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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일 월요일

문형진 회장 설교 전문 2-해방받은 사무라이 식구들이여 들고 일어나 맞서 싸워라! (백전백승, 2015.2.22)

Winning Every Battle, 백전백승, Feb. 22nd, 2015




 
(1에 이어서)

 
한국 지도자들은 여러분들에 어떠한 권한도 없습니다. 만일 그들이 여러분들을 다시 학대한다면 던져 버리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목회를 시작하십시오. 누군가 여러분을 조직을 와해시키는 사람이라고 부르면 감사하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사탄과 분립됐고, 만왕의 왕의 전통과 사랑, 말씀을 따라갈 것이라고 하십시오. 혹여, 전 세계가 여러분을 비난하더라도 ‘나는 메시아의 은사에 감사하다.’라고 외치십시요. 그리하면 마지막 순간에 그분은 우리를 그의 도구로 쓰실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높이 찬양되리라 라고 외칩시다. (박수)

우리는 비겁한 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비겁한 자는 왕국을 위해 싸울 수도 구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알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중심이었고, 참사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의지하며 여러분의 인생을 세계교회를 위해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말뿐이 아니라, 그런 삶을 사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악을 따라가야 하는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당신이 생명을 바친 분이 누구인지 기억해야 되는 때입니다. 지금은 여러분의 명예로운 길이 무엇인지를 기억해야 되는 때입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주님이 오셨을 때, 우리 왕국을 세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 자리를 사탄으로부터 돌려받아야 합니다. 천사장이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신부' 인 것입니다.

올해는 정말 뜻 깊은 하나님의 날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곳 교회의 모든 식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참아버님께서 기리셨던 참하나님의 날의 행사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아버님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참아버님이 하셨던 순서를 따라서 행사를 진행했을 때, 정말 벅찬 감동이 있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정하신 교회의 의식에 동참하면서 정말 엄청난 힘이 임재함을 느꼈습니다. 지금의 교회에서 없어져 버린 것이죠. 지금 다른 신에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이 보여주셨던 대로 행사를 하지도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가 참아버님이 주신 행사를 할 때, 우리의 수가 작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온 영계와 하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참아버님이 신성 모독되고 있는 마지막 순간에 거기에는 아직 무엇인가가 남아져 있습니다. 그곳에는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무장한 기사들과 전사들이 서 있습니다. 두려움에 잠식된 무리가 아닌 하나님의 성령의 힘으로 서있는 용감한 무리들! 그분이 우리의 쉴 곳이며 성입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와, 이제 잠행적 목회활동을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목회를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참아버지를 위해 일어섰기 때문입니다. 힘들 것입니다. 박해 받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주님을 위해 일어섰습니다. 여러분이 옳습니다. 벌써 승리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게 될 것입니다. 사탄이 더 이상 우리를 기만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계각국에서 잠행적 목회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을 위해 저희가 응원해 드릴 것이고, 기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중요한 순간에 참아버님을 보호해 드리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많은 이들이 참아버님을 시궁창에 처박아놓고 있을 때에 말입니다. 자신이 엄청난 신앙자인 행세를 하면서 말이죠. 다른 이의 작품을 98.5%의 작품을 훼손해놓고 당신이 신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말란 말입니다. 올해 우리의 천일국 표어는 "참아버님의 성령역사로 전세계를 덮으리라" 입니다. 참아버님의 성령! 이 말이 이단적인 단어입니까? "참아버님의 성령역사로 전세계를 덮으리라" (박수) 전 세계를 말입니다. (박수)

지금 제가 참아버님의 성령역사를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이런 이단적 교회가 됐습니까? 진실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보십시오. 참아버님 없이 당신은 결코 만족할 수 없고, 자신의 존재목적조차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바로 '참아담'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분이 여러분의 '참아담'입니다. 우리는 절대 '참아담' 없이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참신랑의 신부' 격입니다. 우리는 결코 '참아담' 없이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명확해야 됩니다. 혹여 라도 주님에 대한 조그만 한 원망이라도 남아 있다면, 회개하고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와서 온전히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께 다시' 당신의 전부가 되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여러분은 왜 참아버님의 성령을 경험하지 못하시는 줄 아십니까? 왜 이렇게 여러분 마음이 공허한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여러분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당신 안에 임재하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께 한의 앙금이 남아있다면 또한 그분은 임재하실 수 없습니다. 아까 찬양한 아름다운 복음성가를 들어보세요. ‘나 자신을 줄이고 주님이 넘치게 하소소서‘(Less of me, more of you) 전 세계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참아버님은 초월적인 차원에 계십니다.

