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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8일 토요일

현진님의 2014년 신년 기도

현진님의 2014년 신년 기도

2014.01.16. 20:4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370

현진님께서 양력으로 1월 1일 자정에 올리신 신년 기도와 집회에서의 말씀 사진입니다.


현진님의 신년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당신의 유산을 이어가고, 지상천국 창건을 실체화하는 당신의 아들 딸로서 오늘 이렇게 아버지 앞에 서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아버지,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해와가 당신의 은혜와 이상으로부터 멀어져, 당신의 뜻을 이 땅 위에 실체화 할 수 없게 되었던 인류 역사의 과정에서 아버지께서 언제나 수고해 나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랜 시간 동안 당신께서는 인류가 당신의 꿈을 붙들고, 당신의 뜻을 붙들고, 그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체적 삶 속에서 당신의 꿈과 뜻을 이루어줄 것을 열망해 오셨습니다.

 

아버지, 비록 그 꿈이 좌절되었지만 아버지께서는 지치지 않으시고, 인류역사의 뒤안길에서 투입해 오셨습니다. 언젠가 당신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고, 그들과 더불어 자식의 사랑을 온전히 공유하고 체험하실 것에 대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저희를 이끌어오셨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자녀들이 복귀섭리의 십자가를 지는 것을 보시면서, 그것이 섭리 속에서 어떤 곡절의 시간들이었는지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서도 지켜보셨듯이, 당신의 아들이요 첫 번째 독생자인 예수님, 그리고 당신의 세 번째 아들은 자신들의 목숨마저 아버지 뜻을 위해 투입하며 성심을 다한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그 역사를 계승한자들로서, 비록 그 수가 작고 아버지 뜻에 대한 헌신과 주인의식이 부족한 입장이지만, 모든 인류의 조상인 첫 번째 참가정을 실체화한 참부모님의 영광과 승리의 기반 위에 여기 서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지상에서 자신의 꿈을 간절히 이루고자 하셨던 제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아들로서, 제 기도가 당신께 그리고 제 아버지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의 혈통과 아버지의 꿈이 계속 이어지게 하시어, 그분의 삶에 영감을 주고 활력을 불어넣었던 그 꿈이 저의 꿈이 되고, 오늘 이 자리에 축복가정이요 확대된 참가정의 일원으로서 모인 사람들의 꿈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천적인 기준에 따라 살아가면서 이 세상에 지상천국건설의 선례를 세워나갈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비록 제 아버지께서 오늘 이 자리에 저희와 함께 계시지 않지만, 그분이 이 땅 위에 출발시키시고 세우시고 남기신 것은 죽지 않고 사라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는 그 씨앗이 심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씨앗은 추운 겨울을 견뎌낼 것이고 마침내 봄이 찾아올 것이며, 그리하여 참부모님께서 이 지상에 심으신 그 씨앗이 꽃이 피고 만개하여 온 세상이 기뻐할 그 날이 진실로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섭리 안에서 하루, 일년이 너무나 소중한데 어느덧 2013년이 지나갔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저희는 아버지께 너무나 많은 면에서 실망을 안겨드렸고, 저희들의 부모님께도 많은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면에서 서로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당신의 섭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고, 당신의 희망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기도하옵건대, 오늘 이 날로부터 새로운 역사가 출발함에 따라 아버지께서 온 인류에게 내리시는 은사를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 모두 느낄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아버지와 함께 하시옵소서. 저희는 언제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2013년의 승리가 참아버님의 레거시로 봉헌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버지, 2014년에 다가올 승리가 당신께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게 하시옵고, 진정으로 당신의 왕국이 지상에 실체화 되고 이 땅의 온 구석구석에 이루어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전 세계에 있는 축복받은 부부들과 축복가정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지난 몇 년간이 축복가정들의 삶에, 특히 그들의 신앙적 삶에서 매우 어려운 순간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끝 날에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험에 들게 될 것이오니, 부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시고 그들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금은 참부모님께서 하늘의 축복을 저희에게 열어주셨기에, 이제 저희가 이 지상에 아버지의 이상의 실체가 된 참된 아들과 딸로서 일어서야 할 시대입니다. 아버지, 부디 그들이 이러한 이상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힘을 주시옵소서. 그들을 인도하시옵소서.

 

아버지, 특별히 저희 가정, 참가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저의 기도는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오니 부디 그들을 인도하시옵소서. 사탄이 당신의 승리적인 기반을 흔들기 위해 수많은 일을 하였으나, 당신의 이상을 위해 진실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이 있는 한 그 기반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부디 그들에게 어둠으로부터 당신의 빛 속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그들로 하여금 하늘의 축복은 자기희생과 참사랑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닫게 하시옵소서. 비록 저희가 저희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저희 가정이 다시 한 번 불사조와 같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미래 세대의 입을 통해 이 가정이 인류로 하여금 자신의 근본을 되찾아 참된 아들 딸로서 당신의 직접 주관권 내로 나아가게 하는 모델 가정으로 증거될 것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부디 그들을 인도하시고, 그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인류역사를 통해서 당신께서는 그러한 신앙과 사랑과 복종을 보여 오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께도 너무나 비극적인 순간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의 실패로 인해 당신이 느끼신 비통하신 심정과 그것을 이겨내셔야 했던 당신의 사정을 그 어떤 말로 위로해드릴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오늘을 기점으로 저희의 행동과, 저희의 다짐과 주인의식으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고, 당신께서 해방될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당신의 선주권을 인류가 찬양하게 될 것이며, 참사랑의 문화에 의해 인류가 다스려지고 이 비극적인 지구성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오니, 이와 같은 저희의 맹세를 받아 주시고 부디 소자의 간절한 염원과 더불어 아버지께서 위로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특별히 제 어머니를 지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여성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참된 해와가 나타나 참된 딸, 참된 자매, 참된 아내, 그리고 참된 어머니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아버지, 당신께서는 그와 같은 해와가 이 세상 앞에 자신을 드러낼 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계시고, 당신 앞에 서 있는 저희들 또한 심정의 깊은 곳으로부터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 부디 저희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어 이 말씀과 계시가 실체로 드러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버지, 지난 5년간 우리 운동에 존재했던 모든 어려움 속에서 신속한 해결책이 찾아지고, 다시 한 번, 참가정과 확대된 축복가정들이 하나로 통일된 용사가 되어, 당신의 왕국을 이 땅 위에 실체화하는 도구로 설 수 있기를 기원하옵니다. 부디 당신께서 저희를 사용하시고,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가정의 일원 문현진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기도 드리옵니다. 아주.
 
