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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정호웅 목사를 협박하지 말라. 원로들을 협박하지 말라

2016.10.15. 17:37
드디어 터질게 터녔다.
정호웅 목사님과 김영순 사모님을 협회 직원들이 협박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두 분은 오래 전부터 아버님이 인정하신 영계 메세지를 받아 오신 분이다.
그동안의 메세지가 참어머님과 하나되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이것에 대해 참어머님은 흡족해 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참아버님으로부터의 이번 영계 메시지는 참어머님의 통일교 통치와 독생녀 주장이
참아버님의 전통과 다르며 비원리적이기 때문에 즉시 중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원죄 없이 태어났다는 어머님의 주장에 대해
참아버님은 강력한 경고를 하고 있다.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말씀을 우습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독생녀의 모친인 홍순애 대모의 경고도 공개되었으니 어머님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독생녀의 모친을 신격화 해 놨는데 독생녀의 모친이 독생녀가 틀렸다고 했으니.....

더구나 아버님은 어머님의 이런 행태를 바라만 보고 있는 36가정을 강하게 질타하고 있고, 36가정들 일부가 어머님이 잘못하고 있다는  충언을 드리고 있다고 한다.

협회 직원들이 정목사님을 찾아가 제명을 언급한 걸 보면 어머님이 엄청나게 노여워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현재 어머님은 자신이 아버님의 혈통을 복귀해 주었고, 아버님을 완성시킨 순혈의 독생녀라고 100% 믿고 계시다고 한다. 식구들이 알면 놀라 자빠지는 독생녀 발언을 심심찮게 십상시들에게는 하고 있는 모양이다. 십상시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지만 그들은 참어머님의 입맛에 맞게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려고 하겠지. 목구녕이 섭리이니...

이번 정호웅 목사님에 대한 협박을 나는 신앙적 테러행위로 규정한다. 
그러나 이 테러행위는 원로들의 양심을 깨우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미 자발적인 축복가정들의 저항이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는 무엇으로 축복가정의 저항을 잠재울까?

아마도 돈이라는 당근과 교회 제명이라는 채찍을 사용하겠지만
정호웅 목사님과 같은 의로운 원로 선배들이 하나둘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축복가정형제들아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17:45 new
나는 정호웅 목사님의 뒤를 따르겠다.
 
18:54 new
다 짜고치는 고스톱 아이가!
다 속보인다~
그만들 하그라!
 
18:55 new
불의를 보고만 있을수 없다
┗ 19:02 new
불의에 보고참을 수 없는 정의의 눈을 가진 사도라면 진실을 보는 눈도 가져야하지 않겠는가?
거짓의 내용과 진실의 내용도 분별을 못하는 시각을 가진 자가 불의를 외치기는,,,,,,,,,
참부모님의 말씀에 근거해보라.
어리석게 현실을 자신의 타락한 근성의 눈으로 바라보아, 자신에게 받아들여진 것이 진실인양 외치는 눈가린 자기 되지 마라~
유대인들이 그랬고, 기독교인들이 그러했지 않은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모는데 진실이 있었는가?
기독교인들이 정부와 하나되어 참아버님을 감옥에 보내는데 진실이 있었는가?
세상에 돌어다니는 허구에 목매지 말고 참아버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라!
 
18:56 new
참어머님께서는
자신이 참아버님의 혈통을 복귀해 주었다는 말씀은 없음에도 말을 만들어내는 사탄적인 근성을 버려라~
윗글에 쓰여진 대부분의 내용들이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속는 것이 바보다!
┗ 19:18 new
과연 그럴까?? ㅋㅋ 두고보면 알 일이다.... 남편을 안락사시켰다는 것도 처음에는 다들 웃었지...? 독생녀 주장도 처음에는 그런거 없다고 했지? 아버지를 완성시켰다는 말도 처음에는 안 믿었지? 떨거지들이 어떻게 독생녀님의 마음을 알것냐? 그냥 그러면 그런줄 알고 믿고 있어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남편 정신이 말짱한데 어떻게 안락사 이야기를 할까? 독생녀는 보통분이 아니시단다. 수천억원의 돈을 빼돌린 모든 사실들이 드러나고 그 배후에 독생녀가 계시다는 소문이 사실로 들어나면 어쩔라구.... 여기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99.999% 사실이다. 정호웅 목사를 협박한 건 진짜 큰 실수다. 정호웅 목사님은 의로운 분이란다.
 
19:41 new
정호웅목사님 김영순사모님!
혼란한 통일가에 소금과 빛이 되시옵소서. 빛앞에 어두움은 물러갈 것입니다.

댓글 1개:

  1. 의로운분, 그런분이라면 지금 가정연합 떠나야한다. 그곳이 광야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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