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21:24
현대 법원칙의 정신은
일가친적 또는 관계인들에게 연대적 책임을 묻는 연좌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죄가 유전되는가?
원죄가 유전되는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바로 발전된 창조적 가치를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천부인권을 직시한다면 원죄 유전죄 연대죄는 없는 것이 맞다.
그래야 개성진리체로서 인간책임분담이 인정될 수 있다.
아담의 직계조상들은 완전무결한 사람들일까?
예수님의 직계조상들은 완전무결한 사람들일까?
아버님의 직계조상들은 완전무결한 사람들일까?
죄는 유전되지 않는다.
죄를 유전받는 것이 아니라 다만 조상들의 잘못한 것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을 상속받는 것이다.
후손에게 상속되는 것은 가족의 생활습관과 생활문화이다.
성주식은 원죄청산이 아니다.
성주는 죄를 청산해주는 것이 아니다.
죄를 청산하는 방법은 죄지은 사람이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용서를 받아야 한다.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댓가없이 죄는 결코 청산되지 않는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댓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성주식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대한 서약식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성주의 정신은 아름다운 문화가 될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신성을 가진 하나님의 2세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는 자유의지와 책임감을 갖게 된다.
이걸 부정한다면 창조원리는 진리가 아닌 거짓이 된다.
그리고 모든 인류의 가정은 축복가정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실현하겠다는 자유의지와 책임감을 갖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은 지상에 이루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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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13. 23:06
원리강론 타락론에 언급한 원죄 유전죄 연대죄 자범죄 중에서
자범죄만 인정되는 것이 맞음
다만 연대죄는 인정되지 않지만 같이 책임져야 하는 것은 맞음
실례를 들면,
국가지도자가 잘못하면 국가의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당함
환경을 파괴하면 후손들이 고통을 당함
자범죄만 인정되는 것이 맞음
다만 연대죄는 인정되지 않지만 같이 책임져야 하는 것은 맞음
실례를 들면,
국가지도자가 잘못하면 국가의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당함
환경을 파괴하면 후손들이 고통을 당함
16.06.14. 02:50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환경파괴로 자연재해로 지구인들은 멸망할 가능성이 99.9999%다.
막을 길이 별로 없다고 봐야 한다.
유일한 길이 있긴 하다.
인간의 이기심이 죽어야 인간이 산다.
환경파괴로 자연재해로 지구인들은 멸망할 가능성이 99.9999%다.
막을 길이 별로 없다고 봐야 한다.
유일한 길이 있긴 하다.
인간의 이기심이 죽어야 인간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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