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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에리까와 회장의 탈퇴로 치명타를 먹은 통일교

2015.08.26. 08:5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170       

 
에리까와 회장의 탈퇴로 치명타를 먹은 통일교.
교권세력의 계속되는 위선과 기만과 감추기와 우민정책 등등이 ... 드디어 종말을 고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인간의 기본 인격은 정직이다. 사람의 가치는 정직한데 있다. 아무리 타락한 세상의 인간들이지만 그 양심은 항상 진실하고 정직하려고 한다. 부모나 스승도 의식 무의식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를망정 자식이나 제자들에게는 정직하고 진실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인간된 기본 가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심을 저버리고 비정상적인 인격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비약적인 경제발전으로 외형이 휘황찬란할수록 악성은 기승을 부린다. 자기이익에 반하거나 불리하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방어하고 이익을 추구한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런 사회가 확장 될수록 거기가 地獄화 된 사회일 것이다. 이런 사회를 善導하고자 종교가 필요하고 정신수양이나 도덕적 가치관이나 윤리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한때 통일교는 도덕적 가치관이나 윤리적으로 인간의 영성을 개발하고 정신교육을 하는 최고의 종교기관이기도 했다. 하나님의 인간의 창조목적, 인간의 존재목적, 인간의 가치관, 夫婦와 가정의 정체성,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성, 영원한 가치의 인간, 하나님의 실존과 무형세계의 실존 등등 나름대로 정리된 수많은 이론(진리)은 유사 이래 어떤 종교도 추종을 불허할 만한 철학적 이론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명쾌한 철학과 사상의 근간을 훼손하여 걸레로 만들어가며, 기만과 위선으로 지도하여 교인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영적으로 심정적으로 황폐화 되어 죽어가는 신앙을 해가고 있다. 한마디로 통일교는 가장 추악한 종교로 전락한 것이다.

십여 년 전부터 특정인에 대한 인민재판식 매도, 도적놈 음모론을 기정사실화하여 종교가 음모와 기만을 제조생산 하는 조직체로 전락하는 무서운 뒤 골목 잡 패들 같은 짓으로 종교본연의 가치를 상실해 급기야 명실상부하게 음해 집단이 되어, 하나님 같은 존재에서 가장추한 말종 인생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부정과 비리의 당사자들은 배후에 숨어서 아닌 양 가면을 쓰고 교인들은 사기꾼들의 감언이설과 우민정책으로 속고속아 병이 깊어가는 신앙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반 섭리적인 집단에 반론을 줄기차기 제기하며 정당하고 정직한 항변을 하는 권모 알제리 분봉왕이나, 김모 회장, 정모 목사 깉은 이들을 제명처분 하는 것까지도 식구들은 당연지사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떤 연유였는지도 밝힘이 없이 무자비한 권력을 행사한 까닭이다. 이는 종교집단이 아니다. 야쿠자나 조폭사회의 행태로, 식구들은 이런 것이 교권부의 비리나 위선과 기만적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거짓말과 기만선전이 먹혀들어 갔었다.

그러나 이제는 식구들이 본격적으로 눈을 뜰 때가 왔다고 본다. 그것은 조직의 와해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아버님이 알고계시다, 아버님의 명이다. 아버님이 알고 계셨다. 하는 등으로 극 노인 아버님의 권위를 참칭하여 거짓말을 하면 거의 모든 식구들은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시는 형진 국진씨까지 비리의 간부들과 하나가 된 상황으로 철옹성이 되어 덮어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형진 국진씨를 내쫓고 급기야는 어머니가 일본회장으로 임명한 에리까와 회장마저 스스로 탈퇴했다. 이는 협회로서는 지대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에리까와 회장은 한일가정의 일본부인들에게는 대모와 같은 존재로 협회장의 말은 거역할 수 있어도 에리까와 회장의 말은 거역할 수 없는 정도의 중심인물로서 한국식구들에게도 그러 하지만 일본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에리까와 회장은 제명 처분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탈퇴하였기에 심각성이 더욱 큰 것이다. 시간을 끌다가 숨길 수 없어 발표를 했다. 거기에 통일교의 辯이 가관이다.“사탄은 언제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문제이며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전체가 공통의 신앙과 심정, 그리고 결의를 가지고 사탄에게 지지 않고 결속할 것을 바라면서 아래 내용을 전합니다.”하는 궁색한 발표를 했다.

