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4. 21:17
통일재단 계열회사는 헌금을 빼돌리기 위한 창구
일상해양산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통일재단에서 얼마나 치졸하고 무대포로 회사자금(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통일교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목적은 전세계 식구들의 헌금을 자유롭게 빼돌리기 위한 창구가 필요하였고, 통일재단에서 창구로 사용한 것이 통일재단의 계열회사들이었다.
아버님은 통일교회를 희생해서 세계인류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통일교에서 기업을 하는 목적이 기술의 평준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창한 말도 과거 통일교인들은 많이 하였는데 그것들은 공허한 헛소리에 불과하였다.
일상해양산업은 필요에 따라 대표이사를 두 사람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다 현재는 1인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일상해양산업의 대표이사들은 자신들은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는데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이나 회사자금 수천억원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되었는데 대표이사가 몰랐다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한다고 덮여질 사안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일상해양산업 역대 대표이사
주) 일반적인 계약시 대표이사가 2인이라 하더라도 각자의 계약은 유효하다. 그러나 공동대표이사는 일상해양산업의 공동대표이사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계약을 할 때 공동대표 두 사람의 날인이 필요하다.
일상해양산업은 2003년 명맥만 유지하던 회사를 여수 개발 회사로 결정한 후, 2010년까지 계속해서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난다. 토지를 매입할 때 개발에 필요한 경우 시가보다 몇 배의 금액을 주고 사는 경우도 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하여 비싸게 구입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상해양산업은 청해영농조합을 통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전, 답 십만여평을 141억원에 구입하였는데 토지의 대부분은 일상해양산업 개발과 관계가 없는 토지들이다.
이러한 부분은 명백한 배임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배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비싸게 구입하였다 하더라도 개발을 할 수 있거나 재매각을 할 수 있는 토지들이라면 좋을 것이나 대부분 개발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사용할 수 없는 토지가 많아 회사에서 관리하는 것도 너무나 어려운 토지들이다.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결코 발생할 수 없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작성자 최 종 근
계속하여 일상해양산업이 얼마나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사용하였고, 왜 계열회사가 헌금을 빼돌리는 창구라고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통일재단 - 여수 일상해양산업을 통한 비정상적인 헌금 유출(8/6)
통일재단 - 여수 일상해양산업을 통한 비정상적인 헌금 유출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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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끔해서 총장 어찌하나?
답글삭제학생들에게 좋은것 갈키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