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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9일 금요일

UC가 이렇게 타락할 수 있나?

2017.09.28. 21:28
*UC가 이렇게 타락할 수 있나?*
속인들과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개념적으로 알고 신봉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축복가정들은 원리를 통해 차원이 다른 하나님에 聖寵을 느끼며 타자가 아닌 내게 가까이 와계시고 내안에 계신 하나님으로까지 영성의 계발로 변모하여 모시고, 경외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성적 신관을 가지고 指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듯이 그래야 할 것이다.

그것이 당연한 창조목적에 부응하는 새 인간상이라고 생각할 때, 오늘 UC의 핵심 지도부의 神觀은 다분히 세상 사람들이나 기독교인들과 별반차이 없는 습관적이고 관념적인 신앙으로 흘러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무신론적으로 사탄을 앙모하는 듯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사실 우리는 창조목적이 요구하는 심정적인 성총을 느끼고 그 앞에 경외심과 겸손으로 하나님의 神像을 받들고 섬기는 것은 재림주님을 영접한 은혜에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가 신앙하는 것도 지금까지 역사를 두고 하나님을 신앙해 왔던 어느 종교 신앙인의 영적 기준보다 업 되어 진 신앙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인류의 참 조상이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원죄를 청산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호칭하며 참부모의 이름으로도 아닌 자기 이름으로 보고 드리며, 믿는 신앙이 아니라 모심의 생활로 사실상 준天國人의 삶을 누려야하는 것으로 이는 사실상 엄청난 축복인데, 이것과는 너무 먼 엉터리 신앙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늘은 축복가정들을 업 된 신앙기준으로 선도하시며 성장해 주기를 바라셨고, 참아버님은 그것을 가정맹세로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 천국 인으로 온전케 하려 하셨다.
가정맹세는...
일.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고...,
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되어 가정에서 효자, 국가에서 충신, 세계에서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삼. 사대 심정권과 삼대왕권과 황족 권을 완성하고...,
사.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하고...,
오.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하고...
육.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고...
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 신앙 절대사랑 절대 복종으로 神人愛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등등,

이것이 축복가정이 이루고 가야할 목표이고 , 인류에게는 소망을 갖게 해주는 천국건설의 창조 목적적 개념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UC는 이를 무참히 파괴한 것으로, 이보다 무서운 배신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지옥의 개념은 십계명에 잘 나타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며.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지 말며
*살인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며
*도적질 하지 말며
*거짓 증언하지 말며
*남의 집의 것을 탐내지 말고...., 라고, 한 것은 타락인간에게는 아주단순한 일차원적인 교육으로, 이를 못 지키면 지옥 감이다, 란 뜻으로 죄의 정체성이 모호한 동물적인 본능을 면한 정도의 인간들에게는 이해도 안 되고 지키기도 어려운 계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는 이는 실정법으로서 아주 보편적인 도덕성 문제이고, 축복가정들은 이를 사회적 규범으로나 원리적으로 차원 높은 이성적 존재들로서는 문제도 안 되는 계명으로 준수할 수 있는 것이다.

더나가 아버님은, 우리에게 타락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교육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안타까운 한의 심정을 설파하시며 관념적 신앙을 넘어 창조목적적인 위대한 참가치를 가르쳐 주셨다. 이를 보편적 세계화로 인류구원의 길을 열어가려 하신 것이다.

그런데 오늘 UC의지도부는 원리와 아버님이 가르침과는 반대의 길을 가므로 천국이상의 개념인 가정맹세와는 거리가 먼, 변절자로 지옥으로 가는 길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원리와 하나님의 정체성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과 4천 년 전의 미개인과 같은 인간들에게 준 십계명을 위반하는 미개인의 길을 가고 있다. 그것을 촉진하기 위해 카르텔을 형성하는 등... 사실상 타락의 길로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탄의 것으로, 마치 백인이 흑인으로 그영혼의 색갈이 변한 것 같이 전혀 다른 색으로 변색 타락한 것이다. 이러한 것을 인지하면서도 그냥 주저 앉아있는 이유는 뭘까?

미지의 하늘天國은, 오늘의 문제가 아닌 내일의 문제로 치부하고, 천국의 존재 가치도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物神을 중심한 肉의 天國은 현실적로 눈앞에 가까이 있기 때문이리라, 物과 神(하나님)의 비중을 物에 둔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인가? 땅에서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 터인데..., 

 이는 하나님을 업수이 여김이요, 경외하지 않음이요, 참아버님과 원리적 모든 가치를 부정하고 단절함 때문인 것으로, UC의 핵심 지도부와 從者들이 이렇게 타락할 수가 있나?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천상의 참아버님은 통탄을 금치 못하실 것이다. UC지도부와 종자들은 더 늦기 전에 이 땅을 떠나기 전에 미몽에서 속히 깨어나기를 기대한다. -牡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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