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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9일 화요일

어머님, 협회장을 수입 하시옵소서!-공직자의 소리 10

2016.01.19. 14:0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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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협회장을 수입 하시옵소서!-공직자의 소리 10


어머님, 협회장을 수입 하시옵소서!

신년이 시작 된지도 한 달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기원절을 또다시 맞이하게 됩니다.
어머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시겠습니까?
모든 종교는 다 자신들의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목표나 목적이라는 것이 자신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국민을 위한 것인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은 정치인에게도 속지 않고 특히나 종교인에게는 더 이상 안 속는 법을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자신들이 종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민을 이용만 했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종교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협회에서 쓰는 국민종교라는 말은 거두어들이십시오.
지금도 몇 명 안 되는 식구를 위한 정책과 대안도 부재인데,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종교를 지향한다는 되지 않는 말을 하다가는 맞아 죽기 십상입니다.
차라리 국민에 봉사하는 종교가 되겠다고 하십시오.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천지선학원을 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을 받드는 자세입니다.
2020까지 210만을 전도하면 국민종교가 되겠다는 협회장의 구호는 사기입니다.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으니 “전도하면 된다.”고 답을 합니다.
그런 답은 개도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성지를 팔아먹으면서 국민종교를 하겠다는 종단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참부모님의 성체를 또다시 참혹하게 죽이는 결과나 다름이 없습니다. 식구들의 심정을 유린하는 것이 성지를 팔아먹는 행위임을 왜 모르십니까?

또 한 가지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요즈음의 협회장 자리는 개나 소나 다 하는 자리입니까?
머리만 굴리면서 재단에서 모든 것을 쥐락펴락하던 전천후 사기꾼이 무슨 교구장을 한다고 발령을 내더니 그가 협회장을 할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습니다.
그의 자랑스러운 인생(?)을 잘 아는 절친들이나 재단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이제 교회가 망하는 길만 남았다’ 며 야유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구장은 성직이라고 모든 식구들이나 외부에서는 믿고 있습니다. 성직을 개에게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찌 보면 개가 사람보다 정의롭고 주인을 위한 충성도가 높으니 차라리 개를 선택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카드가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방모라는 인사가 협회장이 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어린왕자 윤모라는 자가 협회장이 된다며 고향교회 방문사진까지 나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또다시 조모본부장이 협회장이 된다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몇 명 안 되는 간신그룹에 둘러싸인 어머님의 모습이 바로 이런 유언비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머님, 당신의 권위는 주변정리부터 하셔야 살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머님이 하나님이 되실 것을 주문한 적도 없습니다. 독생녀라는 해괴한 논리를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와 별리하실 생각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님의 원죄론을 어느 식구도 입에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냥 참부모님은 완전한 삼위일체이시기를 바랐을 뿐입니다.
어머님이 어머님 자리에 계시는 60년이 그렇게 한이 맺혀 사시는 세월이었는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6000년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달라고 하시는 아버님의 말씀과 기도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어머님의 60년 한이란 소리가 인간적인 소리로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 이제 기원절 3주년을 맞이하면서 정말 기원절이 되게 하시려면 다음의 몇 가지를 실천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우선, 참부모론부터 확실히 하십시오.
독생녀론은 자녀분들에게도 공격을 받지 않습니까?
혼자 계시다 가실 일이 아니시라면 인류의 참부모라는 거룩한 자리를 버리지 마십시오.
또한 측근의 가신그룹을 과감하게 내치십시오.
당신이 못하실 것 같으면 원로들을 부르시고 식구들을 찾으셔서 나를 해방시켜 달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몽둥이를 들고라도 어머님을 사기꾼들로부터 보호해 줄 자녀님들이나 식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사에 천일국 인사위원회라도 구성해서 철저하게 검증하고, 원로그룹들을 만들어서 추인 받는 절차를 밟으십시오. 그래야만이 어머님의 자리와 권위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저 뱀들의 소굴에서 나오시던가 아니면, 뱀들을 내쫓으시기 바랍니다.
개나 소나 하는 교구장, 개나 소나 하는 협회장은 식구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의 다른 종단의 경험이 있는 협회장을 공개수입 하시는 것은 어떨지도 고려해 보십시오.
한때 국진님이 기독교 목사를 수입한다고 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보다야 훨씬 도덕적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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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9. 14:12 new
아주~~~~
 
16.01.19. 21:36 new
구리 장성성지를 팔아먹는자는 심판을 받는다
 
 
16.01.19. 14:24 new
아주~
 
 
16.01.19. 14:32 new
속이 시~~~~원~~~~ 합니다.
 
 
16.01.19. 14:32 new
성지 유지에 필요한 세금 내는데 좀 도와주면서 훈수를 두던지 말던지 하세요. 내라고 할때는 어디 숨어있다가 감내라 배내라 큰소리 칠때는 맨 앞에 있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조선사람이 욕먹지
 
16.01.19. 14:41 new
어이된 일인가요.
일화 사장에게 물어봐야 겠네요.
성지문제인지 일화영업 문제인지요.
 
16.01.19. 20:22 new
감내라 배나라가 아니고, 감 놔라 배 놔라요~글을 쓰려면 문법(단어의 뜻)이나 정확히 알고 쓰야지..
 
 
16.01.19. 14:42 new
원로들이 요즘 어떤 요상한 아줌마한테 보험료 명목으로 몇장씩 받아서 벙어리가 되셨다함
 
16.01.19. 20:04 new
난 원로다 그런것 보지도 못했다.
고얀 넘~
 
 
16.01.19. 15:52 new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하늘의 소리네요. 아버님께서 이 말씀이 땅에서 울려퍼지기를 학수고대하고 계셨을 겁니다. 하늘의 목소리가 사람의 말로 터져나오게 되어 있는 게 천지의 세상 이치입니다. 天聲人語 만고불변입니다.
 
 
16.01.19. 18:22 new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16.01.19. 18:46 new
재단 기업들도 사장을 수입해주세요!! 전문경영인제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낙하산으로 인맥으로 앉아서 자기가 세상 제일 잘난 줄 아는 인간들 보는것도 이젠 한계입니다. 어떻게 하나같이 다들 이리 거만하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지.. 그 잘난 능력 학벌 인맥 등 사회에 나가면 별것도 아닌데... 임원들 한둘 운영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데 임원발령은 떡하니 해놓고 영업이익 운운하면서 직원들 급여는 쥐꼬리... 나가라는건지??? 이게 재단의 실상이요. 사장 수입이 절실합니다.
 
16.01.19. 20:54 new
사장수입보다 염라대왕을 초청합시다.
 
13:48 new
다른것보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늘섭리의 이끌어갈 탁월한 미래인재를 양성할
대학수장을 미래를 내다보고 큰인물을 키울수 있는 능력있는 명망가로 초빙하여 주시옵소서~
 
 
16.01.19. 19:15 new
촌철살인의 글입니다!!! 아직도 이런 공직자님께서 계시다니 통일가는 희망이 있습니다 ~아주~
 
 
16.01.19. 22:31 new
정신나간 공직자구만
자칭 공직자라 하면서 글쓴 사람이나
하늘의 소리라고 댓글 단 사람이나ㅉㅉ
 
 
16.01.19. 22:37 new
공직 그만두고 농사 짓고 살그라
진짜 공직자인지 ?
아니면 정ㅁㅎ씨처럼 실명으로 해보든지.
 
 
16.01.19. 22:38 new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협회장을 수입하는 것이 아주 좋겠소.
 
06:57 new
아주 좋아요.
시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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