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회장님 당신은 참나쁜사람입니다. 그렇게도 큰희망을 주시고 새로운 일본으로의 변화를 예감토록 했는데, 그렇게 다들 갈망했는데 이제야 교회와 교권보다는 한사람의 식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던 아버님과 같은 분이 오셨구나 저런분이 아직도 교회에 계셨구나. 그런데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어 가면서 상실감은 너무도 컸다. 차라리 여느 회장님들처럼 적당히 하시고 대충 돈이나 챙기면서 그렇게 하시면 오히려 좋아할 지구장,교구장들 많은데 요즘 어떤말이 나도는지나 아십니까. 차라리 전 송회장이 낫다고 합니다. 돈 만 주면 아무소리 않고 훌륭한 지도자가 여기있다고 교구장 지구장감 이라면서 칭찬해주던 그 분이 그립다고들 합니다. 당신은 왜 일본에 왔나요. 일본의 실정을 얼마나 체험하셨나요. 그런 일본을 무엇을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다고 방안은 있으십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적인 의지가 있으십니까. 만약 그렇치않다면 당신은 너무 나쁜 사람입니다. 식구를 위하지 않는 교회라면 이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식구도 위하지 않는 교회가 세상사람을 위한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코메디입니다. 그런 교회가 일본국가를 변화시키고 회개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회장님 회장님이 외치신 그레잇일본 빅토리일본은 회장님께서 적어도 목숨을 걸고 변화할 의지와 실천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기도하며 두서없는 글 용서하십시요 |
14.09.30. 20:41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송회장은 아픔이 있을지라도 바른방향으로 변화를 이루어 가야한다고 하다가도 결론은 일본은 어머니 나라로 경제사명을 하는것은 기본이랍니다.일본 통일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가장 큰이유는 너무 많고 가혹한 헌금때문인데 헌금목표와 수금활동은 그대로 두고 개혁을 하겠다니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
웃기고 있다고.
웃기고 있다고.
14.09.30. 21:02
사실 처음엔 젊고 참신한 송회장이 오셔서 기대를 했지만 몇개월 지나니 일본의 사정도 모르는데 막무가내로 무대포로 밀어 붙이고 점점 거만 해지고 계신다.
┗ 07:47
촌지를 좋아 하는 것(소문?)을 빼면 말씀이 구수하고 아버님의 향기가 그윽했죠. 그런데 신회장은 벌써 어께에 엄청 힘을 주고 다니며 현장 목회자의 잘못이나 실책을 찾아 혼내려고 난리라도 합니다.우리 교회장도 총회장 만나면 식은땀이 난다고 합니다. 사랑은 없고 권위만 세우고 야단을 치니 순회가 싫다니다.
김효남의 헌금유용
답글삭제그 절말을 상세히 공개했네요
일본에서 보내온 자료
http://smfrdmsanekdqkseo.blogsp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