이것을 이해 못하시겠어요? 단지 보이고 부족함에 허덕이는 세계만 집중하고 연연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에서 초월적인 힘의 세계를 보고 싶지 않으세요? 초월적인 영적 세계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권능과 힘으로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세요? 참아버님은 완전히 다른 차원에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영적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주님의 초자연성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우리의 삶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그토록 인류가 바랬던 통일가의 '참신랑' 이십니다. 주님만이 우리가 갈망하고 우리에게 살아가는 힘을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주님만이 우리가 영원토록 목마름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생명의 물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어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욕심을 다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삶을 인도하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저희의 삶에 주님께서 들어오시어 외면에서부터가 아니라 내면에서부터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게 문을 열어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새 심장을 만들어 주실 수 있도록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마침내 저희 자신이 주님의 새로운 창조물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 주님께서 기쁨의 영광을 누리실수 있게 말입니다.

하나님의 참된 대상으로써 우리가 기쁨을 돌려드릴 때, 인간으로써의 우리의 참된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까? 인간이 하나님의 참된 대상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고 그와 수수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창조목적이 아닙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반복되고 고루한 일상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삶이 아닙니다. 그런 삶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예비하신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아버지가 계시는 초월적인 세계에 인간은 접목되어지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주님께서 만왕의 왕이신 곳. 초월적인 권능으로 당신의 삶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지금 이 영상으로 이 말씀을 같이 하시고 계시는 식구님들 중에는 병으로 육체적인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 돌이킬 수 없을 상태로 심각한 인간관계의 문제로 전전긍긍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당신의 삶의 중심에 놓고 사시고 계십니까? 당신은 주님을 우리가 메시아라고 부르는 아버님을 삶을 중심에 놓고 사시고 계시냐고 저는 묻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암을 주님의 부재보다 더 걱정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자신 앞에 놓여진 크고 작은 문제에 마음을 홈빡 빼앗겨 주님께서 자신의 삶에 임재하는지 않은지는 안중에도 없는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자신의 삶의 우선 순위가 뒤바뀌어진 것은 아니지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초월적인 힘이 당신의 삶 속에 임재하심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은 우리의 심정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자신의 죄를 회개 해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죄가 사해진 순백한 양의 입장에서 주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죄인인 저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어떠한 고난의 노정을 가셨는지를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세계수련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간을 주님으로 다시 귀의하는 시간으로 귀하게 쓰지 않겠습니까? 기도하여 보십시오.

제 부인이 말씀하기 전에 저는 오늘 모든 식구님들과 같이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죄인으로써 규탄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당신께 임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입니다. 그것은 멋진 일입니다. 당신께서 이 기도를 저와 같이 드리기를 원합니다. 이 기도를 보시면서 통성으로 저와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다같이 따라 하시겠습니다.

