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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형교회 헌금 횡령 의혹..경찰 수사착수 MBC|윤성철 기자입력 14.10.24 22:57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의 한 대형 교회가 수억 원의 헌금을 횡령해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교회 측이 내부 반대파를 몰아내기 위해 쓴 로비자금 장부로 의심되는 이중장부도 확보했습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대형교회. 지난 4월, 교회 간부들이 모인 회의에서 고성이 오갑니다. 교인들은 헌금이 어디에 사용됐는지 내역을 공개하라고 항의합니다. ◀ 교인 ▶ "밝힐 수가 없는 돈이 많다고 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알아야지." 교회 측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섭니다. ◀ 교회 관계자 ▶ "정말로 여러분이 상상 못할 돈을 썼습니다. 그런데 뭘 밝히라는 겁니까." 교회와 간부들 사이 분란은 교회 이중장부가 발견되면서부터 격화됐습니다. 지난 2012년 종단 재판국장에게 300만 원, 재판국 서기 등에 수백만 원을 주었고, 종교 관련 인터넷 매체에도 수백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당시엔 공교롭게도 교회 정책에 반대한 장로들에 대해 종단의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교인들은 교회 측이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헌금 3억 8천여만 원을 로비 등에 유용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 반대측 교인 ▶ "총회 재판국에 로비형태로 우리 것을 잘해달라.. 청탁이죠. 청탁." 이에 대해 교회 측은 누군가 장부를 일부러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액의 헌금도 횡령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 교회 관계자 ▶ "엑셀 파일은 내가 작성했는데 변조가 됐다는 거죠. (교회) 재판관들 돈 줬다 그것이 전부 변조가 된 거죠." 교회의 내분이 계속 되는 가운데 경찰은 문제의 이중장부를 입수하고, 관련자들에게 소환을 알리는 등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C뉴스 윤성철입니다. |
김효남에 대한 숱한 의혹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답글삭제검찰수사등에서 관련 사실이 하나 둘 확인되고 있음에도 어머님은 김효남일가를 두둔하고
며칠천 훈독회에서 마져 김효남을 두둔하시고 진실을 외치는 천일국신문고, 다말해등을 마치 악의 무리처럼 묘사 하였습니다
이에 진실을 밝히려는 식구들은 어머님마쳐 김효남이 악행을 저지르도록 방관내지 동참한 공범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이에 공개요구서를 올리니 김효남의 악행과 무관하시다면 정확한 의사를 표명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이제 검찰수사가 진실의 정점에 접근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 늦기전에 결단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0.참어머님은 김효남이 파인리즈컨트리클럽 공사를 명분으로 청심교회의 자산 수천억원을 빼돌린 의혹에 대해 다수의
식구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을 선교회 재단에 양도하는 것으로 사건을 무마 하려고
시도하는 배경을 밝히십시요
0.참어머님은 김효남의 업무상배임 및 횡령 의혹과 무관하다면, 식구들에게 공개적으로 그 사실을 밝히고, 만약 검찰 수사결과
김효남과 관련 사실이 밝혀질 경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 하십시요
0.참어머님은 김효남의 청심교회 자산 횡령 의혹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식구들이 이전에 김효남에게 밝히도록 요구한 공개
요구서 자료를 즉시 식구들에게 공개하고 대한민국 검찰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십시요
0.참어머님은 식구들이 추천한 인사를 중심으로 선교회재단 차원에서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하십시요
0.김효남은 스위스 비밀계좌의 존재 및 계좌에 입금된 금원의 출처를 밝혀라
0.참어머님은 자금의 출처를 불문하고 비공식적으로 김효남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사용한 사실이 있는지 밝혀 주십시요
0.참어머님은 선교회 재단의 총재로서 식구들이 김효남의 업무상배임과 횡령 의혹을 제기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건을 덮으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은 대한민국 검찰 수사과정을 지켜
보면서 참어머님이 공범이라고 확신 할 수 있는 증거가 확보되면 추가로 참어머님을 고소할 예정입니다
청심교회 자산은 참식구들의 헌금이며 위 헌금은 재단의 사업을 위해 정당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김효남은 각종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사익을 추구 하였다는 사실이 객관적인 증거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참어머님께서 김효남에 대한 선교회 재단 차원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식구들로 하여금 참어머님이
공범이라는 의심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식구들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 검찰 수사에 어떻게 응할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기묘남 기재붕 이거야 말로 새로운 시작이다
삭제두 연넘들이 수사받고 있는 횡령과 배임..검찰 돈으로 매수해서 검사들에게 뇌물 맥이고 사건 덮을것 같지?
절대로 그렇게 안된다
파인리즈골프장을 진흥랜드를 설립 진흥레저를 흡수합병하는 방법으로 개인사유화를 했어
그리고 김재봉, 김효남 개인재산이 된 파인리즈골프장에 청심교회 헌금을 계속 지원하고
진흥랜드와 진흥레저 합병 과정에 개입한 주주 임원들..
너희들도 이제 횡령 배임 공범자로 고발을 당할 것이다
시대는 변했다..천일국신문고가 있고 다말해가 있고 외국 블로그, 일본 블로거가 있다
늙은무당 일가 너희들과의 싸움에 끝을 볼것이다
정의는 승리한다..그리고 섭리가 서는날..부도덕한 공직자 너희도 처벌 받을 것이다
이제라도 바로서라..
파인리즈골프장은 김재봉, 김효남 개인재산 이었네
개인재산이 아니었다면 왜 재단으로 그냥 돌려놓지 않은가?
파인리즈골프장은 이전에 인사말에도 김재봉이 설립자로 되 있었지
그러나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표이사로 명의를 변경했어
청평 헌금을 김재봉 김효남 개인 재산 불리는데 퍼부은거네
배임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횡령죄여. 횡령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면 배임죄여..
기묘남은 피해 갈수가 없다
어찌 이런 대명천지에 저런 악한자들이 활개를 치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김효남이 아버님 영 받은 것 처럼 행세하죠
답글삭제그 집안이 무당집안 이었고 신내림으로 어머님 홍여사 행세를 해서 지금껏
부귀영화를 누리고 헌금을 빼돌렸으니..
가진 재주라곤 그것뿐
오늘날
대모님까지 모자라 이제는 아버님까지 버젓이 팔아 먹고 있는데
살아생전 아버님께서 대모라는 호칭 대신 훈모라는 호칭을 주셨는데 아버님 성화 이후에 다시 대모라는 호칭을 하고,
이제는 아버님이 자기 한테 오셔서 지시를 하시고 일을 하게 한다는 저런 사기꾼 같은 말들을 하는데도 교회 어느 누구 하나가 뭐라 하는 사람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김효남..대모를 하던 훈모를 하던 빙의를 하던 헌금을 횡령 맻 배임을 한 행위는 철저히 처벌 받을 것입니다
법무법인 바른에서 제시하는 논리 그리고 하영호가 성명서에서 말하는 논리
판례는 재단내에서 발생한 금전거래에 대해서도 횡령 및 배임죄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청평의 공직자들 그 행위에 가담한 공직자들은 혹독한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진실을 찾으려는 외침이 인터넷 한쪽에서 농성을 하는 것으로 보이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