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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4일 월요일

말안듣는이상보-어머님말씀을이리무시해도되는지요?

말안듣는이상보
어머님말씀을이리무시해도되는지요?
2013.02.01. 23:55 http://cafe.daum.net/carp21/8WUT/18169


지난 20 참어머님께서 기원절 전까지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필요한 모든 소송을 중단하기를 바란다는 선언을 하셔서 세계 식구들이 환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원절이 40일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양측의 대표들이 서로 만나 긴밀하게 대화를 전개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양측의 사정을 비교적 알고 있는 어떤 분의 말에 의하면, 쌍방간에 공식적인 접촉이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교회쪽은 명확한 입장이 정리되지 않은 같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1 31일에 이상보라는 사람이 변호사를 대동하고 서울 중앙지검을 방문하였는데, 거기서 검사에게 언성을 높이며 문현진, 곽정환 등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냐며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을 이상보 개인이 단독으로 했을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하수인일 뿐입니다. 이런 일을 지시한 자는 이상보 씨와 신대위 관계자들에게 현진님과 곽정환 회장 등을 고소하도록 변호인과 막대한 돈까지 대준 배후의 세력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뒤에서 부리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마포에 있는 모자 쓰신 분일까요, 모든 제도 위에 있는 분일까요? 아마도 세상에 비밀은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그들이 누구이건, 이런 사람들은 지금 참어머님의 선언을 비웃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교회측이 참어머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이행하려고 하는 의사가 있는지 강한 의혹을 가질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송을 중단하는 것에도 복잡한 법적 절차가 따를텐데 이제 기원절을 20여일 남겨놓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벌어진 모든 소송들을 중단할 있을 , 점점 회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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