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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수요일

설치류들이 기획한 축제와 새로운 광복을 맞이한 님에게.

2017.09.06. 09:30
가정연합의 축제 주간이 시작되었다.
참아버님의 성화 5주년을 기념하면서 많은 국내외행사와 축복식이 진행된다.
지도부는 또다시 가공된 용비어천가를 부를 것이며아버님의 성화기념일은 한학자어머님의 독생녀무 원죄론으로 결론을 내릴 것이다.
엄청난 무대장식과 행사비용으로 식구들의 헌금은 공중으로 날아갈 것이며참석했던 식구들은 다시금 허무함을 느끼고 돌아갈 것이다.
어떤 식구는 시골에서  보던 문화행사에 감동을 받을 것이며어떤 믿음은 어머님을 한번 뵙는 것만으로도영광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식구들을 인도하고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아는  가공된 이야기로 섭리라고 하면서 썰전을 만들어  것이다.

어떤 선배는 이번 성화절은 준공식과 기공식의 퍼레이드가  것이란다.
9 4일은 매그놀리아 식당 봉헌식, 9 8일은 천지선학원 기공식이 있고, 9 9일은 순수원과 효정카페 효정학술원 봉헌식이 있다고 한다.
이번 성화절에 한국에서는 가정  21  이상 헌금액이 정해졌다정해진 일정금액은 헌금이 아니라 세금이다일본은 13  이상이란다.
더군다나 천지선학원 기공식이후 가정  배당되는 헌금액수에 사람들이 숨을 죽이면서 긴장하고 있다왜냐하면 천복궁 지을  가정  1200만원인가 1600만원씩 헌금액수가 정해진 학습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천지선학원 공사비가 5천억 이상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다며 가정  액수가 2100  이상이  것이란 예측을 하는 것을 들었다물론 추측이지만 천복궁의 수십  공사비가 들어간다고 보면 과장된 금액은 아닐것이다.

일본 식구들도 알고 한국 식구들도 이미 소문으로 알고 있는 것은 이미 일본은 헌금절벽에 전도절벽이다거기다 어머님 성화 이후 독자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낭설 아닌 그들의 소망이 담겨진 말들도 돌고 있다.
솔로몬 왕조가 성전 지어놓고 망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의 불길한 징조가 무엇인가 하면어머님 주변에서 설치류(齧齒類, Rodentia)들이 설치고 있다는 것이다누군지는 말하지 않아도  것이다대단히 번식력이 좋은 놈들이다보이는 황금은 닥치는 대로 입으로 들어가고 종잇조각마저 먹어치운다입이 보이는 것들은 모두 먹잇감을 통해 자신의 호위병으로 삼는다.이미 원로그룹과 종교지도자(공직자와 목회자)들은 그들의 호위병이 되었고식구들의 헌금은 그들의 먹잇감이 된지 오래 되었다.
무슨 이니셜이라도 쓰면 아마  글을 권리침해로 신고  것이 뻔하다그래서 이니셜도  쓰는  답답함을 뭐라 말하랴!

우리는 이미 그들이 누구인지 신문 광고를 보지 않고도 안다설치류들은 어머님 생전에 독생녀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독생녀님은 먹성 좋은 설치류들의 아바타노릇을 충실히 하고있다는 것이 그들의 판단이다그래서 어머님 생전에 어머님이 아닌 독생녀의 거룩함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빨대를 뒤집어 속에 뭍은 액체까지도 빨아 먹고 도망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만행에 견디지 못하고 백주에 탈출한 사람도 있다청평의  대학인지 이름도 헷갈리는 곳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고생하던  총장은 설치류들의 이빨에 견디지 못하고 사직서를 쓰고 그날로 쇼생크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그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총장이 궁을 등지고 낙향한 날이 지난 8 15일을 전후해서란다그는 진정한 인생의 광복을 맛본 것이다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낙향 했을까를 생각해 본다설치류들의 이빨에 비참한 최후를 맞기보다는 스스로 낙향을 택했다그들의 아바타로 놀아나는 원로들과 공직,목회자들은 무언가를 생각해야  때가 되었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들은 천국의 기둥을 갉아 먹는 쥐새끼들임에 틀림없다진정한광복에 해방을 맞이한  총장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해 본다아울러 설치류들과  주변에서호위병노릇을 하는 원로들과 현재의 공직  목회자들의 용기 있는 선택을 기대해 본다.
역사와 식구들에게 당당함으로 살아가는 지도자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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