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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5일 토요일

통일교 분열의 내막 4 - 참어머님은 따뜻한 밥을 드시고 싶었다.

2015.09.05. 15:4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311       

 
통일교 분열의 내막 4  - 참어머님은 따뜻한 밥을 드시고 싶었다.
 
(전편에 이어서)
 
, 그렇다면 참어머님은 왜 독생녀론에 집착할까? 우리는 그 실마리를 참어머님의 말씀과 형진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참어머님은 자신이 17세 때 40세나 되는 이혼남 참아버님과 성혼한 사실을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다. 섭리적으로 본다면 17세 한학자 소녀에게 재림주 메시아와 천주사적인 어린양 잔치는 일개 미천한 소녀를 우주의 어머니로 만들어 주었던 사건이었다. 한학자 개인으로 보자면 엄청난 영광이요, 하늘이 볼 때도 우주 역사 처음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참가정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러나 우주의 어머니가 모든 여자들의 소망이고 모든 영광을 한 몸에 받는 존재이지만, 우주의 어머니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쉬운 길은 아니다. 그 길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17세 소녀 한학자는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그래야 독생녀도 되고 참어머니도 되고 실체 하나님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끝가지 못 간다면 이미 인간적인 자기 연민에 빠져 실족한 최선길, 김명희 등등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 게 하늘의 섭리였다.
 
그런데 참어머님의 진술은 인간적인 자기 연민을 보이고 있다. 그 연민의 실상은 형진님의 설교에서 확실히 파악된다. 물론 참어머님도 일개 여자라는 점에서 그 인간적인 자기 연민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참어머님이 자기 연민에 빠져 40세 이혼남의 섭리적 행보를 인간적 감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이는 심각하다.
 
결론적으로 말해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의 어린양 잔치의 섭리적 의미를 자기 연민에 가두어 버렸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섭리로 보지 않고 인간적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그녀의 연민은 이미 영계에 간 참아버님을 향한 복수심으로 발전하고 말았다. 17세 꽃다운 나이에 40세 이혼남에게 시집와서 평생 동안 당하고 산 것을 복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던지 남편에 대한 복수심은 아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확장되고 말았다.
 
복수의 방법은 참아버님이 평생 동안 만들어 놓은 전통을 완전히 파괴해 버리는 것이었다. 남편의 혈통을 부정하였고, 남편의 혈통을 물려받은 아들의 섭리적 권위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 남편의 무덤에 풀도 나기 전에 남편이 절대로 손대지 말라던 8대교재교본을 훼손하였고, 남편의 권위 위에 자신을 올려다 놓은 표절경, 사기경인 참부모경을 급조하였다.
 
형진님의 설교는 이를 뒷받침한다. 형진님의 설교도 우주의 어머니가 되는 과정이 인간적으로 용납되는 길이 아니었음을 확인해 준다. 안타깝게도 참어머님은 그 혹독한 길을 끝까지 가지 못했다. 그 혹독한 길을 가면서 참아버님을 인간적인 일개 남편으로 본 것도 모자라 남편을 저주하고 남편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갔던 것이다.
 
형진님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훈독회에서 참어머님이 자리를 빨린 뜬 이유?..... 그게 뭔지 아는가? 따뜻한 밥을 드시기 위해서이다..... 기가 차다. 이 한 가지 사실을 통해서도 우리는 참어머님이 어떻게 자기 연민에 빠져 최선길 어머니나 김명희 어머니나 최원복 어머니 등등 보다 더 낮은 자리에 떨어지고 말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참아버님은 훈독회를 통해 섭리의 올바른 기준을 세우시려고 생사를 걸고 계시는데, 참어머님이라는 분이 따뜻한 밥을 못드셨다고 참아버님을 타박했단 말이가....
 
