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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8일 월요일

독생녀 이론을 위한 제언

 
독생녀 교리가 사방의 비난을 받고 있다.
독생녀라는 개념보다는 아버님이 원죄있다. 어머님을 만나 죄를 벗었다. 라는 주장 때문이 아닐까?

애초에 하늘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늘의 섭리였다고 할 것이었으면,
타락하기 전 죄없는 아담의 입장인 독생자와, 죄없는 해와의 입장인 독생녀가 참가정을 이루는 것은 교리상 무리가 없다.
그래서 참부모가 하나된 입장이 되었다고 설파하였다면, 어머님 혼자시더라도 참부모라 부르는 것이 불합리한 것은 아니게 된다.
허나, 어머님이 아버님에게 어떠한 원한을 갖게 되셨는지,
아버님이 어머님을 만나기 전에 다른 여인들을 취했던 것 때문일지, 아니면 성혼 이후에 다른 여인과의 사이에 자식이 있었던 것 때문인지, 이도 저도 아니면 또다른 가정사에 기인한 것인지는 몰라도, 어머님은 아버님의 원죄있음을 포기하지 않고 독생녀 교리에 포함하셨으니 이는 아버님을 부인하는 동시에 참부모, 참가정을 부인하는 것이 되었으니 독생녀가 세워질 수 있는 신학적, 교리적, 이론적인 근거들을 모두 없애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이제라도 잘못된 것은 수정하는 것이 교회를 위해서는 좋다.
어짜피 현재의 교리는 몇몇 이론가들 또는 신학자라 불리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수정되어지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 입장의 독생자, 독생녀를 보내 이들의 성혼으로 최초의 참가정 이상을 이루고자 하셨으며,
그래서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등 사탄의 지속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1960년 성혼하여 하늘의 이상을 이루셨다.
그리하여 참자녀들을 두었으며, 상징적으로 축복가정들을 영적인 자식의 입장으로 복귀하시고, 하늘의 민족을 세워 천일국을 세우셨다.
아버님은 가셨으나 아버님과 어머님은 참부모로서 하늘앞에 하나된 입장으로 영계의 아버님과 지상의 어머님이 하나된 입장이다. 라는 정도가 독생녀 교리의 내용이었어야 했다.
그랬다면 목회자들의 신앙적인 흔들림도 없었을 것이고, 다른 계파의 비난도 대부분은 힘을 잃을 것이다. 
 
 
 

 
19:30 new
당연하죠, 아버님 원죄 있다 라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우리의 근본을 흔드니 교구장들 선에서 막힌 것 아니겠습니까!
식구들 설득할 자신이 없으니.
 
19:43 new
관심이 없습니다
이제 잊어버리고 싶은 심정
 
19:44 new
성혼 이전에 다른 여인과 관계가진 것이 최초 해와의 타락 입장이라고 보시는 듯.
 
20:02 new
두 분 모두 원죄없다는 것이 교리상 무리가 없다?
독생녀교의 새교리면 몰라도 정통적 원리에는 안맞습니다.
그저 현 지도부가 자신들의 믿음과 알아왔던 원리를 속이고 새의식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20:03 new
원리강론 이론은 등불이 꺼졌어요.
원죄론은 허상이죠.
 
20:03 new
참 골 때리는 제언임.
아버님 평생의 가르침은 이미 버렸음.
좋은게 좋은거로 정리하면 섭리가 어딨나.
하나님은 떠나실 수 밖에.
┗ 20:17 new
그게 뽀인트 아닐까요?
만들어진다는거.
┗ 20:18 new
이미 그러고 있음.
 
21:12 new
성혼 전,후의 여자관계를 떠나
아버지 출생(가계)비밀을 알게되었고 또 여러차례 대중들 앞에서 당한 모욕(치욕)등이 작금의 아버지 지우기에 나선 듯...
 
21:15 new
아버지 출생 비밀?
이건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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