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8. 12: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129
식구님들
“교회분열을 조성하여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고자 하는 자들을 고발합니다” 라는 내용이 카페에 올라왔다 삭제되었는데 다행히도 다말해(http://damalhae3.blogspot.kr/)에 스크랩되어 있으니 못 보신 식구님들은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평에서 목회자분들에게 보낸 것이라는데 댓글에 통일교 홈페이지에는 삭제되었다고 한 것을 보면 공개적으로 올렸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첫 번째는 구원파 이후 통일교가 타켓이 될 수도 있다며 어머님을 겁박아닌 겁박을 하고 있다는 것과 청평의 투자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지만 내부적 단결을 주장하고 이러한 것들이 통일가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청심교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파인리즈에 투자한 것도 수익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내 10대 명문골프장으로 회원제에서 퍼블릭 골프장으로 변경하여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데 내부 분열로 청심교회 투자 건이 변질되었다는 주장이며,
세 번째는 어머님께는 김M호 비서실장을 통해서만 모든 보고를 받겠다고 하셨는데 박J용 변호사가 막무가내로 어머님께 보고한 목적이 무엇일까라는 의문과
네 번째는 이러한 일이 장흥파와 박J용 변호사의 합작품으로 안H열, 김S병, 김M호, 양C식, 박S권이 뭉쳤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으로 청평 투자건에 대해서 적합한 투자였음을 증명하여 교회 분열을 일으켜 이권을 챙기고자 하는 세력들을 낱낱이 밝히고 엄단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네 번째는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추측성의 내용을 갖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판단은 식구님들이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고, 이러한 문건을 청평에서 작성하였다면 투자 건에 대해서 적합한 투자였음을 증명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식구님들
청평에서 비정상적으로 자금이 빼돌려진 것을 알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2014년 4월 8일부터 카페에 2,000억 시리즈로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박J용 변호사가 어머님께 보고하였다는 사실과 이로 인하여 박J용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으로 몰리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따돌림 받고 공격을 받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할 뿐입니다.
총대를 매고 박J용 변호사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는데 아직도 협회나 재단 교회의 지도자라는 분들 그리고 영향력이 큰 곳에서는 방임내지 방관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일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에 대해서 예측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사실은 수치상으로 정확히 밝혀진 헌금 2,630억원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된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며 이 것을 어떻게 조작할 수 없다는 사실과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으나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내는데 협조하거나 동조내지 방관한 사람들은 그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비서실장과 협회장은 어머님께 식구들의 민심을 정확히 보고 드려야 할 사명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빼낸 자금이 너무 커서 입막음용으로 사용한 자금이나 혜택을 받은 이해관계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박J용 변호사가 보고한 이후에도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기묘나미 일가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구님들
목회자들에게 보냈다는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구원파 이후 통일교가 타켓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글을 처음 올린 것을 4월 8일이고 세월호 사건은 4월 16일 발생하였는데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피해 보상을 청구하기 위하여 유병언 일가의 재산 형성과정을 조사하면서 탈세가 있던 사실을 부각하였고, JTBC 뉴스에서 미국에서는 탈세의 처벌이 엄격하다는 내용으로 식구들에게는 화가 나는 일이지만 아버님도 탈세로 수감생활을 했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유병언이 미국으로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기묘나미 일가가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낸 것과 오버랩 된 것으로 주변에서는 기묘나미 일가에 대한 조사와 비정상적으로 빼간 헌금을 회수하여야 한다는 취지였을 것인데 이것이 어떻게 통일가의 분열을 조작하는 것이 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청심교회에서 적법적인 절차를 거쳐 수익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청심교회에서 수익성을 얻기 위하여 영업손실이 나고 있으며, 이자도 받지 못하고 있던 진흥레저에 1,885억원이나 투자를 하였다는 것을 변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회사를 설립하고 5년동안 매출이 없는 흥일 부동산에 540억원이나 대출해준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여기에 대출해 준 헌금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지를 생각이나 해 보았는지 의문입니다.
이 내용들은 2,000억 시리즈와 2,600억 시리즈에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박J용 변호사가 김M호 비서실장을 거치지 않고 보고 한 것에 대하여
보고 체계를 문제 삼는 것 자체가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아무도 어머님께 기묘나미 일가가 비정상적으로 빼돌린 헌금 2,630억원에 대하여 쉬쉬하고 감추기 바쁜 상황에서 공의를 가지고 이러한 사실을 보고한 것에 대하여 모두 칭찬을 하고 그 용기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지?
아무리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그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네 번째는 추측성이 강하여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장흥파와 박J용 변호사가 합작하였다면 그 장흥파라는 사람들이 기묘나미 일가에 대한 부분을 모두 어머님께 직접 보고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데 왜 보고를 하지 않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결론으로 청평의 투자 건에 대항 적법성을 밝힌다고 하였으니 하루 속히 밝혀 주시기를 바라고 있으며, 헌금 2,630억원을 대출한 것이 아무 문제가 없다면 기묘나미 일가와 청평을 신뢰하고 따르는 많은 식구들에게 거짓을 제공하여 큰 피해를 준 것이 되니 글을 올리는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음해하였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겠지요.
그리고 일본 식구님들은 어느 정도 통일교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글을 쓰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요네모또씨의 블로그에 내용들이 많이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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