참아버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
 
결국 참어머님이 독생녀론에 집착하는 이유는 참아버님에 대한 복수와 한 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17세에 시집와서 아빠같은 남편에게 섭리적으로 고생하면서 겪은 심리적 충격을 독생녀에 집착하고 남편의 권위를 뭉개고, 남편의 혈통을 부정하고, 아들을 내쫓아 사위기대를 파괴하고, 남편의 섭리적 전통을 요상한 경전들을 만들어 부정해 버림으로써 자신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보상받으려 하고 있다.
 
그동안의 참어머님 행태와 형진님의 설교를 통해 볼 때 참어머님의 속은 우주의 어머니, 독생녀, 참어머님. 만왕의 왕, 메시아 뭐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그냥 평범한 70대 여자노인에 불과하다.
 
참고로 독생녀와 대신자 상속자의 말씀을 읽어봐라... (특히 독생녀교 교인들은 잘 읽도록..)


독생녀님의 지엄한 말씀
맑고 순수한 소녀시절 하늘의 인도하심을 받아 참아버님을 뵙고 하늘이 준비해 오신 섭리를 따라 17세의 꽃같은 나이로 천주사적인 참부모님 성혼의 은사를 입게 되었습니다.” (2012917일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직후 첫 공식 집회에서 참어머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17세에 성혼 이후 두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 여러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내가 아니면 어떻게 만왕의 왕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아니면 어떻게 참부모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만왕의 왕 참부모의 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걸 이루어 드리는데 여러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12. 9. 30. 추석)
 
생각해봐. 내가 16세에 마흔 된 신랑을 만난다는 것이. 이건 꿈에도 상상할 수가 없는 거야. 그런데 여러분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하늘부모의 보호권에서 자란 자야. 모태부터 타락한 인간들하고는 분리됐어 그걸 알아야 해. 여러분들.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누가 원리말씀 하나 안 해줘도 나는 내 스스로 이게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간다. 나 하나로 인해서 하늘부모님이 해방되고 인류가 해방된다는 그런 강박감(2014.9.12.)
 
대신자 상속자의 지엄한 말씀...
2015315
제가 어렸을 때, 이스트가든 뉴하우스의 거실로 경배식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공포의 도가니였습니다. 공포의 도가니요. 뉴하우스로 이사했을 때쯤에 저는 5살 아니 8살 정도의 꼬마아이였습니다.
이것이 천사장들이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꽁꽁 숨겨진 비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만일 참부모님의 성혼이 기쁨으로 충만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보시는 사진처럼 행복으로 충만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사실은 고통과 고뇌로 차 있었다면, 천사장들은 만일 이러한 사실이 밖으로 알려지면, 식구들이 더 이상 참부모님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노여움이 참아버님을 통해 참어머님께로 가차 없이 부어졌을 때가 생각납니다. 노여움뿐이었습니다. 성령의 노여움! 사실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 방안에 있던 여성식구들이 모두 숨죽여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린 자녀님들도 두려움에 다 숨죽여 울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일들을 두 눈으로 봤었어야 했습니다. 공식석상에 나가서는 모든 것이 괜찮은 척 해야 했습니다. 자 사진, 사진 찍자. 웃어요! 사진 잘 찍어야지!
 
보십시오! 저희가 알고 있는 진짜 현실을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대부분의 식구님들은 현실을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모두는 치를 떨면서 뒤에서 조용히 울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기억을 합니다. 우시는 어머님 주변에 모두가 모였을 때를 말입니다. 특별히 부모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천사장들은 참어머님께 다가가서는 어머님! ‘어머님의 고통이 얼마나 위대하신지요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버님 너무 하신다’. 그 말은 아버님께서 어머님에게 너무 가혹하시다는 말이었죠. 그 말을 들은 어머님은 더 많이 눈물을 쏟아내셨죠.
 
