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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일요일

성서나 부모님 말씀이나.........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아니고 참고자료일 뿐이다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341 2016.06.10. 21:06
다만 내가 살아가는데 참고자료가 될 뿐이다.


우리는 성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성서는 성도들을 메시아에게 인도하는 교과서로서 지팡이와 같은 도구의 역할을 할 뿐이다.
성서의 말씀이 소중하고 귀하는 것은 맞지만 그 말씀은 결국 어떤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면 부모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성서와 같이 말씀이라는 것은 그 말씀을 참고로 하여 인간이 완성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본래의 역할일 것이다.
성서와 마찬가지로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필요한 도구에 불과하게 되는 것이다.

성서나 부모님의 말씀이나 그 존재목적은 결국은 인간이 하나님의 심정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아닌가?

성서나 아버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이해한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더 이상 성서나 말씀은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그 때부터는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 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나 말씀이라는 것은 어느 단계까지 필요한 것이지 그 단계 이상이 되면 성서나 말씀이 더 필요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성서나 말씀은 교과서나 참고서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해서 목적이 이루어졌다면 이제 더 이상 교과서는 참고서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느 단계 이상 성장을 하게 되면 성서나 말씀이 필요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성인이 되고 난 뒤에도 계속 부모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거나 가르침을 받아 한다면 그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그 부모도 문제가 있는 부모이다.

아직 성인이 아니라면 부모의 가르침이나 보호를 받는 것이 맞겠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부보의 보호나 가르침이 계속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버님이 수백 권의 말씀을 하셨지만 그 목적은 결국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려는 목적이다.
말씀을 수십 년을 읽었으면 하나님을 알아도 백번은 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성서와 말씀을 읽어도 하나님을 알 수가 없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읽었음에도 알 수 없다면 앞으로 더 읽는다고 해서 알게 될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참고서를 수십 번을 읽어도 100점을 받지 못한다.
그런 학생이 100번을 읽는다고 해서 100점을 맞지는 못할 것이다.
수십 번을 읽어도 안 된다면 100번을 읽어도 안 되는 것이다.

말씀을 수십 년을 읽어 왔으니 하나님에 대해서 통달이 되었어야 하는데 하나님에 대해서 통달이 되었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서 그렇지 못하다면 앞으로 죽을 때까지 말씀을 손에 들고 있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몰랐는데 앞으로 알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말씀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의 특징은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이 참고서만 애지중지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자동차가 아무리 비싸다고 하더라도 자동차의 목적은 사람을 태우기 위한 것이다.
그 목적을 망각하는 순간 비싼 자동차를 소유하는 사람은 자동차의 노예로 전락을 한다.
귀하고 비싼 자동차니 잘 모셔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싸고 호화로운 주택이라고 하더라도 주택의 목적은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는 순간 그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 집의 노예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말씀 또한 이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말씀의 존재목적은 내가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참고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 목적을 망각하고 말씀자체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하면 그 말씀에 노예가 되어 인생을 저당 잡히면서 살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귀함을 강조하는 사람들...
공부도 못하면서 참고서만 애지중지하는 그런 학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말씀의 본래의 목적을 숨기고 말씀을 귀하게 여기도록 하여 그 뒤 숨어서 자신의 유익(有益)을 구하는 자들이다.

장식용 자동차, 장식용 집, 장식용 의복, 장식용 생활도구들....
이런 것들은 본래의 목적과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익명방에 거론되는 말씀의 내용들은 말씀의 본질과 상관이 없는 내용들이다.
따라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참고서가 수천 권이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무리 읽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데....

말씀이 수백 권이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인격과 영성과 지성을 갖춘 인간이 되지 못하는데...

말씀에 대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을 한다고 하지만 헛된 말장난에 불과할 뿐이다.
왜 말장난인가?
글의 내용들을 보면 그 사람 스스로 인격과 영성과 지성을 갖춘 인간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씀을 그렇게 공부를 했으면 완성된 인간은 되지 못했더라도 비슷한 정도는 되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소위 입만 살아 있는 것 아닌가?


말씀을 가볍게 여기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목숨처럼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댓글 6개:

  1. 한마디로 더럽고 역겨운 개같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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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신나간 괴변자의말로서 대꾸할 가치,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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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목만 봐도 알겠다. 어떤 인격이 만들어진 사람인지. 축하한다. 사탄과 일체를 이루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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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책이 없는 표독하고 음흉한 신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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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친개가 짖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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