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창설을 앞두고 있는 원모평애재단의 정관이 발표되지 않았는데, 참어머님께서는 이 재단을 통해 2세들 교육과 장학사업을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생 250여명을 이미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하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한 사람당 800만원을 지급한다는 말도 들립니다. 그리고 원모평애재단 이사로 김민하(이사장), 김만호(상임이사), 김효율, 김영휘, 김병수(세계일보사장), 김석병(평일기획 사장), 박노희(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박상권(평화자동차 사장), 석준호(전 통일교 한국협회장)와 같은 분들이 취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모평애재단의 출연금 규모는 500억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재단의 이사진을 과연 누가 어떤 원칙에 의해 선정을 했는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과연 이 사람들이 어떤 원칙에 의해 선정이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끝으로, 아마도 훌륭한 분들이 통일가 내외에 더 많이 계신데, 끼리 끼리 문화가 팽배해지다보니 이사진 구성이 소수 몇 명에 의해 결정된 것 같습니다. 훌륭하신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합시다. 원모평애재단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우리들의 의견을 참어머님께 전해드립시다. |
13.02.03. 12:19
기금이 왜 이리 적어?
일본에서 가져간 돈이 5000억 이상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원모평애 재단은 정관에 교회와 전혀 관계가 없어서 만약 무슨 일이 발생해도 교회쪽에 책임질 일이 없다고 들었다. 암튼 원모평애 재단 만든다고 일본에서 빼간 돈의 출처를 밝혀야한다.
일본에서 가져간 돈이 5000억 이상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원모평애 재단은 정관에 교회와 전혀 관계가 없어서 만약 무슨 일이 발생해도 교회쪽에 책임질 일이 없다고 들었다. 암튼 원모평애 재단 만든다고 일본에서 빼간 돈의 출처를 밝혀야한다.
13.02.03. 13:59
순수한 곳으로 자금이 공정하게 쓰여졌으면 합니다. 기금이 공금인데 기원절 공금문제도 다 사면해주셨으니까
이젠 만약 누구든지 공금문제가 있다면 손씻고 새출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원모재단 이사들의 출신도 궁금합니다. 특정지역 출신들이 대부분은
설마 아니겠지요?
13.02.03. 18:42
학교법인 선문학원의 이사진이 변경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수고하시던 김관해이사를 퇴진시키고,
새로이 김진춘이사, 박상권이사를 선출했다고 합니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새로이 김진춘이사, 박상권이사를 선출했다고 합니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 17:35
저도 2세인데 장학금이 대체 어디로 가는건지... 구경도 못해봤어요. 우리 부모님 신앙 열심히 하시고
저도 크게 어긋나는거 없이 살아왔는데 부모님이 교회에서 뭐 간부같은거 아니라서 못받는건가요? 저보다 돈많고 부모가 유명한 이세들은 장학금을
어디서 받는지 늘 받던데...
┗ 18:55
장학금 받은 학생들의 부모들은 어떤 분인지 공개하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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