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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심정의 쿠테타(?)를 일으킵시다,,,

2015.04.18. 03: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874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느낀점은 영적인 지도자가 없다는 점이다,,
칠레사태나 가미야마 회장의 교권 박탈 등 헤아일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지만 누구하나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재단이사장,,,협회장 그리고 고위 관계자들 대부분이 자리에 연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에 교인이 없어지고 잇지만 신앙보다는 자리싸움에 연연하는 실망스런 모습이다,,,
아버님이 주창하셨던 2세 시대 축복가정의 시대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교인들은 없는 자리에 축복도 받지 않은 소위 세상사람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피땀흘려 세운 교회의 자산을 소리 소문없이 없어져도 그누구 하나 말을 못하고 잇는 실정이다..
빗바랜 청파동 사진에서 행복을 찾던 선배가정 그리고 통일교회  역사이자 주춧돌인 축복가정들이 안보인더,,,

교권은 세습이 아니다,,, 신앙과 지도력을 갖춘자가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전문성이 있는분이 이끌어야 한다,,
돌려막기식 인사는 조직을 무너트린다,,,몇일을 갈지도 모르는 상사들의 지시를 누가 진심으로 따르겠는가,,,첫째 며느리 집안에서 요직을 차지하다 바뀌면 그다음은 둘째인가(마져 뛰쳐나갔지),,, 딸 사위 다 채용하고도,,모자라면 그 다음은 누구인가???
존경받지 못한 지도자는 스스로 물러나야하는게 세상의 이치다,,,

칠레사태를 겪으면서 왜 우리는 용기있는 행동을 못하는가 하는 자괴감이 든다,,
얼마전 교회 모임에서 축복가정을 마치 아랫사람부리듯 지시하는 기업체 간부를 보았다,,,이 지경까지와도 아무도 말을 못한다,,
부모들이 온작 핍박을 받고 일으킨 교회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가만히 있을 것인가,,

우리도 심정의 쿠데타를 일으켜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충신인 가미야마상을 내친 이같은 시궁창을 영적으로 께끗한 교회를 만들자,,,,,,,, 궐기하자 모든 식구들이여,,,초심으로 돌아가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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