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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용평리조트 상장의 대박 그리고 족쇄 3

2016.10.28. 12:25
용평리조트 상장의 대박 그리고 족쇄 3

통일재단은 2003년 쌍용으로부터 용평리조트를 1,900억원에 인수하였다. 용평리조트는 영업활동을 통한수익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콘도 분양사업을 통한 수익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일반적으로 콘도를 분양할 때는 객실당 10구좌를 분양하여 공동으로 사용하게 하는데 용평리조트는 10구좌가 아닌 1구좌를 분양하는 차별화 전략을 취하였다강남의 부자들에게 개인 별장 개념으로 15억원~ 20억원대에 분양을 한 것이 대성공을 거둔 것이다.
콘도를 별장 개념으로 구입할 때 장점으로 실제 등기와 소유는 개인 앞으로 되지만 형식상 콘도로 되어 별장과 같은 중과된 세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콘도 관리도 회사에서 해 주기 때문에 별장의 유지관리비도 절감되는 이점도 컸기 때문에 용평리조트의 콘도 분양은 큰 성공을 거둘 수가 있었다.

더 포레스트
더 포레스트 콘도는 2005 2 17 144세대를 건설하는 것으로 착공허가를 받았으나 공사 진행과정에서 1 61실을 우선 준공하고, 2차로 106실을 분리하여 분양을 하였는데 100퍼센트 분양이 되었다.
더 포레스트 콘도의 1, 2차 분양금액은 총 2,615억원이나 되었다그러나 회사에는 수익금액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는데 이유는 분양금액을 회사에서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기 때문이다.

비정상적인 회사자금 유출
용평리조트에서 더 포레스트 분양대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것은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여기에는 통일재단 이사장인 KJ와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정창주 그리고 일성건설의 대표이사가 깊게 관련되어 있었다.
근거자료를 통하여 KJ가 통일재단 이사장으로 부임한 2005년부터 계열회사의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개인적으로 허탈감도 컸지만 과거 통일재단에 내부고발을 한 이 후 인사조치를 당한 이유들을 정확히 알게 되었고납득이 되었다.

비정상적인 회사자금 유출 방법
더 포레스트 콘도 분양으로 입금된 2,615억원은 대부분 콘도 공사에 사용되었다일반적으로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할 때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였으나 더 포레스트 공사에서는 그들 나름의 잔머리를 굴렸다이 것을 통하여 2005년 통일재단 이사장 KJ와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정창주 그리고 일성건설의 대표이사가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근거자료를 토대로 계속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KJ가 2005년부터 통일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계열회사의 자금과 헌금 수천억원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면서 회사들을 빈 깡통으로 만들 때까지 통일재단과 계열회사의 대표이사들은 적극적인 협조를 하였다그리고 KJ에 대한 대내외 홍보활동을 통하여 일반식구들은 모두 KJ가 경영을 잘한 것으로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이에 대한 실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KJ가 통일교의 헌금과 계열회사의 자금 수천억원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다는 사실을 Hg가 알게 되었을 때에도 Hg와 KJ와의 관계가 현재와 같이 유지될 것인지?

작성자 최 종 근

용평리조트를 통한 통일재단의 배임• 횡령(7/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602
용평리조트 상장의 대박 그리고 족쇄(7/1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608
용평리조트 상장의 대박 그리고 족쇄2 (8/1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915


13:32 new
이 애긴 지겹다..
지금은 좀 들어가 있어 ㅋ
 
15:04 new
우선 바뀐애-순시리 정권과 닮은
똥교내 비선실세들의 권력 농단에 집중!
그로고보니 이건도 거기에 해당하네요
 
15:22 new
2005년 1월 3일 도원빌딩에 카알총공장 모자쓰고 불쑥 나타나더니 그때부터 재단 기업체에서 kj가 싹쓸이 배임횡령을 했었나요?
증거가 있다면 낱낱이 밝혀서 일본식구들이 정신차리게 해서 헌금착취당하지 않도록 해방시켜 주세요.
┗ 19:07 new
믿기지 않겠지만 2005년부터 KJ는 계열회사 사장들의 협조로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자료를 볼수 없는 입장이기에
비정상적으로 유출된 금액이 대략 어느 정도인지만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는데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작성하는 것은 근거자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들이 저를 무고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의 헌금이 김효남 일가만 아니라 통일재단 이사장 KJ를
통해서도 비정상적으로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일본 식구들이 제대로
알아야 헌금의 굴레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최종근

댓글 2개:

  1. 이사람들아 문국진회장이 교회 기업체를 계속 맡았다면 날로 발전하고 많은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그분은 전체목적을 우선시하고 하나님과 참아버님뜻에 맞게 실천궁행한 분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피해를 본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경영의 능력이나 지식이 국진님 이상 훌륭한분 통일가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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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런 글, 이런류의 소문으로 우리는 가나안 정착을 1년이면 도착할 것을 끝이 없는 방황의 길을 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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