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생애노정]은 참어머님의 실패를 증거하고 있다.＞

＜[참어머님 생애노정]은 참어머님의 실패를 증거하고 있다.＞

 

훈독남2013.02.16. 19:4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9986

<[참어머님 생애노정]은 참어머님의 실패를 증거하고 있다.> 훈독남 [참어머님 생애노정]은 교회에서 어머님의 고희를 기념해서 야심차게 발행한 서적이다. 지금 이 책은 청파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어머님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책으로 소개되고 있다. 발간사와 머리말에서는 문형진 전 세계회장과 석준호 전 한국회장이 어머님을 '완성한 해와'이며 '참어머니의 상을 확립'한 인류의 최초 참어머님으로서 찬양일색 한다. 본문은 누가 저술했는지 나와 있지 않지만 참부모님을 무소부재의 하나님으로 소개한다던가<!--[if !supportFootnotes]-->[1]<!--[endif]--> 섭리를 전개한 내용, 그리고 참부모님이 절대 성을 무기삼아 실체세계를 주관한다는 등, 수많은 문장과 문맥과 내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보아 오택용 교수가 집필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참고로 비교하도록 예문을 아래에 예시해 놓았다.)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거행하신 참부모님은 ‘절대 성’을 무기삼아 실체세계를 주관하신다. 대관식 이후 하나님은 ‘절대 성’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권한을 가지고 승리를 선포하는 시대를 맞으셨다. 하나님은 ‘절대 성’의 뿌리가 되고 ‘절대 성’을 통해서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절대 성’을 통해서 세상을 주관하신다. 하나님은 ‘절대 성’을 지킨 자에게 당신이 가진 모든 지식과 권력과 물질을 상속해 주신다. . . ‘절대 성’은 하나님 직접주관의 최대 무기이며 참부모의 가장 큰 무기인 동시에 축복가정들에게 가장 큰 무기다. 2013년 1월 13일의 목표인 실체 천(페이지 257)일국 창국의 최대무기도 ‘절대 성’이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57~258쪽.) 하나님 직접주관의 무기는 '절대성'이다.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 참부모님은 절대성(Absolute Sex)를 무기삼아 실체세계를 주관하신다. . . 하나님 직접주관의 최대무기는 절대성이다. 지금까지 사탄은 프리섹스에 뿌리를 둔 거짓사랑 거짓 생명 거짓혈통의 권한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해 왔다. 사탄이 타락한 인간을 주관하는 단 하나의 무기가 생식기다.(1996.8.1) 하나님은 축복식을 통해서 사탄으로부터 해방된 생식기를 가지고 세상을 지배한다. 대관식 이후 하나님은 절대성을 중심삼고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권한을 가지고 승리를 선포하는 시대를 맞으셨다. . . 만국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지식의 대왕마마요, 권력의 대왕마마요, 돈의 대왕마마다. 하나님은 천상천하에서 가장 능력이 많으신 분이다. 하나님은 절대성의 뿌리가 되고 절대성을 통해서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절대성을 통해서 세상을 주관하신다. 하나님은 절대성을 지킨 자에게 당신이 가진 모든 지식과 권력과 물질을 상속해 주신다. . .(통일세계1-2010천력, 오택용교수 기고문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중심한 섭리이해' 78쪽.) 물론 본문도 발간사나 머리말과 마찬가지로 어머님을 찬양하고 어머님 중심의 역사와 섭리로 전개되어 있다. 저자에 의하면 어머님께서 2003년 2월 6일(음1.6)에 장성적 성혼식인 '천지부모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을 거행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일체가<!--[if !supportFootnotes]-->[2]<!--[endif]--> 되고 일신으로 한 몸이 되어 지상에 계시면서 동시에 천상과 지상을 넘나들며 성신의 실체역사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if !supportFootnotes]-->[3]<!--[endif]--> 그러나 '천지부모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2003.2.6) 이후에 전개된 역사는 참부모가 하나님과 한 몸이 되어 행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참부모가 여전히 일체를 이루어 실체를 쓰기 위한 섭리의 연속이었던 것을 볼 수 있다. <!--[if !supportLists]-->① <!--[endif]-->'평화의 왕 대관식(2004.8.20)'을 통해서 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셔야 했다. <!--[if !supportFootnotes]-->[4]<!--[endif]--> <!--[if !supportLists]-->② <!