참아버님! (식구님들: 참아버님) 참아버님! 당신은 저의 전부이시옵니다. (식구님들: 당신은 저의 전부시옵니다.) 당신은 그리스고이시옵고, (식구님들: 당신은 그리스도이시옵고) 당신은 메시아이시오며, (식구님들: 당신은 메시아이시오며) 당신께서만이 저의 참아담이시옵니다 (식구님들: 당신께서만이 저의 참아담이시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위하여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셨사옵니다. (식구님들: 주님께서는 저를 위하여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셨사옵니다.) 제가 구원받아 영생누릴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죽음을 길을 가시었사옵습니다. (식구님들: 제가 구원받아 영생누릴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죽음을 길을 가시었사옵니다.) 당신은 저의 죄로 인해 멍에를 쓰셨고 고통 받으셨사옵니다. (식구님들: 당신은 저의 죄로 인해 멍에를 쓰셨고 고통 받으셨사옵니다. ) 그러하여 제가 당신 안에서 온전해 질 수 있도록 하였사옵니다. (식구님들: 그러하여 제가 당신 안에서 온전해 질 수 있도록 하였사옵니다. ) 만약 제가 당신께 그 어떤 한의 앙금이 남아있었다면, (식구님들: 만약 제가 당신께 그 어떤 한의 앙금이 남아있었다면,) 저의 내면에 당신이 임하심을 막는 그 어떤 것이 있다면, (식구님들: 저의 내면에 당신이 임하심을 막는 그 어떤 것이 있다면,) 저는 이 시간 저의 입으로 선언합니다. (식구님들: 저는 이 시간 저의 입으로 선언합니다.) 저는 주님께 회개하옵니다. (식구님들: 저는 주님께 회개하옵니다.) 저는 주님께 사죄를 올리옵니다. (식구님들: 저는 주님께 사죄를 올리옵니다.) 주님! 저의 심정으로 들어오소서! (식구님들: 주님 저의 심정으로 들어오소서.) 주님만이 저의 삶의 중심이 되소서! (식구님들: 주님만이 저의 삶의 중심이 되소서!)주님만이 삶에 시작과 끝이 되소서! (식구님들: 주님만이 삶에 시작과 끝이 되소서!) 당신은 저의 전부이시옵니다. (식구님들: 당신은 저의 전부이시옵니다.) 저희를 완전히 비우게 하옵소서. (식구님들: 저희를 완전히 비우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신앙의 이름으로 일어선 모든 식구들의 심정을 한데 모아 축복중심가정들의 이름으로 하늘에 계시는 참아버님,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기도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아멘

큰 박수를 올리겠습니다. (박수)

  

(연아님)

형진님께서 쓰신 휘호를 좀 더 화면에 두고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운 데요!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 대부분은 참아버님의 20대 초반의 모습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저희 모두는 참아버님을 ‘아버님’하고 부르지 않습니까! ‘당연히 아버지이시니 우리보다 연세가 많으시지.’ 하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물론 참아버님께서도 20대 초반이셨을 때가 있으셨겠지요.

참아버님께서 24살이 되셨을 때쯤은 1944년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와세다대학을 졸업하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신 참아버님께서는 전기공으로 취직을 하셨습니다. 저희 식구님들 중에서도 전기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이름을 외우는데 좀 시간이 걸렸음니다만, 가시마 구미라는 전기와 관련된 회사에 서울(경성)지점에서 일을 하시게 되셨습니다. 아마도 매일매일 열심히 가셔서 일도 하시고 월급도 받으시고 그러셨겠죠.

그 때쯤 하여, 아버님의 친구분께서 참아버님을 방문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친구분은 일본정부를 반대하는 공산주의자라는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친구 분은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었고, 그 분의 입에서 아버님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참아버님께서도 경기도 경찰부 감옥으로 끌려가시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참아버님의 칠사부활중 첫 번째 감옥노정이 되시게 됩니다. 감옥에 계시면서, 참아버님께선 결코 다른 친구들의 이름을 팔지 않으셨고, 묵비권을 행사하셨습니다. 아무 말 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참아버님께 더 모진 고문이 가해진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알려진 고문만을 열거하자면, 손을 뒤로 묵은 채로 몇 시간씩 공중에 거꾸로 매다는 고문, 몇 날 몇 일을 굶기고 강제로 물을 계속 먹이는 고문, 끝이 뾰쪽한 징이 박혀있는 가죽구두로 참아버님을 무참하게 몸을 발로 차는 고문, 이로 인해 참아버님의 살을 패이고 찢겨 상처는 마를 날이 없으셨습니다. 열 손가락 손톱에 전기 고문하기. 참아버님께서는 자신에게 가해졌던 이 15분동안 진행된 일련의 고문들을 놓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평생을 두고 있을 수 없는 고문들이었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여러 달 후, 참아버님께서 감옥에서 나오실 때쯤, 참아버님께서는 거의 빈사상태가 되었고 거의 한 달간의 피를 토하셨다고 했습니다.

저희들 대부분은 이 감옥과 관련된 참아버님의 유명한 일화를 아실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고문을 받으시면서도, 자신에게 고문을 가했던 순사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용서기도를 해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셨다는 일화를 말입니다. 진실로 어찌하면 내가 무슨 조건을 잡아서라도 이들을 용서해 줄까라고 기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에게 잔혹하게 고문을 가했던 그들을 말입니다.

