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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어느 일본 선배가정의 편지- 일본 통일교회여 눈을 떠라!

일본 통일교회여 눈을 떠라!
 
'아버님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시작한 피스컵 축구가 폐지가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번엔 북한의 평화 자동차가 매각된다고 한다. 평화 자동차는 아버님과 김일성 주석과의 신뢰로써 시작된 남북통일 섭리의 상징이었다. 아버님이 성화하고 3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버님이 추진해온 하늘의 섭리가 차례차례 폐지, 또는 매각되고 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아버님이 아직 생존해 계실 때에도 세계평화를 위한 기술의 평준화를 목표로 했던 기계산업(통일산업)등은 도산했고, 지금의 통일교 재단은 섭리와는 관계가 없는 부동산업이 70%나 되어 버렸다.
 
또 하나의 중요한 해양섭리도 아버님은 미국에서 1.000척의 보트를 만들어 해양에 대한 도전을 장려하셨지만, 대부분이 폐기되어 지금은 1년에 한번, 몇 척으로 낚시대회를 할 뿐이다. 한국에서도 아버님은 몇 번이나 보트 공장을 세웠지만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다. 아버님이 천운을 끌어 당겼다고 하는 여수 국제해양박람회도 한국 통일교의 비협조로 인해 아버님의 존재감은 전혀 없었다.
 
통일교는 아버님이 추진해 온 하나님의 섭리를 모조리 망쳐버려 왔지만, 그들이 유일하게 힘을 써온 것이 현진님을 쓰러트리기 위한 재판이다. 그러나 브라질 재판, 워싱턴타임즈 항공과 선교재단의 재판, 여의도 재판 등 모두 통일교측이 패배했다. 지금은 그 손해배상을 위해서 일본으로부터의 헌금에 기대야 하는 지경이다.
 
어머님은 2세교육을 위해서, 또는 전도를 위해서 아버님이 소중히 해온 헬리콥터를 매각한다고 한다. 통일교에는 정말로 돈이 없는 것인가? 한국통일교재단, 원모평화재단, 선교재단에 1,000억엔(13천억원) 이상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부족하다면, 통일교 관계자의 정보에 의하면 청평 훈모님(김효남 여사) 300억엔( 4천억원) 이상의 개인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그녀에게 부탁하면 어떠한가?
 
한국에서는 아버님이 성화한 후에 어머님이 국진님과 형진님을 물러나게 하고, 김효남 여사와 그 가족이 실권자가 되었다고 한다. 김여사의 두 아들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버님이 매칭해 준 그들의 축복을 김여사가 두 번에 걸쳐서 파기했다는 것이다. 결국 김여사는 아버님의 매칭을 믿지 않은 것이다. 그런 김여사를 어머님은 왜 신뢰하고 있는가?
 
초기 무렵, 청평에서는 몇 명인가 자살자가 나왔다. 정신병자였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후에 정신병자는 청평에 데려오지 말라고 하는 지시가 나왔다. 영적 병인 정신병을 어째서 위대한 영적 능력이 있는 김여사가 치료하지 못하는가?
 
아버님은 영계에 가더라도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항상 너희들에게 나타내 보이겠다(1976920)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어째서 어머님과 김여사에게만 아버님이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인가? 본래 항상 아버님이 어머님의 옆에 계시며 대화를 나누시고 식사도 함께 하신다고 한다면, 어째서 어머님은 김여사를 통해서 아버님의 조언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청평의 조상해방에 있어서도 자신의 부모(2), 조부모(4), 증조부모(8)로 계산해 나가면, 한 사람의 조상이 210대 전이라면 4.000년 이상 전(죠몬시대)이 되고, 천문학적인 숫자가 된다. 이 모순을 눈치챘는지 조상은 1대에 8명까지라고 결정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어떻게 해서 210대전의 조상 가운데에서 8명을 선택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죠몬시대의 일본 인구는 적게 보는 학자는 3만명, 많게 보는 사람도 20만명이다. 일본식구 3만명이 210대를 해방하면 24만명과 당시의 일본인의 총수를 가볍게 넘기게 된다. 어느 한국 간부는 청평교는 일본의 신앙이라며 경멸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한국 식구는 돈이 들어가는 조상해방에는 대부분 참가하지 않는다. 어째서 일본 식구만이 유혹당하고 있는 것인가?
 
원리에는 개인의 책임분담을 수행하는 것, 육신생활을 통해서 영인체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것도 자신의 구원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 것, 지상천국을 창건하기 위해 자기희생의 생활을 하는 것이 영인체를 성장시키는 최고의 길이라고 가르쳐 왔다. 또한 아버님은 얼마나 하나님을 위로했는가 하는 것이 문제다. 자녀로서 부모에게 효도해야 할 위치에 있는 자가 ~ 하나님 구원해 주십시오. 이 자리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라는 기도야말로 불효자다(1967616)라고 말씀하셨다. 자신과 조상이 구원받기 위해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면죄부 신앙은 가장 비원리적이고 불효한 신앙이다.
 
일본의 지도자는 청렴결백을 자랑으로 삼아 왔다. 일본의 경찰이 구보키 회장의 자산을 조사한 적이 있으나 구보키 회장의 집도 셋집인 것을 알고 존경심을 표했었다.
 
