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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9일 금요일

세네갈집회

 
2018.01.18 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 개회식

일시: 천일국 5년 천력 12월 2일(양 2018.1.18.) 한국시간 오후 7시(세네갈, 오전 10시)
장소: 세네갈 다카르 CICAD 국제회의센터 대강당
사회: 아다마 둠비아 UPF 아프리카 사무총장
식순: 개회선언, 종단장 기도(요하네스 은당가 대주교, 이맘 셰이크 아흐메드 티디아네 시쎄), 셰이크 만수르 디오프(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 운영위원장)의 환영사, 귀빈 환영 및 소개, 토마스 월시 UPF 세계회장의 기념사,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축하공연, 디오쿤다 트라오레 전 말리 대통령의 UPF 창설자 소개, 참부모님 평화운동 소개 영상 상영, 참부모님 기조연설, 꽃다발 봉정, Good Governance Award 수상(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의 연설

* 국가수반 및 국회의장 등 36명, 각국 국회의원, 종단지도자, 족장, 여성지도자, 청년학생지도자, 언론인, 문화예술지도자, 등 참석, 초종교 초국가적 국제회의
* 토마스 월스 회장: 참부모님의 평화비전과 업적, UPF의 세계적 활동 소개, 효정인성교육 한국 새마을운동, 세계평화국제고속도로(피스로드), 선학평화상,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및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소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족장협의회(ICAPP)창설과 다카르 평화선언에 대한 구상 발표
* 디오쿤다 트라오레 전 말리 대통령의 UPF 창설자 소개: 참어머님의 탄생에서부터 어린 시절, 성혼까지의 과정 소개, 문선명 총재의 평화비전을 따뜻한 리더십으로 이루신 분, 평화세계,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 평생 헌신하신 위대한 지도자, 리더십과 지혜로 평화의 등불을 밝히시는 분, 선학평화상 제정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설, 새로운 리더십의 패러다임인 공생공영공의와 보편적 가치관의 세계 실현 위해 노력.

[참어머님 말씀]

(등단하실 때 큰 환호와 박수가 나옴)

존경하는 마키 살 대통령! 국회의장!
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신 정상급 귀빈 여러분!
각 종단장과 족장들 의원연합의 회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아프리카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신아프리카로서 세계 앞에 드러날 수 있는 역사적이요, 영원적인 자리에 여러분들이 모였습니다. (박수)
아프리카에는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나일강 주변의 사막에 우뚝 솟은 피라미드를 여러분들은 알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500년 전에 어떻게 그 사막에 140미터 이상이 되는 석조건물을, 어디에서 그 거대한 돌을 가지고 와서 그러한 석조건물을 지었는지, 오늘날의 과학기술로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런 건물을 지었을까요? 인류는 한없이 본심의 작용에 의해서 하나님으로 돌아가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상의 삶 보다는 미래의 중생·부활한 새로운 삶을 추구해 나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인류가 정상적인 길을 걷지 못하고 나왔다는 증거가 됩니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책임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해바라기와 같은 정렬된 삶으로써 잘 성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나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도중에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타락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스러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해 나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그 길이 힘들고 험난했으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택하시어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나라 기준이 될 그 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환경권이 되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상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비하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는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죄가 있어서 십자가에 달리지만 저 분은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는 나와 낙원에 거하리라’고 했습니다. 낙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낙원에 가셨을까요? 낙원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으로 가는 대합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와야만 합니다. 다시 와서 독생녀를 만나서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만 합니다.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갈 수 없습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다시금 중생·부활, 태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인류의 바램,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를 통해서 어떤 탕감을 치르게 됐는지 여러분들은 알 것입니다.

하늘은 책임 못한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를 보내주실 수 없습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는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출발이 됩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313년에 로마의 공인이 되면서 기독교가 출발이 됩니다.

이태리 반도를 거쳐서 유럽 대륙을 거쳐 영국 섬나라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대서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영국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이 세계로 향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출발은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결국은 위하는 삶이 아닌 빼앗아 오는 그러한 삶이 된 것입니다.

거기에 가장 어려움을 당한 대륙이 아프리카 대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 이름으로 출발한 그들은 식민지화한 나라에 대해서 교육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챙기는 일을 함으로써 결국은 대서양문명권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하늘은 다시 오마 한 재림 메시아를 위한 준비를 새로운 민족을 통해서 해오셨습니다. 그것이 아시아의 대한반도, 한국입니다. 거기에 당신이 6천년 만에 ‘내 딸이다’라고 할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러한 기반 아래 하늘의 가호하심 가운데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 기반이 환경이 되어 주지는 못했습니다. 과거 2천년전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2천년간 기다려 온 기독교인은 끝날에 무엇을 원하고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성경 말씀에 창세기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직도 기독교인들은 저녁입니다. 아침을 맞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2천년간 한 때를 위해서 준비한 그들이 아직도 잠에서 깨지 못하는 것일까요? 문제는 하나님을, 메시아이신 그리스도의 본질을 모르는 결과입니다.

2천년 동안 기독교는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기독교권에서 공산주의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종파가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중심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을 내가 밝힘으로써 오늘 이 아프리카 대륙이 하나님을 모시는 신아프리카 대륙으로써 세계 앞에 등불이며 자랑이 될 수 있는 이 대륙으로, 참부모요 참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아프리카의 아픈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하늘 섭리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새 역사를 출발하는 이 아프리카 대륙이 되기 위해서, 특히 내가 이 세네갈을 택한 이유는, 나는 보았습니다.

하늘이 이 한 때를 위해서 당신이 길러 나온 준비된 의인을 보았습니다. (박수) 하늘이 함께 하심을 여러분도 절감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수) 그래서 나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새 시대, 태평양문명권 시대를 열어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으로서 전 세계에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시는 자유, 평화, 평등, 통일의 행복한 지상천국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아프리카 대륙이 나와 함께 나아가 주기를 축원합니다. (박수)

그래서 실질적으로 나는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희망봉에서부터 아프리카 대륙을 가로질러 유럽대륙, 유라시아, 아시아로 해서 한국으로 통하는 평화고속도로를 제창합니다.
그래서 인류가 서로 소통하고 전쟁이 필요 없는 높고 낮음이 없는 자유, 평등, 평화, 통일의 행복한 지성천국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아프리카가 할 일이 많다고 보아 나는 아프리카를 우선으로 택했습니다. (박수)

그리하여 나는 아프리카 대륙에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아름다운 지구, 오늘날 인간의 무지로 황폐해진 이 지구는 미래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프리카를 본연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그 건강한 아프리카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각 나라에서 오신 의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 박수)

우리 다함께, 나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 앞에 한 형제자매로서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는 그 날을 향해 총진군하기를 부탁하며 축원합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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