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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청평 긴급속보!

2016.10.25. 00:06

<문인진씨 남편 벤 그리고 어린 아들과 함께 청평 40일수련 입소, 미국 중요보직을 확약 받은 듯>

10월24일 문인진씨가 현재 남편인 벤 그리고 그들 부부 사이에 태어난 어린 아들과 함께 웨스턴 멤버 자격으로 청평 40일수련에 입소했다. 지난 참아버님 4주기를 계기로 어머님과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 듯하다.

금년 초, 문인진씨를 미국 목회자로 복귀시키려다 미국식구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한발 물러섰으나 금번 청평 40일수련 이후 다시 한번 문인진씨에게 중요한 보직을 맡길 전망이다.

40일수련 이후, 문인진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문인진씨가 슬그머니 목회직을 얻어 교회에 복귀했을 때, 식구들이 과연 이를 용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왜냐하면, 불과 4년전에 문인진씨가 보여준 충격적인 불륜사건으로 수 많은 통일가 식구들이 트라우마를 갖고 살고 있고, 또 많은 2세들이 통일교회를 증오하며 신앙을 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진정으로 문인진씨가 책임감을 느낀다면 과연 저렇게 40일수련을 받는다고 해서 공적인 자리에 쉽게 돌아올 수 있겠는가! 게다가 설사 문인진씨가 공적인 자리에 다시 선다고 해도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누가 들으려 하겠는가!

그동안 그녀가 교회 식구들을 향해서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한마디가 있었던가!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이 있다. 깊어 가는 가을 날 찬바람에 낙엽 날리듯, 벌써부터 식구들 떨어지는 소리가 을씨년스럽게 들려온다. 

00:27 new
이중적.
청평을 믿어 수련 받을리 없음.
이런척하면 부귀영화 누릴거라 생각해서 가족장래 투자하는거지.
 
00:40 new
이런 현상은 그 어머니에 그 딸이니까 벌어지는거 아닌가?
 
00:50 new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해 있는것인가 문씨 가문만을 위해 있는것인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할때가 온듯...
 
01:08 new
참회하러 오셨답니다.
자신의 과오를 참회하고, 통일가의 혼란을 가져 왔으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죄를 고백하기 위함이니
우리 모두 그녀 가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73억 인류를 사랑하시는 자애로우신 우리 독생녀님을 믿사오니
부디 제대로 40일 수련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04:22 new
귀족처럼 잘살다가 황금에 눈이 멀어 헷지펀드 하다가 금융위기 터져 다날려먹고 먹고살게 없으니까 뭐 먹을게 없나 들어온게 아닐까요?
┗ 04:28 new
참회는 얼어죽을...
애가 5이나 있다는 유부녀가 멀쩡한 남의 축복가정 파탄내놓고
미국교회의 영적기대를 몽땅 무너트려놓은것도 모잘라
남편, 자식 배신하고 참가정에 혼혈사생아까지 낳아놓고
이제와서 참회라구요? 솔직히 말하죠! 돈 떨어져 필요하시다고요..
 
02:07 new
참가정의 일원이 어떠한 잘못 때문에 신앙을 그만두는 신앙인을 이해할 수가 없다. 신앙의 기준을 잘못 선정하고 시작한 탓이고 그러한 신앙은 다른 어떤 이유로도 그만 둘 신앙이니 게의치말자!
 
02:14 new
1,2세들 중에서도 축복을 받은 후 주체나 대상이 마음에 안든다고 축복을 깬 일이 허다하다.
성격이 안맞느니, 얼굴이 못생겼다느니 하면서 참부모님이 축복을 해주신 것을 이혼한 가정들이 너무나도 많고, 다시금 축복을 받음에 있어 당연한듯이 축복서류를 제출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왜 남의 축복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을까?
┗ 02:45 new
당신 같은 사람들을 제일 좋아 한다오
이용해 먹기가 좋기 때문에
┗ 04:29 new
Y의 마누라도 3번이라메??
┗ 13:59 new
그래서 1,2세들 중에 축복 받아 살다가 유뷰남이랑 바람나서 그 사람 애 낳은 사람 있수?? 축복 깨고 재축복 받는 수준이 아니잖아 이건...
 
05:26 new
막내가 개망신시키더니 바벨론의 음녀 그녀의 딸이 또 슬그머니 독사처럼 기어들어와 또 무슨 개판을 치려는가? 갈수록 더럽게 망하는 집구석 통일교 참?가정
 
05:49 new
불륜의 사랑은 원래 정렬적이고 지순한 것 아닐까요?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이고.

지들도 살고 봐야죠.

지켜보죠, 뭐.
우리 평신도들이야 뭐 달리 할 힘이나 권력도 없으니...
 
07:06 new
상상하지마. 님이 들었어? 자리 받은거...
그 때 가서 떠들어... 미리 입방정 떨지말고...
┗ 09:27 new
그대는, 나중에 IJN 자리 받거든 꼭 여기서 사과하시고.
┗ 13:17 new
애전 큰형님이 이혼전 한창 대형사고 치고 다니실때 옛날 식구들 입단속 시키던 먹사들이 생각나네~
진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종교인이라면 지도층부터가 먼져 도덕과 윤리부터가 모범이 되어야지 당신같은 무조건 추종하는 청맹니과들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똥교로 타락하는겨!!
┗ 09:46 new
훌륭한 몇 두세 고구쟁님 진벤 용비어천가 곧나오겟슴다.
┗ 10:22 new
ㅂㅅ아 설레발 치지말고 그 때가서 떠들라고했지 누가 아니랬어? 너같은 놈들이 세상을 혼란케 하는겨... 하여간 건 수만 있으면 팩트도 확인하기 전부터 개떼처럼 달려드니...
공직 안받으며 니는 할복할래?
┗ 14:22 new
입에 문 걸래는 내려놓으시고.
┗ 16:29 new
뭐.. 무죄추정의 원칙이냐??? ㅋㅋㅋㅋ 재밌네.... 내기할까? 왜 40일 수련 받는지????
 
09:57 new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잘못이 있으면 용서를 받아야 한다. 잘못한 인간 스스로는 진정으로 참회의 과정이 있어야 할 것이고. 우리 모두는 그들의 미래도 염려해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 식구라 생각한다면.
┗ 16:30 new
왜 그 용서는 늘 식구들의 몫입니까? 왜 식구들은 항상 용서해주는 입장이지요??
┗ 20:17 new
납득하기 어려운 생각이네요. 용서는 물론 할수있습니다. 누구나 죄가 있고 또 지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가르치는 핵심적인 교리를 어긴 사람이 지도자의 자리에 서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교회의 식구가 불륜을 저지른 목회자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는 장면을 상상할수 있습니까? 원리에서는 중심인물의 중요성을 끝없이 강조합니다. 지도자란 그런 자리입니다. 일반 신도의 입장과는 책임의 무게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댓글 1개:

  1. 아무리 강력한 세제로 빨아도 걸레는 걸레일수 밖에 없다 그 걸레로 더러워진 성전을 깨끗하게 할수 없다 독생녀 후계자가 욕심난거 아녀 여성신 독생녀님도 영계 염라대왕 호출이 가까워 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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