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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일본>KJ를 맞이하여 열린 일본 수도권 신도집회(11.1) 스케치- 차라리 강연 대신에 총기 허용하라고 국회 앞에 가서 데모를 하는게 어떨지?

<일본>KJ를 맞이하여 열린 일본 수도권 신도집회(11.1) 스케치- 차라리 강연 대신에 총기 허용하라고 국회 앞에 가서 데모를 하는게 어떨지?
 

오늘(2012.11.1) 일본 우라야스 수련소에서 수도권 목회자, 부인부장, 중심식구들이 모인 가운데 수도권 신도집회가 열렸다.


오후2시30~4시30까지 진행된 집회에서 KJ는 자유사회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당췌 알 수 없는 말로써 참가자들을 졸리게 만들었고, 그래도 체면을 생각해서 졸리는 눈을 억지로 떠야하는 고통속에 2시간의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 촌지회장은 오늘도 북조선에서 수령님을 어떻게 찬양하는지 알 수 있는 모범을 몸소 보였다.
참 비위도 좋다. 그래서 잘 잡수는지도 모를 일이다...
기왕이면 아예 총회장의 總(총)자를 銃(총)으로 바꿔서 강한 銃会長(총회장)이 되겠다고 결의를 하면
방울소리가 더 크게 들린텐데......


미국에는 종교의 자유도 있지만 총을 소지할 수 있는 자유도 있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일본과 한국도 총을 소지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럼 솔선수범해서 청와대나 국회의사당 앞에 가서 법을 개정하자는 1인시위를 하든가?
특히 일본 부인식구들에게 일본 대사관 앞에 가서 당장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하라는 데모 시키면 잘 하겠구만...


유관순 누나는 총 들고 무장투쟁을 하시지 왜 태극기 들고 만세 운동을 하셨을까......


평화경찰이나 평화군대라는 말에서 평화라는 글자를 빼든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전국 지구장회의를 하는데, 내년 기원절 축복식(양력 2013.2.22) 헌금을 얼마로 할지 결정될 듯도 하고...


관광인지 정성인지... 버스가 대륙을 달리고 있는 이 때에도 일본의 헌금섭리엔 정지라는 것이 없다.

일본 식구들에게 버스타고 대륙을 달리는 정성을 들이라고 한다면 태평성대억만세~ 부르며 폐차 직전의 트럭을 타고 오니기리 한개 먹어가면서도 사생결단! 전력투구!로 달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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