--[endif]-->'참부모 평화의 왕 대관식(2005.2.14)'을 참부모님이 대신자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실체로서 왕권을 행사하실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한 것 <!--[if !supportFootnotes]-->[5]<!--[endif]-->이다. <!--[if !supportLists]-->③ <!--[endif]-->천주평화연합 창설(2005.9.12)을 설명할 때는 '이후로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의 체를 쓴 실체 하나님으로 그 위상이 격상되셨다.'고 하면서 “더 이상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시는 참부모님과 무형의 하나님을 구별할 필요가 없는 … 새로운 시대권이 열리게 되었다.” 라고 하고, 이미 하나님과 한 몸이 되어 하나님으로서 섭리하고 있는 참부모님이라고 설명하면서, 이제서 참부모의 책임이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고 정리하고 있다. <!--[if !supportFootnotes]-->[6]<!--[endif]--> <!--[if !supportLists]-->④ <!--[endif]-->그리고 또다시 실체 천일국의 기원을 맞기 위해 하나님이 천지부모이신 참부모님의 체를 쓰고 천정궁 입궁 대관식(2006.6.13)을 거행하여 하나님의 실체로서 왕권을 가지고 섭리를 주관하시게 되었다고 한다.<!--[if !supportFootnotes]-->[7]<!--[endif]--> 즉 저자는2003년 2월 6일 성혼식을 통해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일심.일신.일체를 이루어 한 몸이 되었다고 주장 했지만, 실제 섭리를 설명할 때는 일체화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설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한 아버님께서 2007년 4월 10일에 기원절까지 '다시 낳아야 한다'는 말과 '실체 천일국을 하늘 앞에 반환'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사명을 통해 어머님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던 저자의 시도는 결국 기원절까지 남겨진 어머님의 책임분담으로 거론되어 2008.4.8에 '책임분담을 완수'했다고 주장한 저자의 논리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if !supportFootnotes]-->[8]<!--[endif]--> 그러나 무엇보다도 2012년도에 치뤄졌어야 할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 을 참부모님의 완성적 성혼식으로 주장하며 논리를 전개했던 것은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과오로 남아지게 될 것이다. 우선 저자는 참부모님께서 천기 3년 1월 1일(양력 2012.1.23.) 탄신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결혼식'이며 완성급 성혼식인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을 지구성 최대의 축제로서 성대하게 거행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if !supportFootnotes]-->[9]<!--[endif]--> 즉 1960년 거행된 ‘참부모님 성혼식’을 소생, 2003년 거행된 ‘천지부모님 성혼식’을 장성으로 하여, 완성적인 입장에 있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은 천기 3년 천력 1월 1일(양력 2012.1.23) 거행될 예정이었다고<!--[if !supportFootnotes]-->[10]<!--[endif]--> 설명하고 있으며, 이 성혼식을 통해서 참어머님은 ‘하나님 부인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천지인참부모로서 실체 하나님의 자리를 완성하게 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시켜드린다는 섭리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if !supportFootnotes]-->[11]<!--[endif]--> 그러므로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에 동참한다는 것은 영광 중의 최고의 영광이며, 꿈 가운데 최고의 꿈이고, 노래 가운데 왕좌에 앉아 가지고 기념하는 축복의 노래보다도 더 귀한 시간으로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혼식’이 최고의 소유이며 최고의 기둥이자 최고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if !supportFootnotes]-->[12]<!--[endif]--> 이렇게 되면 모든 축복가정들은 천기 4년 1월 13일(양력 2013.2.10.) ‘천지인참부모님’의 ‘재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직계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천지인참부모님은 직계자녀로 다시 태어난 축복가정들을 거느리고 실체 천일국의 시발을 알리는 기원절을 선포, 반환하실 수 있다. <!--[if !supportFootnotes]-->[13]<!