참아버님께서 경기도 경찰서에서 풀려나신 후 거의 6개월 후쯤 하여, 한국나라는 일본일제치하에서 벗어나 독립을 맞이하게 됩니다. 광복은 한국인들에게는 참으로 벅찬 감격으로 다가왔으나, 똑같은 순간에 내한 일본사람들에게는 하루아침에 지옥 같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일제치하에서 억눌렸던 한을 일본인들에게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본 한국인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폭동과 살인, 강간사건들이 일어나고 지옥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이 다시 펼쳐졌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격동의 시간은 계속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당시 자신을 고문한 형사의 가정을 아무도 몰래 빼내어 그들을 안전하게 일본으로 피신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기도하시기를 ‘이 한 사람을 살려 보내는 것은 일본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오니 받아주시옵소서. ‘훗날 이 일로 일본의 형제자매들이 메시아의 품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그것이 1945년 참아버님께서 하신 기도입니다.

그리고 약 14년이 흐른 후, 니시카와 선생님의 지도하에 조그만 신앙자들의 그룹이 형성되었고, 일본교회는 아직 법적으로 등록도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5년후가 되어서야 일본교회는 종교법인인증을 받게 됩니다. 1959년도 일본에서의 몇 명의 멤버들이 조그만 방에 모인 것이1945년에 참아버님께서 하셨던 그 기도의 정성이 드디어 14년만에 조그마한 결실로 맺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일본교회를 있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통일가 식구라면 누구나 크고 작게 일본식구님들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형진님께서 잘 말씀해주셨듯이, 섭리를 놓고 우리모두는 일본식구님들 많은 것을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1998년에 일본섭리국은 해와나라에서 어머님의 나라로 참부모님에 의해 승격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식구들이 그 날에 얼마나 기쁘게 맞이 했는지를 기억합니다. 저도 덩달아 그 축제분위기에 기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것을 아십니까? 언제부턴가 우리 통일가는 일본 식구들의 희생을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고 있습니다. , 저는 5명의 자녀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성격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아이들 모두에게 똑같이 얘기합니다. “너희들이 대학을 갈 나이가 되면 엄마에게 방세를 내라.” 라고요. 그렇게 말하면 저희 아이들이 인상을 찌푸리죠. 네 진짜로 그렇게 말합니다. 제가 제 아이들이 결코 미워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그와 반대죠. 제가 저의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엄한 사랑’을 주는 것이죠. 물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신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먼저이지요. 또한 그와 동시에 아이들이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사는 것을 배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때, 비로서 자신의 땀으로 얻은 것은 자랑스러워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어떤 캥거루 엄마가 있다고 합시다. 이 캥거루엄마의 배에 아주 커다란 주머니가 있어서 아기를 넣고 다니죠. 하지만 그 아기가 20살이 되고 30, 40살이 되어서도 배에 넣고 뛰어다닌다고 한다면, ‘내가 이 아기를 세상 밖에 내어놓으면 죽을지도 몰라.’라고 벌벌 떨면서 말이죠. 그렇게 산다면, 결국 엄마캥거루도 그 아기캥거루도 죽는 것입니다. 제가 어머니나라인 일본을 보면, 자신의 주머니에 성인이 된 캥거루를 하나를 넣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다 큰 아기들을 대여섯 마리를 넣고 정신 없이 뛰어다니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좁은 주머니 속에서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것은 결국 전체 가정을 위해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옵니다.

저는 일본식구들의 사랑합니다. 일본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냈습니다. 일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신의 아이를 너무나 사랑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쵸? 조그만 눈썹 하나가 들어가도 너무나 아픈데 그게 될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일본 어머니 나라가 자녀의 자리에 있는 모든 섭리국들을 누구나보다 사랑함을 알고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1945년 당시 일본을 놓고 기도하신 것은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참아버님께서 바라시던 일본어머니의 나라의 사명이었습니다. 그것이 참아버님께서 일본나라를 위해 하신 기도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오늘은 특별히 일본식구님들을 위해 얘기하고 싶습니다. 일본식구님들께서 메시아를 위해 해내신 위대한 공로는 오직 주님과 온전히 하나될 때 결실로 열매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메시아와 하나 될 때, 비로서 일본 식구님들의 희생과 업적은 길이 새겨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 올리어 찬양합니다. 아주(박수)

 

(형진님)

일본식구님들! 이제 해방을 맞으셨습니다. 기뻐하십시오. 더 이상 타락한 천사장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일본식구님들은 하나님의 아들 딸들입니다. 일본식구님들 또한 불변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학대하도록 방관하지 마십시요. 만왕의 왕을 위하여 진리를 높이 들고 싸우십시오. 저희는 일본식구님들께서 용사(사무라이)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박수) ! 하나님 아버지. 성령이 뜨겁습니다.