그랬던 것이 한국인이 일본 교회의 지도자가 되자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2001년 무렵의 5인방 사건을 시작으로 총회장 이하 한국인 지도자들은 자기 배를 채우는 것만을 급급해하고 있다. 물론 한국인 지도자 중에는 양심적인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 사람은 그 자신도 빚을 떠 안고 일본을 떠나갔다.
 
이전 총회장은 일본 책임자 시대에 돈을 많이 비축해서 서울 한강변에 호화 아파트를 몇 채나 가지고 있다며 그 아들이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우루과이에 감춰 놓은 계좌가 있어서 그것을 남미 대륙회장이 빼앗으려고 싸우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총회장도 지지 않고 있다. 부부가 따로따로 전국을 돌면서 내용도 없는 말씀을 하고, 매월 600만엔( 8천만원) 이상의 촌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월급 이외의 현금으로써 탈세의 혐의가 농후하다. 아버님의 성화 때, 총회장은 식구에게는 단식을 하고 정성을 드리라고 명령하면서도 자신의 가족은 큐슈에서 호화 여행을 다녔다 (송회장의 아들이 호화 여행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북한에서는 김정일 총서기의 상중에 웃고 식사를 했다고 해서 군 간부 여러명이 사형을 당했다. 총회장도 북한이었다면 사형일 것이다.
 
그 외의 지도자도 청평에 식구를 보내면 10%의 사례금을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사가교회의 건설을 강행한 한국 지도자가 있다. 그는 교회에 불합리한 건설비를 부담시키고 한국의 건설회사를 쓰고, 관광비자로 입국시킨 한국인에게 작업을 시켰다. 그 동안에 얼마만큼의 돈이 그의 손안에 들어갔는지 모른다.
 
이번 기원절 헌금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전세계가 거의 같은 금액(한국 1300만원, 일본 130만엔, 미국 13천달러)였으나, 한국에서는 반발이 거세지자 13만원(1만엔)으로, 미국은 130달러(1만엔)으로 줄었다.
 
일본도 총회장이 본부와 교섭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을 텐데 거꾸로 140만엔( 2천만원)으로 올랐다. 총회장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일본인 식구들을 얼마든지 착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것에 질 수 없다고 청평의 김여사도 돈을 모으려고 일본을 순회하고, 그것도 부족해서인지 210대의 조상해방을 하지 않으면 기원절 축복에 참가할 수 없다고 협박하고 있다.
 
기원절이라는 것은 참사랑과 절대성의 모델적 이상가정이 출발하는 식전이라고 한다. 불륜소동과 장자를 재판으로 쫓아 버리려고 하는 그 어느 곳에 참 모델의 가정이 있다는 것인가? 기원절의 축복에 참가하면 우리들의 가정도 이상가정이 된다는 것인가?
 
아버님도 성화하셨고 희망도 없어졌다. 내년부터는 헌금이 급감할 것이다. 그러면 한 재산 모은 한국의 지도자들은 일본으로부터 도망칠 것이다. 한국 본부가 일본의 식구를 구해줄 리가 없다. 그렇다면 일본 지도자들이 책임을 지고 빚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식구를 도와야만 하지만, 누구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아 보인다. 조만간 일본 통일교회는 헌금과 빚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식구들의 원한이 넘치게 될 것이다.
일본은 자기방어를 해야만 한다. 섭리적인 의미도 없는 헌금을 그만두라. 청평의 협박에 지면 안 된다. 불쌍한 식구들의 빚 상환을 우선해야 한다.


12:50 new
정말 한숨뿐이 나오질 않네요.
12:58 new
김여사에게 통일교 운전대를 맡기면 사고가 나지요..ㅋㅋ
어머님~그나저나 일본 식구들에게 공짜로 해 주면 안 되나요?
어머님의 하해와 같은 따스한 사랑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주!!
13:12 new
"조만간 일본 통일교회는 헌금과 빚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식구들의 원한이 넘치게 될 것이다."

무서운 하늘의 경고라고 생각한다. 일본 통일교회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 이미 썩어서 자정능력을 잃어버렸다.
그렇다고 한국이나 천정궁에 계신 분께서 해 주실까? 기대할 것 없다. 식구들 스스로가 들고 일어나야만 한다.
우선은 섭리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헌금을 하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먼저 돌봐야 한다.
13:30 new
역대 총회장 중에 썩지 않은 인간이 없구나,,,
불쌍한 일본 식구들,,,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 식구들에 대한 이미지와 명예를 실추시킨 역적놈들을 당장 처단해야 한다.
통일교.. 빨리 망해라~!!!
13:36 new
영석이 돈의 노예구나 정신차려라 확 데려간다
13:47 new
현진님은 진작 그런 상황을 아시고 지도자들을 꾸짖고 바꾸려 하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도리어 지도자들이 자녀님들과 한통속이 되어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현진님에게 사탄 천사장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원리를 가장하여 몰아내려했던 것입니다
이제 현진님께서 모든 일들을 정리하실 그 날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까지 일본 식구님들이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셨으면 합니다
14:08 new
네~ 일본식구님들 송구스럽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한국사람들이 저지른 일들이라서 몸들바를 모르겠고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13:58 new
죽일놈들 돈에 돌아버린 놈들 즉 돈넘!!!
14:22 new
최고 지도자는 누구인가?
국j, 형j, h율, d문, c식, h모, tm, 등은 제외 되는가?
14:34 new
청평교는 사기입니다.일본식구는 바보입니다.더 이상 헌금하는 사람은 왕바보입니다.
14:46 new
청평교=도니조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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