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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유경석 협회장 유임으로 결정날 듯

  
   

유경석 협회장이 유임될 것 같군요.
전체 2세들이 들고 일어나겠다고 하는 겁박이 통했나 봅니다.
역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것인가요?
물론 유협회장을 유임시킬 수 밖에 없는 더 큰 요인은 협회장 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저 북한처럼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잘라냈는지 이젠 인물감이 없나 봅니다.
인물이야 잘 찾아보면 있겠지만, 코드가 맞는 사람이 없는거죠.

그동안 천정궁 비서실에서는 후임 협회장으로 꽤 여러 사람들을 검토했던 것 같은데
별 뾰족한 답을 못얻은 것 같습니다.
섭리기관장을 맡고 있는 S씨에게 협회장 해보지 않겠냐고 타진했는데 S씨는 하지 않겠다고 거절했다네요.
그 자리에 가봤자 욕만 먹고 교회성장은 갈수록 침체될 것이 뻔하니 쉽게 응할 리가 없지요.
청평의 이씨가 유력한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역시 이 카드도 마땅치가 않은 듯 만지작거리다 내려 놓은 것 같네요.
뚜렸한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인사조치를 했다가 공연히 원로들 뿐만 아니라 2세권에서도 민심이반이 일어나는 것을
꽤 두려워했던 것 같군요.

이건 순전히 개인적 분석인데,
유협회장 유임은 잘한 조치라고 봅니다.
자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도덕성조차 없는, 그러나 야망은 매우 큰 사람이
그 자리에 계속 있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겠어요?





16.08.21. 12:43 new
S는 머리가 참 빠릿빠릿 잘 돌아가~~~
전 광석 화여~~~
 
 
16.08.21. 15:15 new
무슨 일 있었나요..?
 
 
16.08.21. 21:19 new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소위 2세권을 중심한 탑건은 어머니의 작품이다
거기에 어찌되었든지 현진님 까기로 시작됝
유경석 혐회장을 중심한 2세들은 영적으로 이미 죽은지 오래이고
그저 이권을 중심으로 뭉친이들이다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서 이들이 무섭고
어머님도 어찌 못할 괴물로 성장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왜 우리 안에
섭리와 공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비원리적인 사탄의 문화가 판을 치는 가이다

참 그녀석과 최송일을 비롯한 자칭 2세라고 일컫는 사이비들과
혈통적인 2세들과의 대결도 큰 관심거리요, 시한폭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6.08.21. 23:44 new
혈통2세파와 자칭2세파~ 과연 누가 더 오래갈까요~?
 
 
06:34 new
적어도 첫 2세 협회장이라면 권력다툼이나 하지말고 어머님께서 본연의 책임을 다 하실 수 있도록 보좌를 잘해야 한다. 역사가 너를 협회장을 몇 년 했느냐 가지고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도 보통 착각이 아니다. 일반 목회자도 아니고 협회장이니 너의 행실이 그대로 기록될 것이고 역사의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
 
07:10 new
과연 추후 제대로 평가가 이뤄질까요?
섭리적 소명의식요? 그런건 기대도 안해요
자기들것 알아서 챙겨가면서 삭구들 불만은 적당히 맞춰주고 들어주고 하면 되지요!
10년 해먹은 황도 제대로 평가를 안받았소
 
07:14 new
역사는 오늘도 끝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 혼란과 갈등은 반드시 정리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07:35 new
하늘이 무서운 자들은
이 권력과 이권 다툼에 끼어들지 않을것이요
눈이 멀어 하늘이 안보이고
돈과 쾌락에 빠진 자들은
이권과 권력에 이합집산 할것이니라
 
 
09:07 new
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9 new
진작 망했는데 더 망할것도 없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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