--[endif]--> 하지만 모두들 알다시피 2012년 1월 23일 거행될 것으로 예정되어졌던 완성적 성혼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교회측은 모든 예복을 갖추고 외국에 있는 사람들까지 초청하여 예식을 준비했었고 그 날 당일 아침까지도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강력하게 추진했으나 결국 아버님의 진노와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전해졌다. 즉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혼식’이 최고의 소유이며 최고의 기둥이자 최고의 뿌리다."라고 하면서 기원절의 핵심적인 명분으로 2012년 1월 23일에 거행되어졌어야 할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이 실패로 돌아감으로써 저자의 논지는 모두 깨져 버리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혼식을 완성적 축복으로 규정하고 난 결과 참어머님께서는 하나님과 결혼식을 치루지 못하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부인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를 기원절에 낳아드려야 하는 책임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원절에 천일국을 반환해 드리는 사명도 못하게 되었으니 이 논리에 의하면 몇일 후에 있을 기원절에 새로운 자녀를 낳겠다고 주장하는 어머님께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의 자녀를 낳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6천년전 하나님의 부인이 되지 못한 타락한 해와가 사탄의 자식들을 낳아 죄악 역사를 이끌어 왔듯 하나님의 부인이 못된 어머님이 하늘의 허락이 없이 자식을 낳을 때 그 자식은 과연 누구의 자식이 된다는 것인가? 하늘이 모르는 자식,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 자식! 다른 누군가가 결론을 내린 것도 아니고 교회 스스로가 내린 어머님의 위상이 '실패한 참어머님'으로 증거된 것을, 과연 섭리와 역사는 어떻게 기록하게 될지 궁금하다. 훈독남 <!--[if !supportFootnotes]--> <!--[endif]--> <!--[if !supportFootnotes]-->[1]<!--[endif]-->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 이전까지는 참아버님만 영계를 넘나들며 섭리를 진두 지휘하셨다.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체(體)를 쓴 분으로 지상에 계시면서 영계에도 계시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존재로서 영계와 지상을 넘나들면서 복귀섭리를 주관해 오셨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09쪽.) 본체적 존재는 오직 하나님과 참부모뿐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이전에도 한 분이셨고 지금도 한 분이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한 분이시다. 그 자리는 그 누구도 대신 할 수가 없다(2010.6.5). 모든 인간은 본체적 존재가 아니라 실체적 존재다. 본체적 존재와 실체적 존재의 차이가 무엇인가. 첫째로 본체적 존재는 무소부재하시다. 미국에 계시는 참부모님은 동시에 중앙수련원에 오셔서 교육을 주관하실 수 있다. 지상에 계시면서 동시에 영계에서 역사하실수 있다. . . 둘째로 본체적 존재는 전지전능하시다. 참부모님은 원하시면 무엇이든지 아실 수 있다. 참부모님은 천기를 미리 아시는 분이시다. 본체적 존재이신 하나님은 주체가 있습니다. 본체적 존재가 되신 참부모님도 주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주체는 절대신앙입니다. 절대신앙은 창조의 설계도입니다. (통일세계5-2010, 오택용교수 기고문 74쪽.) <!--[if !supportFootnotes]-->[2]<!--[endif]--> 지금까지 성신의 역사는 체(體)가 없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시작된 성신의 역사는 지상에 그 실체(實體)가 없었다. 그러나 참어머님께서 천지부모로서 장성급 성혼식을 거행하셨기 때문에 성신의 실체역사는 천상(페이지 209)과 지상에서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동시에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영계에서도 참아버님과 같은 권위를 가지게 되신 것이다. 천지부모님 안에서 영계와 육계가 구체적으로 하나로 합덕(合德)되었고 천상과 지상의 통일은 그 시간이 훨씬 앞당겨지게 되었다.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을 거행하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정분합작용의 분에 해당하는 자리에서 일체를 이루게 되셨다.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은 ‘일심(一心) 일신(一身) 일체(一體)’의 개념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데, 일심(一心)은 ‘몸과 마음의 통일’을 의미하고 일신(一身)은 개성 완성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한 후에 사랑을 통해서 한 몸이 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 된 부부를 하나님이 하나의 보자기로 감싸는 것을 일체(一體)로 이해할 수 있다. 