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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7일 토요일

지금 어느 시대인데 협회장이란 직위에 있는 자가 이 따위로 군림하는 결혼식을?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037 2016.05.06. 23:19

 


지금이 태평성대인가?
전 세계 식구들이 하나님의 뜻과 참아버님의 정체성을 잃은 오늘의 현실을 통곡하는 마당에 
스스로 몸을 낮추고 겸손의 미덕을 보여야 할 협회장이란 사람이 자녀의 결혼식을 위해 초 호화판
자리를 깔고 청첩장을 돌리다니 어디 이게 난국을 책임져야 할 지도자의 도리인가?
아무 때나 하늘 부모님을 복창하고 천지인 참부모님을 거명하면 만사가 땡!이라고?
최고 지도자의 의식이 이 정도이니 우리 조직의 썩은 부위가 어느 정도인가 짐작이 가고 남는다.
망쪼의 끝자락이 눈에 보이고 세상의 비웃음이 하늘을 뒤덮는구나.
이때에도 독생녀님은 구름 위에 두둥실 떠서 독야청청 망고강산만 노래하실까?
 




 
16.05.06. 23:30 new
지도자의 의식 수준,
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16.05.06. 23:31 new
도대체 협회장의 월급은 얼마나 됩니까?
 
16.05.06. 23:34 new
높은 넘은 그래도 되고 잉?
밑에 넘은 뭣 빠지게 같다 바치고 잉?
 
16.05.06. 23:54 new
무시기 소리.
무신 소리 하는 거여 시방.
천한 것들을 위한 티에무가 아니구먼.
알아야 반장을 하제.
 
16.05.06. 23:39 new
이제 교회에는 공직자의 도가 다 허물어져 버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얼마 전에는 가짜 신학박사학위를 언론에다 대놓고 인터뷰 홍보하는 자가 교회의 수장이던데? 이번에는 자식결혼식도 초호화판으로 일류대형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치른다고? 어느 재벌 총수라도 되는 가 보지? 누가 주례를 서는지 얼굴 좀 보자!
┗ 00:56 new
봐서 뭐하시게요? 다 자기 능력대로 사는 거지요. 알아서 하게 넵둬요. 신경 끕시다.
 
16.05.06. 23:45 new
잘 하시는구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지상의 가정이 사탄세계의 그 어느 가정보다도 호화로운 결혼식을 해야지!
잘살고 잘먹고, 잘 지내는 것이 뭐가 잘못됐냐?
항상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떨거지들이 난리야!
좀 배우고 니들 지식들 축복시킬 때에도 좀 성대하게 해 줘라.
세상 앞에 할짝 내놓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구말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호텔빌려서 남들이 모두가 쳐다보게끔 축복결혼식을 해주라구.
그러지 못할 바에야 나는 못난 부모이니 축복결혼식 할 때 니들끼리 하라구 하든가!
더 이상
못난이가 되지말구, 잘난이가 되자구!
┗ 16.05.06. 23:51 new
한심한 인간아!
돈이 있어도
아니 나라를 통채로 가지고 있다해도
지도자의 덕목이란 대중들, 즉 식구라는 이름의 백성들과
호흡을 맞출 줄 알아야 되는거야!
알것냐?
잽혀주어도 댁 같은 수준은 이해가 안되여~
뼈~엉~신! 수작떨고 앉았네.
┗ 06:02 new
남들이 모두가 쳐다보고 잘난이라 한다구?
웬 졸부가 이런 천한 짓거리를 할가 라고 갸웃다가 그게 어떤 교회 목사의 혼사로구나하면 와우! 그 목사 교인들로부터 엄청 존경받는구나하고 생각할가? 그와는 정반대로 한심한 것들이로세, 저러니 세상 말세지.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어떡한다 더라??
 
16.05.06. 23:48 new
아~~~ 이런 사람이 우리 협회장님이었구나! 감사할 일이네! 이 정도는 되어야제 아암~~^^
하늘의 위신이 있지않고~~빼입고 축의금 들고
눈도장 찍고 스테이크나 썰고 오지뭐 ~~~
 
16.05.06. 23:49 new
본 카페의 이름을 바꾸어야 죄지 않컸나!
천일국을 창건하는 게 아니라,
망국의 설움을 칭얼대는 알바들의 모임!

그래도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마음아파한다니 그 정도로 해주는 게 좋켔구먼~~~~

완전
비관주의에 빠진 무리들이 모여있는 곳,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 못견디는 좀팽이들이 모여 사기치고우라치고패대기치는 곳!
 
00:02 new
웃 사람 노릇하기가 그렇게 간단한 줄 아는가?
조신하고 겸손해야지. 공직자라메? 식구들 피값인 헌금, 가정회비 받아서 운영하는 교회의 웃자리 있는 사람은 처신의 도가 있는 법.
 
01:12 new
배가 불러서 온 지구성을 돌아다니며 여행기를 올리는 이도 있더군만...지도자라서 그러면 안된다. 뭐 그런거지? 지도자 아니면 그래도 되고? 끼니 굶고 사는 이도 허다한데 지도자 아니래도 그러면 안되지...도찐 개찐이지 뭐...
 