식구들은 간여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래와 같은 부탁으로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 일까? 그것은 통일가의 중견인물로 아버님의 신임이 두터워 던 지도자의 탈퇴 이유의 진실을 알면 교회조직의 와해가 염려되기 때문이다.

-협회의 식구들에 대한 부탁의 변-
 
1) 비원리적인 주장(강의 또는 동영상)에 현혹되지 않는다.

2) 비원리적인 주장(강의 또는 동영상)을 확산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는다.

3) 비원리적인 행위나 의식에 동참하지 않는다.

4) 비원리적인 주장 및 활동을 하는 자와 개별적인 접촉을 금한다.

5) 비원리적인 주장 및 활동을 하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참으로 답답하고 뻔뻔한 것이 비원리의 주체가 정직하고 충직한 식구들을 비원리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가소로운 일로, 에리까와 회장이 스스로 통일교를 떠났다는 것은 교회로서는 해명의 여지가 없는 치명상이다. 교회는 현진님이나 곽회장을 매도하는 데까지는 거짓말로 밀어 붙였지만 에리까와 회장의 스스로의 탈퇴는 해명이 궁색한 것이다.
 
그는 아버님을 모시고 충직하고 모범 된 신앙을 한 사람으로 일체 부정이나 비리와는 상관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스스로 탈퇴를 선언했다는데 교권자들의 고민이 깊은 것이다. 그리고 탈퇴의 변이 충격적이다.

에리까와 회장의 탈퇴에 대한 공식발표의 선언문의 주요부분을 보자. 
 
 
 
2012 년 천력 7 17 (양력 9 3 ) 참 아버님 성화 이후 너무나 많은 아버님의 말씀과 전통
 
이 어머님 자신에 의해서 뒤집어진 것을 보고,
 
*어머님께서는 더 이상 아버님과 일체화 된 모습이 아니라고 였습니다.
 
*실제로 어머님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세 가지의 즉,
 
*혈통을 더럽히지 말라,
 
*심정 유린하지 말라,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는
 
천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교권부가 추잡한 행동으로 혈통을 더럽히고, 심정을 유린하고, 공금을 횡령유용 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 비리와 벌레 먹은 장미 같은 추한 상황을 그전에는 그 누가 말해도
 
먹혀들지 안했다. 그러나 이제는 신앙적으로 가장 모범된 효와 충성을 다한 간부의 증언이
 
통일교의 근본치부를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
교권자들은 이런 것을 숨기고 다섯 가지 금지사항을 발표하여 식구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 UCI쪽 사람들이나 형진님 쪽의 사람들에게 접근을 막는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인 짓으로,
 
썩어 냄새가 풍기는 것을 이런 식으로 치부를 덮어가는 통일교가 얼마나 지속 될까 한심 하지
 
않을 수 없다.
 
   
 
교권 부는 빨리 깨달아야 한다. 이제라도 전 세계 식구들에게 진실을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회개하여 스스로와 식구들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행위를 멈추어야한다. 하나님의 숙원인
 
뜻이요, 참아버님의 지상천국건설의 꿈이 실현되도록 서둘러야한다.
 
 
 
당신들은 지금 하나님의 엄청난 섭리를 가로막고, 무서운 죄를 짓고 있는 것으로 천지인이
 
용서할 수 없는 逆天의 罪人들인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천지간의 위대한 진리 원리를 배워 참하나님을 알고, 양심과 심정 공동체로서
 
위함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알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무형세계의 엄격한
 
철칙아는 식구들은 절대로 혈통을 더럽히거나, 더럽힌 자들의 휘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리고 공금을 부정한 사람들에게 주관을 받아서도 안 된다.
 
