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통일교 재단,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임명 강행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5859

회장 이어 사장까지 교체

강아영 기자2015.02.27 11:36:40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세계일보 모체인 통일그룹 재단본부가 기자들의 반대에도 차준영 전 세계일보 상무의 사장 임명을 강행했다. 통일그룹 재단은 27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세계일보 데스크급 한 기자는 "재단이 주주총회가 열리기도 전인 26일 밤 사내 게시판을 통해 27일 오후 2시 세계일보 본사 유니홀에서 차준영 사장 취임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알렸다"며 "이미 준비를 끝내고 형식적인 절차만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장으로 임명된 차준영 전 상무는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월간 광장에 입사, 편집장을 거쳐 1987년 미주 세계일보에 합류했다. 이후 세계일보에서 사회부 교육팀장, 법조팀장, 국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회장이 50여일 만에 바뀐 데 이어 사장까지 교체되면서 세계일보 내부는 술렁이고 있다. 세계일보 기자들은 재단이 통일그룹 관련사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 등 유·무형 압박을 가하고 있는 정권과 긴장 관계를 해소하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세계일보 한 기자는 “기자들이 재단에 실망한 부분도 있고 많이 지친 상태”라면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뭔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한국기자협회 세계일보 지회도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통일그룹과 가정연합에 대한 권력기관의 외압 의혹이 여전한 가운데 언론과 일반 독자들은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에 대한 권력기관의 행보에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며 “재단과 세계일보에 대한 권력기관의 외압설이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통일교 재단, 세계일보 사장 교체 개입 의심"
 
이어 “압박의 실체가 있었다면 그들은 그 다음 단계의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세계일보 기자들은 일부 인사들이 정보 분석과 판단에 연이어 오류를 보이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원절 2주년 행사 일정표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

2015.02.25. 10:3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490       

사람이 사람인고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성직자도 바람을 피울 수도 있고 도둑질도 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살인도 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지 그러므로 용서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바람을 피운 성직자는 수두룩뻑적하게 많아서 유명한 성직자들 중에서도 우리가 일일이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많고 목사들 중에서 권총으로 사람을 죽인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성직자의 입장이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행해진 일인 것이지 성직자의 입장에서 행한 일은 아니다.
성직자가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술집에도 가는 것이나 도박장에 가는 것, 심지어는 사창가에 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과 양심과의 문제이다.

그러나 성직자가 공식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술집을 가거나 도박장을 간다면 그것은 성직자가 해서는 안되는 일인 것이다.
고발내용을 보면 음식점에서 술을 먹고 노래방을 가고 호프집을 가고 등 등... 되어 있는데 공식적인 입장에서 술집들을 전전하면 어쩌자는 것인가?

술을 먹으면 사람들은 절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성으로 억제하고 있던 본능이 밖으로 표출되게 되어 있다.
평소에는 점쟎고 얌전하던 사람도 술을 먹고 절제력이 없어지면 성적욕망이나 폭력성등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은 누구가 그런 욕망등을 절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자리는 공식적으로  가져서는 안되는 것이다.

개인이 야기한 문제를 떠나서 성직자의 신분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었던 것 자체가 성직자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로 먼저 비난 받아 마땅하다.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런 성추행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리를 있게 하여 문제를 야기시키게 한 원인을 제공한 목사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할 줄 안다면 식구들이 나서서 목사를 위한 변명 따위 같은 것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개인의 잘못한 것에 대해서 변호를 하기 전에 이런 추문이 발생하도록 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서 먼저 책임추궁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 밥에 그 나물들이라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사람들이다.

 

                       

 
15.02.25. 12:18 new
강남교회에는 정상적 사고를 가진 신도가 없군요.
식구는 당연히 없고요.
 
 
15.02.25. 13:11 new
밥따로국따로 따로국밥 말씀따로 행동따로 웃기는짬뽕 대변을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유치원생도 코메디한다고 웃겠다 라도시계고장났네
 
 
15.02.25. 14:15 new
술집 통채로 복귀하려고 그랬나 참내...
 
 
15.02.25. 15:42 new
아니 일식집에서 회를 먹으면서 어떻게 술 없이 먹나요. 그정도는 봐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15.02.25. 15:44 new
술 한잔 먹었다고 문제가 아니라 동북대륙회장(정*화) 같이 술이 만땅이 되게 쳐먹으니 문제가 있는거지요. 술먹고 자기 몸 망가지고 주사하는것도 웃기지만 그 돈은 누가 내는건가요?
 
