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토쿠노 협회장의 이중적 태도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린다네요

2016.11.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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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용평 집회 이후 일본 교회에서는 동요하는 일본 식구들 수습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고 하네요. 어머님께서 모든 지도자들 보는 앞에서 당신에 대해 화끈하게 말씀해버렸기 때문이라는군요. 충격받은 어느 일선 일본 목회자는 식구들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양심을 속일 수는 없는지 어머님 말씀이 틀린 것 같다고 말해버려서 큰 혼란이 생겼다는군요. 이런 곳이 한 두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급기야 도쿠노 회장이 전국 순회를 하게 되는데 어머님 말씀에 대한 부분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아버님 말씀을 위주로 집회를 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독생녀 주장 등 어머님의 말씀을 전하면 식구들이 부활되지 않고 오히려 심정이 가라앉는 것이 보여져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알 것 다 아는 내부 지도자들 회의에서만 명목상 어머님 말씀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도쿠노 회장의 이런 이중적 태도가 벌써 입방아에 오르내린다고 하네요. 어느 36가정 원로분께서 어머님이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계시냐고 탄식하셨다고 하지요. 36가정들이라도 찾아가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분이 또 이르기를, 아버님 살아계실 때도 바뀌지 않은 분이 지금 우리가 가서 말한다고 바뀌시겠는가라고 하며 체념했다고 하지요. 도쿠노 회장도 사석에서는 어머님 생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인했다고 하는데, 36가정도 바꾸지 못하는 어머님을 도쿠노 회장 같은 사람이 바꿀리는 만무하지요. 그래서 그 사람은 현실과 타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쿠노씨가 아무리 감추려 해도 이건 감춰질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동경에 사는 어느 일본 식구님은 최근 어머님의 독생녀 말씀에 무척 실망했는데, 이 문제를 지적한 영계메시지를 교회가 부정하고 이 메시지를 받은 분들까지 비난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격분했다고 하네요. "교회가 제명할테면 해라 두려울 것 없다"라고 하면서 최근 공개된 '한국협회 마녀사냥에 나섰다'라는 글을 주위 식구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쿠노 씨는 아마도 일본 식구들을 통제 가능한 개 돼지 쯤으로 인식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개 돼지인줄 알았던 일본 식구들이 도쿠노 같은 정치 목사들을 내쫓고 통일교 혁명을 일으킬 지도 모르겠네요. | 신고   02:21  어머님께 도쿠노가 독생녀 진리를 제대로 강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확히 보고해 주세요. 식구들에게 어머님의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지도자의 자리에 있을 수 있나요? 소신을 가지고 독생녀 강의를 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한국 협회장도 교체해야 합니다. 어머님을 증거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합니다. 답글 | 신고 ┗ 16:03  독생녀 문제로 그렇게 식구들 이 충격을 받았다면 더큰것을 밝이면 전부 기절해 버리겠네요 신고   04:23  독생녀에 대해서 모르면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안다고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실체성에 대해서고 모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안다고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주권을 세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주권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모른다면 말이 안되지요! 문제는 하나님의 섭리라든가, 하나님의 뜻이라든가, 하나님의 주권을 이룬다고 하면서 다들 스스로 할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지상에서 참아버님의 유업을 상속받는 자다 누가 되는가에 관심이 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이 갖고 게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실체를 인지하고 알아야 합니다. 답글 | 신고 ┗ 19:21  참가정의 실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부모를 안다고 할 수 있나요? 똑같은 말입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이게 지도부의 아래것들에 대한 지침입니다. ^^ 신고   06:46  양심은 하나님보다 더 가깝다. 목해자들 욕본다, 양심을 속이자니 모가지가 울고 모가지를 따르자니 양심이 우는구나! 답글 | 신고   08:13  도꾸노씨는 너무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는 거 아닌가요? 답글 | 신고   09:10  어머님 앞에서는 충성하는 시늉을 하고 뒤에서는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지도자라고 할 수 있나요? 답글 | 신고   09:15  나라고 교회고 가릴 것 없이 최고 지도자의 의식이 문제이다. 주변의 역신들이 저지러는 악행은 곁가지일 뿐이다. 답글 | 신고   13:44  지도부가 문제다. 위로는 현장의 실상을 보고하지 않고 현장에도 윗전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다. 그런 정치 때문에 옳고 그름은 감춰지고 전체가 썪어간다. 지도자란 공직자란 이름을 가졌으면 이름값을 하라! 차던지 뜨겁던지!