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산상 특별 정성 한번 드리고 싶다

나도 산상 특별 정성 한번 드리고 싶다


2014.06.24. 19: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164       

나도 한 여름 더위 잊고 눈쌓인 산상에서 특별 정성을 드리고 싶다. 아니 요나와 같이 땡볕이 내리쬐는 야산이라도 좋다. 청평에서 난리가 나든지 말든지, 2630억을 해먹든 2530억을 해먹든, 그 크기가 측량이 안되는데 내가 왜 신경쓰것냐? 부부간에 짜고 해먹든지 부모자식 간에 재벌행세하고 살든지 말든지  그냥 나는 속세를 떠나 조용히 명상하고 싶다. 떠들석한 환송도 은밀한 출국도 나에겐 사치다. 당연히 귀국 축승회도 다 싫다. 오직 하나 뿐이다. 아버님의 참가정 이상을 명상하고 외로움을 참으시며 남기고 가신 가정맹세의 참뜻을 명상하고 깨달음을 얻고 싶다. 그리고 아버지의 마음을 달래드리고 싶다.

   

 

14.06.24. 20:06

나도 알프스 산에서 15일간 특별정성을 간절히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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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21:21

우리 알프스 정성을 위한 알프스계 하나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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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21:26

나도 그 계꾼에 가입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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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22:45

아무데나 정성이란 말만 붙이면 다 정성이 되나요? 라스베가스 겜블링정성 해외여행정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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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23:59

내가 하는 것은 전부 정성이다 그런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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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0:23

잠시 외유 했던것을 정성이라고 세상이 알고 하늘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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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6.25. 08:15

놀러 갔다 온거 다 알지요 기도는 조용히 골방에서 집중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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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2:16

나도 알프스 정성 드리고 잡다. 알프스 마테 호른 바라보며, 사랑해 당신을~예예예 예예예~예~ 목 쉬도록 부르고 잡다. 생계를 위해 메인 잡 따로 뛰고 있는 스위스 현장 지도자에겐 알리지 말고 밤새도록 정성 드리고 잡다. 예예예 예예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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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3:11

세상엔 참 할릴없는 사람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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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3:23

제멋에 산다지만 미워죽것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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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8:21

이참에 스위스 알프스를 사서 성지로 만들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는거 아나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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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6.25. 08:3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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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8:23

이를 테면 내가 맛있는거 먹으니 네가 좋은거야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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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22:27

가정맹세의 참뜻은 명상해서 되는게 아니라 저 세상에 나아가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야 한다는게 함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