15:38 new
오우...그분도 그런건가요???? 좀 더 자세히좀....헉헉....
 
 
15.02.25. 17:19 new
잘 지적하신 글입니다. 동감합니다~
 
 
09:50 new
무엇이 문제의 본질이라는거죠?문제의 본질은 날조된 인터넷 기사에 휘둘리는 우리의 조직이 되어선 안된다는겁니다~
당시의 고소건에 빌미를 제공했으니 책임을 져야한다구요? 그건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이 줄기차게 주장한 논리이고 내용이구요~
그런 식으로 해결한다면 어떤 조직인들 남아나겠습니까? 문제 해결 방식도 참 쉽네요~
그렇지만 그건 아닙니다~~
세상이 그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흥분하지마세요.흥분해서 해결될리도 만무하구요~
 
12:13 new
정신이 지극히 멀쩡한 인간도 술을 먹으면 통제불능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술자리를 계속 이어 갔다면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이런 자리를 이끌어 온 것 자쳬는 비난 받아 마땅하며 이로 인해 조직에 엄청난 누를 끼쳤으니 본인의 성추행 여부를 떠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댓글을 단 사람 같이 단순한 사람들 때문에 식구들 무서운 줄 모르는 지도자들이 설치는 것이다
이 사건이 설령 무혐의로 끝나다고 하더라도 문제를 야기시킨 것만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다.
 
 
18:10 new
내말이 그말이야... '성추행을 했네 안했네' 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얘기 나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참나 아버님 말씀따라 술안먹고 헌금 꼬박꼬박 하는 일반식구들이 안타깝다. 그런데 정말 더 웃긴건 이런 얘기 자체를 들으려고 믿으려고 하지 않는 식구들이 태반이라는점.... 참 웃음만 나온다....
 
 
18:50 new
참으로 댓글로만 보면 신앙 대단하신것 같습니다~~존경스럽네요~~쭈욱 고귀한 신앙 잘 지켜나가길 기원합니다~~
 

일본헌금 해외송금 비밀 팀?

http://yonemoto.blog63.fc2.com/blog-entry-557.html

요네모토 블로그에서


         번역

<추기, 새 정보2>

해외송금 비밀 팀은 송금처가 해피월드 또는 사쿠라카이 내에 있다고 한다.
해피월드든 사쿠라카이든 영감상법의 후O타 모O오가 관련되어 있는 것이 농후하다.
정보 구함!

송금처 미국의 계좌는 피터김(김O율), 조O수, 문O호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일본통일교회가 청평으로 송금하는 계좌번호가 공개됐다...

http://yonemoto.blog63.fc2.com/blog-entry-557.html


<요네모토 블로그 인용>

(4) (신동아 3월호)기사에 따르면 서울 국세청과 검찰이 거의 동시에 올 해에 들어와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두 사정기관이 청심그룹 내부의 자금 거래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의 자금흐름에 대한 조사수사에 나서면」 수사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은행 명: 미즈호은행 동경영업소

예금종별: 당좌예금

계좌번호: 012XXXX  (※기사 원문 사이트에 공개)

계좌 명의인 이름: 우리은행 동경지점

 
이것은 일본에서 청평으로 송금될 때의 계좌번호다.

왜 계좌 명의인의 이름이 한국통일교나 청심그룹 이름이 아닌 우리은행 동경지점인가?

통일교 일본교회의 헌금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2013 5월부터 12월 사이에 일본 시티은행 계좌에서 조세피난처인 홍콩과 세이셸을 거쳐 미국 JP모건계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티은행은 후지은행을 말하는 것 같다. ㈜흥일레져파인리즈의 자금 흐름에서 우리은행이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후지은행, 한국에서는 우리은행이 자금세탁에 사용됐다고 보아 틀림없다. 그것에 우리은행 동경지점도 얽혀져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인식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일본통일교회에 자금세탁  비밀 부대 존재한다는 것이다.
해외구좌에 송금을 지시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실무진들. 비밀부대의 사무실은 쇼토본부에는 절대로 없다. 그 사무실의 존재를 알고 있는 간부는 극히 소수일 것이다. 도쿠노마저 아는지 어떤지……
※계좌번호는 아래 원문 캡처화면에서도 편집함.
 