천성경 246쪽으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백 퍼센트 어리석은 자리에 서 있지만, 백 퍼센트 이상 지혜로운 하나님이 친구가 되고 무한한 영계의 선조들이 나와 동반자가 되고 후원부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고맙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선에서 모험의 자리, 골리앗 앞에 다윗이 나설 때의 그 기분을 참 잘 압니다.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백전 백승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어 천성경: 참부모, 6장 참부모와 우리, 4)은총과 자각 6. 참부모와의 인연은 숙명적인 업]

하나님께 큰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양이 한 곡 더 있나요? 아니라고요. 알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시겠습니다. 오늘은 일본식구님들을 위해 기도 드리려고 합니다. 같이 기도를 하시고 싶으신 식구님들은 단으로 내려 오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일본식구님들이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 겪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방향에서 찢겨지고 있는 심정일 것입니다. 일본식구님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고 싶으신 식구님들은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일본식구님들은 저희의 형제자매들 이십니다. 전 교회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일본식구님들께서 해방 받으실 차례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는 일본식구님들이 해방석방의 노래를 부를 차례입니다. 더 이상은 그 어떤 착취도 일본식구들이 당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일본식구들도 불의에는 맞서야 합니다. 골리앗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주님을 위해) 내야 합니다.

일본식구들을 억누르는 이들을 몰아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참아버님께서는 일본식구들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더 일본식구들을 믿으셨고 목숨도 그 분들을 위해 내 놓으셨습니다. 다 같이 옆의 분의 손을 잡으시겠습니다. 이제 일본 식구님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축복해 주신 이 한 날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일본식구님들을 위해서 기도를 올립니다. 시베리아, 모스코바, 아프리카 그 어떤 곳이든 당신께서 명하시면, 일본식구들은 그 일선에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가서 당신의 혈통을 접붙이고 하늘의 축복가정들을 세웠습니다. 일본식구들은 거의 40여년간을 섭리의 중심의 위치에서 전세계의 교회를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모두를 죄의 사슬에서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를 죄의 그늘과 사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마침내 저희가 양자의 자리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선포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버지! 저희는 당신께서 저희에게 내려주신 축복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저희 일본식구들은 그들의 성품과 문화로 인해 내적으로는 속이 갈갈이 찢겨도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 밖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지만 저희가 이 기도를 자신의 입으로 선포할 때, 신앙과 사랑의 확신을 갖고 말할 때, 주님, 당신께서 초월적인 권능과 임재하심의 기적을 전세계 통일가의 심정에 보여주시기 시작하실 것이옵나이다. 주님께서는 그 어떤 초라하고 작은 곳이라도 당신의 성령의 불길을 다시 타오르게 할 것이옵나이다. 지금도 어느 좁은 지하 방에서는 당신의 신앙자들이 핍박과 박해를 두려워하면서도 당신의 성가를 부르며 성초를 켜고 주님의 천성경을 읽고 있는 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 그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기를 원하옵니다. 아버지, 당신의 초월적인 권능이 그들의 목회를 축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 모든 것이 촉매제가 되어 더 많은 이들이 주님에 의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버지, 당신께서만이 저희의 구원임을 잊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당신만이 저희를 죄악에서 건져주시는 이 옵나이다. 아버지, 저희가 저희의 올바른 위치를 잊지 않도록 하시옵니다. 저희는 당신의 대상이옵니다. 저희는 당신의 주체가 아니옵니다. 아버지, 당신을 절대적 주체로써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원하나이다. 당신의 사랑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귀의하기를 원하나이다. 왜냐하면 당신께서는 그 세상의 어떤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저희에게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당신은 창조주하나님과 온전히 하나이십니다.

