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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8일 수요일

Re:형진님에게 참어머님의 모든 권위와 권한을 박탈할 권한이 없다!

2015.03.18. 16:4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652       

아! 당근이져!
문형진님은 일단 본인이 새로운 법적인 조직을 만들어서 나간 즉 새로운 교단의 창시자의 입장에서 더 이상 통일교의 후계자가 될 수없는것이죠. 교회를 떠날때 통일교회는 망할거라 하였으나 2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이 성장하는 모습에 당황이라도 하신듯 본인니 직접 나서서 통일호 밑구멍에 빵구라도 내려는듯한 볼상사나운 처사는 형진님 후손에게 결코 본이 안될 일입니다.
 


    

 
21:46 new
교회가 성장? 어디서 어떻게? 개뿔,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야지, 망하는것 맞는데
 
 
23:03 new
자중지란은 2009년에 예고 되어 있었다.
곽회장님 말씀에 저들이 처음엔 현진님을 쫓아내지만 나중에 형제모드를 쫗아내고 나중엔 어머니마저 부정하게 될것이라고...
지금 그대로 가고 있지 않는가?
참자녀 무용론에서 참가정 무용론이 나오고 있지 않는가?
어머님도 얼마 안남은 것 같으네...
 
 
23:19 new
원래 어머니는 3종지도의 길을 가야하는 법.
첫째는 태어나서 부모를 섬기며 부모님의 뒤를 따라야 하고,
둘째는 혼인을 해서 남편을 섬기며 뒤다라야 하고,
세번째는 자식이 자라 장성하게 되면 자식의 뒤를 따라야 하는 법이 란 걸 잘 아실텐데~
 
 
23:21 new
그런데 장자를 내쳣으니 이를 어쩌나...

댓글 3개:

  1. 자식들이 철이 없어서 따라 가겠슈
    더 키워 따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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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는 참아버님 말씀의 행간의 의미인 본뜻이 중요할 것이다.
    '처자식을 팔아서라도 하늘의 뜻을 이루겠다'고 하신 말씀을, '처자식을 판다'는 자로 매도해서는 안되듯,
    지금의 형진님에 대한 판단도 단순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참아버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은, 범 종교의 통일인 초종교 운동과 가인과 아벨이 하나인 세계인 하나님아래 하나의 세계 구현입니다.
    이제는 통일교 원리라는 말씀을 조금 더 넘어선, 참된 사랑과 화합을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것을 형진님은 대안으로 실현하고자 하신다고 봅니다.

    원리 말씀 자체만으로는 기독교적인 뿐 아니라, 실체적으로 모든 종교의 가치와 생각을 포용해 하나되게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테스'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아 자신의 철침대에 눕혀 길면 자르고, 짧으면 늘려 맞추는' 것같이, 통일원리와 말씀을 획일적이고 문자적인 것으로 자신들에게만 필요한 구절을 찾아 사용하면서 정당화해서는 안됩니다.
    본질은 '통일교' '조직 그 차체'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이고, 세상에 참사랑을 펼치는 방법이다.
    그런데 지금의 통일교회의 갑질하듯한 방법으로는 '을'인 세상과 하나될 수 없다는 것은 모두다 인정할 것이다. 목회자 갑질, 상위 지도층 갑질 등을 세상은 고사하고 우리도 이해가 안되나 그냥 해 온대로 때론 속으로 삭히면서 따라오고 있잖아요.
    더구나 참아버님께서 어떤 내용에 대해 때론 시기적으로 달리 말씀을 하셨는데, 아주 과거에 하신 말씀과 참아버님이 성화 직전에 하신 말씀이 다르다면 당연히 최대한 성화의 시기와 가까운 말씀을 위주로 해야 합니다. 합리화에 급급하기보다는.
    본심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나라가 일제 치하에 있었을 때 처자식 버리고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은 비웃음 거리 였습니다.
    '제 앞길도 잘 못하는 어리석은 자, 세상 물정도 모르는 자 그리고 어찌 자기들 몇몇이 그 일제와 항거해 이길 수 있겠냐고?'
    역사는 옳은 것과 순리의 편이라 믿습니다.
    누가 더 각종 종교와 비 종교인을 포용하려 합니까?
    누가 더 신도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사랑하려 합니까?
    누가 더 고생하며 하늘의 뜻을 펼치려 합니까?
    그리고 누가 더 참아버님의 심정을 상속받고 그것을 준수하고자 합니까?
    이것만이 세상이 우리에게 돌아오는 참사랑의 기준일 것입니다.

    참어머님, 그리고 그 측근 지도자님들!!!
    사랑은 이숍 이야기의 옷을 벗기위한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입니다. 지금 통일교는 조직으로 밀어부치고 명령하고 따르라는 태풍같은 바람이지 태양의 따뜻함이 아닙니다. 참아버님의 그 희생의 햇볕같은 사랑이 그립습니다.

    적어도 '참부모님의 3대까지 축복'만이라도 지켜 드리고
    그 이후 일반 후계자나 다른 변화를 해도 우리는 늦지 않습니다.
    참아버님 3년 상도 안 끝나서, 온갖 것 바꾸면서 각종 변명과 이유를 대는 것은 어불성설의 신앙인 듯 합니다.
    정신들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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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계회장님이 잘못되었다. 그러면 그분을 세우신 메시아도 문제
    문제인 메시아에게 축복받은 우리도 문제
    잘하셨던 못하셨던 우리는 세계회장님과 함께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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