新東亜3月号:統一教会関連社‘疑惑の資金取引’機密文書、清心グループ巨額の融資ミステリー , ‘シャガール’‘ 靑華白瓷’によるマネーロンダリングの状況

<クリック>
           ↓
http://ameblo.jp/zaikanjphujinkai/entry-11993993201.html



単独入手、統一教会関連社‘疑惑の資金取引’機密文書

清心グループ巨額の融資ミステリー

‘シャガール’‘ 靑華白瓷’によるマネーロンダリングの状況



●検察、国税庁、疑問の資金取引照準...靑(大統領府)の特命?
●清心教会が2500億を貸した3社の資本蚕食状態
●「牧師、なぜやめたのかわからない。通報だけ受けた」
●日本の資金7000万ドル、香港 →セイシェル →米国口座に移動

新東亜3月号:‘ジョン・ユンフェ文書’大統領府 - 統一教会 - 世界日報3角葛藤, “直接報復ではなく、刑法を利用し攻撃して来る”

<クリック>
        ↓
http://ameblo.jp/zaikanjphujinkai/entry-11993998294.html



続報


‘ジョン・ユンフェ文書’大統領府 - 統一教会 - 世界日報3角葛藤


“直接報復ではなく、刑法を利用し攻撃して来る”


●“政権との正面対決とはとんでもない誤解”(統一教側)
●“統一教会の内部改革が必要”(世界日報関係者)
● 世界日報人事内紛…50日間で会長が2度交代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신동아 3월호:통일교 관련사 '의문의 자금 거래'대외비 문건, 청심그룹 거액대출 미스터리 '샤갈''청화백자'로 돈세탁 정황

2015.02.23. 18:5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479       


단독입수 통일교 관련사 의문의 자금 거래대외비 문건

 

청심그룹 거액출 미스터리

샤갈‘ ’청화백자로 돈세탁 정황

 

●검찰국세청, 의문의 자금 거래 정조준靑 특명?

청심교회가 2500억 빌려준 3개사 자본잠식 상태

●“목사님, 왜 그만뒀는지 모른다. 통보만 받았다

日자금 7000만 달러, 홍콩세이셸미국 계좌 이동

 

엄상현 기자 |gangpen@donga.com|

 

 

정윤회 문건은 허위다.”
1 5,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같은 달 21, 서울지방국세청조사 4국은 통일교관계사인 ()청심, () 진흥레저파인리즈 등 청심그룹 관련 회사들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통보하고, 회계장부를 비롯한 관련 자료를 제출받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 조사 4국은 비자금 횡령이나 탈세 제보 등이 있을 때 사전 예고 없이 긴급 투입되는 조직이다. 국세청장 직 속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나 민원실에 접수된 제보 내용을 넘겨 받고 이른바 청와대 하명 사건을 담당하기도 한다. 통일교 계열사인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보도에 대한 보복성 조사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로부터 이틀 뒤, 서울중앙지검이 통일교 고위 인사들에 대해 수천억 배임혐의로 수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한 중앙 일간지에 보도됐다. 통일교 신자로 알려진 회계전문가 남OO 씨가 지난해 6월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데 따른 수사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정윤회 문건수사가 끝나자마자 국세청과 검찰이 통일교 관련 회사들에 칼 끝을 겨눈 형국이다.

검찰의 수사 대상은 공교롭게도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대상과 겹친다. 피고발인 김OO , 다른 김OO , OO 씨 등 3명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통보한 청심그룹 관련 회사들의 대표 또는 핵심 관계자들이다.