 
 
 
더나가 거짓말과 기만으로 심정을 유린하는 자들에게 충성하거나 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이용당해서도 안 된다. 그들은 이미 사탄의 하수인이 된 존재들로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羊의
 
가죽을 뒤집어 쓴 악마들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위선과 기만, 감추기와 우민정책 등등이 ...
 
에리까와 회장의 탈퇴로 통일교는 종말을 고하는 소리가 들리고, 새 소망의 여명은 저쯤에서
 
닦아오고 있다. --
 
 
 
 

   

 
09:44 new
그래서..새 소망의 여명은 어딨다는 건지..?
위선과 기만,감추기와 우민화는 분열의 3대장님들 모두가 사용하시는 방식이지 어느 한쪽만의 방식은 아닌듯합니다

세쪽이 다 참아버님말씀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반복,
불리한건 무시하고 아베가 헌법해석을 바꿔서 전쟁국가로 가려듯 그냥 해석만 변경합니다.
세 쪽 중에 한쪽이 객관적이고 정상적이면, 대충 그쪽이 새소망의 여명이라 유추라도 하겠는데,
하는 짓은 별다를것 없고, 책임자들이면서 자신은 상관없는 초월자적 입장에서 다른이들만
심판하고 재판하는데..
..님이 말하는 여명은 어느쪽인지 그걸 아는 사람이 더 신기..
그냥 자기가 보는 쪽이 새소망이라고 믿는거죠..
 
10:37 new
부정 부패 기만 위선으로 썩은 집단이 망하면
새소망의 싹이 다시 돋는 것은 필지의 사실일것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인 것이다.
 
19:51 new
참아버님이 피땀흘려 세우시고 눈물로 지키시던 통일가를....지금도 수많은 식구와 2,3세를 분명히 포함하는 통일가를 가리켜 망해야 하는 집단이라고 비웃는 것의 어디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건지는 알수 없으나, 분명한건 태도를 보면 '하나님아래 인류한가족'은 완전한 사기란건 알겠음.

뭔가 인류한가족이긴 한데, 현진님을 아버님보다 위에 두고 현진님의 권위를 더크게 봐줘야만 그 '인류'란 카테고리에 들어가고, 안 그런 이들은 그냥 숙청 대상 명단에 바로 올라감... 그런데에 하나님이 계시다면..정말..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하나님이 그런덴 안 계시길 바라겠음...
 
 
10:08 new
잘읽었습니다
어쩌면 위대한 말씀을
배운자들이 그렇게
분별력도 없이 멍청한지
이런자들을 데리고
섭리를 이끄셨던 아버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10:40 new
통탄한 일입니다.
그러나 불꽃같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그리고 참아버님의 위대한 재림 사상은
절대로 살아지지 않습니다.
 
 
16:12 new
걱정말자우...거시기땜시 먹을 통교가 아니제

댓글 1개:

  1. 70먹은 노인장 에리까와 한사람 탈퇴한 걸 가지고 통일교 치명타를 먹었다고 호들갑 떨기는….! 노인장 나갈 때는 조명발 받아가며 휘양찬란하게 나가 수 있어도 고난의 행군에서 휘양찬란하게 되돌아올 길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 알아야지.

    나카야마 그룹은 항상 그 딴식인가? 참어머님 독생녀 인식 비판 시리즈, 참부모 쇼킹 창작 소설시리즈 그것도 모잘라 이젠 노인장 한사람 탈회 한걸 가지고 통일교 치명타 시리즈를 올려보려고 그러나? 맺힌 한도 없으면서 한이 무지 많은 양, 참 신앙인인양 글끝마다 한! 한! 거리는 한씨 양반!

    나카야마 그룹은 통일교회를 나가 딴 살림 차렸으면 이젠 독립해서 이 세상에 나가 새사람 전도해서 교세를 키워 삼시세끼 해결해야지…..어떻게 몇 년이 흘러도 기존의 통일교인 홀려 빼먹는 방도 외에는 나카야마 그룹이 사는 다른 방도를 못찾고 있나?
    출발 자체가 거짓이고 사기이니 종교로서 생명력이 없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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