일심 일신 일체를 통해서 하나님과 남자와 여자는 한 몸이 되는 것이다.(참어머님 생애노정 209~210쪽.) <!--[if !supportFootnotes]-->[3]<!--[endif]--> 지금까지 좌측으로 돌아가던 시계바늘이 우측으로 도는 것과 같은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여는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을 통해서 참어머님께서는 지상에 계시면서 동시에 천상과 지상을 넘나들며 성신의 실체 역사(役事)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09쪽.) <!--[if !supportFootnotes]-->[4]<!--[endif]-->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장자권·부모권·왕권을 복귀하신 참부모님은 ‘평화의 왕 대관식’을 통해서 왕권복귀를 입증하셔야 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 이어 4년 안에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심으로써 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셔야 했던 것이다. 천일국 제1차 4년의 기간은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평화의 왕 대관식(2004.8.20)’을 통해서 일체가 되는 기간이었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13쪽.) <!--[if !supportFootnotes]-->[5]<!--[endif]--> ‘참부모님 평화의 왕 대관식’은 참부모님이 하나님을 모시고 거행한 대관식이었다. 평화의 왕 대관식을 통해서 종적으로는 제1이스라엘에서 제4이스라엘까지, 횡적으로는 종족적 기준에서 천주적 기준까지 믿음의 기대가 조(페이지 220)성되어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실체로서 왕권을 행사하실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된 것이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20~221쪽.) <!--[if !supportFootnotes]-->[6]<!--[endif]--> 천주평화연합 창설(2005.9.12) 이후로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의 체를 쓴 실체 하나님으로 그 위상이 격상되셨다. “더 이상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시는 참부모님과 무형의 하나님을 구별할 필요가 없는 … 새로운 시대권이 열리게 되었다.” 천주평화연합 창설 이후 하나님의 섭리는 창조원리와 같이, 하나님의 책임과 인간책임분담에 의해서 진행되는 시대로 전환되었으며 참부모의 책임은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참어머님 생애노정 226쪽.) <!--[if !supportFootnotes]-->[7]<!--[endif]--> ‘천정궁 입궁·대관식(2006.6.13)’은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합덕하여 천지인참부모로서 천정궁에 입궁하시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는 거룩한 예식이다. 천주부모이신 하나님은 천지부모이신 참부모님의 체를 쓰고 천정궁에 입궁하시고, 대관식을 통해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현현하시어 천주왕권을 가지고 섭리를 주관하신다. 천지부모이신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실체로서 왕권을 가지고 섭리를 주관하시는 것이다.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 이후의 섭리는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혼식과 대관식을 통해서 시작되는 실체 천일국의 기원을 맞이하기 위한 섭리이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34쪽.) <!--[if !supportFootnotes]-->[8]<!--[endif]--> 천일국 8년 4월 6일 창조본연의 아담가정의 질서가 세워진 하와이 킹가든에서 거행된 ‘제49회 참부모의 날’ 기념식은 제1차식(경배식)과 제2차식(기념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2차식은 참어머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우측 손으로 영계의 효진님의 손을, 좌측 손으로는 영계의 흥진님의 손을 잡으시고, 지상에서는 우측 손으로 현진님의 손을, 좌측 손으로는 국진님의 손을 잡고 입장하시어 영계와 지상의 가인 자녀과 아벨 자녀를 손으로 잡으신 채로 참아버님께 경배를 드리셨다. 참어머님께서 영계와 지상에서 가인과 아벨의 위치에 있는 참자녀님을 하나 되게 하시어 경배를 통해 참아버님께 봉헌해 드림으로써 창조본연의 아담가정의 질서를 다시 찾아 세워드리는 의식이었다. 경배를 받으신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을 끌어(페이지 250)안고 기뻐하실 정도로 환희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이어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의 책임완수’를 선포하셨다.(참어머님 생애노정 250~251쪽.) <!--[if !supportFootnotes]-->[9]<!