 

의혹의 중심 ‘청심교회’

 

조사 및 수사선상에 오른 청심그룹은 ()청심을 주 계열사로 두고 청심국제문화재단, 청심복지재단, 청심학원 등 별도의 법인을 세워 통일교의 청평성지를 관리하는 기업집단이다. 경기 가평군에 자리 잡은 천정궁박물관과 천주청평수련원,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심빌리지 실버타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평화월드센터등 의료복지교육선교 관련 시설이 모두 청심그룹소유다. 강원 고성군 파인리즈CC 골프장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진흥레저파인리즈와 부동산 개발업체인 ()흥일도 관계사다. 따라서 통일교와 관련된 주요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곳이 청심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국세청이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 배경의 하나는 통일교 내부에서 작성한 청심그룹 헌금횡령 의혹 문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통일교 관계자는 통일교 내부에서 청심그룹의 이상한 자금거래에 대해 이미 지난 해부터 문제제기를 했고, 청와대와 국세청 등 관계 요로에 일부증빙자료와 함께 헌금횡령을 제보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신동아취재팀은 이 내부 문건과 함께 수백억 원에 달하는 의문의 해외 자금 거래 흔적을 추적한 별도의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 청심그룹 헌금 횡령 의혹 문건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검찰고발장 내용과 거의 같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문건에 따르면 횡령의혹의 중심에 청심교회가 등장한다. 이 교회는 통일교청평성지에서2~3km 떨어진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데, 외형상 순수한 종교시설이다. 신도는 부분 마을 사람들로,‘ 청평성지의 통일교 관련 시설에서 근무 하거나 인근 논과 밭에서 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이 교회에서 적게는 수백억 원, 많게는 수천억 원대의 자금을 청심그룹 계열사에 대출해줬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대출내역은 ()진흥레저 파인리즈에 1885억원, ()흥일에 540억 원, ()청심에 88억 원 등 합치면 2500억원을 넘어선다. 금융감독원전자공시(DART)에 공개된 이들 회사의 감사보고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은 확인된다.

 

통일교측 “우린 전혀 모르는 일”

 

과연 순수한 교회 신도들의 헌금으로만 이처럼 막대한 대출이 가능할까. 더욱이 문건은 이 교회에 대해 “10년전에는 목회자 사은비(급여)조차 넉넉하게 드리지 못할 정도의 열악한 지방교회다. 연간 헌금은 10억 원 미만이며 최근 10년간 헌금총액이 100억원이 못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교 일본 교회의 헌금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2013 5월부터 12월 사이에 일본 시티은행 계좌에서 조세피난처인 홍콩과 세이셀을 거쳐 미국 JP모건 계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 규모는 세 차례에 걸쳐 모두 7000만 달러, 한화 77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문제는 청심 교회로부터 대출을 받은 회사들이 하나같이 부실덩어리라는 것이다. 가장 많은 대출을 받은 ()진흥레저파인리즈는 자본(51억원) 잠식상태에 빠져 있다. 총자산 3120여억 원에 부채가 3160여억 원이다. 청심교회의 대출금 규모가 부채의 60%를 차지한다. 특히 2005년부터 시작된 영업손실이 매년 이어져 2013년에는 적자폭이 140억 원대로 커졌다. 결국2013년 기준, 자본총계는-42억여원이다.

 

‘투자’명목으로‘ '횡령’?

 

()흥일의 재정상태는 더 안 좋다. 자본금 5000만 원에 회사 자산은 376억 원인데 부채는 565억원이나 된다. 빚이 200억 원가량 더 많다. 그런데 수익은 몇 년째 0원이다. 매년 50~60 억 원의 손실을 본다. ()청심의 경우 2012년 유한회사로 변경하면서 마지막으로 올린 2011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때 이미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 결과적으로 청심교회에서 대출해준 25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이 3개 회사를 통해 사라진 셈이다. 정상적인 채권자라면 서둘러 회수해야 한다.

하지만 청심교회 측은 아직까지 별 다른 회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다. 교회 헌금 횡령 및 유용 의혹이 제기 된 것은 이런 사정 때문이다. 다음은 취재 팀이 입수한 내부문건 내용 중 일부다. “자본 잠식 상태의 깡통 회사에 무슨 수로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천문학적 거금 2513억원을 대여한 것인지 혹시 투자라는 명목으로 공금 횡령 및 유용을 감춘 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만약 청심교회 측 누군가가 막대한 손해를 입을 것을 알면서도 대출금 회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 법적으로 배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통일교 측에서는 이에 대해우리는 전혀 모른다. 청심교회에 확인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청심교회 책임자는 하OO 목사다. 그는 교회뿐 아니라 청심수련원원장, 청심학원(청심국제중고등학교) 이사장 등을 겸임하면서 청심계열사 대출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팀은 하목사 주변을 탐문하던 중 그가 최근 모든 자리에서 물러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청심교회관계자는우리도 목사님이 왜 그만뒀는지 모른다. 그냥 그만뒀다는 통보만 받았다면서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고, 연락처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 목사만 그만둔 게 아니다. 통일교 측은 ()진흥레저파인리즈 대표이사 김OO 씨를 포함해 청심 교회 대출사건과 관련해서 답변해줄 만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만뒀다고 전해왔다. 결국 취재팀은 어느 누구로부터도 이 의문의 대출 미스터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없었다.