그리고 어머님께서 그런 쪽으로 생각하도록 천사장들은 계속 이끌었습니다. ‘제가 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은 저희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런 삶을 사시고 계시는지 저만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더 심해졌을 때에 천정궁이 완성되었었습니다.“
 
2015722
우리는 한씨 어머님 보게 되면 수 십년 동안 천사장들 거짓된 사기꾼 말만 듣고 아버님께서 힘드신 부분 주실 때 마다. 저는 기억해요. 애들한테 항상 야 아버지는 왜 엄마한테 이렇게 하냐” “아버지는 왜 엄마한테 이렇게 하냐” “엄마는 얼마나 힘든지 아냐항상 이렇게 소화했어요 항상. 이러한 문화를 만드셨던 거에요. 물론 우리는 누구도 찍소리 안 했죠. 식구들한테 말하지 않았죠. 그것은 뒤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이니까. 우리 어머니를 보호하고 싶으니까.
수 십 년 동안 우리를 길렀을 때 아버님께서 힘들게 하실 때마다 아버님 따르는 것이 힘들 때마다 얘들아 왜 아빠는 왜 이렇게 엄마를 힘들게 만드냐항상 이거에요. 이런 문화 만들었으니까 이 교회가 이러한 악한 문화가 생겼지. 아버지의 첫 대상 제일 중요한 대상이 그러한 문화를 만들면 반복 반복 반복 때문에 모두가 아버님을 보면서 "아버님이 못된 사람이다" "우리 힘들게 하는 사람이다" 라고 분석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스도의 부인의 장, 장의 책임은 항상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아버님은 모든 편안함과 럭셔리와 부자 집들과 큰 차들과 쇼핑몰들과 수천억 보석들 수억들도 뭐 다 그러한 선물들과 다 환경들도 다 주셨는데 모든 식구들 살리려고 하시는 내용으로서 아버님 개인적인 입장 때문에 식구들하고 스무 시간 뭐 10시간 12시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 살리시려고 하시는 내용 할 때 "아 또 약속 안 지키셨다" "또 내가 차가운 음식 먹어야 한다".
이러한 심령의 고뇌가 있을 때마다 습관을 한씨 어머니가 어떤 습관을 만들었냐? "아버지가 나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습관. 나를 중심한 습관. 그리스도의 부인 신부의 장의 입장으로서 그 "내가 너무 힘든데 내가 너무 불쌍한데" 이런 문화. 그러니까 참가정도 그런 거짓된 문화 배웠죠. "오 내가 너무 힘들어, 오 내가 너무 힘들어" 이런 거짓된 문화. 아버님을 찌르고 비판하고 있는 문화.
 
 
 
 


 
 
 
 

   

 
16:00 new
훈독회에서 그렇게 일찍 자리를 뜬 이유를 알았다. 나는 오줌이 마려워 그런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구나...
찬밥은 데워드시면 되는데..
 
16:16 new
바로 해서 드시는 밥과 반찬이 아니면 맛이없다는 뜻이겠지요
 
 
16:24 new
형진님의 증언을 들어보면 결국 독생녀께서는 메시아의 부인으로써 메시아의 입장과 심정을 체휼하시어 그분과 완전히 하나되지 못하셨으며 또한 내적으로도 아직 덜 성숙되시어 자기중심적이시며 자기를 버리지 못하신 지독히 인간적인분이란 말씀이시죠?
 
16:27 new
나도 그리판단 합니다.
 
 
18:33 new
글쓰는 수준이나 댓글다는 수준이 과히 하늘을 감동시키는 구나. 쩝~
이런 걸 보고 초딩 수준이라고 하는구나
 
18:34 new
오교주의 교리가 대학수준이지. 목박 오교주ㅋ

댓글 2개:

  1. 이젠 뭐 인해전술에 물량공세로
    마구 마구 도배작전으로 치고 빠지겠다?
    일거에 5 편씩이나? 워메!
    당신은 도대체 매일 뭐하고 먹고 사는 놈팽이요?
    아예 좀더 무리해서 20 -30편씩 올리지 그러나?

    내가 그대의 통일교회에 관한 생트집 창작 글에
    일일이 친절하게 댓글로 논평해 주는게 그리도 두렵나?

    둘이서 사이좋게 만나
    만인들 보는 앞에서 맞장 한번 떠보자 하니
    꼬랑지 내리고 야밤 도주한 그대 아닌가?
    아직까지도 계속 모르는 척, 고고한 척, 딴짓 하긴가?