 
 
 
 
 
 

 

    

 
14.01.16. 21:07
아주
 
 
14.01.16. 21:39
아주..
 
 
14.01.16. 22:04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이 이루어지옵소서.
 
 
14.01.16. 22:11
아~주!
 
 
14.01.16. 22:12
현진님 어머님의 손을 잡으시고 곽페밀리와 단절하셔야 합니다. ㅠ.ㅠ
 
14.01.17. 02:12 new
현진님 어머님과 손을 잡으시고 참가정을 무너뜨린 저들을 벌하셔야 합니다.
 
 
14.01.16. 22:20
본양성 및 본음성의 중화적 존재이신 그 분을 아직도 "아버지"라 불러 그 격위를 표시하려 드시는구먼요.
허, 그 참!
"어버이하느님" 또는 "하늘부모님"이 온당한 호칭입니다.
<원리강론>은 남성에 의해 집필된 것임을 직시하여야 될 것입니다.
 
14.01.16. 22:40
아버님이 하나님께 기도드릴때 아버지라 하셨지 언제 하늘부모님이라고 하셨는가요?
 
 
14.01.16. 23:15
아버님의. 전통이 중요한것입니다
 
 
14.01.16. 23:18
섭리의 중심을 지키고 계신 모습에 눈물이 나려하네요, 영계에 계신 아버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건지....
 
 
14.01.16. 23:28
사진을 보니 초라한 신세가 되었군요. 안타깝습니다.
 
14.01.16. 23:36
댓글을 보니 님의 영혼이 싸구려가 되었군요. 안타깝습니다...
 
14.01.17. 02:11 new
초라한 자리에 하나님도 계시지 않을까요?
 
10:11 new
하나님이라면 남들 위에 군림하는 군주보다는, 보다 낮은 자리에서 짐을 짊어지고 가는 지도자를 택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4.01.16. 23:44
뜻에 대한 간곡함, 깊은 사랑을 담고 있는 기도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현진님께서 살아 계시니 하나님의 섭리는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기도의 바램과 같이 모두가 하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4.01.17. 05:00 new
항상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뜻대한 충심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문장 한 구절, 단어 하나 하나에 참사랑, 참심정이 배어 있음을 깊게 느낄 수 있네요
특히, 그렇게 핍박을 당하시면서도 반드시 우리 축복가정들과 함께하시겠다는 대목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죄송합니다!
현진님은 너무 외롭고 힘든 자리에서 수고하시는데, 나 혼자 편하자고 한 지난 시간들.....
진심으로 회개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진님! 사랑합니다
 
 
14.01.17. 06:08 new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라고 하던데,
시간이 지날수록 현진님은 외적 실력은 물론이요,
내적. 영적인 성숙함이 크게 영글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14.01.17. 07:45 new
기도문이 하늘의 간절한 심정으로 느껴집니다. 현진님이 꺼져가는 통일가에 새로운 희망임을 느껴집니다. 기도문을 매번 읽으며 2014년 마음을 다지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4.01.17. 08:44 new
성경에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기 전에 형제와 싸웠거들랑 형제와 화해하고 오라고 했다.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기 전에 먼저 참어머님과 하나되고 형제들과 하나된 뒤에 드려라...
 
14.01.17. 10:02 new
필라델피아에 계신분한테 해야할 말같소. 그리고 당신같이 부모자녀사이 이간질하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께 기도하기전에 회개부터 하시오. 지 주제를 알고 떠들어야지 나참ㅉㅉ
 
 
14.01.17. 11:33 new
2014년 희망찬 출발에 가슴이 뜁니다. 하늘을 향하신 충심에 축복가정 전체가 힘을 보태어 꼭 이뤄내겠다고 하는 다짐과 결의를 합니다. 축복가정 여러분 궐기합시다~!!!!
 
 
14.01.17. 14:04 new
내적 기준을 더 높히 세워 하늘의 뜻과 정렬된 자랑스러운 축복가정들의 모습으로 2014년 새 출발합니다.
 
 
14.01.17. 14:06 new
현진님 가정께서 항상 그 기준을 세워 나가시니 하나님도 참부모님도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저희도 더욱 높고 깊은 차원에서 투입하는 한해가 되어야 되껬죠.
 
 
14.01.17. 19:43 new
남성격주체이기에 하나님 아버지,아버지는+는 어머니-를 열이라도 바꿀수있다 변하지 않는것은 아버지다
 
11:08 new
오바는 금물
 
 
14.01.17. 23:41 new
현진님이 계셔서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04:39 new
항상 변치 않는 믿음과 실행 더불어 실적!
이것이야말로 통일가의 마지막 희망이요 축복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반드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참부모님ᆞ참가정 모시고 모든 축복가정들이 기쁨의 눈물 흘리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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