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가 혀패에 심어놓은 홍(빨간 파리?)가를 유협이 다른 곳으로 들어낸다 한다. 성질 같아서는 화풀이라도 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점잖게 내보내는 듯 하다.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야 뭐 직원 하나 인사이동인가 할 수 있겠지만, 내보내는 사람의 마음 속 의도나, 브라더스가 바라보는 이 인사의 해석은 남다르리라. 본격적 힘싸움이 시작되나보다. 이번 싸움의 특징은 기간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 곧 다가올 성화제 즈음 유협을 인사한다는 계획이 이미 알려졌기에 유협은 그 기간 내에 판을 뒤집어야 하고 엥오는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재밌는 것은 그 타임라인인 성화제 행사 준비를 양자가 협력해서 해야 한다는 것인데 거룩한 행사를 함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치러내야 함과 동시에 속으로는 서로를 쓰러뜨리기 위한 싸움을 한다... 참 다시 못 볼 스토리다. 올림픽 보다 이 싸움이 더 기대된다. |
16.08.05. 05:15
브라더스가 혀패에 심어놓은 빨간 퐈리라면
-근 30년 가까이 통가 기관/기업체의 대부분의 이권(?) 근방을 돌며
여전히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는 독생ㄴ쪽 외척세력 "홍s표"를 말하는거요?
-근 30년 가까이 통가 기관/기업체의 대부분의 이권(?) 근방을 돌며
여전히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는 독생ㄴ쪽 외척세력 "홍s표"를 말하는거요?
┗ 16.08.05. 05:14
그렇다면 조용히 보호해 줘야죠~ 힘의 균형차원에서라도 부폐한 직업종교꾼들의 탐욕으로부터 신앙공동체를 보호하고 견제할수있는 견제세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 16.08.05. 05:47
H1쪽 세작이라고라? 그런 사람이 KJ쪽에 서서 사무총장이니 건설사장이니 좋은 알짜는 다 챙기셨소? 그져 바람따라 시류에 쫒아가는 양반이 아니던가용?
┗ 16.08.05. 17:03
올해부터는 참아버님 성화 기일을 축제로 꾸민다네요. 온 인류가 참아버님 영계가신날을 기념해서 춤추고 노래하라네요. 뭐 원리적으로야 영계에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볼수는 있지만 지금 지상 꼬락서니도 말이 아니고 사분오열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드라마가 없는데 아버님 가신날에 지상에서는 축제라니. 제정신들인가 싶네요. 좋다고 또 거기가서 노래하고 춤추는 인간들 있겠지~
16.08.05. 16:20
성지 팔아먹고 말씀팔아먹고 참부모님 팔아먹고 다팔아 먹는 꼭대기 천정궁 협회가 뭐가 좋다고 새벽부터 쫒아다녔네 진짜 기가 막히다 그동안 속아서 눈물 흘리며 따라다닌 내자신이 한심스럽다
┗ 16.08.05. 22:48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축제장에는 선진님 부부도 참석한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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