02:35 new
자기의 노력으로 여건이 되는 일반식구들은 알아서 한다지만 세금이나 특히 헌금으로 유지되는 교회공직자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그것도 헙회장이란 자리는 도덕적으로 식구들에게 감동을 줘야하는 자리다. 감동은 커녕 부끄러움이나 눈쌀 찌푸리게 하는 언행은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공직기강이란게 중요한 것. 위로 갈수록 더 엄중한 것. 뭐든지 도가 지나치지 않아야하는 것. 지금의 우리 교회와 사회 안팎의 형세로 보아 이번의 협회장 혼사는 말 듣게 되는 수준이다. 공인은 그래서 매사에 신중해야한다. 특히 부인과 자식들에 관계되는 일에는 더욱 그렇다. 존경받는 지도자는
그래서 귀한 것이다.
┗ 06:12 new
눈쌀 찌뿌릴 정도나 말들을 수준이 아닙니다.
식구들에게는 지탄받아 마땅한 짓입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국제가정들 일반식구들의 입에서
존경과 축복과 감동의 말이 터지게 해야할 혼주가 되어야지^^
 
05:29 new
공직이란 무엇인가?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이런 개념없는 작자가 국민종교를 외치고 다닌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물론 롯데호텔의 스폰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식구헌금으로 월급을 받는 종교지도자가 이런다는 것은 이미 막장으로 갔다는 것이다.
귀족의 잔치를 하면서 국민종교를 외친다니 미쳐도 곱게 미쳐라.
 
05:52 new
자식을 위해서는 복을 빌어준다
그러나 협회장에게는 에라이
 
07:29 new
청평에서 이미 결혼식을 했으면 자기네가족 일가친척 친지들만모여서 호화판으로 놀든가 말든가. 전화나 문자로 지네들끼리 연락할것이지.
왜 이런 청첩장까지 만들어서 돌리는고. 협회장이란 사람이. 그주변에는 똑같은 한심한 사람들만 우글거리나? 나이께나 먹은 순회사도있고. 이거 정말 쪽팔리네 에이 퉤!
 
09:33 new
10년 전인가 협회장이 아들 유학보냈단 소리듣고 깜놀했던 기억이...
그때 나는 충격을 받았다.
문제는 통일교신앙공동체의 빈부격차가 극심하다는 것.
더 큰 문제는 신앙이 깊을수록 가난하다는 것.
교회공동체 부의 정당성은 어디서 오는가?
 
10:16 new
지금 통일교는 내가 24년 전에 알던 통일교가 아니다.
내가 변한것이 아니라 통일교가 변했다.
통일교가 변한것이 아니라면 그때 내가 잘못 안 것이겠지.
그럼 그 오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나인가 아님 통교인가?
만약 내가 아니라면 난 속은 것인가?
이건 나만의 문제일까 우리 모두의 문제일까?
┗ 10:35 new
둘다 변했읍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 없읍니다. 교는 세속화되었고 나는 성숙해졌읍니다.
 
10:35 new
웬만한 세상 사람 다하는 호텔 볼룸에서 피로연을 한다고 꼭 탓할 일 만은 아니다. 형편이 되면 우리도 세상 앞에 자랑할 수도 있어야 한다. 다만 공생 공영 공의를 지향하는 우리의 지금 형편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아는 분 중의 하나는 재단 산하 직장에 다니면서 근 두시간 가까운 출간 시간에 어쩔 수 없이 조그만 자가용을 사서 출근을 하면서 식구들에 영향을 미칠까봐 회사에 주차를 하지 않고 가까운 공터에 주차하고 회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분은 자녀 4명을 축복을 바쳤으나 아직 아무도 피로연 조차도 해주지 않았단다. 아무개 가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분이다. 남의 사정도 헤아리는 심정 세계가 그립다.
┗ 10:39 new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재단이사장으로 추천을
 
10:51 new
말씀은 충분히 일리가 있으나
협회장도 부모이니
부모의 마음이 앞섰나보가다..
이해를 해주세요..
여기서 이렇게 비판하시는 게
진정 하늘이 원하는 걸까요?
틀린것을 비판하려다
식구들이 은혜를 까먹게 만드는
더 큰 실수를 하게 된다는 걸
조금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종교인의 양심을 저버리지 말자고요..

댓글 4개:

  1. 그냥 두십시요. 무어 그리 부러워하세요.
    우리 축복식때도 특별난 가정들이 있었지요. 10년 지난뒤에 만났을때는 그 잘나가던 가정들은 어디가고 없어져 버렸지요. 10년도 못갈지 모르는 호화 결혼식 축하해 주세요.
    축복은 각자의 그릇으로 얼마만큼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 계시고 메시야 계시지요.

    그리고 2세가정 여러분 부럽지 않지요?.. 진실된 맘으로 열심히 신앙하며 사는 가정이 가장 빛나는 가정입니다.
    때로는 돈이 없어 눈물 흘리고 때로는 부부가 맞지않아 속이 탈때도 있는 그런 축복가정도 멋진 가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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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탄이는 협회장 원로식구 신학교수 원리강사등을 회유 하늘섭리와 교회를 파괴 폭파 시키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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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세 대표 사탄 꼭두각시 왕초자리가 협회장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못생각한것일까요 사탄이의 무기는 권력과 돈 여자를 풀어 활동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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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아버님은 축복이야말로 절대적인 하늘의 결혼식이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피로연도 하지말라고 하셨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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