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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1일 토요일

우리가 왜 어머님을 참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우리가 왜 어머님을 참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있는가!|익명 토론방
| 조회 176 |추천 0 | 2013.05.11. 15:3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0950

어머님이라고하는 것은 어머니라고도 부르고 때에 따라서는 엄마라고도 부르는 것이 현재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라고 하는 존재는 반드시 아들딸들이 있어야만 한다는 법칙이 성립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분을 우리는 어머님, 또는 아버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어머님...참으로 포근한 단어입니다.어머님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엄청난 포근하고 따듯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머님이라고 하는 존재는 참으로 위대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거룩한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때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들과 어머니, 딸과 어머니의 상호관계가 좋지 않을 때는 무서운 관계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일이 많습니다.아들이 어머님을 죽이고, 어머니가 자식을 버리고 하는 일들을 우리들은 많이 접해왔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를 보아도 자녀와 어머니, 아버지관계에서 그러한 예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여기에서 공통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같이 아들이나 딸이나,,,어머니나 아버지나 권력앞에서는 피할수 없는 경쟁심리가 작용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지금은 보다더 악날해져서 제물을 가지고도 사각관계가 아주 무섭게 경쟁하고 싸울 수 있는 관계임을 많이 볼 수 있다. 왜 그렇게 되었다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인류의 타락으로 그렇게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어머니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자녀를 동행해야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녀없는 어머니는 존재할 수 없으며, 또 그 반대로 어머니없는 자녀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들을 거듭나게 해주시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여기서 참어머님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건이 있어야됩니다. 그것은 참어머님이라면,
반드시 참자녀를 동반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도 다시 말하면 참자녀가 없는 참어머님은 존재할 수 없으며, 참어머님이 없는 참자녀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런 논리로 볼때에 우리가 모시고 있는 참어머님께서는 반드시 참가정과 같이 공동으로 존재하여야만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얘기하는 참자녀들이 참어머님과 같이 함께 공존하느냐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참어머님에게는 참자녀는 하나도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있다면 완성도 되지 못하고, 거듭나지도 못한 가인 자녀들만 같이 존재할 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를 생각해봅니다.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참어머님이 사위기대를 이루신 참어머님이신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론을 내린다면 사위기대는 여지없이 깨져나가버렸습니다. 그것이 누구때문인가? 바로 참어머님의 주위에서 맴도는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또는 밥을 먹기 위해서 존재하는 파렴치한 가인자녀들때문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를 의문시해야할 대목이 있습니다. 참어머님 홀로 과연 메시아가 될 수 있을까?
이것도 또한 우리가 심사숙고하면서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참어머님으로서 존재하고, 또 메시아로서 존재하시려면 하루속히 참자녀들을 참어머님 품으로 오게끔 전체를 품지 않고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시급한 일인가?

가인자녀가 아벨자녀를 반드시 보호해야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벨자녀를 보호해야할 가인자녀들은 권력과 돈에 눈이 어두워서 아벨자녀를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거꾸로 아벨자녀를 구렁텅이로 몰아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가인자녀는 사탄이요, 마귀요, 옛배암이라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상태로 번질 것입니다. 이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계속되는한 우리 교회는 사명이 다 끝난 교회아닌 교회로 몰락되버리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들 시간만 있으면 참자녀님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 참자녀님들의 처해있는 상태가 얼마나 심각하고 어려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잘 살펴봐야한다는 것을 아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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