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아버님 성화하시기 전에 이미 생긴 편찬위원회??????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것은 9월 3일,
그런데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아버님의 유언과도 같은 8대 교재교본에 칼을 대기 시작한 것은 8월 23일.
쳐 죽일 놈들. 세상에 어떤 제자와 신도들이 그런 짓을 한다던.
스승이 아버지가 마치 작고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말씀에 손 대고, 주요 신조와 교리도 바꾸고....
그 스승과 아버지를 부정하고, 흔적을 없애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그래 놓고, 식구들에게 또 헌금하라고... 애라이..... 고가에 판매하고?
이건 뭐 코미디도, 뭐라고 해야하나?
- 아래 어떤 댓글 중에서.




사실인가요?
최근 천성경 새로나오고 그런것도 가뜩이나 마음이 불편했는데
8월 23일이면 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시고
전 식구들은 마음을 졸이며 정성들이던 때입니다.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시추에이션인지..
편찬위원횐지 나발인지 거기 속한 분들 다 한자리씩 하는 어른들 같던데
어디 말씀좀 해보십시오.
아버님 병상에 계신동안 여러분은 열심히 편찬위원회 만들면서 아버님 쾌차를 기원하셨나요?
자기들 멋대로 말씀 뜯어고치면서?
당신들 아버지가 아파서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었어도 그랬을겁니까?
소름끼치네요 정말.
종교가 세상에서 제일 잔혹하고 제일 더럽다더니...



13.06.25. 12:51 new
더럽고 미친 작태들이 이미 거짓된 무덤 속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13.06.25. 13:21 new
피스tv 보세요.
통일홈페이지에는 아직도 동영상이 남아있나모르겠는데...
김똘병 사장님께서 경과보고서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2012년 8월 23일, 천력 7. 6
편찬위원회 구성!!!
그게 지 무덤이 될지도 모르고....
절라도 깽깽이 식으로 말하자면,
고만코롬 통일교 식구들을 홍어 거시기로 본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대놓고 역모를 아버지가 영계에 입적하시기 이전부터 우리는 반역을 준비했다고 선전을 하고 있는 거죠.
13.06.25. 13:34 new
...........................................
그 때 어떤 사람들이, 교회가 아버님을 보내려고 한다고 절규하던게 생각나네요.
협회에서 청평에서 아버님 성화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어떻게 살아계신 아버님의 성화식을 미리부터 준비하냐고 울부짖던...
진정 아버님을 보내고 맘대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고자 작정한 이들이 있었다는 겁니까???
13.06.25. 13:36 new
아니,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앞에서는 정성들이자 하면서 뒤에서는 호박씨를 까고 있었다니....
세상도 이 정도는 아닙니다
13.06.25. 14:14 new
참아버님은 병상에서 육신을 움직일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돌아가는 것은 다 듣고, 보실수 있으셨을터인데, 그 상황에서 말씀을 하실수 있으셨다면 그래 잘한다 잘한다, 라고 했을까요? 아니면 혼을 내셨을까요? 그런데 천성경이 문제가 있다면 수정해서 다시 만들라고 참아버님이 말씀하신적이 있나요? 그런 말씀은 못본거 같은데
13.06.25. 14:39 new
쓰레기(편찬위원회)는 쓰레기통(지옥)에 넣어 주세요...부탁 드립니다...
13.06.25. 15:55 new
그렇게도 절대복종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아버님의 말씀을 제멋대로 요리하네! 아버님 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