나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거짓된 보고에 현혹되지 않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 수 있으면 식구님들이 스스로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구님들이 다니는 교회의 교회장님들은 이러한 것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교회장님들은 청평의 입막음 대상이 아니라 부담도 없을 것이고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입장이라 부담 없이 얘기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목이 바뀌고 금액이 늘어나니 식구님들의 관심이 커진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언제라도 내용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 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ㅈㅎ레저의 부풀려진 공사비를 표로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올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