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3월 4일 수요일

문형진 회장께 부탁드립니다

        

문형진 회장의 백전백승이라는 최근 설교를 읽으면서

서두 부분부터 참 기가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문형진 회장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사태가 이런대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저 침묵하고 있는 것이 믿겨지십니까?

아니 만약 저희가 침묵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메시아를 향한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신성모독에 저희까지도 침묵으로 일관했다면,

어떻게 됐겠냔 말입니다."


말 잘했습니다.

당신의 표현처럼 참아버님께서 제정하신 천성경이 난도질 당할 때

당신은 미국에서 뭐 하고 계셨습니까?

이제 와서 마치 엄청난 발견을 한 것 마냥 매주 호들갑을 떠는 것이

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당신이 진정 섭리를 책임진 지도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제발 겸손하십시오.

식구들에게 사무라이 정신으로 싸우라고 명하기 전에

지도자로서 자신의 정직함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에

먼저 깊이 통회하십시오.

식구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전 세계 몇 천 명의 식구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선동하는 그 말에

순진한 식구들이 일순 반응할 지 모르나

영혼 없는 설교는 곧 비루한 면면을 드러내며

당신의 민낯을 세계 앞에 부끄럽게 비출 것입니다.

유투브를 클릭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당신의 분노에 찬 설교에 환호하고 호응한다는 착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당신을 조롱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당신의 부모까지 비웃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발 다시 한 번 산 속으로 들어가 자신을 돌아보고

참된 영적 지도자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당신이 후계자라서가 아닙니다. 참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후계자는 당신이 가장 먼저 벗어 던져야 할 거적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02:39 new
양치기 하수인들이 나타났구만
 
 
02:48 new
"후계자," "참자녀," 다 알맞지 않은 호칭입니다.
지금은 부모시대의 후반기이므로 아직은 후계자가 필요치 않고, 모든 제자들도 참자녀이므로 문형진씨만 참자녀일 수는 없는 겁니다.
 
02:48 new
yes! ...
 
08:58 new
모든 제자들도 참자녀?
많이 컸다?
원리를 무시마요.
갈 길이 구만리요.
참자녀는 책임 못해도 참자녀요.
완성은 자기책임이지만 혈통은 부모가 수고하여 줬기 때문이요.
그런게 욕심낸다고 당신들 것이 거저 되는게 아니오.
정신차리시오.
 
 
02:58 new
겁도없이 감히 참부모님의 아들을 협박하는 이 하수인들은 누군가?
 
03:18 new
공생공영공의의 지상세계를 좀 이뤄 보자는데 그게 그리도 못 마땅하세요?
 
08:59 new
공생공영공의 같은 소리 하고있네.
많이 못마땅하니 공부 좀 하소.
 
 
05:31 new
이건 또 누구야?
 
 
07:04 new
그러게 말입니다. 세상과 많은 식구들은 비웃겠지만, 조만간 H1 사람들이 가세를 해서 어부지리를 효과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쬐끔 시끄러지겠지요.
 
09:00 new
당신이 귀찮아지는거겠지.

댓글 2개:

  1. 통일가 형제자매들이여!
    피를 팔아 헌금하는 자녀들을 바라보시는 참부모님은 어떤 심정이실까요?
    절대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생하는 일본 식구들만 보지 마시고 본심이 기뻐하는 일본식구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버님이 왜 일본식구들에게 목숨보다 더 귀한 돈을 헌금하라고 한 것입니까?
    조상구원이요 일본을 살리기 위한 조건물이 아닙니까?
    위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강요하고 있다는 것 저도 압니다.
    일본 지도자들이 아버님의 심정처럼 진정으로 헌금하는 식구들의 조상을 구원하고 본인도 구원 받고 일본을 위해 식구들에게 헌금을 강조한다면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지도자입니다.
    그러나 100% 그러한 기준은 아닐 수 있습니다.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어머님께 잘 보이기 위한 행위라면 그 지도자는 참아버님이 가만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세레요한처럼 영계에 가면 제일 낮은 자리에 있지 않겟습니까.
    사실 저도 압니다. 전임자들의 발자취를 보면 촌지 등 용서할 수 없는 행위를 압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비리를 수면 위에 띄우게 하고 잘잘못을 가리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심판은 우리가 하는 것은 옯지 못합니다.
    더 큰 문제는 비리를 알면서도 간부가 어머님께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비리일 것입니다.
    간신이 있으면 충신도 분명 있는 법입니다. 그 충신이 어머님께 제대로 보고할 날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형진님께서 이것이 제대로 안 되니까 독자노선을 걷고자 하신 것은 아닐까요???
    참자녀님들이 서로 하나 되시고 참자녀님들과 참어머님과 함께 하늘섭리를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역시 자녀인 우리가 그런 부정부패한 지도자가 있다면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도자이니까 대다수가 부정부패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식구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간식 때문 충신까지 욕보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흥분하면 안 됩니다. 이럴수록 자중하면서 자기가 모시고 있는 참자녀님 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는 언제나 하나의 생각,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참어머님과 참자녀님들이 함께 섭리를 이끌어 가실 수 있을까 만을 생각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형제들이 한마음만 되면 곧 그렇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한치의 의심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형제 여러분!
    어떤 참자녀님을 뜻 중심에 세우시는 것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권한이기에 그 누구도 가타부타 평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회장 취임식을 보면서 축복가정으로서 마음이 무거운 것은 이취임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형진님도 참석하시고 현진님도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영계에 가서 참아버님 앞에서 저는 현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형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선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라고 참아버님께 자랑할 수 있는지요? 참아버님께서 참 잘 했구나. 고맙구나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 여러분이 더 잘 아시잖아요...
    참어머님께서 선진님 취임하실 때 누가 제일 생각나셨을까요? 당연히 참아버님이실 것입니다.
    현진님. 형진님이 없는 그 자리가 참아버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참어머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슬피 우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어쩔 수 없이 웃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심정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합시다. 누구보다도 슬프시고 힘드신 분이 참어머님이심을 잊지맙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못난 동생이 부탁합니다.

    하늘부모님!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참자녀님을 평가하는 우리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이다. 탓하지 않겠나이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없고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답글삭제
  2. 히틀러의 유대인학살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그것은 예수를 죽인 죄지요
    북한의 300만 이상 굶어죽은것은 아무도 영적인 배경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북한이 불쌍하게도 재림메시아를 남쪽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문형진 세계회장님에게 우리가 아무렇게나 대해서는 안될 분입니다.
    우리가 그걸 모른다면,
    우리에게 또다른 슬픔이 기다릴 것입니다.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