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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일 목요일

통일교 달력을 보고 김석병 성화출판사 사장께 드리는 조언

통일교 달력을 보고 김석병 성화출판사 사장께 드리는 조언


2014.01.01. 11: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42

서기 2014년의 달력을 보면서 느낀 점들을 간추려 봅니다.
성화사에서 만든 달력은 양력에다가 천력을 살짝 얹어 놓은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첫째 달이 양력 11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통일교에 필요한 달력이 이런 수준에 머믈러서는 곤란합니다.
당연히 첫째 달이 천력 11일로 시작하는 달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력날짜를 표기한다 하더라도 그 숫자는 천력날짜의 그것보다는 크기가 작아야 마땅합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나름대로의 달력을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猶太曆을 바탕으로 한 달력을 쓰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는 당연히 이슬람을 바탕으로 한 달력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보다 더 큰 점프를 한 게 통일교인데도 불구하고 성화사에서 만든 달력은 아직 이집트(모세노정에서의 애급) 사람들이 제정한 11일을 신주 모시듯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들은 이야기 한 토막: 성화출판사에서 식구들에게는 이런 식의 달력을 보급하면서도, 天正宮에 올리는 달력만은 天曆날짜의 크기를 양력날짜보다 더 크게 인쇄한 것인데 그것을 "奉呈用"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봉정용을 한 부 만들어 천정궁에만 올리는 것으로 끝낸다고 될 일이 아니지요일단 성화출판사의 이름으로 만드는 모든 달력은 天曆 天一國年號
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내년에는 개선이 되는지를 지켜 보겠습니다.
 
 
 
 

 

    

 
14.01.01. 11:18 new
"식구님들의 실생활상의 편의를 위해서 불가피했다"라는 헛소리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14.01.01. 13:52 new
그보다 더 큰 문제가 있죠.
 
 
14.01.01. 14:29 new
참가정 이상이 빠졌는데, 천력은 무슨 소용인가?
곁가지 문제를 보지말고, 중심적인 문제를 보기 바랍니다.
 
 
14.01.01. 16:02 new
그들만의 잔치에 뜻과 섭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점차 제외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대로 주물럭거리게 내버려 두세요.
 
 
14.01.01. 18:43 new
에고 달력 정말 성의가 없다.
참부모님 사진만 성의없이 실어 놓고..............20년전 달력같다.
 
 
01:46 new
...................?
 
 
08:26 new
내용물도 허접하고 달력은 휘어져 말리고 달력 업자에게 또 얼마나 받아먹어냐? 똘병 ㅡㅡ아!
내가 산건 반품하련다 똘병 ㅡㅡ아! 똘병은? 김x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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