 

‘샤갈’ ‘청화백자’에 쏠린 의문

 

도대체 청심교회 대출자금의 출처는 어디일까. 취재팀이 입수한 별도의 대외비 문건에는 자금의출처를 추정할 만한 단서들이 일부 포함돼 있다. 그 중 하나가 미국 민간조사업체로 보이는투 트라이앵글 컴퍼니(Two Triangle Company)’사에서 2014217일 작성한 국제계좌 자금 추적결과보고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교 일본교회의 헌금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2013년 5월부터 12월 사이에 일본 시티은행 계좌에서 조세피난처인 홍콩과 세이셸을 거쳐 미국 JP모건계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 규모는 세 차례에 걸쳐 모두 7000만달러, 한화770억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 통일교 재단 고위 인사인 김OO, 조 OO, 문OO 씨 등 3명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또한 일본의 일부 자금으로 수십억 원대를 호가하는 샤갈의 ‘동물들과 음악’, 국보급 문화재인 ‘청화백자용무늬 항아리’ 등을 구입한 뒤 홍콩 옥션과 미국 뉴욕 소더비 등에서 경매로 매각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세탁한 정황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통일교와 관련된 거액의 자금이 조세 피난처를 거쳐 이동하고, 고가의 예술품들을 통해 세탁된 게 사실이라면 분명 정상적인 자금 흐름으로 보기 어렵다. 통일교 측에서는 이에 대해서도 “처음 듣는 내용”이라면서 “일본 교회 쪽 일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국세청과 검찰 측은 이번 조사 및 수사와 관련해 함구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 4국에서조사를 시작했다면 불법적인 부분이 이미 어느 정도 확인됐다고 볼 수 있다면서 하지만 조사가 끝날 때까지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간부도 사안자체가 민감할 뿐 아니라 자칫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올 수 있어서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언급자체를 피했다. 두 사정기관이 청심그룹 내부의 자금 거래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의 자금흐름에 대한 조사∙수사에 나설 경우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동아 3월호: '정윤회문건' 청와대-통일교-세계일보 3각 갈등, "직접 보복 아닌 형법 이용한 공격 들어올 것"

2015.02.23. 18:1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478       


후속보도

 

‘정윤회문건’ 청와대-통일교-세계일보 3각 갈등

 

“직접 보복 아닌 형법 이용한 공격 들어올 것

 

●“정권과 정면대결은 어처구니 없는 오해”(통일교측)

●“통일교 내부개혁 필요”(세계일보관계자)

세계일보 인사 내홍… 50일간 회장 2번 교체

 

송홍근 기자 | carrot@donga.com |

 

 

두려울 것 없다. 한방 더 강하게 나가라.”

지난해 12월 1일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목회자 500여명을 불러 모아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보도와 관련해 이처럼 발언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신동아 2월호 ‘정윤회 문건 통일교∙세계일보 막전 막후’제하 기사참조) 통일교와 세계일보가 진통을 겪고 있다. 세계일보는 통일교의 계열사다.

교권에서 배제된 통일교 내 여러 세력이 확인되지 않은 각종 문제점을 제기하며 제각기 신도들을 대상으로 지도부를 질타하는 여론전을 벌이는 듯 한 양상도 관찰된다. 고위목회자의신도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져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이 사건을 송치했다.

