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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독생녀의 충복 어용 학자 3+1

2017.01.21. 14:30
학자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부끄럽지만, 마땅한 명칭이 없어 그렇게 부르기로 한다.

김O제(문O영),
김O춘,
오O용

1. 공통점

이 세 학자들은 독생녀를 신격화하고 우상화하며, 독생녀교(구 통일교)의 신도들을 우민화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앞장선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2. 차이점

그러나 이들은 서로에 대해서 부정적이며 반감을 갖고 있으면서 오직 '독생녀!'에게 절대복종이라는 공감대가 없다면, 서로 보기를 벌레보듯 할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이 독생녀에게 절대복종하는 것도 어떠한 신앙적인 또는 철학적인 신념이 있어서가 아니다. 어느 줄에 서야 부귀영화를 누리고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아는 처세술을 갖추고 있고, 또한 나름대로 자신들의 가치를 내세울만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재주 덕분으로 이 난세에 잘 살아가고 있다.

TF 시대에는 TF에,
H2,KJ 시대에는 H2,KJ에,
지금은 TM(효정, 실명은 학자. HJ)에,
줄을 서서 부역하고 있다.

이 학자분들께서는 각자가 전혀 이질적인 방법론으로 어용학자로서 충복의 길을 가고 있다.

3. 김O제(문O영)

[참어머님생애로정],[참부모경] 등의 독생녀교의 주요 경전편찬을 주도하거나 참여했다. 지금은 ...학술원장으로서 '참부모학'을 정립 - 껍데기는 참부모학이지만, 알맹이는 독생녀학 - 하기 위해, 독생녀로부터 물심양면에서 두둑한 지원을 받으면서 정성을 쏟고 있다.

이미 [참어머님생애로정]에서 다 보여주었듯이, 김항제(문선영)의 방법론은 패미니즘(여성신학, 양성평등론, 성해방이론)이다.

이 학자들의 논리는 이렇다. 하나님은 남성격 여성격으로 계시므로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고 하늘부모님으로 불러야 한다. 현재 독생녀의 지시에 의해서 바뀐 가정맹세의 하늘부모님 호칭은 이러한 배경에서 나왔다. 남성격 메시아로 오신 분이 TF이고, 여성격 메시아로 오신 분이 TM이다. 독생녀가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자랑하는 [참부모경]은 이 학자들의 패미니즘 방법론으로 구성된 것이다. 앞으로 스승과 제자로 시작된 이 두 학자가 어떠한 참부모학을 만들어낼지는 이미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4. 김O춘

이 학자의 원래 전공은 물리학으로 인문학에 대한 소양이나 방법론의 개념이 전혀 없다. 이 학자의 방법론이라고 할 것같으면, 굳이 방법론이라고 분류한다면, '단순무식 발췌왜곡' 기법이라고 정의해야 할 것이다.
PPT 작성과 독생녀교의 말씀검색 시스템을 이용한 말씀 발췌와 문서 편집에는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2014년 10월경, 아직 김효남씨가 훈모로서 건재할 때, 김진춘에게 말씀선집에 '독생녀'에 관련된 말씀이 없는지 검색해서 정리해 보라는 밀지를 주었다는 루머가 있다. 검색 결과 [문선명선생말씀선집]에서 독생녀라는 키워드가 무려 130여회가 있었다고 기쁨의 보고를 TM과 김효남씨에게 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36가정 대표원로들 몇분에게도 보고했다고 한다.
앞에서도 소개했듯이 이 학자의 장기이자 유일한 학문의 방법론은 단순무식 발췌왜곡 기법이다.
말씀선집에 130여회 독생녀라는 키워드가 검색되었다는 것이, 곧 효정TM의 독생녀론과 같은 의미를 말하는 것, 근거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코흘리게 애들도 아는 상식이다.
최근에서 출중한 단순무식 검색발췌 기법을 구사하여 말씀선집에서 "아버님께서 나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는 말씀을 몇차례 하셨다. 어머님 말씀이 팩트다"라며 흥분하셨다는 뜬소문이 들린다. 부디 자중하시고, 학자로서의 양식과 명예를 회복하시기 바란다. 지상에 있을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누릴 만큼 누렸으니 만족한 줄 알고 자중하시기 바란다.
성경에 "욕심은 죄를 잉태하고, 죄의 열매는 사망이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난세에 모두가 깊이 세겨야할 무엇보다도 귀중한 말씀이다. 자신은 물론 가족, 공동체, 나라에게도 적용되는 생명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독생녀도 예외가 아니다.

천법원장을 현재 재임중에 계시는데, 독생녀교에는 아무래도 법률 전공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천법원 원장은 법리를 모른 사람이 대충해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5. 오O용

S대학의 오교수는 [참어머님생애로정] 편찬, 하나님부인론, 독생녀론, 낮의 하나님론 등 독생녀를 중심한 섭리론에 기여한 공로가 막대하다. 안타깝게도 기여한 공로에 비해 대우나 지명도는 너무 형편없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오교수의 방법론은 '기독교나이롱신학적 말씀변조편집' 기법이다. 다소 길고 어려운 용어이다. 오교수가 창조해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하나님부인론, 낮의 하나님론, 독생녀론의 특징은 한 단어로 견강부회(牽强附會)이다. 필요하면 말씀도 원리강론에 있는 내용도 부분 발췌하고 짜집기하여 변조한다.
그 악날하고 뻔뻔하고 기가차고 사기적인 방법론 앞에서는 말문이 막히게 하는 학문적 소질을 갖추었다.
작년 연말에 독생녀께서 '무지한 백성들'에게 "아버지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 아버지 원죄는 내가 벗겨줬다"라늘 말씀을 주셨으므로, 독생녀의 이 말씀을 이론화한 오교수의 신공을 조만간 관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독생녀교를 대표한 어용학자 3+1에 대한 일고찰이었다. 독생녀교를 바로 이해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알고 있는 바를 정리해 보았다. 부디 잘 분별하여 바른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란다.
 
14:47 new
양심을 속이고 자신들의 출세와 부귀영화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죠!
지조와 학문적 상식은 어디가고? 권력에 따라 왔다갔다~
학계에서는 흔히들 이런 사람들을 학문적 매춘행위라고 한다죠?
당신들은 참아버님으로부터 무엇을 배운것입니까? 원리라는 진리가 한낯 그정도밖에 안보였습니까?
권력에 영혼을 판 저런 즈질스런 x들에게 어린 신학대생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학자라고 부르기에도 챙피합니다! 이런자들이 학자라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통1가에 미래가 있겠습니까?
 
14:48 new
쓰레기 같은 이론에도 모르쇠하고 있는
자칭 신학대 교수들도 동급의 어용 부역자 무리들.
┗ 17:09 new
신학이라는 것 자체가 다 쓰레기인데 더 쓰레기네 덜 쓰레기네 히는 것도 우습지
통일신학도 그 범주안에 있는 걸 모르시나?
모르니 이런 댓글을 달겠지만
┗ 17:34 new
쓰레기신학 졸업자?
 
17:48 new
참 이런 글에도 명예훼손 고소고발도 못하는겨??
┗ 18:19 new
본인이 신고하면 될걸요?
 
18:19 new
진교수는 아무 것도 안했나요?
그저 난감해하기만 했나요?
┗ 19:29 new
그도 변했지요..한때는 영계메시지 리포트 정리작업에 참여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이익을 찾아 변했지요...그래서 지금은 독녀밑에서 떡하니 한자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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