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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8일 토요일

문형진 회장 설교-교회에는 권능도 성령도 없다. 중간에서 하나님의 메세지를 가로채는 천사장들의 말을 듣지마라.(2015.3.22)


Experience the Spirit World, 영계를 체험하라. March 22nd, 2015


 


[전체 영상 중 6분17초~12분22초 부분 딕테이션]

<6:17>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직접 통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영적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와 분리된 세계가 아닌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집권적인 종교에서 보게 되는 현상은 말씀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정치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경전의 말씀과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성령의 역사를 막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영매들이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효남씨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간에 이 영매들은 오로지 자기만이 참아버님과 교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말씀하셨다고 저에게 편지 등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전해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직접 참아버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다른 영매들을 통해서 우리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전해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직접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편지들을 저한테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들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바로 이것이 우리가 새 시대에 모두에게 가르쳐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직접 느끼기 시작해야 합니다. 전혀 다른 세계에서요.

지금 우리 교회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참어머님의 자리를 자신의 자리인 듯 여기는 천사장 그룹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머님께서 자신의 대상의 자리를 떠나게 종용하고 어머님이 하나님이시고 메시아이시고 독생녀라고 믿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우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행성들이 주님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부는 참신랑을 중심으로 돌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궤도를 이탈하면 깊은 우주공간으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우주의 질서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성령의 힘이 전혀 없는 암흑의 세계로 흘러갈 것입니다. 우리가 공전할 수 있는 힘과 목적을 빼앗아 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천사장들이 어머님을 속이고 어머님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어머님이 대상의 위치를 떠나도록 유혹하고 있는 이 상황은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이 해와에게 했던 짓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사장들은 당신도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나만 믿으시면 하나님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그래서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는 권능도 없고 성령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질서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부로서 신랑의 궤도를 돌아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모든 것은 끝입니다. 그 어떤 권능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때에 더욱 더 진리와 생명의 길을 알고, 주님이 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주님만을 좇아 남아진 무리들이 중요합니다. 이 소수의 남아진 사람들이 이제는 다수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요. 그 남아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기의 위치를 정확히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중간에 간섭하려 하는 천사장들의 말을 더 이상 듣지 않아야 합니다. 천사장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메시지를 가로채 우리에게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직접 영접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영매, 일본 영매, 아프리카 영매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 직접 갈 수 있습니다. 그런 축복 받은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이제는 영계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접근이 가능합니다. 예수님이나 참아버님께서 지상에서 육신의 몸을 쓰고 계실 때는 멀리 사는 사람들은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집회 중에 많은 관중과 같이 참아버님을 뵙더라고 가까이 가서 용안을 뵙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주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영계에 가신 뒤로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위안과 도움을 직접 주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그것이 초자연의 영역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는 능력을 천사장들이 빼앗아 가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러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꼭 지켜야만 합니다. 영원한 삶을 살아야 할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2:22>
 
 
 
 

댓글 6개:

  1. 앞으로 제발 영통인 앞세우지 맙시다.
    오죽 못났으면 영통인 앞세웁니까?
    어느 한구절 틀린 말씀이 있어야 흠을 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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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남*교구 옥교구장은 아예 새로 들어온 세상의 영통인들을 앞세워 원로가정들 교육, 식구 대표자들 상담을 하는데요.
      일요일 예배 대신 청평에 새식구 헌식구 데려가 영성교육하고... 영계가 최고인 모양!
      영통인지 무당인지가 이제 축복가정을 교육하는, 영적구원자들이 육적구원자들 교육하는 시대!
      형진님 왕창 비난하더니,
      이제는 참어머님이 천사장을 속이려 선진님 세웠으나 나중에 다시 형진을 세운다는 강의도 하고...
      형진님 세력이 두려운 것인지? 설교로 말하니 천사장이 다 들어 알지않겠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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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죽 못 났으면 영통인 앞세우냐 하셨나요? 하나님은 영으로 계시기에 참아버님 오신 것 인데요^^ 참아버님 안 계시니 참아버님 직계자녀들 영계메시지 들어야 한답니다. 참어머님 이신가 문형진님 이신가 그 구분을 지상인 타락후손 우리는 구분 못 합니다. 어떻게 참어머님을 의심하겠어요. 하나님만이 판정해 주실 부분! 이제 영진님 메시지로 알고 문형진님 질서통해 일한다! 알려 주시니 알지 어떻게 참어머님을 거부합니까. 영계메시지는 깜깜한 바다 가운데 등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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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훈모와 김영순을 참어머님으로 세우자고 하진 않겠죠?
      신돈이 공민왕을 어떻게 망하게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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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림사상은
    곧 참부모 사상이다.
    고로 참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면 그 누구도 적그리스도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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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의 간부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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