50일동안 세계일보 회장 2명이 경질 됐으며 조한규 사장 교체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후임 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최종 단계에서 낙마 한 것으로 알려진 조민호 세계일보 심의인권위원은 분쟁 야기 등의 이유로 파면됐다. 통일교 측은“인사 문제는 내부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 통일교인은 “세계일보 회장은 문선명총재께서 생전에 맡은 공직일 만큼 상징적인 자리인데다 손대오 전 세계일보회장은 통일교의 큰 어른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청와대의 보복인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1월 22일 통일교 관련회사인 청심, 진흥 레저파인리즈 등 청심그룹 관련사에 특별세무조사를 통보했다.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은 청심그룹과 관련한 배임혐의 고발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선 청와대가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때문에 통일교에 대한 보복에 나선 것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통일교는 2월 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학자총재의 발언과 관련해“정치적 의미를 가지고 말한 게 아니라, 종교적 차원에서 정도(正道)를 가고, 양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었다”(유경석 통일교 한국회장)고 설명했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오해라는 것이다.

1월27일 보수단체회원 200여명이 서울 용산구 통일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우리밖에는 배워줄 사람이 없다. 한방 더 강하게 나가야겠다”는 한총재의 말과 “미공개 핵 폭탄급 특급정보7~8개가있다” “세계일보가 특급 정보 공개하면 대통령 하야도…”등의 내용이 담긴 통일교 신도책위원회 상임대표명의의 특별보고서 내용에 대해 항의했다. 또 ‘통일교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통해 국론분열, 국기문란에 대해 한총재가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통일교측은 “통일교 신도책위원회는 가정연합의 공식기구가 아닌 친목단체이며 문건을 작성한 이모씨가 사적 견해를 담은 문건의 파장이 커지자 통일교 본부에 공식사과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씨는 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통일교의 어른 서너 분에게 문서 형태로 전달 한 것이 어떻게 외부로 유출 됐는지 모르겠다. 누군가 해킹한 것 같다”면서 “나는 이제 힘도 없고 세력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일교 측은“이 문건은 지도부에 보고된 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심각한 뭔가가 닥쳐온다”

 

12월 17일 작성한 것으로 돼 있는 이 문건에는 손대오 전 회장을 비난하는 내용이 A4용지 1장 가까운 분량으로 담겼다. 이씨는 세계일보 간부와의 통화에서 손회장을 격한 표현으로 비난하면서“손대오 회장이 그만 둬야 한다. 손회장을 공격하는 공개질의서를 보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손회장은 1월 19일 해임됐다. 복수의 세계일보 관계자는“ 이 문건작성에 세계일보 고위 인사가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시사인’은 2월 7일자 ‘전방위로 조여 오는 단독의 대가’ 제하 기사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손대오회장은 청와대와 여권핵심 부의 기류를 탐지해 대응책을 준비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의존한 인물이 조민호 심의인권위원이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조위원은 이렇게 해서 손회장에 의해 후임사장 물망에 올랐다. 정치부 기자 등을 하면서 현 정권의 영남 출신 실세들과 친분이 있기 때문에 정권과의 긴장관계를 풀고 불똥이 튀지 않도록 하는 데 적임자라고 본듯하다”

1월 23일 파면된 조민호 전 위원은 신동아와 만나 “유력한 채널을 가동해 통일교 관련 정보를 획득해 이를 있는 그대로 손 전 회장에게 전했고, 손 전회장이 사안을 해결할 적임자로 나를 지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간 통일교 내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정권이 직접적인 보복이 아닌 구원파 유병언의 사례처럼 형법을 이용해 문제삼을 소지가 커 보인다. 청심을 찌른 것이 그런 예다. 통일교의 내부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통일교 측은 조 전 위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세계일보에서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낸 조전위원은 1월 20 일 ‘선∙ 후배동료들께’라는 제목이 붙은 200자 원고지 59매 분량의 서신을 세계일보 기자들에게 보냈다. 이 서신에는 사장으로 내정돼 임명 통보를 받았다가 철회되는 과정이 담겼다.

 

통일교는 종산복합체의 특수조직 입니다. 이 조직에서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총재의 명은 곧 법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세계일보에 입사한 지 27년 이나 됐는데 내 눈을 의심할 희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12월 29일‘ 정식 통보’를 받고 1월 2일 간단한 취임인사, 5일 정식 취임을 앞두고 며칠 사이에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 통일교는 내부에 상당한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한학자 총재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손 회장을 급파한 배경이 이와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정치권력이 바보가 아닌 한 ‘정윤회 문건’파동으로 언론 탄압이나 종교 탄압을 할 리 만무합니다. 다름 아닌 형법으로 다스릴 폭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 현재 통일교 내부에선 한학자 총재가 느끼는 위기의식에 대해 “별것 아니지 않으냐”는 기류와 “종전 보다 더 심각한 뭔가가 닥쳐오고 있다”는 견해가 공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 지는 시간이 지나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는 최상의 길은 폐허 위의 승리가 아니라 예방입니다. 통일교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만한 다행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이에 대해 통일교측은 “조 전 위원의 주장은 일방적인 얘기”라고 일축했다. 세계일보 기자들은 1월 22일 “총재와 재단, 세계일보 조직 어디에서도 조 위원을 사장으로 임명했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오락가락 행보