--[endif]--> 참부모님께서는 천기 3년 1월 1일(양력 2012.1.23.) 탄신일을 맞이하여 완성급 성혼식인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을 거행하신다. 하나님의 결혼식인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은 지구성 최대의 축제로서 성대하게 거행될 것이다. 모든 축복가정들은 천기 4년 1월 13일(양력 2013.2.10.) ‘천지인참부모님’의 ‘재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직계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천지인참부모님’은 ‘재축복’을 받은 축복가정들을 거느리고 실체 천일국의 시발을 알리는 기원절을 선포하실 예정이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72쪽.) <!--[if !supportFootnotes]-->[10]<!--[endif]--> 참아버님의 체를 쓰신 하나님이 참어머님의 체를 쓰기까지 참어머님의 수고의 노정을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로 거행된 성혼식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1960년 거행된 ‘참부모님 성혼식’이다 둘째로 2003년 거행된 ‘천지부모님 성혼식’이다 셋째로 천기 3년 천력 1월 1일(양력 2012.1.23) 거행되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이다.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을 통해서 참어머님은 ‘하나님 부인의 자리’에 오르게 되신다. 1960년 하나님의 딸로 태어나 인류 역사 이래 어느 여인도 가보지 못한 숱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승리하신 참어머님이 실체 하나님의 자리를 완성하시어 성혼하게 되는 것이다.(참어머님 생애노정 277쪽.) <!--[if !supportFootnotes]-->[11]<!--[endif]--> ‘하나님 결혼식’으로 거행되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시켜드리는 섭리사적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페이지 272)통을 갖고 있고, 양심도 갖고 계신다. 그러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그 사랑·생명·혈통·양심과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하나 되어 존재하시기 때문에 혼자서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을 느끼지 못하신다. 하나님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을 느끼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다. (참어머니 생애노정 272~273쪽.) <!--[if !supportFootnotes]-->[12]<!--[endif]--> 셋째로 축복가정들은 하늘 부모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 하나님의 직계 자녀인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축복가정들은 1960년 ‘참부모님 성혼식’이후 교회축복, 국가축복을 받았고, 2003년 ‘천지부모님 성혼식’이후 세계축복, 천주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2012년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이후 ‘재축복’을 받고 실체 천일국의 시발이 되는 기원절에 동참하게 된다.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에 동참한다는 것은 영광 중의 최고의 영광이다. 꿈 가운데 최고의 꿈이다. 노래 가운데 왕좌에 앉아 가지고 기념하는 축복의 노래보다도 더 귀한 시간이다.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혼식’이 최고의 소유이며 최고의 기둥이자 최고의 뿌리다. ‘재축복’의 자리에 동참하는 것은 복 중에서도 최고의 복이다. 그 이상의 복이 없다. ‘재축복’을 통해서 축복가정들은 천지인참부모님과 하나의 핏줄로 연결되어 하나님과 핏줄로 연결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79쪽.) <!--[if !supportFootnotes]-->[13]<!--[endif]--> ‘하나님 결혼식’으로 거행되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혼식’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라는 계명을 주시기 이전의 자리에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체를 쓰고 성혼식을 거행하는 인류 최대의 거룩한 예식이다. 이 성혼식은 하나님께서 타락 이전의 아담과 해와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을 완성하는 천주적 대사건이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2013년 전 축복가정의 ‘재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직계자녀들을 무한히 번식하시게 된다. (참어머님 생애노정 2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