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4. 00:4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66
아~ 신대위! 신대위!
갑오년 접어들어 신년 벽두부터 내가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려야 하다니 무척 괴롭다.
솔직히 나는 그곳에 있는 대표적인 간부들과 대결적 자세를 취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럴 가치조차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무서워도 아니고 그들과의 정리 때문도 아니다. 물론 그곳의 꽤나 잘 알려진 대표적 인물들과는 수 삼십년, 아니 4~50년 전부터 호형호제하며 어느 정도 사적인 친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나는 오늘 우연히 대검찰청으로부터 고지된 <재항고기각이유고지>와 <대검찰청결정> 및 <재항고기각증명서>를 받아보고서 예상했던 결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한때나마 똑 같은 뜻의 형제들로서 한 목적을 가지고 한분의 참부모님을 모시고 고락과 희비를 함께해온 형제들이 어쩌면 이토록 매몰차고 가증스럽게 변화될 수 있었을까? 하는 허탈감에서 한동안 헤어나지 못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천복궁본부교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소위 신대위의 대표 8명(윤진식, 이인규, 마크토브린, 양준수, 이상보, 성용수, 송태선, 정선현)은 2년 전부터 기어코 현진님과 곽정환회장을 법망에 옭아 넣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들었다.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막대한 변호사 비용을 어떻게 충당했는지, 아니면 자의적으로 의분감에 스스로 회비를 염출하였는지는 아는 바가 없기도 하지만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고 싶지도 않다.
2. 이들은 문현진님과 곽정환회장을 서울 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과 역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두 가지 혐의로, 그리고 폴로저스, 외 조나단데이빗페랫, 곽진효, 곽진만, 김영준, 리차드페레아, 마이클소머, 등 7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각각 고발하였던 것이다.
3. 그런데 이들의 제1차 중앙지검에 한 고발은 2013년 04월 05일 <증거불충분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4. 웬만해서는 참사랑과 화해와 포용으로 하나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식구들의 양심과 하늘의 심정과 참부모님의 위신을 생각해서라도 이쯤에서 물러나야 했었다.
그런데 이들 신대위는 즉시 서울 고등검찰청에 항고하였다.
5. 2013년 09월 11일 서울고등검찰청은 이들의 무리한 항고를 기각하였다.
아무리 억하심정이 크고 앙심이 들끓고 있다고 해도 결코 역리가 순리를, 억지와 거짓이
합리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이치대로 결론이 났던 것이다.
6. 그런데 신대위의 무딘 양심과 도착된 신앙은 결코 물러서거나 자중하며 반성하는 기색이 없이 고검의 결정에 불복하여 또 다시 대검찰청에 재항고하였던 것이다.
7. 2013년 12월 20일 대검찰청은 재항고를 기각한다는 최후의 결정을 내렸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이 신대위의 적대적, 전투 일방적, 비상식적 의식의 단면이다.
그들은 오늘날 심히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세속화된 교권핵심부와 마찬가지로
“네 돈이냐? 내 돈이냐? 합리고 나발이고 일단 법적인 소송으로 끌고 가서 결판을 내고
보자!”
라는 막가파식 사고가 팽배하다고 부인할 아무런 변명거리가 없다.
이곳 형제들은 언제 어떻게 되돌아올지 모르는 부메랑 원리를 공부해두어야 한다.
신대위! 그대들이 진정 정의에 입각하여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인 <천일국이상> 실현을 염원한다면, 이태 전, 그리고 지난 해 내내 여의도 파크원 공사 방해를 위한 촛불 선동과 미국의 UCI재판 엉터리 생중계 따위를 이제는 말끔히 잊고서 천의와 천도를 방해하는 실체가 누구인지 확실한 판단으로 거짓을 척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분명코 단언하건데 신대위 식구님 중에도 정의를 사랑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인 통일가의 진정한 정체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심사숙고하는 의인형제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갑오년 새 해에는 우리 서로 작은 이질성에 집착하기 보다는 보다 큰 동질성에 가치와 무게를 두고 상생하는 길을 가길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어느 조직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양심의 도리를 따라 천일국 주인으로서 자의식을 회복하고 편향되지 않는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할 것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는 바이다.
2014년 1월 3 일 (금) 자정을 지나며 ㅡ 김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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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4. 09:43
저들이 통일교식구로 살면서 후손에게 제일 부끄럽고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일이 바로 신대위라는 완장을 찼던 일이 될것이 분명하다.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자기들이 저지른 추악한 일에 대해 자백하고 반성하길 바란다.
14.01.04. 10:54
후손들이 불상하지 않는가 지금이라도 머리숙여 회개할줄아는 결단이 필요한때입니다
역사는 통일신도들은 그대들을 어떻게 심판하겠는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수십년공부 수고 다 까먹는 어리석은 자들 되지 않기를 .....
역사는 통일신도들은 그대들을 어떻게 심판하겠는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수십년공부 수고 다 까먹는 어리석은 자들 되지 않기를 .....
14.01.04. 11:03
의는 반드시 불의를 이기는 법입니다. 신대위라는 앞잡이를 세워 식구구공동체를 철저히 파괴하는 ....
그러고도 아버님!을 들먹이는 청맹과니 같은...
그러고도 아버님!을 들먹이는 청맹과니 같은...
14.01.04. 16:40
참 나쁜 인간들 여기 또 한무리가 있네 그려, 하늘이 무섭지 않은 하루 강아지들, 죽을때까지 그 더운 억카심정 버리지 않으면, 언제 하늘에서 불이 떨어 질지 모르니 항상 몸맘 깨끝이 하고 팬스 자주 갈아 입고, 영계갈 준비를 항상 해야할 것이다. 음식조심, 길조심, 밤길 조심, 사람조심 해야한다. 악영은 선영보다 더 영악해서 자기동료를 잘 알아 보기 때문이다.
14.01.04. 23:38
신대위중 한명이라도 아까워서 자기돈으로 소송 비용을 썼겠어요? 앵무새 처럼 입으로만 참사랑을
말 할뿐 실천은 하지도 할 마음도 없는 사람들 이지요 양심은 엿바꿔 먹은지 오래고....딱한 사람들.
말 할뿐 실천은 하지도 할 마음도 없는 사람들 이지요 양심은 엿바꿔 먹은지 오래고....딱한 사람들.
┗ 09:57
지나온게 6000년, 앞으로도 6000년이 더 걸리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요, 인간은 그냥 왔다 가는 것이요. 조급할 것 하나도 없어요. 그저 행복하게 살다들 가세요.
┗ 10:20
제일 한심한 사람은 자기 좋아서 한 일을 청춘을 돌려달라느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이지요.
더 한심한 사람은 하나님이 통일교에만 있다는 사람, 기독교인들처럼 구원도 오직 예수에게만 있다는 사람들이죠.
더 한심한 사람은 하나님이 통일교에만 있다는 사람, 기독교인들처럼 구원도 오직 예수에게만 있다는 사람들이죠.
┗ 10:23
통일교 다니는 사람도 하나님은 통일교에 없대요. 교회 다니는 일은 하나님과 별 상관 없대요. 돈만 벌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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