 

‘한겨레’는 1월 24일자 보도에서 ‘주화파’ ‘주전파’ 갈등 구조로 갈래를 쳐 보도하면서 이렇게 서술했다. “

통일교 안에서 그 자체로 법으로 통하는 한학자 총재의 태도는 오락가락 하고 있다. 애초에는 정부와 관계개선을 위해 손회장을 세계일보에 보내고 조한규 사장까지 교체하려 하다가 내부 반발이 일자 흐름을 일거에 뒤집어 엎고 전투태세를 갖춘 것이다. 실제로 한 총재는 지난해 12월 1일 열린 훈독회에서 ‘주화파’인 손 회장을 지명하면서도 현 정부와의 정면대결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양면적인 태도를 보인다.”

통일교측은 이 같은 구조는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한다. 언론을 소유한 종교와 정치권력의 충돌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통일교인 및 세계일보 관계자가‘ 통일교의 유력자 부분이 호남출신이고, 정권과 각을 세우는 듯한 모습은 이들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과 관련해서도 “통일교단 40여 개 주요보직에 호남, 충청, 서울출신이 섞여 있다.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2012년 총선때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김만호 총재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인사가 정계진출을 준비한다는 일부의 증언등과 관련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오보다. 통일교는 전혀 정계진출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자협회보’는 2월 11일 세계일보 인사관련 내홍(內訌)과 관련해 이렇게 보도했다.

회장이50여일만에 바뀐 세계일보가 이번에는 사장 교체설로 술렁이고 있다. 당장 오는 2월 12일 사장 거취에 관한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윤회 문건 보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세계일보가 회장에 이어 사장까지 교체될 경우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세계일보 안팎에서는 세계일보 모체인 통일그룹 재단본부가 조한규 사장을 조만간 경질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후임으로 사모 전 세계일보 사장이 거론됐으나 지금은 차모 전 세계일보 상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1일 ‘미디어오늘’의 보도는 이렇다.

정윤회 문건’보도 이후 흔들리고 있는 세계일보의 사장 교체가 기정사실화돼 논란이 예상된다. 세계일보는 2월 12일 사장 교체문제 등을 놓고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소집했다. 조한규 사장 교체에 중론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월 12일 이사회는 열렸으나 사장 거취 문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안팎에서는 사장교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많다.

강남교구장 유언비어에 대하여....

2015.02.23. 14:2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476       

저는 강남구 평화대사 협의회 회장으로써 새로운 회원 3명과 함께 식사하게 된다는 전갈을 받고 중간에 답승하여 합류 하였습니다.
탑승자 7명중 3명의 여성은 그날 초면인데다 저가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매우 정중하게 모셨습니다.
특히 신규 평화대사를 20여명을 영입하겠다는 말을 듣고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중히 대접하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대화 내용도 교회 및 평화대사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목사님의 성추행 운운은 사실보다는 다른 목적에 의해서 이루어 진 것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함께 했던 한 사람으로서 목사님의 억울한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증언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2015223일 강남구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최경준
 

    

 
14:51 new
화이팅~~~
 
 
15:16 new
당하는 사람이 불쾌하면 성추행이 아니겠는지요.
 
 
15:23 new
불쾌하다면 왜 당시 안했는지요?
 
 
15:25 new
당시 참석한 평화대사의 용기있는 글 그나마 다행입니다~
 
 
17:29 new
글에 성의가 없는데... 뭔가 진심이 안느껴짐.
 
 
19:38 new
피해자의 구체적인 진술의 정황으로 볼 때 성추행은 사실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아니면 누구로부터 무슨 원한 살일이 있어서 그런 말도 안되는 모함에 빠졋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