    하긴 붙을 자신 없으면 그림자처럼 난 없소 하는게 상책 일지도…
    그 주제에 상황 판단은 할 줄 알아가지고….

    그래서 요즘 그대가 노력하는 만큼
    나캬야마 집단에 엄청난 전도 부흥의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이지?

    내가 보기에 여기 드나드는 사람이
    언제나 항상 그 밥에 그 나물들 뿐이니
    나카야마군은 사실 고생만 바가지로 하고
    그대가 생각하는 효과는 코딱지만큼도 건지기 어려울 걸세.
    세상 사는게 그리 만만치 않아!

    아마 나카야마 그룹에서도 헌금 경제난이 갈수록 심각하여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서
    이리 겁나게 뛰어다니는 그대도 겨우 입에 풀칠 밖에 더하겠나?
    어쩌겠나? 거짓 생트집 통일교 표절 교단의 숙명이 아니겠나?

    그리고 나캬야마 군!
    그쪽에선 참아버님도 실패한 메시아라고 주장한다면서?
    그런 그대가 참아버님을 정말 마음에서 우러러 존경하고 받드는 듯
    매번 총재님에 대한 호칭을 참아버님 참아버님 으로 그리 애타게 불러대면
    너무 낯 간지럽고 낯 뜨겁고 치사하지 않은가?
    이제 선수끼리는 좀 솔직해져 보세!

    그대는 한마디로 사실은 하나님조차도 믿지 않는 종교 사기꾼이지.
    기독교인하고는 그 차원과 레벨이 달라!
    기독교인들은 순수하고 모르니까 반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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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카야마 씨!
    그대는 이곳을 드나드는 여타 여러 사람의
    통일교회에 대한 나름의 비판을 완전히 넘어

    처음부터 한학자 총재님에 대해
    아예 처음부터 있지도 안았고
    도저히 참부모님 두분 사이의 대화에서 있을 수 조차도 없는

    통일교회의 한학자 총재님에 대한
    조직적이고도 지속적으로
    밤하늘 수 만발의 불꽃놀이 하듯 그대가 화려하게 터뜨린
    전혀 사실 근거가 없는 음해성 내용에 대해

    조만간 통일교회의 법무팀이
    그 동안의 그대 글의 증거 수집에 들어가
    통일교회와 한총재님에 대한 명예훼손에 관하여
    충분한 법률적 검토 준비 중이니
    그 동안 사실과 전혀 동떨어진 그대가 떠벌려 왔던 말들에 대해
    이젠 세상 법정에서 좀 더 확실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거요.

    그대가 누구인지 어디서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활동 했는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밝힐 수 있으리라 생각되오.

    당신과 나카야마 그룹에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꺼 라고 생각하오.
    법정에서 만인이 보는 앞에서
    통일교회와 그대가 싫어하는 한학자 총재님에 대해
    여러 사람을 대신해 확실히 묵사발 내고 창피를 주어
    그대 혼자의 힘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머쥘 찬스 말이오.

    조만 간에 현실이 되어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릴
    그날을 대비하여 그대도 이 내용은
    어디서 누구로부터 어떻게 하여 듣게 된 내용인지
    그대가 비판자료로 사용한 말과 글들에
    그대가 하나하나 제대로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확실히 소명해야 될 꺼요.

    나카야마씨! 세상 그렇게 만만하게 보지 마시오.
    당신 거짓말 했으면 이번엔 확실히 몸으로 떼워야 할꺼요.
    당신이 그토록 자신 있어 했으니까
    이렇게 오랜 날 피를 토하듯 떠 벌인 거 아니요.

    겁도 안 나고 켕기는 것도 없으면 없으면
    매일 매일 좀더 화끈한 걸로
    일거에 10발 이상씩 화려한 불꽃 놀이를 터뜨려 주시오.
    나카야마씨! 설마 이제 와서 꼬랑지 감추고
    야밤 도주 하는 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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