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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일 월요일

협회 감사에 대한 민원

  

   

요즘은 참 소문이 많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되려고 이런가 모르겠습니다.
소문 중에는 사실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으니 우리 모두 잘 분간해야겠습니다.

비서실이 협회와 재단을 감사한다고 하네요. 이건 잘못된 소문이 아니지요?
비서실이 비서 역할만 잘하면 되지 언제부터 문고리 권력이 되어서 절대권력을 휘두드려 합니까?
난데 없이 왠 감사인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얼마 전부터 들려오던 참아버님 성화 4주기 행사쯤 현 협회장을 정리할거라던 소문이 생각나네요.
감사는 명분 만들기 가장 좋은 도구이죠.

현 협회장 체제 동안 교회 현장은 많은 안정을 찾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협회장에 대한 안 좋은 비난들이 있던데 있을 수 있는 정도의 실수를 너무 과대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대로 비서실에 있는 분들에 대한 소문은 무작정 믿을 수는 없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상상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내용들이더군요.

감사가 참어머님의 지시라고도 하던데, 감사를 하더라도 감사의 주체가 잘못 정해졌다고 봅니다.
안 좋은 소문들을 해명하기 위해서 하는 감사라면 가장 먼저 감사를 받아야 할 곳은 참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비서실과 세계본부부터 시작해야 투명하고 바른 처사라 생각됩니다.

식구대표를 뽑아서 각 기관을 감사하던지, 젊고 총명한 공직자들을 뽑아서 감사를 하던지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15:27 new
고상하게도 쓰셨습니다.
제일 먼저 윤05부터 청문회장으로 끌고 나와야 합니다!
17:01 new
정말 이해 안됩니다.
전에도 그렇고. 하루 아침에 목아지 날아가야 정상일 것 같은데
정말 누가 뭐라고 떠들어도 끄떡이 없군요?
현실적으로 이게 어찌 가능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우리 꿈 속에 있는 겁니까?
혹시 여기 지옥인데...우리가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겁니까?
17:45 new
보이지 않는 힘의 균형이 있습니다.
곧 균열이 가고 깨져나갈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다들 무리했거든요.
15:33 new
좋은 방안입니다.비서실 감사를 먼저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비서실 감사하기 전에 보다 먼저 뒤져야 할 곳이 있습니다.
비서실보다 더 위의 손닿지 않는 곳부터 감사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버님 성화때부터의 모든 일들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말씀조작부터 ......등등
15:36 new
걍 비서실부터 하죠.
지금 판에 비서실 빠져나갈 빌미를 줄 필요 없습니다.
비서실 까고 나서야 근본적인 문제를 들추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5:38 new
그래도 좋겠죠.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
혹 눈치채고 미리 빼돌리는 건 아닌지....
서둘러야 합니다.
16:17 new
자녀분들은 어머님께 주변인사들 감사를 지시하셨답니다.
물론 협회감사 고강도로 해야 됩니다.
하지만 천비실과 선교본부감사, 그리고 선교회도 철저히 감사를 해서 책임지게 해야죠.
감사의 주체는 식구감사단을 꾸며야 합니다.
꼭 재단 대외협력실도 하십시오.
가장 오물이 많을겁니다.
17:46 new
안실장 있는 곳이요?
거기 건드리면 안실장은 딸꾹~ 거리며 오물기사 쏟아낼텐데요.
냄새 안풍기게 잘 퍼내길.
16:37 new
꼭 감사해서 철저하게 파헤쳐야 합니다
16:44 new
누군가 존경받는 원로분 중에 깃발을 드시면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기관기업체 내에 맡겨 놓을 수 있는 상태는 오래 전에 지났다고 생각됩니다.
식구들이 나서야 합니다.
17:47 new
동의합니다.
뜻 있는 식구들이 도처에 많이 있지만 누가 나서도 상징성이 없기에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원로분들이 나서 주시면 틀림없이 자정의 물결이 일어나리라 봅니다.
16:54 new
축복받은 가정들은 모두 참어머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16:58 new
그렇구나~ 학력위조나 초호화판 결혼식 정도는 그럭저럭 이해해 줄 수 있는 가벼운 실수? 구나~
다음부터는 그런 실수 하지 말아요~
안들키게 하던지~
17:48 new
뭐 남들도 하니까요.
17:07 new
여기가 무슨 국가기관도 아니지만,
앞으로를 생각할 때 식구자체 감사기관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식구자체 언론기관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투명성 없는 조직은 골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참에 그런 기반이 만들어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천일국 최고위원회고 뭐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17:15 new
당연히 못믿습니다
그러니까 이지경 까지 온거 아닙니까
어머님 주변이 왼통 ~~
17:21 new
그 투명성이 국진사마께서 강조하던 투명성은 아니겠지요?
17:26 new
투명은 아래를 보는것이고 위는 절대못보는 투명이 쿡사마의 투명이니라.
17:41 new
17:26님,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17:49 new
국진님의 눈에 잘 안보이면 - 불투명.
국진님의 눈에 잘 보이면 - 투명.
이 과정에서 저 윤느도 한 몫 했던 것 같은데
그걸 배워서 지 눈에 다 보이게 하려고
해킹 등도 서슴치 않으며 모든 조직기반을 투명하게 만든거로구만요.
17:23 new
다 문제지만 그래도 한다면 비서실, 세계본부, 협회 등의 순으로 하는게 맞다고 동의합니다.
만약 지금 협회부터 감사를 시작한다면 비서실은 더 막강한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17:46 new
냄새나는 것들을 시켜서 감사한다면 제대로감사하는게 아니지. 냄새나는 것들 끼리끼리 챙겨주고 덮어주고. 똥묻은 개들이 같은 똥통을 뒤지는 수순으로 마감하고 마는겨. 걱정들 말어
허패 쫄다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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