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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교회 재적인원은 3만5천명은 넘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 예배 참석 인원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참석하는 식구를 모두 포함해서 아마 대충해서 6천에서 7천 사이로 추정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평상시에 잘 나오지 않는 식구까지 싹 긁어모아 참석하는 참어머님행사 청평전국연합예배에 참석하는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대충 어림잡아 7천명 정도로 보인다. 2005년 전후까지만 해도 전국단위행사를 하면 적어도 1만 2천명은 인원동원이 되었었다. 한국에서 거진 절반이 싹뚝 잘라져 나가 조용히 사라진 것이다. 실제 일요일 예배 참석인원은 4~5천명으로 추정된다. 통일교회와 관련된 기업체 기관 재단 협회 선문대학 초중고등학교 교회목회 청심관련 등에 직업을 갖고 있는 식구와 연결된 친인척의 숫자가 6천명 정도라는 소리도 들었다. 한국 통일교회 70년 역사를 통틀어 원리수련을 받은 사람은 백만명이 넘는다고 말들은 하지만 중복참석한 것을 빼면 실제로는 그렇게까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으로 해도 많아야 20만명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난번 평화통일가정당 정당투표에 표를 던진 사람들은 18만명이었으니까 지인가족까지 총동원한 표로 보아야 하니 실제로는 원리를 들은 사람들의 숫자는 여의도 100만명 구국세계대회를 최고 전성기로 보았을 때까지 포함해서 승공연합 국민연합 평화대사 등을 총합해도 원리를 들은 사람들이 현재 살아있는 분은 아무리 많아도 20만명으로 보면 족할 것이다. 죽을 때까지 한국 통일교회 식구로 남아있을 사람은 어쨌든 7천명이라고 보면 거의 맞는 것 같다. 통일교회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거나 통일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만날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이 7천명 정도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다. 최봉춘선교사로부터 출발한 일본통일교회는 통틀어 원리를 들은 사람들이 40만명 이상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현재 일본 통일교회에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은 한달에 한번이라도 참석하는 식구까지 모두 포함해서 1만5천명 정도라고 한다. 일본선교사들의 이야기로는 2005년 전후까지만 해도 일본 통일교회가 3만명은 되었는데 현재는 헌금에 찌들리고 빚에 허덕이는 식구들이 절반이 교회를 떠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어쨌든 1만 5천명은 죽을 때까지 일본 통일교회에 남아있을 사람들로 보인다. 미국 통일교회는 원리를 들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한 숫자를 모른다. 와싱턴 모뉴멘트 대회를 최고 정점으로 생각할 때 원리를 들은 미국 사람들은 수만명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 있는 식구로부터 들었던 것은 현재 미국 통일교회 재적은 3천명 정도이며 한달에 한번이라도 예배에 참석하는 식구까지 포함해서 최대한으로 많이 잡아도 1천5백명이 안 될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1천5백명은 죽을 때까지 미국 통일교회에 남아있을 사람들일 것 같다. 유럽이나 남미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호주 등은 모두 합해도 실제로 극소수 미미한 숫자일 것이다. 사람의 숫자를 세서 뭘 하겠느냐고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의 실력과 인격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실 한국사회에서 여야의 정당에서 진성당원은 통일교회 식구 숫자보다 적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인다. 무조건 죽어도 고(화투용어 고수덥)로~ 현재 남아있는 2만여명 전세계 통일교회 1세들처럼 통일교회 2세들이 통일교회를 죽을 때까지 다닐까? |
18:03 
신천지가 15만명이라는데 그것보다도 작네.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적인원 20분의1밖에 안되는 숫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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