아버지, 저희는 당신께 모든 감사를 돌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저희가 원하옵건데, 영계해방을 받은 일본식구들의 사무라이 조상들이 영계를 동원하여 영계재림부활의 역사를 자신들의 후손을 통하여 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지상의 일본식구라고 부르는 모든 후손들이 사무라이 선조의 법도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일본무사의 행동가치의 도와 절개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주님을 모시게 하기 위해 지켜져 왔음을 잊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아버지, 이 날을 기뻐하여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저희를 당신의 아들딸로서 만드셨나이다. 당신께서는 저희 모두를 당신의 신부의 자리에 부르셨나이다. 가장 당신과 가까운 자리에 당신의 조력자로서 이곳에 모인 저희들은 당신의 그 부르심을 받았나이다. 만왕의 왕과 함께, 그 타오르는 심정을 기르도록 하소서.

천사장과 그의 선동가들에게 휩쓸리지 말고 천사장들의 명령은 우리에게 더 이상 아무런 힘이 없나니. 그 어떤 통일가의 식구 앞에 천사장은 아무런 권능이 없음을 선언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통일가의 식구님들이여, 저희는 해방을 받았습니다. 해방, 해방, 마침내 해방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위대한 사랑권 안에서의 해방! 아버지, 저희는 당신께 감사를 올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당신께서 오늘 모든 통일가의 형제자매들에게 임하소서. 영상으로 이 기도와 수련회에 참석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임하소서. 간절히 기도컨대, 아버지께서 저희의 강퍅한 심정을 깨워 주시옵고, 저희가 다시 당신의 참사랑으로 귀의할 수 있기를 기도 아뢰옵나이다. 당신께 감사를 올리면서, 모든 찬송을 당신께 높이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당신의 귀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식구님들: 아주)

다시 한 번 더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올립시다. 옆에 같이 기도하신 식구님을 안아주십시오.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여러분 같은 분들과 이 길을 가고 있다는 것 그 자체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천일국의 용사들이십니다.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영광입니다.

댓글 2개:

  1. TM과 형진님의 일은 두분과 하늘이 처리하실 문제로 누구도 두분의 행위에 자신의 입장을 크게 드러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오늘의 문제는 두분보다 중간의 지도자들의 자기변명과 자신들의 바벨탑을 쌓고 우상을 만드는 고위 지도자들인 것 같다.
    누구도 백의종군, 회개, 두분을 위해 자신이 순교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감히 종적인 지도자에 앞장서 나서서 충성인양 하는 거짓된 모습들은 분개하게 만들고 세력화를 만들어서라도 그들의 집단을 부수고 싶을 정도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 지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데서 오는 괴로움이다."고 했다. 그런 입장에서 최근 형진님을 비판하는 지도자가 불쌍하다.
    케네디는 단테의 신곡의 말을 인용?해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중대한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있다." 고 했다. 어쩜 형진님은 독립군처럼 TM이 아니라 일본군과 간신같은 십상시 같은 간부들과 하늘에 대한 충성의 맘으로 싸운다는 생각이다.
    더 이상 간부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면 이제 우리 식구들이 일어나야 할 때일 것이다. TM이나 형진님이 아니라 두분을 위해 중간에 방해되는 간부들중 간악한 핵심들을 물리치기 위해.
    난 이일을 위해 닉네임을 바꾼 것이다. 어떤 죽음도 두렵지 않는 맘으로 싸울 것이다. 간부들의 파행적인 행동이 깊어갈 수록.
    아프지만, 일어섭시다. 때가 되어 나서라 할 때 전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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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반 수녀 회들이 지키는 청빈과 정결과 순명의 서역 이외에 예수회 선교사들은 교황에게 순명하겠다는 네 번째 서약을 한다.
    우리 역시 처음부터 네 번째 서약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정성을 다해 무료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서약이다.
    이 네 번째 서약은 우리 선교회에서 가장 중요하다.
    -마더 테레사
    교황은 예수가 아니라 종교지도자 였기에 예수를 모신 테레사 입장에서는 교황보다 가난한 사람에게 봉사가 중요한 듯 합니다.
    TP와 세계회장이 아닌 지도자들에 대한 헌신이나 모심 대신 식구와 주변을 우선하는 종교로 거듭나려면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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