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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일 목요일

뉴욕소주 양조장 주인이 벌이는 UCI 소송

뉴욕소주 양조장 주인이 벌이는 UCI 소송

 2014.01.01. 09:4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39

박진용 변호사는 교회의 갈등구조가 생겨날 무렵 혜성처럼 등장했다.


한국 식구들은 그가 누군지 몰랐다. 그는 공직이나 선교를 했던 인물이 아니다. 그래서 그를 아는 사람들은 2세들 중에 수련을 같이 받았던 몇몇 사람들 뿐이었다. 그런 그를 선교회 재단의 대표 변호사로 기용한 인물은 김효율씨다. 박진용 변호사는 김효율씨 외동딸과 결혼한 사위의 친형이다. 그의 아버지는 고 박종구 선교사(36가정)이며, 미국에서는 타이거 박으로 식구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다.


그는 한국 식구들 앞에 자신을 소개할 때, 꿈 이야기를 했다.
"미국에서 돈 잘받고 유능한 변호사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아버지(타이거 박)이 꿈에 나타나서 공직을 하라고 호통을 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 꿈을 계기로 유망한 변호사의 길을 포기하고 국진님과 형진님을 돕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는 것이다.


그런 꿈이야기를 순수하게 믿기에는 그가 상표등록을 한 소주들의 등록한 날짜가 맞지 않는다. 그는 선교회재단에서 일하던 시기에 이 상표들을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소주'라는 상표권을 2009 9 26일에 등록하였고'데어포어 소주'라는 상표권은 2009 10 8일에'맨하탄 소주'라는 상표권은 2010 9 23일경에 등록하였다.


결국 그의 꿈 이야기는 그가 지어낸 이야기라는 결론이다. 아버지 후광을 얻기 위해 꿈까지 조작했다. 


이 소주 사건은 그의 도덕성의 수준을 드러낸 사건이다. 아직도 통일가가 참부모님에 의해서 이끌려 가고 있다고 환상 속에 빠져 있는 지도자들과 식구들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과연 이들에게 교회를 맡겨 놓아도 미래가 있느냐는 것이다.


2014년 새해 복많이 받으라고 문자만 식구들에게 보낼 일이 아니다. 정말 복을 받고 싶으면 이런 일부터 정리를 해야 한다.


선교회 재단에서 교회를 대표하는 변호사가 소주 양조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도 용납이 되는 교회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사망선고가 내려진 집단이다. 식구들은 두눈을 크게 뜨고 이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볼 일이다.


뉴욕소주 양조장 주인이 벌인 UCI 소송은 기각명령이 떨어져 이미 패소가 확정되었다. 그는 입만 열면 UCI소송은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도덕성도 문제였지만, 변호사로서의 능력도 출중하지 못했다. 그가 제도권 위의 가장 높은 사람의 사돈이라는 이유만으로 면책된다면 제도위의 그 분은 하나님 보다 높은 분임이 분명하다.


 

   

 
14.01.01. 13:59 new
꿈에서 아버지가 나타나 '국진님과 형진님'을 도우라 했는데,
왜 국진님과 형진님을 쫓아내버린거야?
꿈이 뻥인거야,
아님 개기는거야?

우리 식구들은 아직도 이런 자에게 운명을 맡기는거야?
 
 
14.01.01. 16:52 new
소주 팔아서 일본식구 헌금섭리 해방시키려고 했다.
 
 
14.01.01. 17:17 new
소주 팔아서 소송비 대려고 했겠죠
 
 
14.01.01. 17:35 new
에이~소주팔아서 잘먹고 잘살려고했어요. 소송비는 교회헌금으로 대주잔아요
 
 
10:06 new
총도 만드는데 소주 만든다고..
별걸다 시비셔
 
 
13:58 new
명예훼손으로 걸리기 십상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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