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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박순시리 사태가 터질 수밖에 없었던가?

2016.10.29. 23:23
23:09 new
이번에 박순시리 안도왔다간 지난번에 세무조사건 도와준거 잊고 배은망덕하게 괘심죄에 걸려 세무조사 호되게 당할거 무서워서 나서는 걸지도 모름
 
23:12 new
통교와 청아대의 순시리 커넥션이 드러나서 그나마 다행이네 ㅠㅠ
그래서 다 말아먹은 거였군


순실 사태는 터질 수 밖에 없엇던 것?

기묘율 무죄로 도망가고 고등어버번에서 며짱이 빠져 이상하고.......... 

세상은 순시리 거시기 요지경?

교권과 권부의 커넥션이 절딴나서 아무튼 잘 된 일이네요 


   

02:43 new
황총께 한번 물어보세요! 어떻게 처세를 하는게 좋겠냐고?
요즘 하는행동을 보면 다음번 대선은 확실히 야권으로 기울것이라고 판단했는지~
얼마전부터 야권인사들 (김두관도 초빙하고 안희정지사도 초빙하고) 저쪽에 줄을 대시려고 무지 노력하고 계십니다
암튼 그의 "권력"에 대한 감각 하나만큼은 동물적으로 탁월한것 같습니다
┗ 16.10.29. 23:31 new
동물적인것에 한표
 
00:00 new
줄은 왜 대신대유?
쎤뮨대 발전시킬라고?
아님, 지도 정치할라고?
┗ 00:45 new
황이 정치하믄 kj가 가만두지 않을 것
┗ 04:07 new
발전? 정말 웃기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지요
대학의 대자가 뭔지도 모르고 해본적이 없는 양반이
마치 선무당이 사람잡듯 대학과 학문발전에 대한 철학도 없이 학과통폐합과 구조조정 방향을 잘못잡아서
매년 기백억대의 돈을 쏟아부어 적자를 보게 만드는 그런 발전요?
올해도 예산 빵꾸나서 학교주변 땅팔고 재단 재산팔아 150억 전입금으로 겨우 적자 메꿨다고하네요
그중 50억은 전임자가 아끼고 아껴 만들어낸 (교비)적립금이라네요...참네~지금 누가 누굴 개혁해요?
지금 당장 구조조정이 필요한 분은 바로 그런분들 아닌가요?
TM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모르시고 이들 교권세력의 포장된 승리보고만 믿고 여전히 속고 계신거죠
┗ 10:06 new
학교 땅을 팔아?
전 k총장 연못 쪽 산을 깎아서 아버님께 엄청 야단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 부지에 다 의미가 있는건데 어디 부지를 팔았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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